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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월수입이 483만원이 안된다면 중하위층에 서민인 것이고요... 고물가에 실질임금은 마이너스... 난 이 불평등의 해소는 선별적 기본소득 정책의 부활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함

 

간만에 여야가 합의해 민생 숙원 사업을 해결했네요... 국민 5명중 1명이 해외에 살고 있고만 이건 진즉 처리했어야할 사안이였다...!!!!! 보수/진보를 떠나 저도 대찬성중이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45

기적같은 생환소식도 들려오고요... 이 주간 월요일에 벌어진 비극적인 대지진에 우리의 진정한 우방이였던 튀르키예... 2002년 대한민국-터키전 월드컵 경기도 생각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24

 

기적같은 생환소식도 들려오고요... 이 주간 월요일에 벌어진 비극적인 대지진에 우리의 진정한

세째 마저 출산후 산후조리중인 아내가 가정부 아주머니에게 부탁해 놓은 찰밥은 잘 먹었고^^ 들렸다도 왔고요^^ 다시 주요 블로그와 SNS 관리/활동중입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이 주말 제 동향을 알 수 있는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OECD 최저출산율, 합계출산률이 0.7명, 초고령화 진입으로 갈수록 출생아수보다는 죽는 노인들이 더 많아 인구감소가 본격화돼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제 아내는 5살, 4살 연년생에 지난달에는 세째까지 마저 출산한 애국자고요^^ 네 명의 가임여성 몫을 해낸 국가 존립의 근거를 마련한 것이고요^^ 그 남편 게코(Gekko)는 나이 오십줄에 늦둥이 아들까지 세 아들놈들에게 치어 이 주말 살고 있네요~~~^^ 이 재명씨 체포동의안이 아니고 조만간 여성들 군복무 의무화 법률안을 제출해야 하고요~~~ 군포(산본) 자택에 있는 제 주말풍경입니다....."

 

 

한 달 483만 원이 대한민국 평균... 나는 '흑자 인생'? '적자 인생'?

가구당 월 평균 소득 전년 대비 4.1%↑

소득 적을수록 매달 35만 원 '적자' 쌓여...

수입 절반 상당 '식비' '주거비' 등 지출...

상위 소득자, 하위 대비 '교육비' 20배 써...

 

 

한 달 500만 원에 육박하는 수준이 우리나라 평균 소득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치솟는 물가를 감안했더니 실질소득이 400만 원 중반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더구나 소득이 적을수록 벌어도 적자만 쌓이고, 정작 투자할 곳에 쓰지 못하는 악순환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물가 상승 감안 "월급 1.1% 줄어"

최근 통계청 등이 내놓은 ‘2022년 4분기 가계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이 483만4,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습니다.

하지만 물가 수준을 대입할 때 실질소득은 442만6,000원으로 1.1%가 도리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만 해도 물가상승률이 5.1%로 IMF 외환위기 당시 1998년 이후 24년 만에 최고인 5%를 웃돌았던 탓으로 보고 있습니다.

■ 소득 적을수록 적자 '허덕'... "매달 -35만 원"

소비도 줄어 4분기 가구당 월 평균 소비지출은 269만7,000원으로 5.9% 늘었는데,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0.6% 오르는데 머물렀습니다. 더구나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적자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 소득이 112만7,000원으로 지난해보다 6.6% 늘어났는데도 지출은 147만7,000원으로 8.4%가 더 늘어 지출증가율이 소득증가율을 웃돌았습니다. 이들 1분위 가구는 벌어도 매달 35만 원의 적자를 내는 셈입니다.

■ 먹고 살기도 '빠듯'... "소득 절반 상당 지출"

그렇다고 해도 안 먹고 안 입고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꼭 필요한 지출은 해야 하는 탓에 1분위 가구는 식료품과 비주류음료로만 27만5,000원, 주거와 수도, 광열비 등으로만 26만1,000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먹고 사는데 쓴 데만 소득의 절반에 육박한 47.6%가 투입됐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곳에 지출을 할 여유는 줄고 씀씀이도 감소했습니다. 교육비엔 2만2,000원, 오락문화비에는 6만6,000원을 썼습니다.

■ 소득 상위권 '흑자' 가계... 교육비 등 지출비 커...

반면 소득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가구는 374만3,000원 ‘흑자’ 가계를 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는 게 1,042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2.9%, 지출이 668만4,000원 6.3% 늘었습니다.

이들은 1분위와 마찬가지로 식료품과 비주류음료로 56만5,000원, 주거와 수도 등 33만2,000원 등에 더 많은 돈을 썼지만 이들 지출이라야 전체 나간 돈의 13.5% 수준에 그쳤습니다.

실제 이들 가구 교육비만 해도 44만 원으로 1분위의 20배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