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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IR실장]지난 대선때 다른 상대방을 찍힌 30대 후반 저희 부부를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최근에 제 남편이 윤 석열 대통령을 버리고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변경중.

 

'너같으면 차기대통령감을 건들고 싶겠냐...' 국민의짐과 상모질이 윤씨는 기달려라... 내년도 국선에서의 중간평가급 총선을 말이다... 탄핵이 가능한 수준의 대참패 예고한다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45

 

형사상 죄를 못 밝히니, 대통령/여권/검찰을 중심으로 심지어는 같은당 비명계까지 사람을 단죄하려고 하고 있네... 민주당은 대대적인 숙청부터하고 총선에 임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7

 

상모질이 대통령이 이 양반을 '검찰독재'에 맞선 고 김 대중 전대통령화하고 있는 중... 있는 것들인 재벌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들의 과도한 이익을 때려잡는 방법은 이 재명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43

 

 

 아래는 주요 SNS/블로그 대리관리 다시 시작한 사흘째인 오늘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네요^^

 

 

"[GI IR실장]오늘도 출근해야하는 남편 깨워야겠네요^^♬♬♬게코(Gekko)님과 사모님은 자정제사로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주무셨는지 일찍 주무신다시네요^^♪♪♪비거주 월가맨 남편과 시댁에 있는 전 짐싸서 잠원동 집으로 가려고요^^♥♥♥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해외파트 해외주식1팀장님은 중국증시 휴장(9.29~10.6)으로 어제부터 추석연휴기간에 접어들었고요... 유로 담당의 해외주식 2팀장님이나 월가 담당의 제 남편인 해외주식 3팀장은 정상근무중이네요^^ 다음주도요^^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선물&옵션, ETF)상품팀도 24시간 연중무휴로 돌아가는 곳이라 이곳도 3교대로 추석연휴 보내고 있고요^^♥♥♥저처럼 그 안주인들은 독수공방에 익숙하다고요☞☞☞"

#자산운용본부

#해외주식팀

#독수공방

#안주인

#남편

 

 

 "독수공방에 익숙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파생상품팀, 대체운용과 사모 안주인들 사교모임이 있을 정도^^ 저도 멤버고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이 재명 영장 기각 ‘후폭풍’… 추석 밥상서 국힘·윤통 이야기 실종되나...

‘이 재명 구속영장’ 극적으로 기각...

‘민생’ 집중한 尹·與 … 주목도 떨어질 듯...

 

 

‘추석밥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 여당에 대한 이야기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절묘하게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모든 관심이 그에게 집중됐기 때문이다.

 

여권 일각에서는 이 대표의 리더십이 부각되면서 추석 전 민생 행보를 이어온 윤 대통령과 여당이 상대적으로 국민적 관심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여권 관계자는 지난 27일 매경닷컴과의 통화에서 “추석 전 이 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게 민주당에선 신의 한수”라며 “우리 당엔 이보다 큰 악재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민주당이 갈라지느니 마느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다가 순식간에 국정주도권을 잡은 모양새”라며 “벌써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적극적으로 외교 행보에 나섰고, 우리 당도 민생 챙기기에 나섰는데, ‘추석 밥상’ 이야깃거리를 빼앗기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른 관계자 역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실제로 민주당이 이기게 된다면 정말 더 분위기가 안 좋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내년 총선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았지만, 분위기를 빠르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재명 구속 영장 기각’으로 온 관심이 이 대표와 민주당에 쏠리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파면을 요구하며 정면대결 구도를 만들기도 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원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 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합리적 결정”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정치 검찰을 동원해 무도하게 야당을 탄압하고 정적을 제거하려 한 무리한 수사가 법원 문턱에서 제동이 걸린 것”

 

이라고 했다.

 

그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에 의존한 정치 무력화를 멈추고 국회와 야당을 존중하는 태도로 정치를 복원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무리한 정치 수사에 대한 윤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실무 책임자인 한동훈 장관의 파면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판결문의 핵심 요지는 한마디로 (범죄의) 직접 증거가 없고 굳이 구속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폭력성만 여실히 드러난 이번 기각 사태와 관련, 결재하고 재가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 장관을 즉각 파면하기 바라며, 한 장관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책임지고 자진 사퇴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 구속 영장으로 국민의힘 당 분위기가 다소 침체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 지도부는 화살을 ‘법원’으로 돌리며 다시 이재명 때리기에 나섰다. 강 민국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 영장 기각 뒤 낸 논평에서

 

“추상같이 엄중해야 할 법원 판단이 고작 한 정치인을 맹종하는 극렬 지지층에 의해 휘둘렸다”며 “그런 점에서 오늘 결정은 두고두고 법원의 오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법원이 이제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느냐”며

 

“숱한 범죄 의혹으로 가득한 1500페이지에 달하는 검찰의 의견서는 차치하더라도, 이재명 대표는 수사 과정에서 대한민국 법치를 농락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의 어떤 범죄혐의자들이 사법 방해 행위를 자행한다 한들 구속수사를 통해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나 있을지 의문”이라며 “더욱 우려되는 것은 이제 이 대표와 민주당이 마치 자신들이 면죄부라도 받은 양 행세하며,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매경닷컴 변 덕호 기자

 

 

 전화면접 조사서도 민주 34.4% vs. 국힘 27.0%… 오차범위 밖...

 

 

전화면접 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상 자동응답(ARS) 방식 여론조사에선 민주당 지지율이,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은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된다.

 

YTN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성인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물은 결과 민주당이 34.4%, 국민의힘이 27.0%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무당층'이 36%였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7.4%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이다. 내년 총선때 어느 당 후보를 찍을지와 관련된 조사에서는 양당 격차가 더 커졌다.

 

응답자 38.9%가 민주당을 29.8%가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관심을 모은 수도권에서는 민주당이 앞서나갔다. 서울에서는 35.0%가 민주당을, 33.3%가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민주당 44.8%, 국민의힘 24.8%였다.

 

내년 총선 투표 여부에 대해서는 74.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연령대가 높을수록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은 높았다. 18∼29세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이 58.2%였으나, 60세 이상에선 84.5%를 기록했다.

 

검찰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수사에 대해선 '개인 의혹에 대한 정당한 수사'라는 응답이 47.6%로, '야당 탄압이자 정치적 수사'라는 응답(40.6%)보다 높았지만,

 

이 조사는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27일 새벽)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실시한 조사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4%,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프레시안 박 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