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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검증·제공, 주식투자실전

지난주 금요일 두 상한가... LS전선아시아때문에 상한가 들어간 LS네트웍스... 전쟁에 유가급등에 상한가 들어간 한국ANKOR유전은 흥구석유,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를 끌었고요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상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는 기대심리와 편승심리를 양대축으로 합니다... 주가가 급등락을 보일 것이라는 호재/악재에 출현해 주가변동을 보여 그것에 추종하는 편승심리가 추가로 모여야 주가변동이 실현된다는 것 말입니다... 정보(Information)는 발생, 변환, 합성, 강화, 소멸의 다섯 단계를 구분하여 거치고요... 또 호악재에 반응하는 정례현상이 있고 호악재와 상관없이 시간별/일별/주별/월별/계절별로 변동하는 것을 중심으로 각종 특이한 이유로 변동하는 이례현상도 있고요...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은 기본적으로 기본적 분석중 양적분석에 치중하는 가치투자와는 달리 주당가치는 계산될 수 없거나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 질적분석에 치중합니다... 그 실적조차도 하나의 재료로만 보죠...

 

 

차석제자놈이 선택한 LS그룹 관련주가 눈에 띠네요^^ LS네트웍스의 상한가에 LS전선아시아도 상한가 진입전... 오후장 편승심리 예상 LS와 LS ELECTRIC도 보셔야할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98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LS전선아시아 상한가들에 폭등... 유사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화하고 있는 중입니다아이... 아무튼 이번주도 2차전지/전기차 장세주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14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LS전선아시아 상한가들에 폭등... 유사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화하고

"눈깔돈 개인투자가들과 개미들" 지난주이후 오늘까지 벌어지고 있는 무한대 쏠림의 증권시장 장관전평... 전 두 제자 투심 보호차 여름휴가들 보냈고요^^ 이번주도 공모주 대전입니다 https://sams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기여코 중동전쟁까지 터져 이번주부터 10주(10.16~12.22)간 일정으로 시작되어야할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을 다시 포기한 토요일 아침에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올리고 주요 6개 SNS에도 올린 코멘트입니다...

 

"총 1538개 종목중 상한가 2개를 포함 390개가 오른 어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 연습상황은 75%가 옥수수처럼 추풍낙엽된 장세 상황에서도 전일 대비 +40.2%를 거두어들이면서 단번에 목요일 1등을 제끼고 목요일 13등에서 주간 1등을 거뭐쥐었네요~~~ 일단 최근 3주간도 계속 장세 등락에 따른 그 "변동성 로직 프로그램"(VLP)상 상수 조정 연습을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3개월간 '무한대 쏠림'의 주가변동의 이례현상이 발생해 정례현상을 예측하는 VLP가 난조를 보이고 있어서요~~~ 그 예비운용도 다음주부터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일단 예비운용 종자돈 5100만원(주계좌 1100만원, 부계좌 4000만원)은 대기중~~~ 게코(Gekko)"

 

 

5개월째 진척 없는 LS의 이베스트證 인수... 최대주주 의지 없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LS네트웍스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가 5개월째 제자리걸음이다.

 

증권사 같은 금융회사의 대주주가 되려면 금융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LS네트웍스는 대주주 변경을 신청하면서 제출한 자료가 부실해 한 차례 금융당국으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LS네트웍스가 인수 의지가 약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당초 LS네트웍스가 사모펀드에 출자를 했고, 해당 펀드가 청산하면서 자연스레 최대주주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한때는 매각을 추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LS네트웍스 측은

 

“인수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니며, 추후 매각 가능성도 적다”고 선을 그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과의 시너지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 금감원 심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회사 공식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했다.

 

26일 금융당국과 재계에 따르면 지난 4월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로 올라서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해당 신청서는 금융감독원도 통과하지 못했다.

 

금융회사의 대주주 변경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특정 금융회사의 대주주가 되고 싶은 법인 등이 금융위에 관련 신청서를 내면, 금융위는 이를 금감원에 보내 심사를 요청한다.

 

금감원은 해당 법인 등이 대주주 요건을 충족했는지 심사한 후 금융위에 의견을 보낸다. 금융위는 이를 바탕으로 정례회의에서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금융투자업자의 대주주 변경 승인의 소요 기간은 60일이다.

 

현재 LS네트웍스는 금감원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4월 신청했는데도 이달까지 금감원 심사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LS네트웍스가 제출한 서류의 내용이 미흡해서다.

 

금감원은 기존 제출 서류로는 대주주 요건 중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사측에 보완을 요구했다. 지난달 LS네트웍스는 내용을 보완해 금감원에 자료를 다시 제출했다.

 

보완 지시를 받은 대주주 요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금감원과 LS 측 모두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LS네트웍스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는 기존 최대 주주(61.71%) 지엔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의 펀드 만기에 따른 것이다. G&A PEF의 최대 출자자 LS네트웍스(98.81%)인데,

 

LS네트웍스는 해당 지분을 제3자에게 넘기지 않고 끌어안기로 했다. LS네트웍스는 LS그룹에 편입돼 있지 않아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상대 업종을 소유하거나 지배하는 것 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LS네트웍스는 LPG업체 E1이 최대주주이고, E1 최대주주가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오너 일가다.

 

오너 일가가 지주회사가 아닌 계열사를 통해 금융사를 지배하는 구조다. LS 관계자는 “그간 증권업이 호황이었던 점 등을 고려해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를 결정했다”고만 설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본래 LG증권이 일본의 소프트뱅크, 미국의 이트레이드가 합작해 출범한 증권사다. 부실채권이 누적되면서 터진 LG카드 사태로 LG그룹이 금융업에서 손을 떼면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트레이드 재팬, 소프트뱅크 등에 넘어갔다. 금융당국으로부터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을 경우 LG가는 금융업에 재진출하는 셈이 된다.

 

2012년부터 G&A PEF와 최대 출자자 LS네트웍스가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을 추진하다가 마땅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번번이 좌초된 점을 고려할 때, 재매각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2017년엔 러시앤캐시로 알려진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매각 작업이 본격화됐지만, 협상 과정에서 가격 등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결렬됐다.

 

인수 후 시너지 효과는 미지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수익성이 꾸준히 악화해 왔기 때문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자기자본은 4042억원에서 9196억원으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순이익은 340억원에서 297억원으로 줄었다.

 

특히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주력해 왔는데, 현재 PF 시장이 꺾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익성은 당분간 지지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LS네트웍스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아직까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방안에 대해서는 묘수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또한 LS그룹에 편입되면서 자금 조달 금리가 낮아지는 정도의 긍정적 효과만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조선비즈 문 수빈 기자

 

 

100원짜리 주식이 700원 됐다… 개미들 '폭탄돌리기'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한국ANKOR유전이 13일 다시 한번 상한가를 기록했다. 올해 주당 100~1000원 사이에서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이며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한국ANKOR유전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른 786원에 거래를 마쳤다. 1주일 새 두 배 넘게 올랐다. 한국ANKOR유전은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미국 앵커유전에 투자하는 상장펀드다.

 

미국 멕시코만 원유 개발로 얻는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한다. 현시점 이 펀드의 순자산을 주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100원 이하가 적정하다는 분석이다.

 

현재의 급등락은 펀드 가치와 관련이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는 투기적 수요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ANKOR유전의 하루 거래액은 지난 6일 10억원 수준이었는데 주가가 뛰기 시작하며 단기 거래액이 늘어났다. 이날 거래액은 1414억원에 달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한국ANKOR유전은 뒤늦게 뛰어드는 개미들에게 폭탄을 넘기는 식의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며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 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