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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검증·제공, 주식투자실전

아직도 20세기 유물인 가치투자를 하고 있는 이들이 있네요^^ 영화 "아마데우스"의 그 마지막 대사로 갈음한다...​ "세상의 모든 평민들아... 내가 니들의 왕일지어다..."

 

현재 시장은 "천하제일 단타수익률 대회"가 열리고 있고요... 상한가 들어간 종목이 하한가를 맞다가 다시 보합권까지 튀어오르는 극심한 변동성에 다들 미쳐 돌아가게 하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00

 

현재 시장은 "천하제일 단타수익률 대회"가 열리고 있고요... 상한가 들어간 종목이 하한가를 맞

암튼 하느님(God)은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는 살리에르같은 게코(Gekko)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을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희토류하면 "유니온 2인방"인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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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없는 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을 강력히 추진중인 가치투자의 반대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정보투자가인 난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으로서 그 천재적 음악가 모짜르트를 시기와 질투했다는 정신병자 살리에르... 영화 "아마데우스"의 그 마지막 대사로 갈음한다...

"세상의 모든 평민들아... 내가 니들의 왕일지어다..."

 

 

암튼 하느님(God)은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는 살리에르같은 게코(Gekko)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을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희토류하면 "유니온 2인방"인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65

 

내가 이 양반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면 말이다... 없는 자들이 투기를 하는 정확한 이유를 뭣도 모르면서 있는 자로서 온갖 고상을 다 투자의 대가로서 떨어대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58

 

내가 이 양반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면 말이다... 없는 자들이 투기를 하는 정확한 이유를 뭣도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 없는 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을 강력히 추진중인 가치투자의 반대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정보투자가인 난 "동학개미들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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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부양에 의한 자산효과로 인한 소비 증대말고는 답이 없는 현재로서는 말이다... 거품을 더 쌓을 가능성은 있지만... 실물 경기가 이걸 뒷받침하지 못하는 침몰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38

수년간 이어진 금융완화 정책이라는 마약에 중독되어 있는 상황이 다시 이어지고 있는 중... 이 말은 증시 부양에 의한 자산효과로 일으킨 소비 증대말고는 경기를 부양할 수단이 없음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31

월가든 여의도든 반도체 바닥론에 기대어 계속 거품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게 사실이 아닌게 확인되면 급폭락하니 마이크론/엔비디아/삼성전자 계속 관찰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07

 

월가든 여의도든 반도체 바닥론에 기대어 계속 거품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 뭔가 단단히 잘못된 계산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반도체 업황 최소한 3/4분기는 가야 저점 형성할듯요... 다시 거품을 형성중인 나스닥과 별개로 움직일듯요 https://samsong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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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원 "테마株 광풍 끝… 산업재·지주사 유망"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인터뷰...

2차전지·초전도체 쏠림 현상...

시장 색깔 바뀌며 가치株 부각...

'라이프韓기업ESG' 올 +31% 수익...

 

 

“2차전지, 초전도체, 맥신 등 테마주 광풍은 곧 끝날 겁니다. 특정 업종과 종목으로 쏠림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격차가 너무 커졌어요.”

 

돌아온 ‘가치투자의 대가’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은 8일 서울 여의도 라이프자산운용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엔 시장 색깔이 바뀌면서 고금리 인플레이션 시대에 맞는 가치주가 재평가받는 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 올해만 4000억 끌어모아...

 

이 의장은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사장과 함께 국내 가치투자 1세대 펀드매니저로 꼽힌다.

 

한때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2010년 중반부터 변화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지 못하고 부진을 거듭하다 2020년 말 공모펀드 시장을 떠났다. 증권가에선 ‘이채원 시대도 끝났다’는 얘기가 파다했다.

 

이 의장은 이듬해인 2021년 6월 유경PSG자산운용 출신 강대권 대표와 의기투합해 라이프자산운용을 차렸다. 그로부터 약 2년 만에 운용자산(AUM) 규모가 7190억원으로 늘어났다.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에만 4000억원 불어났다. 대표 펀드인 ‘라이프한국기업ESG향상 제1호’의 올해 수익률은 31.44%로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17.14%포인트 앞섰다.

 

이 의장은 “야인생활을 하며 뼈저린 후회와 반성을 했다”며 “밸류에이션이 싼 주식을 찾는 과거의 가치투자 전략이 더 이상 한국 시장에서 먹히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그를 바라보며 펀드매니저의 꿈을 키운 ‘이채원 키즈’ 중 한 명인 강 대표와 오랜시간 토론하며 전략을 수정했다.

 

○ ‘착한 행동주의’로 전략 선회...

 

이 의장은 인생 2막을 행동주의 펀드로 시작했다.

 

이 의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저평가된 기업들 가운데 스스로 변할 의지가 있는 곳을 찾아 컨설팅과 주가를 누르고 있는 요소를 제거하는 작업에 힘썼다”며

 

“과거처럼 사놓고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5% 미만 소수 지분을 확보한 뒤 경영진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개선해 나가는 ‘넛지’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SK㈜에 주주서한을 보내 자사주 소각을 이끌어낸 게 대표적이다. 이 의장은 하반기 유망한 분야로 반도체, 산업재, 지주사를 꼽았다.

 

이 의장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공장자동화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며 “재고가 줄어들 가능성이 큰 반도체 종목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다.

 

지주사는 저평가돼 있고 과거보다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향후에도 꾸준히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금리와 물가가 오르면서 후발 주자는 제로금리 시대보다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며 “좋은 부지와 현금, 인력 등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업종별 1등주에 유리한 판이 깔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 최 만수/이 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