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물론 전제조건으로서 한 두개의 강력한 K-Bio 모멘텀이 필요하고 조만간 우리도 나올 것이다...!!!!!

 

 코로나19 첫 치료제 나오나... '렘데시비르 긍정 결과' (CG)


 그 동학개미들이여... 삼전 해바라기 소부장보다는 조만간 3백만원짜리 나올 주요 바이오(Bio) 종목들에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24


 그 동학개미들이여, 겁먹지말고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들과 진단키트들만 쓸어 담아라~~~~

 http://blog.daum.net/samsongeko/9584


 


 파미셀, '렘데시비르' FDA 긴급승인에 급등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하자 4일 장 초반 관련주로 분류되는 파미셀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주식시장에서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27.89% 오른 2만4천300원에 거래됐다.


 이미지 차트


 FDA는 지난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중증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렘데시비르는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했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와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FDA의 긴급사용 승인은 연구가 진행 중인 상황에 취할 수 있는 조처로, 정식 사용허가와는 다르다. 다만 긴급사용 승인이 나면 처방은 가능하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韓 '노벨상 산실' IBS 쾌거, 코로나 비밀 풀었다... 가짜 백신/치료제 다 죽는다... 그 2005년 황 우석사태의 줄기세포이후 최대의 쾌거...!!!!!

 http://blog.daum.net/samsongeko/9515


 


 "코로나 감염 24시간 만에 판별"... 美 새 검사법 개발...

 

 


 미국 국방부의 생물학전 분야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염의 매우 이른 단계에 확인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일(런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소속 국방고등연구개발국(DARPA)은 코로나19 감염 후 빠르면 24시간 만에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고안했다.


 현재 코로나19 진단검사법은 체내 바이러스의 존재를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으로, 감염된 지 약 나흘이 지나야 감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체내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고 어느 정도 양이 불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DARPA 연구진의 검사법이 실용화된다면 감염 직후부터 확인까지 걸리는 공백기를 사흘이나 줄일 수 있게 된다.


 감염자가 전파력을 갖기 훨씬 전에 감염 사실을 판단할 수 있으므로 잠복기 감염 등 전파를 줄이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의 잠복기는 2∼10일, 길게는 14일까지로 추정된다. 아울러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자로부터도 전파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검사법 개발에는 DARPA 외에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 듀크대, 프린스턴대 등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일주일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허가(EUA)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가디언에 밝혔다. 새 검사법의 특이도나 민감도 같은 정확성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FDA의 긴급사용허가를 받는다고 해도 확진용 진단검사를 대체하기보다는 보완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새로운 접근법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검사법 연구를 주도한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 소속 스튜어트 실펀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체의 조기 혈액반응 진단검사를 개발·확립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실펀 교수는 "인체 면역반응은 감염 즉시 일어나기 때문에 코로나19 특유의 면역반응도 더 민감하고 더 빠른 감염 진단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DARPA 생물학연구실 책임자 브래드 링가이슨 박사는 "새 검사법은 세계적으로 진단의 격차(gap)를 메우려는 것"이라며 "(FDA의 사용 허가를 받는다면) 정말로 상황을 바꾸는 검사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진복 325배·컴퓨터 2배... 'K메디컬·K언택트' 수출 급증...

 코로나 반사이익 품목 눈길
 원격교육 확산에 SSD 254%
 집콕족 늘며 즉석밥 수출 1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다수 수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부 표정 관리하는 기업들도 있다. 일부 품목은 4월 수출이 작년 같은달 대비 325배 늘었다.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난 언택트(비대면), 방역, 홈이코노미(집+경제) 관련 기업들이다. 특히 한국이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며 덕을 본 기업들도 증가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컴퓨터 수출은 99.3% 늘어났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출은 254.5% 뛰었다. 지난달만 해도 감소세를 나타냈던 레이저 프린터 수출도 12.9% 늘었다. 원격수업과 재택근무가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로 확산되며 관련 전자기기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노트북은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각국 정부가 서버 투자를 늘리며 SSD 투자도 늘었다.


 언택트 소비 확산으로 식품 수출도 늘었다. 즉석밥 수출이 100.5% 뛰었으며 김치(62.6%), 라면(52.3%), 빵(40.8%) 수출도 증가했다. 여기에 더해 고추장과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수출도 증가하는 등 식품 전반에 걸쳐 수출이 늘었다. 하지만 야외활동이 줄어들며 담배(-39.0%)와 맥주(-69.9%) 수출은 줄었다. 위생용품도 수출이 늘어 화장지 소재는 249.3%, 손세정제는 81.8% 증가했다.


 각종 방역제품의 수출 증가도 눈에 띈다. 올해 1월만 해도 164만달러에 그쳤던 의료용 방진복 수출은 지난달 1951만달러까지 뛰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증가율은 3만2573%에 이른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도 1월 3000달러에서 지난달 2억123만달러로 급증했다. 진단키트의 수출 증가로 바이오헬스 업종 전체 수출도 29.0% 늘었다.


 외과용 라텍스장갑은 작년 같은달 대비 7313%, 손소독제는 7755% 수출이 늘어나는 등 K메디컬(한국 의료 제품) 대부분이 높은 수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산업부는 “한국이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입지를 구축하며 전 세계에서 한국산 방역제품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가격 대비 높은 품질도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코로나19가 잦아든 이후에도 관련 제품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언택트 산업, 홈이코노미, K방역 산업이 각광받을 것”이라며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와 가공식품, 세정제 등을 새로운 수출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