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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 글도 제가 올리죠... 그 "충격적일 어닝 쇼크"에 대비하라고 했다... 오지도 않은 2분기는 볼것도 없고.....

 B.S - 원래는 게코인터내셔널(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씨가 저 대신에 올려야 하는 글인데, 고향 상주에 급한 볼일이 있어서리 내려갔네요~~~ 주말엔 좀 쉬어야 하는데 이 놈의 사이버 일복은 타고 났네요~~~ 나의 세 애마들도 쉬라고 했네요... 주말 부족한 수면도 제대로 못 채우고 이 시간이후 주말도 제가 주도하고 바로 주중으로 이어지겠습니다...


 


 [필독]이 베어마켓랠리(이것도 거품이다)를 잠시 즐겨라~~~ 그러나 정신줄 놓지는 마시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420


 이 시간에 보고 있는 종목은 몇 주간 지켜보고 있는 씨젠입니다... 그 인버스 주요 종목들 다시 보시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418


 


 [뉴욕마감]다우 4% 급락... 코로나19 확산 공포 진행형...


 


 뉴욕 증시의 새로운 불마켓(강세장, 저점 대비 20% 상승)이 하루 만에 사라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다시 엄습했다.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발병국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2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930포인트(4.1%) 내린 2만16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89포인트(3.4%) 하락한 2542, 나스닥 지수 역시 295포인트(3.8%) 밀린 7502를 기록했다.


 보잉이 10% 추락했고 셰브런과 디즈니가 8% 넘게 급락하며 다우를 끌어 내렸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보잉을 구제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하며 보잉 주가는 더 밀렸다. S&P 업종 가운데 에너지와 기술주는 각각 6.9%, 4.6%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증시에는 코로나 공포가 되살아났다. 미국이 코로나 확진자 8만5000명을 넘기며 중국을 제치고 최대 발병국이 됐다. 의회가 천문학적 규모의 재정부양을 최종 승인했지만 증시는 장막판 더 떨어졌다. 미 하원이 상원에서 넘어온 2조2000억달러 규모의 재정부양안을 가결했다. 장 마감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하원에서 승인한 부양안을 받자 마자 즉각 서명했다. 


 이달 미국의 소비자 심리가 3년 반 만에 최저로 떨어진 점도 증시를 끌어내렸다. 전날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00만건을 넘기며 1930년대 대공황 수치를 4배 넘게 웃돌았다. 미국에서 코로나 감염이 절정에 달하기 전까지 증시는 급등락을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 증시는 다시 더 깊은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을 누르고 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바클레이스의 마니시 데스판데 미국주식전략가는 "중기적으로 볼 때 증시 리스크는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노트에서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경제적 검역이 얼마나 오래갈지와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규모라는 두 가지 불확실성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번주 전체로 증시는 강하게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세트에 따르면 다우는 이번주 12.8% 급등하며 1938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S&P는 10.3% 뛰면서 2008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나타냈다. 나스닥도 이번주 9.1% 급등했다. 특히 다우는 24~26일(화~목요일) 사흘 동안 20% 넘게 폭등하며 불마켓에 진입했었다. 

 이번주 연방준비제도(연준)는 무제한 양적완화를 천명했고 2조2000억달러의 재정부양안이 마침내 최종 승인됐다. 재무장관에 따르면 부양안에 포함된 인당 1200달러 수준의 현금지급은 3주 안에 실행된다.   

 

 


 [유럽마감] EU 코로나 대응 합의 실패... 사흘만에 하락...                     


 


 유럽증시가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EU(유럽연합) 정상들이 코로나19(COVID-19) 사태에 대한 공동 대응책 마련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다. 27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10.48포인트(3.26%) 내린 310.9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368.44포인트(3.68%) 하락한 9632.52,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92.09포인트(4.23%) 떨어진 4351.49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305.40포인트(5.25%) 급락한 5510.33을 기록했다.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전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열었지만 합의를 이루는 데 실패했다. 특히 이른바 '코로나 채권'으로 불리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공동채권 발행 여부를 놓고 의견이 갈렸다.

 대체로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은 공동채권 발행을, 독일과 네덜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유럽안정화기구(ESM)를 통한 지원을 선호했다. 이에 따라 EU 의회는 코로나19 구제안 처리 시한을 2주 미루기로 했다.

   

 


 [지난 금요일Asia마감]美 증시 오르자 亞에도 봄바람 솔솔...                     


 


 미국 시장 급등에 힘입어 27일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에 맞서 미국이 2조2000억달러(약 27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 자금을 풀 것이란 기대감이 뉴욕증시에 이어 아시아 증시도 끌어올린 것이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88% 오른 1만9389.43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4.3% 상승해 1459.49를 기록했다.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간밤 뉴욕 증시의 3대 지수 모두 6% 안팎으로 오르면서 일본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경제 대책에 따라 뉴욕증시가 급등하면서 이를 이어받은 일본 증시도 폭넓은 종목에서 매수세가 나왔다"며 "또 3월 결산기일 이전에 배당주를 매수하거나 배당액을 재투자하려는 이들로 지수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중국 증시도 상승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6% 오른 2772.2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생지수도 오후 3시32분 기준(현지시간) 0.3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미국의 슈퍼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실업자수 증가 등 수치가 악화될수록 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프리 클린톱 찰스스왑 글로벌 투자전략가는


 "투자자들은 미국의 실업자 수 급증 등과 같은 수치들이 경기부양법 하원 통과 가능성을 더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경제 수치는 악화되고 있지만 수치가 나빠질수록 반등에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조심스러운 의견도 나온다. 중국 중신건투(中信建投)증권은 "최근 시장이 일시적으로 바닥을 치고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