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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같은 고령리스크 있는 양키 코쟁이 그 또라이 못 이길거 같은데요^^ 연말 장세의 핵심에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베팅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을 이 새벽에 장고중입니다..!!!!!

강성 진보주의자로서 대한민국은 조국 근대화의 공로를 유일무이하게 제가 인정하고 있는 고 박 정희 전대통령의 따님이신 국정농단의 주인공 박 근혜 전대통령으로 이미 여성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여전히 백인 남성 중심의 사회인 미국은 18세기말이후로 단 한번도 여성 대통령은 없었거든요... 버락 오바마 전대통령인 흑인 대통령은 있었지만서리 말입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이 6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템플대학교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템플대학교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환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이 6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템플대학교에서 열린 유세에서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손을 잡고 환호하고 있다.

 

양시장 급락하는걸보니 해리스가 트럼프는 못 이긴다에 베팅하는거 같은데, 만약 뒤집히면 갑진년 최대의 톱뉴스감이네요^^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정전협정에 베팅중이네요^^ 안과장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3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8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한 양반은 치매격의 인지능력으로 후보사퇴논란 중심에, 또 다른 한 양반은 J.F 케네디격의 암살미수에... 트럼프도 이 재명 전 대표처럼 대통령에 당선되려나요... 일요일 충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4

 

 

아래는 어제이후 이 시간까지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주요 사업장과 자택도 5번 방향이고 GPMC 본전 사무실이 마포구 도화동 7번,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가 영등포구 여의도 6번, 게코인터내셔널(GI) 본사가 강남구 논현동 4번, GPMC 경기북도방 사무실과 직영점 지역증권방 하나가 의정부의 1번에 유일한 북동부고 여기에 올해부터 영업 들어간 지역증권방 증권방 일산점 하나가 북서부의 7번~~~ 나머지 주요 사업장들은 암튼 남서부쪽이네요^^ 직영 지역증권방 4개도 그렇고 아무튼 군포(산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슬슬 갑진년 GPMC 전국도방협의회 소속 17개 도방들과 7개 분전을 도는 전국지방순행을 시작합니다... GI IR실장인 윤 숙영씨가 휴가에서 돌아오면 근 한달간 절 대신해 주중/주말초과근무를 대신합니다... 게코(Gekko)"

 

 

"요즘 갑진년 정기여름휴가철이라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놈도 바캉스가 야근(11:30~2:30)없이 저도 매일 푸우욱 자고 일어나 새벽에나 월가 마감 점검하면서 아침 맞고 있는 중... 해외주식 1팀 아시아나 해외주식 2팀 유로도 그렇고 3팀도 현금 vs 주식 비중이 80 vs 20 이라 중장기 투자분말고는 보유 종목도 없어 볼 것도 없고요... 국내도 그렇고 국외도 그렇고 각 세 놈들이나 휴가에서 돌아와야 이곳도 연말 대응 본격화 합니다... 광복절이나 지나야 정상화될듯요^^ 그나저나 엔비디아 또 급락이네요... 하여튼 인공지능/로봇 산업에 대한 과잉 투자내지 거품론이 문제의 중심입니다... 게코(Gekko)"

 

 

파죽지세 해리스… 양자·다자 모두 트럼프 지지율 뒤집었다...

美 대선 판도 요동

여론조사 양자대결 51% 대 48%...

무소속 후보 포함하면 48 대 37...

다자구도 밀리던 바이든과 차이...

무당파 지지 53% 중도 확장력 ↑

러닝메이트 확정 후 첫 합동유세...

월즈 “6·25 참전 父 권유로 입대”

진보 백인남성·軍 경력 강점 작용...

트럼프 “머스크 만난다” 반전 모색...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확정해 진영을 갖춘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일(현지시간) 양자·다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모두 앞서나가는 등

 

파죽지세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다자 구도가 되면 민주당 후보에 불리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오히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불리할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

 

6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미국 공영방송 NPR과 PBS뉴스가 여론조사 기관 마리스트에 의뢰해 지난 1~4일 등록유권자 151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 대결 시 51%의 지지율로 앞서나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3%포인트 뒤진 48%였다.

 

같은 기간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등 무소속 출마 예상자를 모두 포함하는 다자 구도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은 48%로 37%를 기록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이던 때는 민주당 진영에선 케네디 주니어 등의 출마로 다자 구도가 되면 지지성향이 비슷한 바이든 대통령에게 불리하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런데 젊고, 더 진보적인 해리스 부통령으로 후보가 바뀌자 다자구도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이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온 것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당적이 없는 무당파 유권자 사이에서도 53%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44%)보다 앞서 중도 확장 능력을 보여줬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핵심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템플대학에서 월즈 주지사와 가진 첫 합동 유세를 통해 팀워크를 자랑했다.

 

월즈 주지사는 “우리에게 91일이 있다. 우리는 잠은 죽은 다음에나 잘 것”이라며 “나는 매일 해리스 부통령의 등 뒤를 지킬 것”이라고 말하며 유머감각을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는 해리스 부통령의 얼굴엔 웃음이 퍼졌다.

 

해리스 부통령은 월즈 주지사와 이전부터 알고 지낸 인연이 있지는 않지만 지난 4일 러닝메이트 최종 면접에서 그와 만나 ‘따스한 케미’를 발견했다고 한다.

 

특히 백인 남성으로서 진보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 퇴역 군인으로서 군 복무 경력자를 우대하는 미국인들에게 호소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월즈 주지사는 유세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아버지의 권유로 17살에 군에 들어갔다. 24년간 자랑스럽게 복무했고, 군의 지원을 받아 대학을 졸업했다”고 소개했다.

 

월즈 주지사 부친은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듬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확정됨으로써 재편된 양당의 부통령 후보 경쟁도 이번 미국 대선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월즈 주지사와 지난달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J D 밴스 오하이오 상원의원 모두 서민 가정에서 성장한 백인 남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모두 군 복무 경력이 있다.

 

하지만 월즈 주지사는 고교 교사, 풋볼 코치, 예비역 군인 등 다소 평범한 사회 생활을 거쳐 정계에 진출한 반면 밴스 의원은 예일대 로스쿨 졸업 후 실리콘밸리에서 밴처캐피털리스트로 일하고,

 

베스트셀러가 된 자전적 소설을 출간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성공의 정점을 달렸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를 보인다. 정치적 성향은 각각 진보와 강경 보수로 정반대 성향을 가졌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오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새로운 지지자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난다고 밝혔다.

 

이전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 머스크는 지난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뒤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대세론을 굳혀가다가 해리스 부통령의 등장 이후 궁지에 몰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스크와의 회동을 통해 대선 정국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일보 홍 주형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