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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Asia-마감]어제 美 휴장 속 짙어진 관망세... IMF “亞 근원 인플레이션, 여전히 상승 중... 추가 금리인상 가능” 이 두 제목이면 국내 증시 상황도 다 설명되겠네요

 

주요 연준이사의 매파적 강경 발언은 중요한게 아니다... 현장의 주요 지표들이 실질적으로 금리인상을 중단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48

일요일 아침... 주간장을 마감한 월가를 분석하면서 드는 생각은 무엇이 나스닥 10000p 붕괴를 자초할 것인가이다...!!!!! 암튼 2023년 1/4분기 실적이 중요해졌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44

월가 3주만에 꺽인 강세장... 그 성장주들의 중심 나스닥(NASDAQ) 주간으로는 -2.7%가 하락했네요... 다우도 S&P500도 주간으로는 -0.4%, -1.4% 떨어졌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26

 

 

아래는 일요일 오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고요^^ 이 주간도 세 아들놈(5살,4살,한살)들에게 치여 살고 있는 제 동향의 핵심을 말씀드리고 있네요^^

 

 

"몇개월만에 출산후 가정부 아주머니와 장을 본 아내왈, "오빠, 물가가 1년도 안돼 50%이상 오른거 같아요~~~" 이러네요^^ 그 인상률보다는 퍼센트로 이야기하는 증권전문가 아내답네요^^ 그제 잠시 심쿵했던 기억이~~~ 세 늦둥이 아들들 돌보면서 내 여자와 주말쉬시고 돌아올 가정부 아주머니 기다리고 있는 중~~~^^ 게코(Gekko)"

 

 

IMF “亞 근원 인플레이션, 여전히 상승 중... 추가 금리인상 가능”

 

 

아시아 국가의 근원 인플레이션(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물가 상승)이 목표치에 도달했다는 신호가 없다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일(현지 시각)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아시아의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하반기에 최고조에 달했고 이제 완화될 것이라는 고무적인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근원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아직 완전히 완화되지 않았다”며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난해 아시아 국가의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고, 아시아 통화가 반등하는 데 도움을 줬다.

여기다 지난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치솟았던 원자재 가격, 운송 비용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경상수지와 인플레이션 압박이 사라진 상황이다.

하지만 IMF는 “중앙은행은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MF는 “근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된 대규모 공급 충격, 구조조정으로 통화 정책 조정이 어려워졌다”고 꼬집었다.

여기다 중국의 재개방이 인플레이션을 높일 수 있다고 봤다.

IMF는 “중국 경제가 재개방하면서 관광업 부활을 기대하는 국가에서는 글로벌 상품, 서비스 가격 상승이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며 “중앙은행이 신중하게 움직여야 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런데도 IMF는 아시아 국가의 경제가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 신흥 및 개발도상국이 경제 성장을 주도하면서 아시아 국가는 올해 5.3% 성장할 것으로 봤다.

중국과 인도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의 절반 이상에 기여할 것으로 봤고, 나머지 아시아 국가가 이 지역 경제 성장의 4분의 1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Asia-마감]美 휴장 속 짙어진 관망세...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간밤 미국 증시가 휴장하면서 한산한 분위기 속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졌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 내린 2만7473.10에 거래를 마쳤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대통령의 날'로 뉴욕증시가 문을 닫으면서 뚜렷한 재료가 부족했던 일본 증시는 장 내내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투자자들이 보유 종목을 정리하면서 산발적인 매도세가 나왔지만, 일부 대형주가 상승하면서 닛케이지수 하락 폭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중화권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시장 안정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0.49% 오른 3306.52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30여분 앞두고 1.7% 밀린 2만531.06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행보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투심이 악화했다.

AFP통신은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세이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보다 훨씬 높고 오래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투자자들은 22일 공개되는 2월 FOMC 의사록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