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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때 아닌 김포 테마... 주식시장 '들썩들썩' 이번주는 실적에 기반한 낙폭과대 테마(Thema)주 집중하시고요... 여기에 공매도 한시적 금지와 관련된 주력 종목들도 주목하시고요

현재 외국계 공매도와 관련된 전수조사가 벌어지면서 어제 심하게 숏 커버링 장세및 시황이 전개되고 있는 중입니다... 불법을 저질렀던 아니든지간에 과도하게 걸어둔 공매도분을 털어내는 지수 급등 양상... 그간 2차전지/전기차에 심하게 공매도를 걸어두었던 기관은 이곳을 집중 매수중이고, 의외로 반도체에 심한 공매도를 걸어두었던 외국인들은 반도체를 집중 매수중이고요... 120% 참조하시고요^^

 

 

코스닥 계속 폭락중인데, 최고의 증시부양책이네요... 외국계 기관에 대한 차입 공매도 전수조사에 그 공매도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것도 고려중이다..?? 진작 했었어야지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7

 

이번주 한 두 개의 양봉이 나왔다고...??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증시안정펀드도 아니고 동학개미들로 국내 증시를 지키게할 그 공매도의 한시적 금지임을 정말로 모르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36

 

국내는 동학개미들의 강력한 요구에 '공매도 금지' 검토중이고만... 쌍끌이들은 "공매도 금지할 타이밍 아냐"라고 하지 서학개미 주투자종목 테슬라는 연일 공매도중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35

 

국내는 동학개미들의 강력한 요구에 '공매도 금지' 검토중이고만... 쌍끌이들은 "공매도 금지할

국내 동학개미들과 월가 서학개미들 움직임보니깐 지수는 더 떨어지겠네요^^ 인플레 고점 기대심리이상으로 바닥 기대심리는 허상이라는 것을 얼른 깨달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https://samsongek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그제 수요일과 어제 목요일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 연습상황을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어제는 코스닥(KOSDAQ) 대폭락에~~~^^ 오늘은 상승같지 않은 강보합이지만 상한가만 7개에 이번주 발군의 실력발휘로 세 번째 주간 +100% 도전중~~~ 게코(Gekko)"

 

 

"계묘년 최대의 지수상승률, 오늘 전 손해봤고요^^ 그 "변동성 로직 프로그램"(VLP)이 급상승장에서는 전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했네요~~~ 장중 950만원까지 돌파했다가 천만원을 앞두고 760만원대까지 주저 앉았네요~~~^^ 일단 내일 갭상승부터 잡고 900만원 재돌파후 주간 +100% 재도전~~~ 게코(Gekko)"

 

 

때 아닌 김포 테마… 주식시장 '들썩들썩'

김포 관련주 일제히 상승… "실제 투자는 조심해야"

 

 

한동안 투자심리 악화로

 

테마 장세마저 부진했던 국내 주식시장에 ‘김포시 서울 편입’ 수혜주들이 부각을 받고 있다. 본사가 김포에 있거나 김포 혹은 그 근방에 토지·건물 등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가 재평가를 받는 모습이다.

 

하루에도 주가가 수십 퍼센트씩 급등락하는 게 테마주들의 특성인 만큼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투자심리 회복의 지표로 삼는 정도가 좋다는 의견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뚜렷한 테마 없이 침체돼 있던 주식시장에 강력한 테마가 등장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른바 ‘김포 테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해 관련주가 들썩이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현재 누리플랜 주가는 전일 대비 약 20% 상승한 3400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상한가인 367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누리플랜은 지난 1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므로 장중 한때나마 ‘2연상’을 기록했던 셈이다. 누리플랜의 상승 재료는 명백히 ‘김포’였다. 누리플랜의 본사가 김포 대곶면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코아스, TJ미디어, 코콤, 에스비비테크, 앱코 등의 회사 주가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롤러코스터’를 탄 모습이다. 대부분 김포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김포 지역에 토지와 공장 등을 보유한 회사들이다.

 

다만 어제인 1일과 오늘(2일)의 양상에는 차이가 있다.

 

지난 1일의 경우 김포와 약간의 관련만 있으면 주가가 파죽지세로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2일인 이날은 대부분의 회사들 주가가 장 초반 급상승했다가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이는 2일인 이날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급반등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종목들이 테마 구분 없이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시장 전체에서 상승 중인 종목은 655개 안팎, 하락 중인 종목은 243개에 달하고 있다. 코스닥의 경우는 무려 1385개 안팎의 종목이 상승 중이며 하락 중인 종목은 190개밖에 되지 않는다.

 

테마나 섹터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종목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말이다.

 

이럴 경우 테마 수급이 분산되면서 특정 테마에 투자금이 몰리지 않게 된다. 자연히 지난 1일 보여줬던 강력한 수급이 2일인 이날은 재현되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졌다.

 

시간이 갈수록 관건은 ‘서울시 김포구’가 정말로 실현 가능한 것인지로 모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정책 향방에 따라 테마의 힘도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수도권 행정구역 개편 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해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 발의와 입법 절차를 논의하기로 했다. 심지어 하남시, 광명시 등 타 인접도시들까지 편입 대상에 포함하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되면서 테마 형성마저 잘 되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고 짚으면서 “증시가 바닥을 찍었다는 심리가 서서히 힘을 얻고 있는 만큼 하루하루 달라지는 테마주 투자에는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 이 원우 기자

 

 

서울 김포구 현실화?… 김포 관련주 '들썩'

코아스·진영·코콤·양지사 등 김포 소재 토지 보유 부각...

 

 

여당이 경기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안을 당론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증시에서 김포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주로 김포에 본사가 있거나 김포 지역에 토지·건물 등을 보유한 기업들이 수혜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는 모습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코아스 주가는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스닥 상장사인 누리플랜 역시 전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김포 관련주로 분류된다는 점이다. 코아스는 김포 지역에 토지와 공장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누리플랜은 본사가 김포 대곶면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였다.

 

이밖에 앱코 역시 김포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진영(24.43%) 역시 김포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급등세를 연출했다.

 

아울러 코콤(14.48%), 상보(9.41%), 펜스타엔터프라이즈(8.60%), 아모그린텍(5.34%), 양지사(4.72%)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콤은 김포 고촌읍 소재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상보와 아모그린텍, 양지사 등은 본사가 김포에 위치해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본사는 부산이지만 공장은 김포 통진읍에 두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엑사이엔씨(19.03%), 코스나인(15.15%)등도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김포에 건물·토지 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서울 김포구'가 현실화된다면 이들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 계획이 아직은 시작 단계 수준에 불과하다. 현실화되기까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막연한 기대감에 따른 '묻지마'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기업의 본사가 단순히 경기도에서 서울로 바뀐다고 해서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투자하려는 기업들이 정확히 어디에 얼마만큼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지, 또 서울 편입 시 토지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등 실질적인 수혜 여부를 신중하게 따져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김 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