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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화천기계 상한가... 화천기공 폭등...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습니다. 주식투자자들은 유념하십시요..."라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말은 의미없는 메아리

그 기대심리와 편승심리로 오르는 주가를 전혀 모르는 양반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이런 부정은 긍정의 신호로 읽는게 대한민국 증시의 개미들입니다... 아님 상한가 고점에 다 털었던가요^^ 내일 추가 급등은 아무도 모름니다... 저같으면 상승에 베팅합니다... 요즘은 가는 놈이 더 갑니다...

 

 

조국이 이 준석, 이 낙연도 떨어뜨리고 있고 이 양반의 지민비조 전략이 제대로 먹히면서 예상대로 3월중순경에 흐름이 바뀌네요^^ 후원하길 잘했고, 상중하 모질이 윤/한/안은 대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29

 

오늘 고석문화재단(OSCF)를 통해 조국혁신당 정당차원에서 후원지시... 이제 정당은 새진보연합(기본소득당)과 두 개고요... 정치인 후원은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말고는 없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89

 

 

여론조사 결과에 화천기계 ‘상한가’… 들썩이는 정치 테마주...

 

 

다음 달 10일 총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가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 뚜렷한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단기 매매 목적으로 특정 종목에 거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화천기계 주가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 거래일보다 6.38% 오른 주당 6660원으로 출발한 화천기계는 오후 들어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29.87% 치솟아 주당 8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달 13일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후 화천기계 주가는 이날까지 123.96% 급등했다.

 

화천기계는 남광 전(前) 화천기계 감사가 조 대표와 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로스쿨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2019년부터 ‘조국 테마주’로 분류됐다. 화천기계는 물론 조 대표도 관련성을 부인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단기 매매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매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26.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투기세력의 심리를 자극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비례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국민의미래(31.1%) 조국혁신당(26.8%) 더불어민주연합(18%) 순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지난 12일과 13일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테마주로 엮인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배우 이정재씨가 유상증자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래몽래인의 최대주주에 올라선다는 소식에서다.

 

이씨가 투자했다고 알려진 종목은 그가 한 비대위원장과 현대고 동문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뒤 급등하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 관련 정치 테마주를 연구한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본질 가치와 동떨어진 채 급등하는 정치 테마주의 경우 선거일 전후로 가격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개인 투자자들은 정치 테마주의 주가 특성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이 광수 기자

 

 

[핫종목]"관련 없다" 부인에도… '조국 테마주' 화천기계 상한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치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조국 테마주'로 꼽히는 화천기계(010660)가 상한가를 찍었다. 조국 대표가 소속된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 2위를 기록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천기계는 가격제한폭인 1870원(29.87%) 오른 8130원에 마감했다.화천기계 주가는 지난해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출마설에 8150원까지 급등했지만,

 

본인이 기업과의 관련성을 직접 부인하며 급락했다. 하지만 조국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정치 활동에 적극 나서자 다시 테마주로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한 달 전 3000원대 후반이던 주가는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화천기계는 대형 풍력가공기 등 공작기계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1년까지 회사 감사를 맡았던 남광씨가 조 전 장관의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야기에 '조국 테마주'로 묶였다.

 

하지만 조 전 장관도 자신의 SNS에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며 '주식투자자들은 유념하라'는 입장을 내고 관련성을 부인했다.

 

뉴스1 박 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