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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2차전지/전기차의 유진테크놀로지, 제약/바이오(Bio)의 유투바이오... 최근에 시장에서는 인기 없는 업태들인데 말입니다... 오늘 신규 상장하는 두 공모주 말입니다... 보죠.

 

어제 퓨릿, 오늘 신성에스티등 반도체/2차전지 부품/소재업체들의 신규등록주는 시장의 급락/폭락에 완전 뭍혔고요... 내일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상장하는 에스엘에스바이오도 보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22

 

이번주 수요예측 공모기업에 매트릭스(Matrix) 단어가 들어가는 기업이 있네.. VLP에 기반한 내 회사 주식 로또 개발업체 게매트릭스(Gematrix)를 소개할 날도 올라나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12

 

이번주 양지수가 얼마나 망가질지는 가늠하기 힘들고요... 주후반에 신규상장하는 세 공모주와 주요 공모주 청약시장의 재광풍에나 주목하면서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나 하고 싶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08

 

제 블로그는 꼬오옥 보셔야할 투자관련 보도의 강력한 편집 기능과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식투자관련 실전에서의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강점입니다. 직접 잡아주지는 않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4

 

제 블로그는 꼬오옥 보셔야할 투자관련 보도의 강력한 편집 기능과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

글로벌 경제성장은 중국의 부활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양키 코쟁이들의 잘못된 판단과 무역정책에 의존했다가는 낭패볼 확률이 높으므로 우린 독자행보를 가야한다..... https://samso

samsongeko1.tistory.com

 

3.3조 끌어모은 2차전지주 ‘유진테크놀로지’ 오늘(2일) 코스닥 상장...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2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240600)가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격은 1만7000원으로,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2010년 세워진 유진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정밀금형 등 금속 주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제조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피엔티·씨아이에스·엠플러스 등 배터리 장비 및 전기자동차 제조사도 파트너로 확보하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398억2500만원, 영업이익 23억8500만원, 순이익 11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1억3100만원으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여현국(20.95%)·이미연(20.95%) 대표 외 2명이 43.5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23~24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506.58대 1의 경쟁률로, 약 3조36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914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2800~1만4500원) 맨 위보다 높게 결정했다.

 

이 미연 각자대표는 지난달 기업공개 간담회에서 “유진테크놀로지 제품은 주기적 유지 보수를 통해 계속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라며

 

“2030년 세계 자동차 판매량 중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전기차를 따라가며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웰 이 경호 기자

 

 

스마트 헬스케어 ‘유투바이오’ 오늘(2일) 코스닥 상장...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투바이오’(221800)가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격은 4400원으로,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2009년 세워진 유투바이오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 등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90억1300만원, 영업이익 157억800만원, 순이익 13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6억4400만원으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엔디에스(30.1%) 외 10명이 44.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23~24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287대 1의 경쟁률로, 약 7989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1276.7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밴드(3300~3900원) 맨 위보다 높게 결정했다.

 

김 진태 대표는 지난달 기업공개 간담회에서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 융합을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지속 성장할 의미 있는 실적을 낼 수 있는 회사로서,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웰 이 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