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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난 어제아침 미국인 여자 지인과 싸웠다. 난 해리스가 된다고 했고 전미군이였던 그녀는 정보통으로서 미국을 위대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그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거칠게 전화끓었다.

그녀는 GPMC 뉴욕지사 직원중의 한명인데 상당수 미국인 여성들은 사전투표에서도 트럼프를 찍었다고 전해주었고, 주가 전망및 예측이상으로 못 맞추는 것이 선거여론조사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어제는 말입니다...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선거의 밤 행사에서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하다는 폭스뉴스 보도가 나오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왼쪽 사진). 지난 5일 워싱턴DC 하워드대에서 열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의 밤 행사에서 개표 결과에 낙담한 지지자가 얼굴을 감싸고 있다(오른쪽 사진).

 

개정전만해도 해리스 우위였는데 개표가 본격화된 장마감후에는 또라이 트럼프를 다시한번 양키 코쟁이들 상전으로 모셔야한다는 전망이네요... 어제 코스피, 2차전지/전기차 급락세였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0

 

어제 올리려다 포기한 글입니다... 일찍 퇴근해 푸우욱 잤네요...

 

 

지수 전망을 못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안하는거다... 난 정확히 이야기한다... 내년도 1/4분안으로 코스피 2000p 하향 돌파, 코스닥 600p/500p 하향 돌파에 대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65

 

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에서 또라이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말입니다... 그나마 해리스가 된다면 상당기간 박스피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GI/GPMC 8개 계열사들은 이미 지난 여름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갑진년 주요 17개 도방, 7개 분전내 전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제 노력도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GPMC 전국지방순행에서 목표액 200억원을 한참 미달한 55억원 조달)했고요... 그나마 운용수익으로 주요 사업비를 조달케해주는 제 3개 주식운용조직 임원들에게는 대비하라고 이미 지시했고 말입니다...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때문에 중국만 망한게 아니고 강력한 혈맹인 우리 경제/산업/금융도 망했다... 또라이 트럼프가 되면 이게 가속화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아이... 이제 파국국면으로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63

 

주말이라 12시간 자고 일어나 올리는 글입니다... 단풍철에 접어들어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모임은 3주째 생략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간에 투자수익률 제고는 저한테 맡기시고 증권투자토론보다는 머리들이나 식히시고 있으라고 주말마다 올라오시는 방문은 생략하고 있다고요^^ 저도 주말만 되면 자는게 낙이라서리...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반격을 이라크에서 준비하고 있다네요.... 11월 장세도 다음주 시황도 볼 것 없습니다...

 

 

[2024 美대선] 美 최초 여성 대통령 나온다더니… 벌써 세 번째 '헛발질'

美여론조사 무용론

1%P差로 첫 여성 대통령 나온다더니...

실제론 트럼프 3.5%P 앞섰다...

'면도날 차이 접전' 예측 뒤엎고...

트럼프, 경합주서 여유롭게 승리...

인종·학력 등 표본 세분화했지만...

상당수 기관 '샤이 트럼프' 못 봐...

벌써 세번째 헛발질… 신뢰도 타격...

 

 

선거 당일까지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던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여유로운 당선이 확정되자 ‘여론조사 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1%포인트 안팎의 초접전을 예측한 여론조사와 달리 큰 표 차가 났다.

 

특히 지난 두 번의 대선과 마찬가지로 상당수 여론조사가 ‘샤이 트럼프’(숨은 트럼프 지지자)를 잡아내지 못해 신뢰도에 막대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경합주 대부분 트럼프가 이겨...

 

6일 오전 8시(현지시간)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대 경합주 중 하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97% 개표율 기준 50.7%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득표율 차는 2.4%포인트였다.

 

미국 선거 전문매체 파이브서티에이트가 집계한 10월 22일부터 대선 전날인 11월 4일까지의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평균 1%포인트가량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예측이 뒤집혔다.

 

펜실베이니아주 선거인단은 19명으로 7대 경합주 중 가장 많아 이번 대선의 핵심 승부처로 꼽혀왔다.

 

다른 경합주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선거인단 16명이 걸려 있는 조지아주는 지난 1일 나온 뉴욕타임스(NYT)·시에나대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48%)이 트럼프 전 대통령(46%)을 2%포인트 차이로 앞섰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네바다의 경우 같은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49%)이 트럼프 전 대통령(46%)을 앞섰지만 개표율 93%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5% 득표해 당선이 유력하다.

 

여론조사와 실제 선거 결과 간 차이는 전국 단위에서도 크게 나타났다. 이번 대선 기간 해리스 부통령은 전국 지지율 단위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1.2%포인트(최근 여론조사 평균) 앞섰다.

 

하지만 실제 선거 결과 오전 5시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0%의 득표율로 해리스 부통령(47.5%)을 3.5%포인트 앞섰다.

 

선거 당일인 5일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56%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13%포인트 높다는 예측을 내놨다.

 

○ 또 샤이 트럼프 집계 못해...

 

이 같은 배경엔 이번 대선에도 어김없이 ‘샤이 트럼프’가 있었다. 미국 여론조사 업체들은 2016년과 2020년 치러진 두 차례 대선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을 과소평가해 예측에 실패했다.

 

이 때문에 여론조사 업체들은 앞다퉈 여론조사 표본을 ‘고졸 이하 백인’과 같이 인종·학력·성별로 세분화했고, 과거 투표에 가중치를 부여해 정확도를 높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여론조사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트럼프 지지 성향이 강한 고졸 이하 유권자를 잡아내는 데엔 실패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과거 여론조사를 토대로 “여론조사가 올해도 같은 부분을 놓치고 있다면 해리스가 여론조사에서 간신히 앞선다는 건 실제로는 트럼프가 앞선다는 의미”라고 꼬집었다.

 

이번 대선은 과거와 비교해 특정 인종의 쏠림 현상이 약화한 것도 여론조사 정확도를 떨어뜨린 원인으로 꼽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대거 이탈한 젊은 흑인 남성이 대표적이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20년 대선 당시 전체 흑인의 92%가 당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이번 대선에선 젊은 흑인 남성 상당수가 샤이 트럼프로 돌아섰다.

 

특히 선거 후반부로 갈수록 성별 간 대결 양상이 심해지며 과거 민주당의 ‘충성 지지층’으로 꼽히던 흑인·라틴계 등 유색인종 남성 상당수가 트럼프 지지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의 스콧 트랜터 데이터 과학 책임자는 “라틴계와 흑인 유권자가 트럼프에게 옮겨가는 등 과거 트렌드를 깨는 일부 전개가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의 차이를 불러왔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 실리콘밸리 송 영찬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