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KOSDAQ) 기준 8월말부터 그제까지 -17.7%가 폭락했고요... 어제 장중저점인 -19.2%까지 대폭락했다가 말입니다... 저점대비 +4.6% 폭등했는데, 두 달간 망겨졌을 수많은 동학개미들의 곡소리만 들리데요... 장중내내 전 말입니다...
어제 "셀트리온 3인방"은 재미없었고 키움증권/카카오 폭급락이나 지켜보면서 소전염병 럼피스킨병 관련주와 YTN 매각관련주에 집중했네요^^ 몸살끼가 있어 재택근무로 지시했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40
요즘 GI 큰 자본주께서는 국내 주식(2차전지/전기차광)투자도 재미없다시면서 국내 중소형 조선사 운영도 맡기시고 팽개친채 몇 년전부터 해외 자원개발및 투자사업에 올인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29
오전에 춘계운용 마감을 앞두고 큰 자본주께 전화드렸더니 이러시네요^^ "혼외자 바람말고는 부는게 없고만 셀트리온 안파나??" 그래 저 이랬습니다... "그것도 바람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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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3명포함 주요 지인들 5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0여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개장전 중앙백신, 이글벳을 다 빼고 YTN, 유진기업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3명등 1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어제이후 YTN, 유진투자증권, 유진기업을 4:3:3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YTN, 유진투자증권, 유진기업을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대성미생물, 중앙백신, 이글벳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을 5:3:2의 비율로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지난주 급락시작후 운용중지중~~~^^ 장기대박계획(LMOI) 30억7200만원(12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주계좌~~~ 307억2000만원(217억5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부계좌~~~ 양쪽다 오늘도 움직임이 없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대성미생물, 중앙백신, 이글벳을 빼고 "위메이드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을 5:3:2의 비율로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유진그룹 3세 유석훈 사장, YTN 인수 주도… 사업 확장하고 인지도 높이려 방송에 베팅...
유진그룹이 뉴스전문채널 YTN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면서
이 기업의 향후 전략에 대해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수 시도는 3세 경영인인 유석훈 그룹경영혁신부문 사장이 미디어 산업에 의욕을 보였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유진그룹은 전날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보통주 1300만 주)를 3199억 원에 인수하기로 낙찰을 받은 뒤 곧바로 후속 작업에 돌입했다.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다음 달 15일까지 매각 결정에 대한 이사회를 마칠 계획이다.
유진그룹은 16일까지 한전KDN, 한국마사회와 각각 YTN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뒤 다음 달 24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신청을 하기로 약정했다.
방통위는 60일 안에 심사 결과를 통보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 2월 22일까지는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그룹의 YTN 인수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보다는 신사업에 도전한 것이란 평가가 많다.
유진그룹의 핵심 4대 사업인
△레미콘·건자재 △금융 △물류·IT △레저·엔터테인먼트 중 보도전문채널과 직접 연관이 있는 사업은 없다. 과감한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78위까지 오른 유진그룹이 또 하나의 사업영역으로 방송을 선택한 것이다.
2세 경영인인 유 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1990년대부터 적극적인 M&A 전략을 펼쳤다. 2004년 그룹 회장에 오른 그는 2007년 로젠택배, 하이마트,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을 잇달아 인수하며 회사를 2008년 기준 재계 순위 56위로 이끌기도 했다.
유 회장의 장남인 유 사장은 올 3월 기업의 핵심 보직인 그룹경영혁신부문을 맡은 뒤 본격적인 경영 승계 수순을 밟고 있다.
그룹의 신규 투자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은 유 사장은 이번 YTN 인수 전반에 관여했다고 한다. 평소 언론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YTN이 매물로 등장하자 과감히 베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건설사들이 최근 몇 년 사이 주요 언론사 지분을 사들이는 사례가 많았던 것이 영향을 미쳤단 분석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호반건설이 서울신문을 인수하고, 중흥건설이 헤럴드경제를 인수하며 그룹 인지도를 높였던 사례를 참고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한 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