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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우리 주력 산업에 치명타가 될 양키 코쟁이들의 제조업 부활에 돈을 퍼붓기보다는 죽어가는 국내 내수 경기 활성화와 서민/민생대책에 총력을 기울어야한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아.....

 

그 난방비 폭탄에 그렇지않아도 시름중인 서민들에게, 때아닌 북극추위가 찾아와 시름이 깊어지겠네요... 이 정부는 다시 민생과 서민대책을 세우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98

더 늦기전에 상모질이를 탄핵하고 부자증세 강화와 하위 40% 중하위 서민들에게 강력한 기본소득 정책을 시행할 이 재명 더민 대표를 대통령으로 세워야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93

 

더 늦기전에 상모질이를 탄핵하고 부자증세 강화와 하위 40% 중하위 서민들에게 강력한 기본소득

제 돌아가신 아버지 고향이기도한 전북 남원은 원래 "타짜"들이 많은 곳이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김 성태 이 양반 체포됐네요^^ 이 재명이는 모른다.... https://samsongeko1.tistor

samsongeko1.tistory.com

 

 

"윤석열 정부 쳐다보기 싫을 정도로 실망"...

광주전남 민심, 단단히 뿔난 이유...

 

 

광주·전남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정부의 불안한 국정 운영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다고 설 민심을 전했다. 24일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에 따르면 지역민들은 정치권의 각성과 민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은

"많은 시민이 윤석열 정부를 쳐다보기 싫을 정도로 실망했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시장에서 만난 한 할머니가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실수를 하니 비행기를 타지 말라'고 하실 만큼 현 정부에 대한 실망이 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라면 한 개 값이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서 복지센터에서 라면을 기부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민주당이 지역화폐 예산이나 경로당 난방 예산을 살렸는데 앞으로 더 민생 챙기기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갑)은 "정부의 검찰권 남용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뭉쳐서 잘 싸우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노가 커질수록 민주당에 대한 실망도 더 커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 갑)은 "외교 실수와 민생 불안 등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실망이 갈수록 커지는 것 같았다. 민주당이 당 대표를 중심으로 현 정부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광주 시민들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과 광주 군 공한 이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바람도 컸다.

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광주 군 공항 이전이나 어등산 개발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의 실마리가 풀려 기대감이 컸다. 특히 17년 만에 사업이 재개된 어등산 관광개발 사업은 소상공인이 불편을 겪거나 희생을 당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농어촌이 많은 전남에서는 솟값과 쌀값 하락 등 피폐한 농촌 경제를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은

"솟값이 작년과 비교해 30%가량 하락했다. 한우의 적정 사육두수는 300만 마리가 적정한데 50만 마리 정도 초과했다. 사육량이 늘면서 솟값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농가의 시름이 깊었다"고 전했다.

민주당 김승남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농자재값과 축산 농가의 사룟값이 올라가고 소비가 둔화하면서 솟값도 하락하고 있다. 유가까지 인상되다 보니 농가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농가를 위해 양곡관리법을 본회의에 회부했지만, 정부와 여당이 반대하고 있다. 정부는 민생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야당 분열을 위한 획책만 하고 있어 정치가 실종됐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野 "설 민심 '尹 해도해도 너무 한다'... 밥상 최대 화제 '난방비 폭탄"

"尹정권 민생파탄·국정불안·야당탄압 대한 걱정·분노 말씀"

"'난방비 폭탄, 尹 말 폭탄'... 정부에 분통 터뜨리는 국민 많아"

 

 

더불어민주당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설 민심은 '윤석열 정권이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것"이라며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선 손끝 하나 대지 않으면서 오로지 이재명 대표 죽이기에만 혈안이 된 검찰의 횡포에 대해 분노하고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설 민심 기자간담회'에서 "설 명절 동안 많은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과 국정 불안, 야당 탄압에 대해 많은 걱정과 분노의 말씀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우선 설 밥상의 최대 화제는 '난방비 폭탄'과 '말 폭탄'이었다"며 "대책 없이 오르는 물가도 물가지만, 정부가 어떤 대책도 내놓지 못하는 것에 분통을 터트리는 국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은 왜 외국만 나가면 사고 치느냐, 사과해야지 왜 뭉개고 남 탓하느냐, 나라 꼴이 말이 아니라는 말씀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전기료, 난방비 급등 상황에 정부가 긴급하게 재난 예비비라도 편성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며

"설 직후부터 여당을 설득하고 필요하면 입법을, 예산의 요구를, 나아가 본격적인 추가경정예산(추경) 요구를 통해 어려운 민생과 수출 회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국민의 주머니를 채우기보다 대통령의 정치 잇속만 채우려는 모습에 실망하고 '못해도 너무 못한다'고 하셨다"며 "나경원 전 의원에게나, 이 대표에게 대통령이 하는 것을 보고 '참 못됐다',

'해도 너무한다'는 말들을 많이 하셨다"고 꼬집었다. 김 의장은 "설 민심을 압축하면 '정부는 존재하는가'인 것 같다"며 "정부에 대한 신뢰가 거의 바닥 수준이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최근 윤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당시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것을 두고 '순방 리스크'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사무총장은 "유독 일본에 대해서는 굴종 외교로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있다. 정부는 사실상 우리 기업 돈으로 대신 갚아주는 굴욕적인 강제징용 배상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윤 정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김 의장은 "대통령이 전지전능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나 실언을 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부분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심지어 왕도 실언하면 사과해왔던 것이 조선 왕조 풍토인데 조선 왕보다 더 왕처럼 행세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전 정부와 이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를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사무총장은 "이 대표에 대한 정치 탄압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쪼개기 소환', '반복 소환 막장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오로지 정적 제거와 야당 파괴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누가 봐도 김 여사와 장모 최은순씨는 공범인데 도대체 검찰은 뭐 하고 있나, 김 여사 특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매우 높았다"며 "민주당이 더 강력히 싸워야 하고 단결해야 한다는 주문도 많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