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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실물과 금융간 괴리가 극대화되고 있다...!!!!! 그 2/4분기내내 더 떨어져야 그 대바닥 온다.....!!!!!

 


 KOSDAQ 투자, 암튼 반대매매 당하기전에 처리한다... 추가로 넣거나 신규 신용은 미친짓이다.....!!!!! 그 다우(Dow) 12000p까지 가야 끝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84


 KOSDAQ 투자, 당분간 왠만한 트레이딩 실력안되면 주식투자 안하는게 답이라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47


 


 아래는 개장후 오전장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다시 전쟁입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코로나19 클로로퀸관련주인 비씨월드제약, 신풍제약, 크리스탈, 화일약품을 빼고 씨젠, 랩지노믹스, 피씨엘, 수젠텍을 4:2:2: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처리 거의 마무리 했겠네요~~~ 참조하시고요^^"


 "요즘 저이상으로 상태 안좋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는 문닫은지 한달이 넘었고 고객서비스팀 일부 직원들 출근하에 다들 재택근무하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바이오리더스를 빼고 쎌마테라퓨틱스를 부계좌도 엔지켐생명과학을 빼고 지노믹트리로 교체매매 했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은 좋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셀트리온 2인방"을 빼고 현대모비스와 현대차를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중~~~ 회사(자가)계정은 어제부터 LG화학, 삼성SDI, 포스코케미칼등 2차전지를 5:3:2의 비율로 홀딩중이고요~~~ 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코로나발 대공황 공포 진정됐지만 베어마켓 랠리 가능성...


 


 뉴욕 증시가 대공황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그리며 랠리를 연출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2조달러의 재정부양 효과가 선반영된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이번 베어마켓(전고점 대비 20% 급락)에서 바닥을 치고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만발했다. 하지만 월가에는 이날 랠리가 하락장 중간에 나타나는 일시적 반등 '베어마켓 랠리'일 것이라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투자심리가 통화와 재정 정책으로 부양됐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기 때문이다. 바로 이번 베어마켓을 불러온 장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미국에서 셧다운(폐쇄)이 풀리고 최소한 경제활동이라도 회복되어야 한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곡선이 완만해지지 않았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만 명 가까이 늘어 5만 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도 700명에 근접했다. 결국 증시의 10%대 반등은 언제든지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질 수 있다.


 지난 수 년 동안 쌓았던 증시 랠리는 코로나19가 미국 지역사회에 전파된지 한달 만에 갑자기 무너졌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며 대공황급 위기를 불러올 것이라는 공포도 언제든지 증시를 급습할 수 있다.


 투자업체 크리에이티브플래닝의 피터 몰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방송에 코로나19와 금융시장 사이 디커플링(비동조화)이 시작됐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물론 코로나로 대공황이 재현될 것이라는 극단적 공포심리는 다소 가라 앉았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바주카포를 다시 꺼내 들었고 의회도 2조 달러에 달하는 재정부양을 곧 승인할 예정이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활절(다음달 12일) 이전에 경제활동의 재개를 희망한다는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그간 코로나 매도세에 모든 자산이 다 급락하는 사이 유일하게 랠리를 펼쳤던 달러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BNY자산운용의 빈센트 레인하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연준과 의회가 금융시장의 회복에 기여할지와 바이러스 감염 곡선에서 변곡점이 나타날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무리 정책이 완벽해도 바이러스가 어떤 궤도를 그릴지 모르면 누구도 장기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김 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금융시장은 반등, 실물 경기는 냉각... 괴리↑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 지수가 2112포인트, 11.37% 폭등했습니다.


 1933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으로, 125년 미 증시 역사상 다섯번째로 높게 오른 날로 기록됐습니다. 이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곧 '2조달러' 규모의 재정 부양책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데다, 전날 미 중앙은행(Fed)의 '무제한 양적완화' 선언으로 자금시장이 안정되는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Fed의 '헬리콥터 머니' 투입은 채권과 주식시장 등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장초반 54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 19일 85 수준에서 대폭 낮아졌지요. 또 AAA등급 지방채의 금리는 이날 연 2.64%까지 낮아져 지난 7년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Fed의 발표 직후 급등했던 국채 값은 소폭 하락해 안정을 찾았습니다.


 열흘째 급등하던 달러인덱스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사실 이날 현재 상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금 가격이었습니다. 금 값은 이날 온스당 100달러, 6% 안팎까지 급등했습니다. 현물가격은 온스당 1640달러 수준까지 올랐고, 4월물 선물은 온스당 1687달러까지 급등했습니다. 이는 하루 기준으로는 11년만에 최고 상승률입니다.


 월가 관계자는 "그동안 현금확보 수요와 마진콜 등으로 인해 매도가 집중돼 금 값이 폭락했었지만 금융시장이 Fed의 개입으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으면서 금에 대한 안전자산 수요가 되살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융시장 안정에도 실물 경제는 여전히 멈춰있고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금 가격이 폭등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금 시장에선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물과 선물 가격이 장중 70달러까지 벌어진 겁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통상 이 가격차이는 50센트에 불과합니다.


 이유는 실물경제 셧다운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골드바를 생산하는 스위스의 3개 업체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존재하는 골드바도 수송망이 붕괴돼 현물을 매입한 투자자에게 가져다주기 어려워진 겁니다.

 이날 세계최대 금거래소인 런던귀금속거래소(LBMA)는 딜러버리 이슈가 있음을 공지했고, 뉴욕상품거래소(COMEX)와 수송 문제 논의에 나섰습니다. "현물 포지션을 줄일 수는 있지만, 늘릴 수는 없다"고 고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금을 사도 받을 수 없을 가능성이 커지자, 현물 수요는 줄고 4월 선물 수요가 증가해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겁니다.

 또 4월물 값이 6월물, 12월물 가격보다 높은 백워데이션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금융시장 안정과 관계없이 실물경기는 여전히 악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날 채권시장이 안정됐지만, Fed의 매입대상인 투자등급 회사채와 매입대상이 아닌 투기등급 정크본드의 스프레드(금리 차이)는 더 벌어졌습니다.

 특히 셰일회사들이 몰려있는 에너지 하이일드본드의 스프레드는 23.2%포인트까지 확대됐습니다. 이렇게 높은 스프레드는 투자자들이 사실상 40% 가량은 파산할 것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실물경기 추락은 이날 발표된 시장정보업체 IHS마킷의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에서 확인됩니다.

 3월 서비스업 PMI는 39.1로 떨어져 전달의 49.4에서 크게 낮아졌습니다. 2009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저입니다. 제조업 PMI는 그보다는 낫지만 49.2로 역시 전달 50.7에서 하락했습니다. 영국 일본 유로존 등의 PMI도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또 신용평가사들은 자금난을 맞게된 기업들의 신용등급을 줄줄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날 S&P글로벌은 델타항공의 신용급등을 'BBB-'에서 'BB'로 두 단계나 떨어뜨려 정크본드로 강등했습니다. 피치는 보잉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했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 상승은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이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지난 한 달간 67% 급락했던 보잉은 이날 20% 상승했습니다. 또 80% 넘게 추락했던 셰일업체 아파치는 29.4% 반등했습니다. 52% 하락했던 씨티그룹은 14.9% 올랐고, 40% 떨어졌던 갭도 29% 폭등했습니다. 보잉과 금융사들이 급등하면서 다우의 상승폭(11.37%)는 S&P 500지수(9.38%), 나스닥(8.12%)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날 매수동력은 리밸런싱 수요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펀드는 포트폴리오를 정해 미리 자산을 배분합니다. 만약 국채 5, 주식 5 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놓은 펀드가 있다고 한다면 이 펀드는 지금 국채를 팔고 주식을 편입해야합니다.

 그동안 국채 값이 급등하고, 주식은 폭락해 비중이 7 대 3 수준 정도로 기울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맞춰야 벤치마크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1분기말 미국 연기금의 주식 리밸런싱 수요가 2140억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월가 관계자는 "펀드별로 자산 리밸런싱 시기는 천차만별"이라며 "골드만의 분석처럼 많지는 않겠지만 일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숏(매도)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상당한데 갑자기 10%가 넘게 치솟자 숏스퀴즈 수요가 나타났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이날 S&P500 지수도 사상 열번째 최고 상승률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존 기록을 보면 2위가 대공황 직전인 1929년 10월30일(12.5%)이고, 6위와 7위는 글로벌 금융위기 초입이던 2008년10월13일(11.6%)과 2008년10월28일(10.8%)입니다. 금융위기 때 뉴욕 증시는 2009년 3월에 바닥을 찾았지요. 사실 지난 3월13일에도 9.3% 올랐습니다.

 월가의 한 투자자는 "단기에 30% 넘게 떨어졌기 때문에 상당한 폭의 기술적 반등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이 해결된 게 아니며, 문제가 없어진 것도 아니다"면서 "변동성이 좀 더 낮아져야 금융시장도 정말 안정됐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이날 5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또 '자택대기'를 명령한 주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