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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경제학계에서는 이 상황을 케인즈의 '유동성 함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냥 백약이 무효고 코로나19 진정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가지수와 원화가치가 10년 전 수준으로 회귀한 가운데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거래업무를 하고 있다.


 


 아래는 다시 지옥같을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다시 시작이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중국시장관련 화장품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을 빼고 "셀트리온 2인방"을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회사(자가)계정은 코로나19  씨젠, 수젠텍, 바이오니아를 5:3:2의 비율로 지난주 금요일부터 홀딩중이고요~~~ 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그 운용중지는 있을수 없고, 이 파고 계속 헤쳐나가라고 했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는 문닫은지 한달이 넘었고 고객서비스팀 일부 직원들 출근하에 다들 재택근무하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메드팩토를 빼고 다시 바이오리더스로 원대복귀 했네요~~~^^ 부계좌도 우량주 셀리버리를 빼고 그 암관련 엔지켐생명과학을 넣었네요~~~ 지난주처럼 셧다운만 다시 안 걸렸으면 좋겠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다시 이곳도 전쟁입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랩지노믹스, 피씨엘, 진매트릭스를 빼고 비씨월드제약, 신풍제약, 크리스탈, 화일약품을 4:2:2:2의 비율로 전격 재매수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한참 처리중이실듯 하네요~~~^^ 참조하시고요^^"

 

 


 유동성 함정

 (Liquidity trap)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하여 금리정책을 펼쳐도 경기침체에 빠지는 현상이다. 유동성함정에 빠지는 이유는 이는 미래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일본은 경제에서 거품이 빠진 이후인 1991년부터 2002년까지 극심한 장기침체를 겪었는데, 이 시기 일본 정부는 제로금리까지 금리를 내려 총수요를 늘리려 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둘 수 없었다. 유동성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이다. 1933년 미국의 뉴딜정책과 일본이 2005년에 실시한 공공사업지출 확대는 정부지출이 경기 회복을 유도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둘째는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를 통한 통화 공급 확대이다. 미국은 뉴딜정책 기간(1933~1941년)에 통화량 공급을 크게 늘렸으며, 일본 또한 공공사업지출 확대와 동시에 통화량을 늘렸다. 무엇보다도 정부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필요하다.


 


 금융시장에 끝없는 충격... 주식·원화·채권값 '날개없는 추락'


 


 전 세계를 뒤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 공포로 23일 오전 국내 금융시장이 또다시 충격을 받고 비틀거리고 있다. 지난 20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힘입어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던 주가지수는 1거래일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9.03포인트(6.32%) 내린 1,467.1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91.70포인트(5.86%) 내린 1,474.45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9.65포인트(6.34%) 내린 438.10을 나타냈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급락 출발하면서 개장 직후 양대 시장의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마찬가지로 지난 20일 한미 통화스와프 효과에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치솟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6원 오른 달러당 1,272.5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18.5원 오른 1,265.0원에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국채값도 일제히 하락(금리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2bp(1bp=0.01%포인트) 상승한 연 1.147%를 기록했다. 5년물은 연 1.438%로 3.3bp 오르고 10년물도 연 1.664%로 3.4bp 올랐다. 20년물은 연 1.730%로 3.5bp 상승했고 30년물은 연 1.698%로 3.3bp 상승했다.


 금값은 상승세다.


 이날 9시 13분 기준 KRX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0% 오른 6만860원에 거래됐다.


 코로나19 확산이 경기 침체 공포를 키우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날이 급증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4.5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4.34%), 나스닥 지수(-3.79%)가 일제히 폭락했다.


 또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 제한폭인 5%까지 떨어지며 급락 출발했다.


 서 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에 따른 공포 심리가 여전하다"며 "이번 주 유럽과 미국 제조업 지표 등이 발표되지만 큰 폭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부각돼 이러한 불안감이 더욱 확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