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난 지난해내내 이 정권의 한계를 목도하고 있다아... 있는 것들의 중심 부동산 소득과 재벌 대기업들의 과도한 이익, 수억원의 연봉을 적자에도 불구하고 받아내고 있는 공기업들...

20일 서울의 한 식당 주류 냉장고에 소주와 맥주 등이 채워져 있다. 지난해 일제히 상승한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올해 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세가 큰 폭으로 오르는 데다 원·부자잿 가격 및 물류비 역시 상승한 영향이다.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주류를 고르고 있다. 지난해 맥주와 소주 등 술값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주류 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가격은 전년 대비 5.7% 오르며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의 11.5%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출고가 인상을 부추겼으며 소주는 7.6%, 맥주는 5.5% 올랐다.

20일 서울의 한 식당에 소주가 상자째 보관돼 있다. 지난해 일제히 상승한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올해 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세가 큰 폭으로 오르는 데다 원·부자잿 가격 및 물류비 역시 상승한 영향이다.

상모질이 대통령이 이 양반을 '검찰독재'에 맞선 고 김 대중 전대통령화하고 있는 중... 있는 것들인 재벌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들의 과도한 이익을 때려잡는 방법은 이 재명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43

 

상모질이 대통령이 이 양반을 '검찰독재'에 맞선 고 김 대중 전대통령화하고 있는 중... 있는 것

물가는 잡았던 전 두환이라도 '부관참시'식 끄집어내야 하는가...!!!!! 있는 것들의 중심 재벌 대기업들의 과도한 이익도 금융권(은행,증권,카드사) 대출금리이상으로 때려잡아라 https://samsongeko1.t

samsongeko1.tistory.com

 

 

물가는 잡았던 전 두환이라도 '부관참시'식 끄집어내야 하는가...!!!!! 있는 것들의 중심 재벌 대기업들의 과도한 이익도 금융권(은행,증권,카드사) 대출금리이상으로 때려잡아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42

그 민생과 서민을 등한시하고 있는 정치권에는 다시한번 "광해:왕이 된 남자"톤으로 단다... 매주 로또말고는 희망이 없는 이들을 위해 제발 좀 "들으시라 외쳤사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11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톤으로 단다... "정말로 왕이 되고 싶소이까..." 그렇다면 중하위층및 서민들에게 엄청 부담주고 있는 공공(기관)부문 대개혁(조)부터 시작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09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톤으로 단다... "정말로 왕이 되고 싶소이까..." 그렇다면 중하위층및 서

상모질이가 연금개혁을...?? 그 수급연령을 바로 80세로 소급적용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현재 근로자/사업자의 부담금, 따블로 충격을 준다... 이런 운용실력이면 결국 답없다. https://samsongeko1.tistor

samsongeko1.tistory.com

 

 

[뉴스톡톡]번지수 잘못 찾은 정부... 음식점 소주가격은 사장님 마음...

정부 술값 인상 금지 발언에... 기업들 이중고...

식당 소주 1병 6000원까지... 인상폭 과분 논란도...

 

 

"세금은 오르고 원가 부담은 커지는데 가격을 인상하지 말라고 하니…. 부담은 주류업체가 다 짊어지라는 얘기죠."

주류업체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류세 인상 이후에도 주류업체에 소주·맥주 등 술값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입니다.

정부는 물가를 잡는다는 취지지만,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추 부총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세금이 좀 올랐다고 주류 가격을 그만큼 혹은 그보다 더 올려야 하는지 업계와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식점 소주1병 값 6000원 시대가 도래하면 서민과 직장인들에게 심리적으로 압박이 되지 않겠냐는 주장이 배경입니다.

이를 본 주류 업체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A 주류업체 관계자는 "정부는 세금 얘기만 하고 있는데 원자잿값 인상 등 원가에 대한 부담이 크다"며 "적자를 감안하면서까지 기업을 운영하라는 것은 강압적인 것"이라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기재부는 세법 시행령을 통해 4월부터 맥주에는 L당 885.7원의 세율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0.8원과 비교했을 때 3.57%(30.5원) 올랐습니다.

기재부는 "맥주에 대한 세율 인상은 오히려 중산·서민층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금은 올려야 하는데 물가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물가 상승률의 100%가 아닌 70%인 3.57%만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선 국민의 체감과는 거리가 있는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가격 변수인 세금이라도 최소한으로 정부가 정했어야 했습니다. 주류업체들은 술값 인상의 주요 원인을 세금으로 꼽고 있습니다. 맥주 출고가에서 세금 비중은 약 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소주의 경우 맥주처럼 주세가 인상된 것은 아닙니다. 소주는 제조가격에 72%의 주세와 21.6%의 교육세가 붙습니다. 업체들이 출고가격을 7% 올렸다고 할 때는 세금까지 포함된 가격입니다. 출고가격에 10%의 부가가치세가 더해집니다.

세금까지 붙은 소주 가격은 1100원대에서 1200원대입니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세금을 올려놓고 가격을 올리지 말라고 하면 어떤 기업이 말을 들을까 싶다"며 "고물가 시대에 한시적으로라도 정부가 세금을 우회하는 방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조언합니다.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소주·맥주 가격은 더욱 높아질 예정입니다. 병당 출고가 자체는 100원도 채 오르지 않았지만, 식당과 주점에서는 출고가 인상을 이유로 1000~2000원대 가격을 조정해왔기 때문입니다.

난방비, 가스비, 원부자잿값 급등으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소주 출고가 인상에 비해 소매가격 인상이 과분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현재 소주 가격은 4000~5000원에서 최대 6000원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일부 강남 일대에서는 소주 가격이 7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맥주 가격(4000~5000원)까지 더하면 '소맥'(소주+맥주) 가격은 1만원대 초반을 훌쩍 웃돌게 됩니다.

서 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정부가 인위적으로 가격을 통제하는 대신 인상 가격을 이연하거나 순차적으로 올려 기업의 숨통을 터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책자가 여러가지를 고려해 발언을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현금이 줄어들고 물가가 더욱 오를 일만 남은 상황에서 술 마시는 사람들에게까지 철퇴를 내리는 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단독]소주 6000원 시대... 음식점 4400원씩 남겨도 "사장님 마음"

제조사 10% 가져갈 때 음식점 최고 73% 마진... 외식업단체 회원에 '자제 당부'

 

 

대표적인 서민 술인 소주의 음식점 판매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의 소주 마진이 70%를 넘어서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제조사에 가격인상 자제를 압박하고 있지만 소주를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가격을 올리면 '소주 6000원 시대'를 막긴 어려울 전망이다.

23일 머니투데이가 시중 음식점과 주류업계를 통해 취합한 가격을 역산한 결과, 음식점 마진은 소주 한병에 5000원일 때 3520원, 6000원일 때 4400원이다. 음식점 판매가격 대비 각각 70.4%, 73.4%다.

유통 전까지 세금이 절반... 유통 거쳐도 1600원 이하...

업계에 따르면 희석식 소주는 주류제조사들이 전분이나 당분으로 발효시켜 정제한 주정(酒精)을 사들여 물과 첨가물 등을 혼합해 만든다. 주류사들의 소주 제조가격은 550원~600원 정도다.

소주병과 박스, 포장 등에 100원 정도가 포함된 가격이다. 소주는 제조가격에 72%의 주세와 21.6%의 교육세가 붙는다. 제조가격+주세+교육세가 출고가격이다. 제조사들이 출고가격을 7% 올렸다고 할 때는 세금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출고가격에 10%의 부가가치세가 더해진다. 세금까지 붙은 소주 가격은 1100원대에서 1200원대다.

제조사가 만든 소주를 음식점 등에 공급하는 주류도매사는 통상 23~25%의 마진을 붙인다. 유류비를 포함해 차량운송비, 인건비, 운영비 등의 명목이다. 소비량이나 지역, 거래기간 등에 따라 공급가격을 낮춰주기도 한다.

주류법상 제조사는 유통면허가 없다. 때문에 대형 주류도매사 5곳 정도가 유통마진이 포함된 공급가격을 주도한다. 주류도매사가 음식점에 공급하는 소주 가격은 1400원대 중반에서 1500대 후반에서 책정된다.

소형사들이 많아 마진율을 높이기 어렵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음식점 소주가격 '사장님 마음'... 출고가 7% 오르는데 판매가 1000원씩 올려...

음식점에 입고된 소주의 판매가격은 음식점 운영자의 재량이다. 얼마의 이윤을 붙여 팔지 '사장님 마음'이란 얘기다. 실제로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소줏값을 얼마에 받아야 하느냐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이어진다.

4000원을 받고 있다는 답변이 대부분이지만 지역에따라 5000원, 많게는 6000원~7000원을 받는 곳도 눈에 띈다. 주류업계에선 서울 번화가를 기준으로 공급가의 3배를 소주 평균가격으로 본다.

소비자들은 출고가가 10원 단위로 오르는데 음식점은 1000원씩 올린다며 불만이다. 6000원을 기준으로 소주 1병을 팔 때 음식점이 가져가는 돈은 4400원이다. 소주 가격의 73% 정도 된다.

음식점이 도매사로부터 공급받는 소주에는 소주병과 흔히 '짝'으로 부르는 P박스에 가격이 붙는다. 공병은 100원꼴, P박스는 2만원 꼴이다. 때문에 음식점 운영자들은 소주 공급가격이 실제보다 높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비용들은 일종의 보증금이다. 공병 보증금 반환제도에 따라 반환하면 돌려받는 돈이다. 음식점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공병가격을 요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물론 음식업을 운영할 때 드는 비용은 상당하다. 임대료와 인건비, 식자재 인상 부담이 가장 크다. 최근에는 난방비 인상으로 전기료와 가스비 비용도 늘었다.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외식업 종사자들은 매출 빼고 다 올랐다고 토로한다"면서도 "그럼에도 술값 인상은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이번주부터 전국 41개 지회, 223개 지부에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주정가격이 오르자 주류업계는 소주 출고가를 7%대 인상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음식점들이 소주 판매가격을 1000원씩 올려받기 시작했다. 올해도 원부자재와 인건비, 물류비 인상으로 추가 인상이 예고돼 있다.

최근 '소주 6000원 시대에 도래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금이 조금 올랐다고 주류 가격을 그보다 더 올려야 하는지 업계와 이야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