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인터넷(홍보)팀장]썰렁한 GI 본사에서 근무중인 제 첫 글은 해외로 여행객을 내쫓는 국내 주요 여행(휴가)지의 바가지 요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논현동 식당골목도 사람이 없네

 

[인터넷(홍보)팀장]왠만한 지상파 3사(MBC, SBS, KBS) 연말 연기/연예/가요대전보다 더 의미있는 기획과 이벤트들이 풍성했고요^^ 고품격 박람회 체험후 현재는 홈파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29

 

[인터넷(홍보)팀장]올해도 대표이사님의 송년사 중심에는 반드시 애 둘이상을 낳아야한다는 강권(?)과 자녀들의 금융(투자)교육 강화는 여전했고요^^ 미혼인 저도 인상깊었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26

 

 

[인터넷(홍보)팀장]그제 송년회로 피곤해 어제는 집에서 쉬고요^^ 오늘은 친구들과 다시 모임니다^^ 이번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인플루언서 박람회' 구경가려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24

 

[인터넷(홍보)팀장]반토막난 연말 송년회 분위기에 밤거리도 썰렁하고요... 음식주점 사장님들의 한숨은 깊어만 가네요.. 저도 송년 분위기보다는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에 신경쓰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22

 

[인터넷(홍보)팀장]주식투자가들은 올내내 고금리가 화두였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직장인들은 허리띠를 졸라맬 정도로 고물가가 내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네요... 혼자사는 저두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21

 

[인터넷(홍보)팀장]이 선균씨 관련 보도/기사가 만건이 넘어가고요... 어제이후 파장이 만만치 않네요... 앞으로 나흘간 게코(Gekko)님을 대신해 활동할 정 은영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19

 

 

아래는 주중/주말초과근무 시작한 첫 날 주요 6개 SNS에 올린 제 글이네요^^

 

 

"[인터넷팀장]원래 휴가를 늦게가는 편이라 다음달 대표이사님 GPMC 전국지방순행 기간에는 GI IR실장님이 맡기로해서 짧은 여름휴가철은 제가 주중/주말초과근무 하려고요^^♧♧♧대표이사님은 현재 자택이신듯요^^ 내일부터 가족들과 제천에 사모님이 마련하신 전원주택 휴가지로 가실 것 같네요... 오늘은 씻고 군포시 산본신도시부터 내려가 게코(Gekko)님 이 비지니스 스마트폰부터 인수 받았고, 썰렁한 회사로 돌아와 근무중이네요^^♧♧♧어제 저녁 너무 푸짐하게 먹어 얼굴도 붓고 수제맥주를 너무 마셨네요^^ 점심은 속풀이 콩나물국 음식으로 간단히 먹었네요~~~"

#정기여름휴가철

#전국지방순행

#대표이사님

#초과근무

#블로그

#외식

 

 

"[인터넷팀장]전 아직 솔로라 광복절이후 유럽베낭여행으로 컨셉 잡았네요^^ 이번에는 아드리아해가 있는 이탈리아 중서부 지방으로요^^♧♧♧현재 GI 논현동 본사부터 주요 계열사 임원진들과 직원들은 휴가중이라 논현동 식사 골목까지 썰렁^^ 해외도 제주도 동남서 해안도 아닌 내륙을 선택하신 사장님 가족 휴가지~~~ 대표이사님이 번잡스러운 것을 싫어하셔서리, 사모님은 올해도 해외여행 없고요^^♧♧♧전 비지니스맨 사업가 남편 장고중~~~^^"

#정기여름휴가

#비지니스맨

#전원주택

#휴양림

#남편

 

 

"왜 이렇게 비싸요?" '바가지 요금'에 국내 말고 해외 여행...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가 시작됐지만 국내 관광은 국민에게 외면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내수의 한 축인 국내 관광 산업에서 '역조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38억9000만달러로 60분기 연속 적자를 내고 있다. 상품수지는 반도체 수출 선전에 지난해 2분기부터 흑자 전환했지만,

 

여행수지는 전체 경상수지를 끌어내리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여행수지 적자는 더 심해질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간 여행객은 304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 급증했다.

 

이 같은 속도를 감안하면 올해 해외여행객은

 

7000만명을 넘어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전인 2019년(7058만명) 수준까지 불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가운데 단기 수익에 급급해 소위 '바가지 물가'로 일관하는 업계의 태도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가 성인 남녀 631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국내 여행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72%는 '바가지 숙박 요금' 때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성수기에 유독 비싸지는 음식값(17%)도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를 찾는 발길도 부쩍 뜸해졌다. 1분기 제주도 골프장을 찾은 국민은 40만6728명으로 1년 새 12.5% 줄었다. 아울러 제주도민 골퍼들도 발길을 돌리고 있다.

 

제주도민 골프장 내장객은 같은 기간 10.7% 감소했다.

 

반면 올해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 수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여름철 성수기(7월 25일~8월 11일) 385만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수기 하루 평균 여행객 수(21만3782명)는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성수기(21만1076명) 보다도 많은 수치다.

 

한편 '국내 여행 꺼리는 이유' 관련 설문조사 댓글에는 '돈이 없어 해외로 나간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네티즌들은 "휴가철 아닌 비수기 주말 국내 글램핑 1박 가격이 35~40만원대라 포기하고 지난 5월 중국에 개인 수영장 딸린 특급 리조트로 1박 20만원에 다녀왔다",

 

"제주도 2인기준 숙박 교통 음식 포함하면 인당 70만원 정도 나오는데 동남아로 가면 인당 20만원 정도다."굳이 내돈 내고 한국에서 푸대접 받으면서 여행하고 싶지 않다' 등 경험담들이 이어졌다.

 

파이낸셜뉴스 한 승곤 기자

 

 

"바가지 요금 지겨워"… 한국 사람들, 마침내 제주 외면했다...

잡코리아 남녀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제주 아닌 강원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을 통해 제주도 바가지 요금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면서 제주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는 가운데, 직장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름휴가지로 강원도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여름휴가를 떠나겠다’고 한 응답자(70.4%) 중 ‘휴가지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겠다’는 응답자는 58.9%로 집계됐다.

 

특히 응답자들은 강원도(27.1%)를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꼽았고, 대표적인 휴가지였던 제주도는 21.9%로 2위에 그쳤고, 해외(18.2%)나 경상도(12.6%)를 꼽은 답변도 적지 않았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달 공개한 ‘주례 여행행태 및 계획조사(매주 500명·연간 2만6000명 대상)’ 결과, 지난해 제주도에 대한 관심도는 46%, 여행 계획률 13%, 방문 점유율은 9% 등으로 나타났다.

 

2021~2022년 관심도(64%), 여행 계획률(22%), 방문 점유율(12%) 등과 비교했을 때 무려 약 3~4분의 1 빠진 셈이다. 제주도에서도 바가지요금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박 두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열린 도의회 문체위 업무보고에서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에게 “고물가, 바가지요금 등 관광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제주도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관광불편신고센터까지 개소했다. 해당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현지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김 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