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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다음 블로그를 포기하고 다음(Daum) 분사 결정에... 카카오톡 회원들의 이탈 속도는 가속화돼고 있고요... 제 인터넷 고향이 초토화돼네요... 카카오는 중심이 무언지 잊네요

 

유선인터넷 환경에서 모바일인터넷 환경으로 넘어간 현재 카카오(KAKAO)조차 다음(Daum)을 포기하네요. 장기간 네이버(NAVER)에 경쟁이 안돼가지고서리... 안타깝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02

여론의 독과점 우려에 자금 부담을 느낀 하이브가 결국 에스엠 인수 포기를 선언했네요... 기존 주주들만 카카오의 공개 매수에 응할지 말지 결정하면 되겠군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89

이미 사우디 국부펀드로부터 9000억원의 총알을 확보해두고 있는 카카오/엔터가 유리해졌다고 봐야하나요^^ 하이브가 총알에서 많이 밀릴거 같은데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82

 

이미 사우디 국부펀드로부터 9000억원의 총알을 확보해두고 있는 카카오/엔터가 유리해졌다고 봐

아따아 주초반을 지나면서 에스엠은 조용한데, 오늘은 하이브가 급등이네요.. 장기투자는 잊고 냅두는게 최고죠^^ 텐버거... 이걸 50일안에 이루려는 것이 초단기대박계획(MOAI) https://samsongeko1.tist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3.3~2023.5) 본격화~~~^^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6명포함 주요 지인들 44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57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구 어반리튬)를 다 빼고 삼화전기, 삼화전자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6명등 1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하계운용(2023.6~2023.8)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다시 하이드로리튬, 포스코엠텍, 리튬포어스를 다 빼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이수화학, 이수페타시스를 넣고 6:2: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을 다 빼고 OCI, OCI홀딩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하계운용(2023.6~2023.8) 본격화^^ 장기대박계획(LMOI) 15억36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제이엘케이, HLB바이오스텝중 HLB바이오스텝만 빼고 그 자리에 신테카바이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153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태경비케이, 태경산업을 다 빼고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러지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5만원도 붕괴된 국민주... 8거래일 연속 하락...

"카카오 주가 모멘텀 부족"

 

 

카카오가 결국 5만 원 지지선도 반납했다.

23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9%(600원) 내린 4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결국 5만 원선이 붕괴됐다. 카카오 주가가 4만 원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처음이다.

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의 광고, 엔터, 게임 모두 하반기 기대되나 주가 모멘텀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이지은 연구원은

"카카오는 오픈채팅 개편, 친구탭 개편, 메시지형 광고 BM 변화를 통한 중소상공인 확대 전략을 통해 톡비즈 매출 성장을 도모한다"면서도 "대부분의 광고 매출이 DA기 때문에,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려면 경기 개선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또 "엔터테인먼트는 미디어와 스토리(웹툰)의 탑라인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AI 관련 투자 비용 증가가 예상돼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송 민화 기자

 

 

“이대로면 큰일난다” 상상 이상 역대급 적자... 카카오 공동체 ‘앓는 소리’

 

 

“이대로면 망할 수 밖에 없는데.."

잘 나가던 카카오 공동체가 대수술에 들어갔습니다. 무더기 적자 사태로 "이대로 가다간 카카오조차도 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1406억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38억원, 카카오스타일 518억원, 카카오페이 455억원, 카카오브레인 301억원, 카카오헬스케어 85억원 등 주요 계열사 상당수가 지난해 적자를 냈습니다.

올 들어서는 상황이 더 심각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미 카카오의 영업 이익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카카오 계열사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경기 침체로 자금줄이 마르면서 투자유치와 IPO(기업공개) 기반의 카카오식 성장방식도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 정리 및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높은 연봉으로 부러움을 샀던 카카오 공동체 직원들 사이에는 “수익을 내지 못하면 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0년 이상 고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에 들아갔습니다. 직책이 있거나 경력 10년 이상 직원이 이·전직 시 최대 15개월치 기본급과 5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퇴직일은 7월 31일입니다.

회사는 "인력 선순환을 위한 조처로 인위적 구조조정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업계에선 사실상 희망퇴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7년 만에 적자를 냈습니다. 많은 콘텐츠 자회사를 인수하며 부작용에 시달렸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등으로부터 1조 200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해 재무적으로 어려움을 없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인수에만 1조 2000억 원을 썼습니다.

10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대표까지 교체하고 고강도 조직 개편에 돌입했습니다.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사실상 구조조정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약 500억 원이나 늘어났고, 추가 투자 유치에도 실패하면서 자금난에 봉착했습니다. 투자 혹한기를 맞아 카카오의 성장방식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 자회사들은 이익을 못 내도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외부 투자유치와 기업공개(IPO)를 통해 성장해 왔는데, 자본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자금줄이 말랐습니다. 실적 악화로 기업공개(IPO)에도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국민 메신저로 알려진 ‘카카오톡’ 위상도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국내 시장에서 1위자리를 구글 유튜브에 내줘야 할 판이 됐습니다. 이는 2010년대 이후 태어난 어린 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등 시각 정보가 풍부한 플랫폼(유튜브)을 선호하는 방식으로 소비가 급속히 변화한 결과로 보입니다.

지난달 카카오의 카톡 월간 실사용자 수(MAU)는 4145만 8675명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위인 구글의 유튜브(4095만1188명)와 격차는 50만 7487명에 불과했습니다. 격차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카카오톡 사용자의 이탈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MBN 서 예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