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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자산운용과장 대리]경자년 신설된 파생상품과와 대체투자과만 국내외 인버스 투자들로 대박나고 있는 중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그렇게 신호주었는데도 이곳에 투자안하고 있으신 것은 아니죠...?? GI 재경팀내 파생상품과와 대체투자과는 국내외에서 노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388


 


 [펀드와치]코로나 급락장에 인버스상품만 `훨훨`                     

 한주 국내 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 -17.6%
 한국증시 인버스 상품 수익률 최고 19%로 선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증시를 짓누르면서, 지수와 반대방향의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품의 수익률이 치솟은 한 주였다.


 21일 펀드평가회사 KG제로인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수익을 낸 상품은 KB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 ‘KBKBSTARKRX300선물인버스상장지수’로 18.9%를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KODEX코스닥150인버스상장지수’와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인버스상장지수’도 15.8%와 15.6%로 좋은 성적을 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6.6%, 코스닥 지수가 18.5% 각각 하락한 데 따른 반대 작용이다. 인버스 상품은 추종하는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을 내는 구조이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운수장비업(-24.54%), 보험업(-24.07%), 은행업(-22.71%) 순으로 낙폭이 컸다. 이런 영향으로 이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7.6%를 기록했다.

 KG제로인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공포심리가 부각됨으로써 미국 증시를 비롯한 세계증시가 급락했다”며 “이 영향으로 국내 증시 역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낙폭을 확대하며 급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수익률 상위인 펀드조차 마이너스에 머물렀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IBK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주식형 펀드가 -3% 대에서 내린 것이 성과 상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미국 다우종합지수는 14%,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13.8%, 유로스톡스50은 17.8%,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8% 각각 하락했다. 이런 여파로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0.9%를 기록했다. 남미 신흥국주식이 -20.4%로 가장 크게 내렸고, 섹터별로는 에너지 유형이 -16.5%로 가장 큰 내림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은 약보합을 보였다. 이 기간 국내 채권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0.1%였다. 특히 장기물이 약세를 보였다. 만기별 금리를 보면, 전주 대비 국고채 1년 물 금리는 13.60bp(1bp=0.01%) 하락한 0.865%, 3년 물 금리는 2.00bp 하락한 1.055%, 5년 물 금리는 8.20bp 상승한 1.262%, 10년 물 금리는 14.50bp 상승한 1.510%로 각각 마감했다.

 KG제로인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세계적으로 급증함으로써 안전자산이 선호되고 한은이 금리를 50bp 인하하며 주초 금리가 하락하기도 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들이 경기부양책을 제시하며 장단기 금리는 상반된 방향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폭락장에 인버스펀드 한달 수익률 +48%... 최근엔 상승 베팅 늘어...

 최대 수익률 +87%…유가·지수 거꾸로 추종 인버스 펀드 '高高'
 인버스 펀드 1.3조 유출... 인덱스 5.4조 사들여 '상승 베팅'


 


 코스피 지수가 10년 만에 '1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에서 한 딜러가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133.56포인트 내린 1,457.64, 코스닥지수는 56.79포인트 내린 428.35, 원·달러 환율이 전일대비 40.0원 상승한 1,285.7원4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발 금융시장 불안으로 국내 증시가 폭락하면서 지수·가격을 거꾸로 추종하는 리버스 마켓 펀드(인버스펀드)가 나홀로 초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투자자들이 인덱스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원윳값·지수 폭락에 인버스 펀드 한달 수익률 +48%... 최대 +87%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최근 한달간 57개 인버스펀드의 수익률은 무려 평균 48.48%를 기록해 모든 유형의 펀드 중 가장 높았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액티브 주식형의 손실률은 평균 27.08%에 달했고 인덱스 주식형은 평균 30.99%의 손실을 냈다.


 1~5년 수익률도 모두 마이너스(-) 10%를 넘는 구간에 진입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경우도 평균 손실률이 19.89%였다. 주로 원유 가격에 반대로 움직이는 펀드나, 기초지수의 변동률에 1.5배, 2배 등 레버리지를 일으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인버스 레버리지 펀드'들의 수익률이 최상위에 위치했다.

 인버스레버리지 상품별로 보면 'KB코리아인버스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의 수익률은 87.42%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NH-Amundi코리아2배인버스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87.18%), NH-Amundi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38.67%) 등이 뒤를 이었다.

 상장지수펀드(ETF) 중에서는 코스피 200 지수를 역추종하는 'KBSTAR200선물인버스2X'가 수익률 88.04%를 기록했으며 'TIGER200선물인버스2X'의 수익률도 87%였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을 역추종하는 'KODEXWTI원유선물인버스'와 'TIGER원유인버스선물'도 각각 74.94%, 74.22%의 수익을 냈다.

 지난 19일 기준 코스피 지수가 1457.64로 한달전(2210.34)보다 34% 폭락하면서 인버스 펀드들의 수익률이 뛰어오른 것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배럴당 53.29달러에서 20.37달러로 무려 61.7% 빠졌다.

 그러나 지수를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의 손실률은 한달간 52.64%에 달했고 '삼성KOSPI200 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 1'의 경우도 49.54%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 "너무 많이 빠졌다"... 투자자들은 주식형 펀드 베팅...

 극도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펀드시장 투자자들은 오히려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달간 인버스펀드에서는 1조364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모든 유형의 펀드 중 유출 폭이 가장 컸다. 급락장이 계속되는 동안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다.


 이에 비해 국내 인덱스 주식형 펀드에는 가장 많은 5조4128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ETF(3조2463억원)를 중심으로 지수의 상승에 베팅한 것이다.


 레버리지 펀드에도 3조9118억원이 모였다. 다만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을 호재로 지난 20일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급반등하기도 했으나 당분간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투자의 방향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변 준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정점에 달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고 금융불안의 원인인 미국 등 크레딧 시장의 신뢰도 아직 회복됐다고 보긴 어렵다"면서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싸니까 산다'는 명제가 가능하지만 전염병 특성상 예측이 힘들고 정책효과도 평시와 다를 수 있어 당분간 변동성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