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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수석제자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 제약/바이오(Bio)팀장은 미국 출장중... GPMC LA지사장/뉴욕지사장은 동행중이고요...

 

춘계운용 마감을 앞두고 수석제자놈이 용쓰네요^^ 우진비엔지/중앙백신을 순차적으로 수익실현후 넣은 종목이 "HLB 2인방"이네요^^ 전 적벽대전의 그 동남풍을 기다리고 있는중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30

춘계운용, 악전고투 고전중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놈이 지난주 보고 있는 업종내 업태가 치매관련주인데, 그 제자놈을 키워낸 스승이 봐도 큰 기대는 안하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03

춘계운용, 고전중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놈이 오늘 넣은 인터로조를 잠시 언급합니다... 보톡스/임플란트/콘택트렌즈말고는 볼 게 없는 업종내 상황인가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51

그 제약/바이오(Bio) 업종내에서도 반도체 소부장처럼 의료정밀/장비 종목들이 있습니다... 12일에 이어 14일 재상한가에 들어간 미코바이오메드같은 종목인데, 빈 살만 관련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42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e-IPO 동향까지 파악하시고 시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기본이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4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

계속 코스닥(KOSDAQ)에 집중하시고 2차전지및 전기차 업종및 업태내 주요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에 집중하신다...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는 포기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

samsongeko1.tistory.com

 

 

항암제 올림픽 ASCO 곧 개막... 국내 바이오株 주목...

유한양행·레고켐바이오 등 초록 발표...

ASCO 기점 바이오株 투심 개선 전망...

 

 

항암제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 참가를 예정하고 있는 K-바이오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이벤트인 만큼,

이를 기점으로 국내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SCO 2023은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ASCO는 수많은 신약개발 회사들과 진단회사들이 최신 암 치료제 개발 동향과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로 미국암연구학회(AACR),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레고켐바이오, 앱클론, 에이비온, 지씨셀, 엔케이맥스, 에스티큐브, 유틸렉스, 루닛 등이 참가해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외 카나리아바이오, 셀트리온 등도 부스를 운영해 임상 등 진행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유한양행과 앱클론 등의 연구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 신약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이중항체 치료제 '아미반타맙' 병용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레이저티닙은 이번 ASCO에서 임상 1차 환자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앱클론의 CD19 CAR-T 세포치료제 AT101은 앞서 임상 1상에서 저용량(3명), 중간용량(3명) 6명 중 완전관해(CR) 3명, 부분관해(PR) 2명, 객관적반응률(ORR) 83.3%의 결과를 확인했다.

ASCO에서는 고용량군 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선된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ASCO에서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 발표에 힘입어 국내 바이오 기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지난 1년 간 부진했던 바이오주의 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선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불안정한 매크로 이슈와 섹터 분위기 반전에 필요한 대형 성과 창출의 부재로 제약·바이오는 1년 이상 투자심리 반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기술이전, 임상 성공 소식 등 국내 기업들의 크고 작은 성과는 지속되고 있지만 기업들의 성과 발표가 기업의 가치 산정에 반영되기보다는 성과 발표 후 추가 상승을 위한 동력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미국 금리 인상 중단 혹은 인하 가능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mRNA(메신저리보핵산) 기반 항암 백신의 치료 효과 입증 및 4세대 ADC(항체약물접합체) 기술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글로벌 바이오섹터는 올 하반기 이후 반등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우리나라 역시 임상 파이프라인 개발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ASCO에서 몇몇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빅파마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라면서

"ASCO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바이오 섹터의 투자심리 반전을 좌우할 중요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김 태희 KB증권 연구원 역시 "제약·바이오 주가의 급격한 상승보다는 점진적인 투자심리 개선을 예상한다"며

"투자심리 개선의 근거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출시에 따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수혜, 상위 바이오텍의 합병 및 파이프라인 도입, 전통 제약사의 실적 개선, 하반기 주요 바이오텍의 기술이전 가능성 등"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 USA'에 韓기업 500곳 총출동...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삼바·롯데바이오 등 비전 공개...

 

 

다음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500곳 넘는 한국 기업이 총출동한다. 대기업 계열사부터 신약개발사,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텍까지 바이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기술 수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바이오 USA는 제약·바이오업계 대표적인 ‘큰 장’으로 꼽힌다. 30일 기준 참가 등록 기업은 9100여 곳이며 이 중 한국 기업만 545곳이다.

11년 연속 바이오 USA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중심부에 167㎡ 규모의 부스를 차린다. 참가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지속 가능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 비전과 실천 의지를 알릴 것”이라며 “항체약물접합체(ADC),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확장된 사업 영역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도 국내와 미국에서 ‘투 트랙’으로 진행 중인 CDMO 전략을 소개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인천 송도에 36만L 규모 CDMO 공장 ‘메가플랜트’를 지을 계획이다.

이외에 셀트리온 차바이오그룹 에이비엘바이오 티움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도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