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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작년 대선이후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상으로 표적수사의 대상자가 된 전라도 출신의 혁신 아이콘 김 범수 카카오그룹 회장... 이건 비체계적 위험의 주가 하락외에 체계적 위험을

생각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대표이사 내가 보고 있는 카카오 주가 전망에 대한 현상황 관점이다... 전라도 출신의 인 요한씨를 국민의 짐이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했네요... 이 양반도 전주 출신에 국민의 짐에서 전라도 대통령이 나와야한다고 주장하는 분인데 말입니다...

 

 

김 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3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 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4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나서고 있다.

 

 

김 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2월 하이브와의 SM 경영권 인수 경쟁 당시 2400억원을 들여 SM 주가를 의도적으로 끌어 올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오전장 키움증권, 카카오, JW중외제약등 최악재들이 있는 종목들의 주가동향부터 살피고 있는 중이네요.. 지수 추가 급락에 따른 미수금에 따른 반대매매 물량도 관심이지만서리...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7

 

고점대비 60~70%까지 떨어진 네이버와 카카오... 일단 AI검색 서비스를 기다리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네요... 주요 온라인 광고 매출이 지속적 하락의 직격탄을 날리고 있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56

다음 블로그를 포기하고 다음(Daum) 분사 결정에... 카카오톡 회원들의 이탈 속도는 가속화돼고 있고요... 제 인터넷 고향이 초토화돼네요... 카카오는 중심이 무언지 잊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46

유선인터넷 환경에서 모바일인터넷 환경으로 넘어간 현재 카카오(KAKAO)조차 다음(Daum)을 포기하네요. 장기간 네이버(NAVER)에 경쟁이 안돼가지고서리... 안타깝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02

 

유선인터넷 환경에서 모바일인터넷 환경으로 넘어간 현재 카카오(KAKAO)조차 다음(Daum)을 포기하

여론의 독과점 우려에 자금 부담을 느낀 하이브가 결국 에스엠 인수 포기를 선언했네요... 기존 주주들만 카카오의 공개 매수에 응할지 말지 결정하면 되겠군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

samsongeko1.tistory.com

 

(종합) '시세조종 의혹' 김 범수, 금감원 13시간 넘게 조사… 자정 넘길 듯...

오전 10시 출석해 "성실히 임하겠다"... 혐의 인정 등 질문엔 '묵묵부답'

금감원 특사경, SM 시세조종 지시 여부 추궁...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SM엔터테인먼트(041510; 이하 에스엠)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조종 의혹으로 김범수 카카오(035720)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을 소환해 13시간 이상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시작된 김 센터장에 대한 조사가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후) 10시쯤에도 문답이 진행 중이었다"며 "조사가 자정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55분 금감원에 도착한 김 센터장은 내부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오전, 오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 센터장은 오전 출석 당시 '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만 말했다. '주가조작 혐의를 인정하느냐' '주가 조작을 지시하거나 보도받은 적이 있느냐' 등

 

질문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김 센터장이 에스엠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주가 시세조종 혐의로 최근 구속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등 경영진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했는지 여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의 칼날이 김 센터장을 포함한 카카오 최고 경영진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카카오는 올해 2월 에스엠 경영권 인수 공방이 진행됐을 당시 경쟁 상대방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 원을 투입해 에스엠 주식의 시세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격 이상으로 매집한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에스엠 주식에 대한 주식대량보유보고(5% 보고) 역시 하지 않았다는 혐의도 받는다. 금감원은 지난 4월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지난 8월에는 김 센터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배 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강호중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은 이 중 배 투자총괄대표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금감원은 구속영장이 기각된 2인에 대해서도 "범죄 혐의내용이 중대하며 현재까지 수사결과 객관적 사실관계가 상당한 정도로 규명돼 있다"며 보강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1 박 승희외 2명 기자

 

 

(종합)카카오 김 범수 "조사 성실히 임했다"... 금감원 조사 16시간만 끝...

 

 

에스엠(SM엔터) 시세조종 의혹이 카카오 계열사 전반의 리스크로 확산하는 가운데,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23일 오전 금융감독원에 출석해 다음날인 24일 오전 1시40분까지 15시간 40분간 조사를 받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에 출석한 김 센터장은 24일 오전 1시40분까지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조사를 받았다.

 

특사경은 23일 오후 1시 반쯤 오전 조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 후 야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가 끝난 뒤 금감원 1층에 등장한 김 센터장은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라고 짧게 말한 뒤 금감원을 빠져 나갔다.

 

"카카오 주가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주주들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질문에는 김 센터장은 "나가겠다"며 말을 아꼈다.

 

오전에도 김 센터장은 '배재현 대표에게 주가 조작을 지시한 적이 있느냐'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말한 뒤 어두운 표정으로 입장한 바 있다.

 

앞선 13일 금감원 특사경은 김 센터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 등 3명에게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배 대표는 19일 구속된 상태다.

 

배 대표는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강모씨,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 이모씨와 함께 2400억여원을 투입해 에스엠 주가를 시세 조종하고 에스엠 주식에 대한 주식대량보유보고(5% 보고)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특사경은 앞선 지난달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 배재현 대표 등을 소환 조사했다. 이밖에 4월 카카오 및 카카오엔터 사옥, 8월 카카오 본사의 김 센터장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선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 센터장 조사까지 진행된 것은 특사경이 일부 혐의를 입증할 정황과 증거를 찾았기 때문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한다. 이날 금감원에 김 센터장 포토라인이 세워진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2019년 금감원 특사경이 출범한 이래 포토라인에 조사대상이 선 것은 처음이다. 김 센터장이 구속되거나 구체적인 혐의점이 나올 경우 카카오는 사업 전반에 치명타를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김 센터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의사결정 체제를 유지해 왔는데, 사령탑의 부재 뿐 아니라 기존 사업과 관련한 인허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다만 특사경이 혐의를 입증하는 게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김 센터장이 에스엠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을 보고받거나 지시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으면 의혹에 끝날 가능성도 높다.

 

카카오의 에스엠 인수는 전사적 경영전략 차원에서 진행된 만큼 김 센터장이 이를 모를 리 없지만 법을 어긴 부분이 있느냐는 점은 또 다른 문제다. 김 센터장이 얼마나 관여했고 의도성이 있었는지,

 

사모펀드와 공모했느냐는 점이 문제인데 이를 증명해 내느냐가 특사경의 숙제다. 한편 이날 김 센터장 금감원 소환 조사에 카카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00원(2.82%) 내린 3만7950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다. 카카오가 대주주로 있는 카카오뱅크 역시 대주주 적격성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전거래일 대비 850원(3.90%) 하락한 2만950원에 장을 마쳤다.

 

머니투데이 정 혜윤외 2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