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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아니 인수한 삼성제약은 개장후 바로 대량매집으로 상한가인데 기술이전한 젬백스는 개장후 대량거래후 다 털렸고요^^ 시장은 마일스톤를 받는 젬백스보다는 인수한 삼성제약에 베팅중...

 

춘계운용 마감을 앞두고 수석제자놈이 용쓰네요^^ 우진비엔지/중앙백신을 순차적으로 수익실현후 넣은 종목이 "HLB 2인방"이네요^^ 전 적벽대전의 그 동남풍을 기다리고 있는중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30

춘계운용, 악전고투 고전중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놈이 지난주 보고 있는 업종내 업태가 치매관련주인데, 그 제자놈을 키워낸 스승이 봐도 큰 기대는 안하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03

 

 

춘계운용, 고전중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놈이 오늘 넣은 인터로조를 잠시 언급합니다... 보톡스/임플란트/콘택트렌즈말고는 볼 게 없는 업종내 상황인가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51

그 제약/바이오(Bio) 업종내에서도 반도체 소부장처럼 의료정밀/장비 종목들이 있습니다... 12일에 이어 14일 재상한가에 들어간 미코바이오메드같은 종목인데, 빈 살만 관련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42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e-IPO 동향까지 파악하시고 시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기본이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4

 

 

젬백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삼성제약에 기술이전...

국내 실시권 1천200억 원 규모 계약 체결... 매출 따른 로열티 별도...

 

 

젬백스앤카엘이 삼성제약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 개발과 상업화 권리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천200억 원이다. 계약에 따라 젬백스는 삼성제약으로부터 선급금 120억 원과 품목 허가 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1천80억 원을 받게 된다. 매출에 따른 기술사용료(로열티)는 별도다.

이번 계약은 국내 권리에만 해당한다. 한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권리는 젬백스가 갖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젬백스는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임상시험에 소요될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GMP 공장시설을 갖추고 있는 삼성제약에 기술이전 함으로써 3상 임상시험 이후 시판 허가에 따른 생산, 관리, 유통, 마케팅, 영업까지 모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입증한 GV1001을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게 되면서 국내 3상 임상시험의 진행과 국내에서의 상업화 권리를 가지게 됐다.

내부에선 신약 개발 역량 강화와 최신식 설비로 지어진 신공장의 본격적인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GV1001은 국내와 글로벌(미국, 유럽 7개국) 임상시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대상 2상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임상시험 진행을 준비 중이다.

미국과 유럽 7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2상 임상시험은 FDA의 적응증 확대 제안을 받아 경증, 중등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77명, 유럽에서 108명을 모집해 총 185명 규모이다.

젬백스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물질 특성에 근거해 알츠하이머라는 새로운 적응증을 발굴하고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뒤 이뤄진 것이라 더 의미가 크다”라며

“향후 젬백스는 알츠하이머병 글로벌 임상시험과 국내 최초의 진행성핵상마비 임상시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신경퇴행성질환 전반에 걸쳐 성과를 내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

 

 

[특징주]삼성제약,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기술 확보 '상한가'

 

 

삼성제약 (3,675원 ▲845 +29.86%)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매수세가 몰려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삼성제약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86%)까지 오른 367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삼성제약은 바이오 기업 젬백스앤카엘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가능성을 입증한 GV1001을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해 국내 3상 임상시험의 진행과 국내에서의 상업화 권리를 가지게 됐다.

GV1001은 지난해 중증도에서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제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그동안 밝혀 온 신약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보와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도입 등 제약기업으로서 경쟁력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