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안 지명과장한테 이랬네요^^ "에코프로 3인방을 뺏으면 차라리 SK바이오 2인방이 낫지 않겠나?? '셀트리온 3인방'은 쫌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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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 조직운용/부외계좌 하계운용(2023.6~2023.8)은 본격화됐고요^^ 2023년 최대 민생 사업인 그 초단기대박계획(N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만 7월초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23
아래는 어제 주간장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3.3~2023.5) 본격화~~~^^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6명포함 주요 지인들 44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57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샘표, 샘표식품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동국제강, 동국홀딩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6명등 1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하계운용(2023.6~2023.8) 시작^^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이수화학, 이수페타시스를 7:2:1의 비율로 지난주 금요일이후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을 다시 빼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다시 이곳 반대매매네요^^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하계운용(2023.6~2023.8) 본격화^^ 장기대박계획(LMOI) 15억36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현대바이오, 뷰노중 현대바이오를 빼고 그 자리에 케어젠을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153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더블유씨피, 티에스아이, 씨아이에스중 뒷 두 종목을 빼고 그 자리에 대주전자재료를 넣고 4:6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신사업 투자 부담 느는데... LG엔솔에도 따라잡힌 LG화학...
사업 다각화 과정 속에서 수익성 저조...
2분기 매출 15조7419억·영업익 8916억...
작년에 이어 영업이익률 5%대로 예고...
LG화학 이 배터리·친환경 소재, 신약으로 사업 중심을 옮기는 과도기에서 수익성 문제로 고전 중이다. 실적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화학 부문 업황이 부진하기 때문인데 연말까지 실적 개선이 힘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차세대 사업 투자를 늘렸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부채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반면 작년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 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벌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를 보면 LG화학의 2분기 매출은 15조7419억원으로 전년 동기 12조2399억원 대비 28.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영업이익은 8916억원으로 전년 동기(8785억원)와 비슷할 전망이다.
기업의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2분기 5.6%로 예상된다. 1분기에는 5.4%(매출 14조4862억원, 영업이익 7910억원)에 그쳤다. LG화학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5.7%에 이어 2년 연속 5%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LG화학 영업이익률은 석유화학 호황기였던 2017년 11.3%를 기록한 이후 2019년 3%대로 낮아졌다가 2020년 6%대로 올라갔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특수가 겹치면서 영업이익률이 11.7%까지 치솟았지만,
지난해부터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면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매출액 8조8901억원, 영업이익 702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배터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영업이익률은 LG화학을 뛰어넘었다.
곧 영업이익 규모도 LG화학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LG화학 입장에선 입맛이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LG화학 수익 악화의 원인은 석유화학 업황 침체다. 지난해 LG화학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은 1조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73.7%나 감소했으며, 올 1분기에는 507억원 적자를 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석유화학업계에서 대표 수익성 지표로 불리는 에틸렌 스프레드(나프타와 에틸렌 가격 차)가 손익분기점을 밑돌고 있다.
15일 기준 원자재격인 나프타 가격은 t당 554달러지만 제품인 에틸렌은 t당 750달러로, 스프레드는 200달러 수준이다. 에틸렌 스프레드는 석유화학 업체가 가져가는 마진이다.
업계에서는 통상 300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추정한다. 원자재와 원자재로 만드는 제품 가격 차가 커야 제조업체가 더 많은 돈을 번다.
또 석유화학 제품인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의 가격이 202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PE, PP는 세계 플라스틱 수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9%에 달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중국 경제가 리오프닝 이후에 살아나지 못하면서, 주요 제품의 수요 회복이 부진해 업황 반등도 늦어지고 있다. 차세대 사업에 대한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는 LG화학은 외부에서 자금 조달을 늘리고 있다.
이 때문에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작년 말 LG화학의 부채는 전년 말 대비 9.2% 증가한 30조4927억원에 달했다. 은행차입금 등 장기차입은 2021년 말 3조6285억원에서 작년 말 5조2856억원으로 45%나 증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올 초 LG화학 평가리포트에서 투자 부담 추이와 재무 부담 변화 등을 중점 모니터링 대상으로 지목한 바 있다.
아시아경제 오 현길 기자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 판다... 업계 "설비 투자금 확보용"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소수 지분을 매각해 약 2조원을 조달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작업을 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씨티글로벌마켓증권, HSBC등이 주관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1.84%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올 들어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오르자 보유 지분을 활용해 투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해석됐다.
LG에너지솔루션 시가총액은 138조원으로, 이번 매각 대상 지분은 2% 안팎으로 추산됐다. 조달한 자금은 설비투자에 투입될 전망이다.
한경코리아마켓 최 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