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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렇게 신호주었는데도 이곳에 투자안하고 있으신 것은 아니죠...?? GI 재경팀내 파생상품과와 대체투자과는 국내외에서 노나고 있는 중~~~

 


 

 서킷브레이커가 코스피와 코스닥에 동시 발동됐으며 코스피에 사이드카 조치가 이루어진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133.56포인트(-8.39%) 내린 1,457.64을 원·환율은 40.0원 상승한 1,285.7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56.79포인트 내린 428.35로 장을 마감했다.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지난 2주전부터 해외쪽도 그 선물매도포지션외에 주요 인버스(Inverse)에 집중 투자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63


 [GI 대체투자과장 대리]해외주식쪽은 '테슬라'등 철저히 종목별 대응.... 지수선물/ETF는 인버스등 계속 매도포지션 유지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00


 그 눈깔 뒤집은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것 같고, 요즘 돈버는 이들은 금/달러화/비트코인등 안전자산 아닐까...?? 그 인버스 투자가들과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33


 


 증시폭락에 불티나게 팔린 인버스 ETF


 


 끝 모르는 증시 추락에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급증했다. 인버스 ETF의 거래대금이 일일 코스피 시장 거래대금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KODEX 200선물인버스2X(252670)의 거래대금은 5조 822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이 11조 7890억원이었으니, 코스피 거래대금의 절반 가량을 인버스 ETF 한 종목이 차지한 것이다. 해당 ETF의 거래대금은 지난 12일 1조원대를 넘어선 이후 6거래일 만에 거래대금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중순만 해도 거래대금이 3800억원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 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거래대금이 10배 이상 폭증한 셈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가 가시화되면서 지수가 줄곧 하락하고 있는 탓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전날 대비 8.39% 내리고, 코스닥 지수가 11.71%나 내렸다.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서 약 일주일 만에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동시 발동됐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8년 5개월 만에 1000조원을 하회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 상위 종목들은 모두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차지했다. 주가가 더 하락할 것으로 보고 인버스에 베팅한 투자자가 많았지만, 지금 지수대가 바닥이라고 생각해서 레버리지에 진입한 투자자도 많았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3위 KODEX 레버리지(122630)(2조 3936억원) △4위 KODEX 인버스(114800)(1조 2098억원) △6위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251340)(1조 139억원) △7위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233740)(7918억원) 순이었다. 이밖에 삼성전자(005930)가 거래대금 2조 4912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KODEX 200(069500) 역시 1조 728억원의 거래대금으로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인버스 ETF는 일제히 가격이 폭등했다. 코스닥 150 및 코스피 200과 연계돼 있는 인버스 ETF는 이날 최대 20%까지 오르면서 폭등세를 지속했다.

 

 

 패닉장세에 대박난 '인버스 펀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코스피 지수 1500선이 붕괴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만 웃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56포인트(8.39%) 내린 1457.64에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79포인트(11.71%) 내린 428.35에 장을 끝냈다.

 

 국내 증시는 미국 3대 지수로 불리는 다우존스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 하락세와 강한 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코스피지수는 1500선 마저 내줬다. 삼성전자(-5.81%), SK하이닉스(-5.61%), 삼성전자우(-6.71%), 삼성바이오로직스(-8.61%), 네이버(-1.37%), 셀트리온(-10.83%) 등 국내 시총 상위 종목의 큰 하락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 200 종목에 포함된 종목들 중 195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고 1개 종목은 보합세, 넷마블(+1.11%), 한온시스템(+2.13%), CJ대한통운(1.20%) 등 4개 종목만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주가 하락세가 나타났지만 기초자산 하락에 따른 수익률 상승이 이뤄지는 인버스 ETF의 경우 최근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코스피200 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삼고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의 일간변동률의 음의 배수로 연동·운용하는 선물인버스 상품들은 대박을 쳤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200선물인버스2X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의 경우 이날 하루동안 전 거래일보다 1170원(11.57%) 오른 1만2280원까지 올랐다. 이 상품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74.01%에 달하고 최근 3개월 수익률도 58.6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KB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KBKBSTAR200선물인버스2X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의 경우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31원(11.29%) 오른 1만11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상품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74.81%, 최근 3개월 동안 수익률은 59.14%로 집계됐다.


 한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한화ARIRANG200선물인버스2X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2189원(10.99%) 오른 2만2119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3개월 수익률은 각각 74.23%, 58.42%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키움KOSEF200선물인버스2X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11.38%, 삼성KODEX200선물인버스2X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11.30%, KB코리아인버스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 11.94% 등의 상승률을 보였다.


 최 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100년에 한번 나타날까 말까한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며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지난 19일 주가가 급등한 종목은 인버스 펀드 종류가 다수를 차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