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경제TV에서 주요 개인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 점검 프로그램을 하던데 말입니다... 국내 개미(Ant)들이 포트폴리오내 들고 있는 종목들은 보면 시장 소외주들을 비자발적 장기투자로 들고 있는 경우가 태반사네요... 제가 한 말씀 드리면 개인들이 뭐 자산운용사도 아니고요... 주식은 3개~4개에서 관리해야 하고요... 시장 흐름에 안맞은 종목은 바로 손절해야 하고요... 가는 놈이 더 가니 시장흐름에 맞는 종목은 끝까지 가고 고점 확인후 오른쪽 어께에서 터는게 투자수익률 최적화의 정석 기법입니다... 이 세 가지만 말씀드림니다...
심리적 저항선이라는 것이 있다. 목요일 삼전의 폭등에 3년간 물려 있던 개인투자가들은 역대급 매도세로 일관했고, 빛투로 삼전을 사려던 개미(Ant)들은 금요일 799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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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장 일봉그래프가 엔비디아 차트처럼 올라오네요^^ 코스피(KOSPI) 2700p 재돌파, 코스닥 기여코 900p 돌파... 막힌 혈은 뚫렸는데, 3000p, 천스닥이나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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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되어 있는 수요처에 대한 조사는 제대로 하고 개발한건지... 난 엔비디아가 너무 앞서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결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 개발 속도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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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현황 - 이 두 기사가 삼전한테 호재인가, 악재인가... 난 결코 삼전이 8만원을 돌파하지 못한다고 호언장담한다... 조만간 다시 반도체는 공급 과잉으로 국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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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한 HBM 관련주의 날... 시즌3(2024.3~2027.2)의 장기대박계획(LMOI)도 주요 춘계운용(2024.3~2024.5)도 시작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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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방금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주중 장이 열리는 날 장마감후 3시반부터 5시반까지 그 부외계좌 고객들 74명(신규고객 17명 집중관리)들 계좌 상황을 점검중인데, 주는 들고 있는 종목들과 매매법상의 애로사항 문의에 대한 지도편달입니다... 사진(전문가들은 주로 단타/스윙을 중심으로 마켓 타이밍 전술을 쓰니깐, 전문가들이 제시한 추천 종목들을 중장기 매입후 홀딩 전략화할 수 있는 공부를 통해 기업 분석 역량을 기르시고, 저만해도 MOAI 대중형 목표인 주간 +100% 아니면 만족을 못하니 종목을 주간단위로만 보는 단타/스윙을 중심으로 마켓 타이밍 전술이 기본, 계좌(투자)관리상 현실은 분기당 +100%를 노리고요^^) 은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 연습상황입니다... 게코(Gekko)"
작년 +437% 뛴 이 종목… "너무 올랐어" 외면? 올해도 +82% '껑충'
엔비디아, SK하이닉스와 함께
HBM(고대역폭메모리) 연합전선을 구축한 한미반도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업계의 '슈퍼 을'인 ASML에 비견되고 있는 만큼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27일 증시에서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69%) 오른 11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1만9000원까지 오르며 전날에 이어 다시 한번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주가는 437%가량 상승했고, 올해 들어서도 주가는 82% 가까이 뛰었다. 연초만 하더라도 한미반도체 주가의 상승폭이 과하다며 버블에 대한 경계심이 일었다.
류 형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 한미반도체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하고
"HBM 기반 중장기 성장 기대감으로 매수한 주식인 만큼 HBM 후공정 생산능력(CAPA)의 성장률이 올해가 정점일 수 있다는 우려와 높아진 밸류에이션이 부담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7만7000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반전됐다.
지난 1월21일(현지시간) 개최된 엔비디아의 컨퍼런스콜에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차세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했다.
이달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 2024를 열고 구글, 아마존을 비롯해 여러 테크 기업들과 협력 사실을 밝히며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여기에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가 오는 2026년 상용화를 앞둔 6세대 HBM인 HBM4의 적층 높이를 완화하기로 결정한 것도 한미반도체에 호재로 작용했다.
JEDEC는 기술적 한계를 이유로 HBM4 적층 높이를 775μm(마이크로미터)로 결정했다.
HBM4부터는 한미반도체의 TC 본더 대신 하이브리드 본더로 대체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으나 적층 높이가 완화된 덕택에 HBM4에도 TC 본더 기술이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박 주영 KB증권 연구원은 "HBM 적층 높이 완화로 TC 본더 대장주인 한미반도체의 독주는 최소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월 SK하이닉스가 한미반도체의 TC 본더를 사용해 12단 HBM3E를 엔비디아에 샘플 공급한 것으로 추정되고, 2년 후 상용화 예정인 HBM4에서도 한미반도체 TC 본더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지난 22일에는 SK하이닉스와 215억원 규모의 TC 본더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두고 증권가에서는 한미반도체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상무부가 향후 5년간 미국 내 HBM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고, 한미반도체는 TSMC-SK하이닉스-엔비디아로 이어지는 동맹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순매수세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한미반도체를 1135억원 순매수했다. 이런 이유로 현대차증권은 한미반도체의 목표가를 13만원 20만원으로 상향했다.
곽 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인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그래픽처리장치(GPU)들이 폭발적 수요를 보여 TC 공정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는 네덜란드 장비업체인 BESI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66배를 10% 할증한 72.6배에 올해와 내년 평균 주당순이익으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김 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