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10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주중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추석연휴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중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25일 인천공항 입국장으로 나오고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 오후 제주 시내권 대표적인 관광지 용두암을 찾은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遊客)들이 31일 오후 제주 시내 관광을 마친 후 신라면세점 제주점을 찾아 윤재필(왼쪽) 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7년 '한한령(한류제한령)' 이후 6년5개월 만에 크루즈선 '블루드림스타호(Blue Dream Star·2만4782t)를 타고 온 이들은 8시간 가량 제주에 머문 후 일본으로 향한다. (제주도사진기자회)
일자리 창출이 힘들어 공공근로 재확대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고, 결국 난방비도 보편적 복지 정책으로의 회귀인가... 상모질이 끌어내리고 기본소득의 이 재명이로 나라 다시 세워라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02
우리 주력 산업에 치명타가 될 양키 코쟁이들의 제조업 부활에 돈을 퍼붓기보다는 죽어가는 국내 내수 경기 활성화와 서민/민생대책에 총력을 기울어야한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99
그 난방비 폭탄에 그렇지않아도 시름중인 서민들에게, 때아닌 북극추위가 찾아와 시름이 깊어지겠네요... 이 정부는 다시 민생과 서민대책을 세우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98
더 늦기전에 상모질이를 탄핵하고 부자증세 강화와 하위 40% 중하위 서민들에게 강력한 기본소득 정책을 시행할 이 재명 더민 대표를 대통령으로 세워야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93
7년 만에 돌아온 ‘유커’... 면세점과 주요 상권 모처럼 웃었다...
중국 단체관광객 매출 ‘급증’
다음달 중국 황금연휴 기대...
한국을 찾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커’가 늘면서 면세점과 주요 상권, 관광지가 7년 만에 유커 특수를 누리고 있다. 다음 달엔 중국의 황금연휴가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의 수는 더욱 늘것으로 예상된다.
29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25일까지 명동 본점의 중국인 매출이 전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가량 늘었다. 특히 이 기간 중국인 단체 관광객 매출은 150%가량 증가했다.
이는 중국이 지난달 10일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국내 면세점으로 유커들의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면세업계는 2016년 중국 한한령 이후 7년 만에 유커가 돌아왔다며 모처럼 밝은 모습이다.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을 금지하면서
국내 면세시장은 다이궁(보따리상)이 주도했다. 하지만 다이궁 유치를 위해 정상 가격의 40∼50%를 수수료 명목으로 돌려주며 물건을 팔았고 이런 출혈 경쟁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국내 면세업계는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을 향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 등과 손잡고 면세 쇼핑과 관광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다음 달 2일에는 1000여명에 달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잠실 월드타워점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단체관광객 전용 안내 데스크와 VIP 전용 라운지를 설치했다. 신라면세점도 중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확대하고 통역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추석 연휴기간 명동, 경복궁과 청와대 인근, 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상권들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았다. 다음달에는 중국의 중추절·국경절(9월 29일~10월 6일) 황금연휴가 있어
유커 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예매한 국제선 노선은 ‘상하이-서울’이었다. 또한 중국인의 국경절 한국여행 수요 데이터에서도 한국행 항공권 예약건 수는
전년 대비 708%, 한국 호텔 예약건 수는 802% 상승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하루 평균 90%가 넘는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김 기정 기자
중국인 韓 몰려올 줄 알았더니… 제주 호텔은 '만실', 서울은 '텅텅'
9월29일~10월6일 국경절… 제주 지역 제외하면 방한 유커 많지 않을 듯...
중국 최대 국경일인 국경절 연휴(9월29일~10월6일)가 다가오면서 국내 호텔과 리조트, 카지노 등이 팬데믹 이후 최대 호황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도를 중심으로 유커(중국 단체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다만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선 예상보다 유커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호텔·리조트업계에 따르면 올 추석 황금연휴 동안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이 하루 최대 1553실 예약되는 등 중국 국경절 일 평균 90%가 넘는 예약율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달 들어 중국과 제주를 오가는 직항노선이 주 124편으로 종전보다 20편 늘었다. 지난 16일 항저우~제주(장룽항공) 노선이 주4회에서 7회로 확대됐고,
이어 20일에는 베이징 노선(대한항공)도 주 3회에서 주6회로 증가했다. 국경절 시작 이후에는 중국~제주 직항노선이 주 154편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를 거점으로 사업 중인 롯데관광개발 등은 중국 정부가 단체관광을 재개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황금연휴를 맞아 호텔 내 전 식음업장을 휴무 없이 운영한다.
식혜와 수정과 같은 전통음료를 비롯해
K-푸드 메뉴를 새로 출시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에 따라 객실뿐 아니라 식음업장과 한컬렉션, 드림타워 카지노 등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 분야에 걸쳐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뿐 아니라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한국의 전통음료인 수정과, 식혜로 만든 K=스타일 퓨전메뉴를 출시했다"며
"제주의 해외직항 노선이 증가하며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에 따라 한국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K-푸드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그룹도 이달 초 유커 공략을 위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왔다. 이 방송은 904만뷰, 좋아요 56만이 나오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국경절 연휴기간까지 파라다이스그룹이 운영 중인 호텔 객실 예약률이 만실이나 다름이 없는 80%를 보이고 있다. 다만 중국의 경기침체 영향으로 유커들의 국내 방문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인 8일 동안 중국인 방한객 수는 약 7만5000명, 일 평균 94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일평균 약 2만명과 견줘 47% 수준에 불과하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지역이나 카지노를 갖고 있지 않다면 아직은 유커의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면서 "국경절 기간 예약률을 봐도 오히려 서울 주요 호텔은 중국인들의 예약률이 생각보다 저조한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이 창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