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제 "셀트리온 3인방"은 재미없었고 키움증권/카카오 폭급락이나 지켜보면서 소전염병 럼피스킨병 관련주와 YTN 매각관련주에 집중했네요^^ 몸살끼가 있어 재택근무로 지시했네요^^

전 상장폐지된 비상장사 팍스넷(Paxnet)을 지역증권방과 관련하여 인수 관심있고요... 엔터테인먼트업체 상장사 판타지오와 자원개발업체 테라사이언스 인수에 관심 있습니다... 주요 경영전략상 말입니다...

 

 

요즘 GI 큰 자본주께서는 국내 주식(2차전지/전기차광)투자도 재미없다시면서 국내 중소형 조선사 운영도 맡기시고 팽개친채 몇 년전부터 해외 자원개발및 투자사업에 올인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29

 

오전에 춘계운용 마감을 앞두고 큰 자본주께 전화드렸더니 이러시네요^^ "혼외자 바람말고는 부는게 없고만 셀트리온 안파나??" 그래 저 이랬습니다... "그것도 바람이죠 뭐..."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39

 

오전에 춘계운용 마감을 앞두고 큰 자본주께 전화드렸더니 이러시네요^^ "혼외자 바람말고는 부

지난주 "셀트리온 3인방"의 급등에 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3년4개월만에 해제했고요... 여기에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이 폭등이고요... 제약/바이오주들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3명포함 주요 지인들 5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0여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개장후 중앙백신, 이글벳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3명등 1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YTN, 유진투자증권, 유진기업을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은 지난주 18일이후 급폭락에 운용중지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YTN 최종 낙찰자에 유진그룹 선정… 민주 “尹정부 언론장악 현실화”

마사회등 공기업 지분 30.95%...

방통위 승인 받아야 인수 가능...

최종 확정 되면 실질적 ‘민영화’

노조는 “유진그룹 당장 손 떼야”

 

 

보도전문채널 YTN 최종 낙찰자에 유진그룹 지주사인 유진기업이 선정됐다. 절차를 거쳐 지분 매각이 최종 확정되면 YTN은 실질적으로 ‘민영화’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YTN 매각 측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인수가로 3199억원을 써낸 유진기업을 최종 낙찰자로 결정했다.

 

이번 매각 대상 YTN 지분은 한전KDN(21.43%)과 한국마사회(9.52%)를 합쳐 30.95%다. 지난 20일 마감된 YTN 지분 매각 입찰에는 한세실업,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 등 3곳이 참여했다.

 

유진그룹은 건자재, 금융, 물류, 정보기술(IT), 레저,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5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78위(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기준) 기업이다.

 

1954년 제과사업(대흥제과, 현재의 영양제과)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세를 확장해 왔다.케이블방송 사업 경험도 있다. 1997년 종합유선방송사 드림씨티방송을 설립하고 이후 은평방송을 인수했다.

 

당시 가입자는 40만가구에 달했다. 그러다 대우건설 인수에 도전하기 위해 2006년 드림씨티방송을 CJ홈쇼핑에 매각했다.

 

유진그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YTN 지분 인수를 통해 방송·콘텐츠 사업으로의 재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공정을 추구하는 언론의 역할과 신속, 정확을 추구하는 방송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그룹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YTN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심사를 받아야 한다. 지분 취득 계약 체결 30일 이내 방통위에 변경 승인 신청을 하면, 방통위는 60일 이내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재입찰에 들어간다.

 

방통위는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 및 공익성의 실현 가능성 △사회적 신용 및 재정적 능력 △시청자의 권익 보호 △대기업·언론사·외국인 등에 대한 방송사 소유 규제 등을 살펴본다.

 

더불어민주당은 유진그룹이 YTN 대주주로 낙찰된 것을 두고 “윤석열정부의 언론 장악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추후 매각과정을 검토하며 책임을 묻겠다고도 했다.

 

민주당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석연치 않은 절차와 과정만큼이나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라며 “밀실에서 이뤄진 뒷거래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논평했다.

 

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는 유진그룹 계열사가 ‘주식 리딩방’에 연루된 의혹이 있고, 기업 오너가 검찰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품을 줘 실형이 확정된 바 있다며

 

“준공영방송을 부도덕한 행태로 사회적 비난을 받는 민간기업에 팔아넘기는 윤석열정부의 부도덕성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정의당은 삼일회계법인의 매각 주관사 선정과 입찰 참가 신청 등 매각과정은

 

국정조사 대상이라고 반발했다.

 

YTN은 “방통위는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말한 ‘재무적 역량뿐 아니라 공정성, 공영성, 경영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겠다’는 원칙에 따라 심사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지배구조가 변해도 YTN은 대한민국 대표 보도전문 채널로서 방송의 신뢰성과 독립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는 “유진그룹이 당장 YTN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언론의 집중 감시와 함께 여론의 심판대에 오를 것”이라고 비판 목소리를 냈다.

 

세계일보 이 진경, 김 현우, 이 복진 기자

 

 

유진그룹, 3199억원에 YTN 지분 낙찰...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의 지분 30.95%를 유진그룹이 낙찰받았다.

 

23일 투자업계와 정치권, 방송업계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개찰에서 유진그룹은 3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보유 지분 낙찰자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마감된 입찰에는 유진그룹과 함께 한세실업, 글로벌피스재단이 참여한 바 있다. 그간 종합지, 경제미디어 등 언론사와 일부 중견기업이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됐지만, 입찰 최종 참여는 이들 세 곳이었다.

 

공기업이 보유한 YTN 지분 낙찰자로 선정된 데 이어

 

후속 절차가 마무리되면 유진그룹은 YTN 최대 주주가 된다. 유진그룹은 건자재·유통, 금융, 물류·정보기술(IT), 레저·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서 5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유진그룹은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약 10년간 종합유선방송사업을 하며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고, 당시 미디어 사업을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구상도 한 바 있다.

 

유진그룹은 앞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받아야 정식으로 YTN의 새 최대 주주가 될 수 있다. 방통위는 방송법 등에 따라 위원회 의결을 거쳐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 및 공익성의 실현 가능성 △사회적 신용 및 재정적 능력 △시청자의 권익 보호 △대기업·언론사·외국인 등에 대한 방송사 소유 규제 등을 고려해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YTN은 현재 지상파 방송사인 YTN라디오(37.08%), DMB(28.52%)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지상파 방송사 소유 규제 위반 여부도 검토돼야 한다.

 

이 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18일 YTN 매각 문제와 관련해 “단순한 재무적 역량뿐만 아니라 공정성과 공영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할 경영 철학 등이 종합적으로 심사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최대 주주인 한전KDN과 3대 주주인 한국마사회는

 

YTN 지분을 각각 21.43%, 9.52%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 지분을 합쳐 30.95%다. 공기업들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YTN의 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획득했다.

 

YTN은 상장된 민간 회사지만 공기업들이 지배주주여서 공영 언론으로 분류돼 왔다. 이번 지분 매각이 확정되면 YTN은 실질적으로 '민영화'된다.

 

작년 11월 정부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 중인 YTN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자산 효율화 계획을 승인했다. 이후 한전KDN과 마사회는 매각 실무 준비를 해 왔다.

 

전자신문 권 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