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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제가 유일무이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말입니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이마트보다는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낸 쿠팡이야기가 오늘 들리네요^^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쿠팡 주가... 여전히 바닥을 헤메고 있는 중... 잊고산지 오래됐습니다... 차라리 국내에 상장되어 있으면 거래/매매라도 편하지... 법인 차원에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월가담당)이 아마존닷컴을 사는(지금도 들고있지만서리) 것은 봤어도 쿠팡사는 것을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집에서도 이마트는 아닌데, 쿠팡/마켓컬리 박스는 많이 봤고요... 아내가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알리(이 중국 직구업체는 GI IR실장과 인터넷(홍보)팀장, 아내와 여동생은 이곳)/테무(처남댁과 일부 여직원들, 중국에 사업장이 있는 매제가 이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음^^)/다이소(작년까지도 이용금지 시켰다가 아성다이소가 100% 지분을 다 인수한이후 한국기업이 되어 최근에 이용금지 풀어줬고요^^)/올리브영이지... 백화점(이곳은 아내와 친인척 명절선물 살때말고는 들를일 없고요^^)이나 대형마트(주로 전통시장 이용하라는 제 권고에 그러고 있어, 이마트보다는 산본시장을 더 가고요^^)는 아니고요... 일본기업인 유니클로는 제가 이용금지 시켰고요...

 

 

23년전 그 전자상거래(EC)및 택배업종 분석전문가로 활동할 당시 EC에 인공지능(AI)가 결합될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고요^^ 그 당시 직구라는 개념은 거의 없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3

 

 

아래 2000년 약관 32세때 팍스넷 주최(하나은행 후원) 우수상 수상작 제목이 "전자상거래와 택배업 2.0 - 업태 분석"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현장은 블랙전후로 산더미^^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67

 

주말을 지난 현재까지 이제 줄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볼수 없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시대로 넘어갔고요... 직구도 서방이상으로 아니 중국업체들이 대세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0

 

유일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연속 4분기 흑자를 기록한 국내 CLS... 이곳은 "택배 없는 날" 동참도 안하네요... 배송기사들과 현장요원들도 뿔났겠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62

 

 

오프라인 공룡, 매출 줄고 사상 첫 적자 … 쿠팡에 '유통제왕' 내줘...

“12시 안 지났지? 그럼 시켜”… 로켓배송 폭풍성장에 유통공룡 줄줄이 KO...

변곡점에 선 유통산업...

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

연간 매출 동시 감소는 처음...

홈플러스는 자금융통 어려움...

5년 새 매출 7배 키운 쿠팡...

작년 영업익 유통 3사 압도...

유통업계 살아남기 안간힘...

"1인가구 맞춤 상품 늘리고...

쇼핑·관광클러스터로 승부"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처럼 40년 넘게 한국 유통산업을 이끌어왔던 대표 기업들이 군살 빼기에 나선 것은 업계 전체가 절체절명의 생존 위기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유통 빅3 기업의 매출은 처음으로 지난해 일제히 감소했다. 대형마트 1위인 이마트는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고, 업계 2위인 홈플러스는 상당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예상보다 빨라진 유통산업의 온라인 전환이란 쓰나미가 기존 유통업계를 덮치면서 업계 전체가 위태로운 형국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신세계(이마트 포함)·현대백화점으로 대표되는 유통 3사의 지난해 매출액 합계는 54조5927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유통 3사의 연간 매출액이 모두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통 3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도 1조4048억원으로 5년 전인 2018년(1조8139억원) 대비 22.6% 감소했다.

 

매출액 기준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최근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자·음료업체를 비롯한 납품업체에 지급해야 할 대금이 지난해 말부터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까지 지연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기업들이 생존 위기를 맞은 반면, 온라인 대표 유통 플랫폼인 쿠팡은 지난해 매출액이 30조원을 넘었다. 영업이익도 2010년 창사한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유통 빅3를 앞질렀다.

 

2023년을 기점으로 쿠팡이 국내 유통업계의 새로운 제왕으로 등극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금융정보업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63억4000만달러(약 8조2762억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억2000만달러(약 1566억원)다.

 

이를 토대로 따져보면 쿠팡의 매출액은 최근 5년 사이 4조3545억원에서 31조4529억원으로 규모가 7배 이상 커졌다. 이마트도 신세계와 합산해 2021년 매출이 30조원을 넘었지만, 아직 단독으로는 30조원을 넘지 못했다.

 

쿠팡은 영업이익도 2018년 1조1279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6014억원 흑자(예상치)로 돌아설 전망이다. 작년 4분기 실적 예상치가 맞는다면 쿠팡의 이익 규모는

 

신세계·이마트(5929억원), 롯데쇼핑(5084억원), 현대백화점(3035억원)을 모두 앞선다.

 

쿠팡 모기업인 쿠팡Inc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소에 2023년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유통산업의 판도 변화는 기업 고용 인원 숫자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국민연금공단 통계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고용 인원은 2018년 6만3937명에서 지난해 5만4696명으로 5년 새 1만명 가까이 줄었다.

 

반면 쿠팡이 고용하는 근로자는 2018년 1만9330명에서 지난해 6만9057명으로 5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기업들의 달라진 흥망성쇠는 최근 10년 사이 유통산업 패러다임이 △온라인 △초대형 △초근접이라는 3가지 기준에서 급변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유통의 온라인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공개한 '2023년도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 비중이 50.5%로 사상 처음 절반을 넘겼다. 통계청의 '2022년 온라인 쇼핑 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시장은 거래금액 기준 150조원 규모이고, 이 중 쿠팡의 점유율은 24.5%다. 시장에선 수년 안에 쿠팡의 점유율이 50%까지 커질 수 있다는 관측마저 나온다.

 

온난화와 미세먼지가 심화되면서 실내에서 쇼핑과 식사, 놀이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찾는 수요도 갈수록 늘고 있다.

 

2018년만 해도 이마트와 롯데쇼핑은 외형이 엇비슷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현재 이마트의 매출은 롯데쇼핑의 2배 규모다. 이마트가 초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를 안착시킨 영향이 컸다.

 

1인 가구 증가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대형마트를 찾아 한꺼번에 대량으로 식품·잡화를 구매하는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대신 집 근처에서 적은 용량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유통업태별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을 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각각 2.2%, 0.5% 증가한 반면 편의점은 8.1%나 성장했다.

 

이 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1인·맞벌이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가족 단위 쇼핑이 줄고 소용량 쇼핑이 가능한 이커머스나 편의점으로 소매유통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면서

 

"마트와 백화점에만 치중해온 유통 3사의 대응이 너무 느렸다"고 지적했다.

 

서 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존 유통기업은 수도권에선 1인 가구용 맞춤형 상품을 늘리고, 지방에선 쇼핑과 관광을 묶은 클러스터로 변해야만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최 재원 기자, 박 홍주 기자

 

 

[단독] “창사 이래 첫 적자, 군살 확 뺀다”… 신세계, 부실사업 정리...

생존위기 유통공룡... 변곡점에 선 유통업

창사이래 첫 적자 이마트...

애견용품·골프용품점 축소...

 

 

롯데그룹에 이어 신세계그룹도 실적이 부진한 사업 정리에 착수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유통업의 온라인 전환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유통 공룡들이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말 애완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 ‘몰리스 사업부’를 폐지하고 패션·테넌트사업부로 통합했다. 또한 점포 효율화 작업을 벌여 지난 2018년 최대 36개까지 늘어난 몰리스 오프라인 매장 수를 최근 25개까지 줄였다.

 

몰리스는 반려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반려견 ‘몰리’의 이름을 따서 2010년에 만든 브랜드 펫샵이다.

 

이마트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몰리스 사업부를 통폐합한 것은 10년 이상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마트는 2018년 설립한 영화제작사 ‘일렉트로맨 문화산업전문회사’를 작년 9월 청산했다. 경기침체 여파로 지난해부터 골프수요가 줄어들자 이마트 내 운영하던 골프용품 매장도 최근 축소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 구조개편의 배경에는 악화된 실적이 있다. 신세계그룹은 주력인 이마트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적자 469억원을 기록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됐다.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이 대규모 적자(1878억원)를 기록한 것이 표면적 이유지만, 이마트 자체 이익만 따져도 2018년 4893억원에서 지난해 1880억원으로 5년새 60% 이상 급감했다.

 

이같은 위기감을 반영하듯 정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 “조직은 성과를 내기 위해 존재하고 기업은 수익을 내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는 명제를 다시 한번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 수익성 개선을 경영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신세계가 체질 개선을 위해 수익성이 낮은 이마트 점포나 골프장 같은 자산도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롯데그룹도 신동빈 회장이 지난달 부진한 사업을 매각하고 성장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군살 빼기에 집중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입출금기(ATM) 사업부(옛 롯데피에스넷) 분리 매각 작업을 진행중이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마트·백화점 점포와 골프장·리조트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통그룹인 신세계와 롯데의 이같은 적극적인 사업 구조조정 움직임이 유통업계 전체로 확산될 것으로 산업계는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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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최 재원 기자

 

 

‘초딩들의 백화점’에 엄마들이 더 신났네… 초저가 공세에 대형마트 울상...

생존위기 유통공룡 변곡점에 선 유통업

500~5000원 균일가 다이소(2023년 12월 이후 한국의 다이소는 현재 일본 다이소와는 별개로 100% 독자적으로 한국 기업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한국 기업이다. 23년 이후 한국 다이소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에 주목하여 일본 다이소산업이 경영참여와 배당금 확대를 요구하자 아성다이소측에서 다이소산업이 보유한 지분 34.21%를 모두 매입하여 완전히 한국 기업이 되었다. 일본 다이소산업 입장에서도 01년 당시 38억 투자한 것이 5000억으로 돌아와 쏠쏠한 이득을 봤다는 후문. 이로서 국적 논란이 완전히 해결...)

매장수 1500개 매출 3조 돌파...

온라인선 테무·알리 파상공세...

 

 

할인점이란 이름으로 시장에 자리잡았던 대형마트가 초저가를 앞세운 신규 유통 채널들의 공세에 맥을 못추고 있다.

 

오프라인에선 5000원 이하의 상품만 파는 다이소에 치이고, 온라인에선 로봇청소기를 3000원에 파는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같은 중국 직구몰에 밀린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다이소 매장은 직영점 1022개, 가맹점 497개로 총 1519개다. 이는 2020년 1339개에서 3년 만에 180개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 3사의 점포는

 

423개에서 396개로 오히려 27개가 줄었다. 지난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 이상 줄어든 반면, 다이소는 10%가량 성장하며 3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이소는 ‘초저가’를 앞세워 대형마트를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이소는 모든 상품을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이라는 6가지 균일가에 맞춰 판다.

 

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균일가에 맞춰 대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기존 유통업체에서는 가격 경쟁에서 적수가 되지 못하는 형국이다.

 

2021년 다이소가 뷰티 영역으로 확장한 이후로는 대기업 화장품 유통채널까지 긴장하는 모양새다. 지난해부터 다이소에서 품절대란을 빚는 VT리들샷이 대표적이다.

 

화장품 업체 VT가 납품하는 이 상품은 다이소에서 2㎖ 6개 묶음 세트를 3000원에 판다. CJ올리브영에서는 같은 회사의 VT리들샷100에센스 50㎖를 3만2000원에 판매한다.

 

제품 성분 등에서 다소 차이가 나지만

 

단순 용량만 비교하면 가격차가 2.5배 이상 난다. 오프라인에서 다이소에 고전하는 대형마트는 온라인에선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비롯한 중국의 직구 쇼핑몰의 집중 공격을 당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쿠팡에 이어 알리와 테무가 3강을 이루는 형태로 조만간 국내 온라인 쇼핑몰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고 관측한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종합 쇼핑몰 사용자 집계에서 알리익스프레스는 총 717만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5위 테무는 4위 G마켓과의 격차를 110만여명에서 10만여명으로 급격히 줄였다.

 

중국 쇼핑앱이 현재와 같은 증가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안에 쿠팡에 이어 2, 3위를 차지하는 것도 시간문제다.

 

알리와 테무는 한국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대대적인 물량공세에 나섰다. 알리가 최근 한국산 상품 판매 섹션인 K베뉴 입점 판매자를 공개 모집하며 입점·판매수수료를 면제한 것이 대표적이다.

 

알리는 지난해 한국시장 마케팅·물류에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테무는 초저가인 알리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한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를 추천한 회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5만~수십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국내 가입자를 확보했다.

 

여기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모기업 핀둬둬홀딩스의 천문학적 마케팅 비용 집행이 있을 것으로 업계는 추정한다.

 

중국 이커머스의 공습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유통업계는 우려한다. 알리바바그룹의 B2B(기업간거래) 쇼핑 플랫폼 1688닷컴이 한국어 버전을 내놓기 위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688닷컴은 도매 쇼핑몰의 특성상 알리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 만약 서비스를 B2C(기업-소비자 거래)까지 확장한다면 국내 다수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아울러 중국판 유니클로인 쉬인과 틱톡의 이커머스 틱톡샵도 한국시장 확장을 노리는 모양새다. 틱톡샵은 창작자가 콘텐츠에 제품을 등장시키면 틱톡 앱 내에 상품이 노출돼 즉각 구매로 이어지게 만든 서비스다.

 

틱톡코리아는 지난해 말 틱톡샵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중국 쇼핑몰이 쿠팡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박 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는

 

“한국에서 알리가 단기적으로 쿠팡을 이기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알리가 한국에서 물류 서비스를 직접 하든, 대기업과 손을 잡든 신속배송 체계를 갖추면 상황이 복잡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일경제 박 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