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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 밤에 생각하고 있는 것.... 악화될대로 악화될 기업 실적들이 지수의 하방 경직성이라도 유지시킬 수 있을까...?? 무슨 말하는지를 모르겠다.....

 

  

  이제 Dow 12000p 언저리... 중국 증시도 1500p까지 내려가야 진정될 것... 앞으로 상당기간동안 우하향 역번개형 각오하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39


 [필독]그 진바닥이라..... 난 이렇게만 이야기한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갑자기 진정될수도 있다.'에 77.7%를 걸고 있는 중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67


 KOSDAQ 투자, 암튼 반대매매 당하기전에 처리한다... 추가로 넣거나 신규 신용은 미친짓이다.....!!!!! 그 다우(Dow) 12000p까지 가야 끝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84


 그 실물과 금융간 괴리가 극대화되고 있다...!!!!! 그 2/4분기내내 더 떨어져야 그 대바닥 온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17   



 [주간증시전망]기업이익하향 본격화... 변동성 확대 불가피...                     

 韓기업이익 연초대비 5% 하향... 추가 하향 조정 불가피...
 "3월 경기지표·4월초 코로나19 치료제 이목 집중"


 


 ‘무제한 양적완화’ 이 한마디에 글로벌 증시가 드라마틱하게 반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가시화되는 가운데서도 미국을 중심으로 각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였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23~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대비 151.58포인트(9.68%) 오른 1717.73으로 마감했다. 한때 1480선까지 밀려났던 지수는 미 연준과 한국은행의 유동성 지원 소식에 급등세를 이어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무제한 양적완화, 회사채 유동성 지원 대책 발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에는 정책 기대가 유입되고 크레딧 리스크가 안정화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미국 상원이 2조2000억달러(약 2700조원) 규모의 슈퍼 경기부양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며 재정정책이 가세했다.


 국내에서도 한국은행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놓는 등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 공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일로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서다. 실제로 미국의 3월 셋째주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는 전주 대비 300만1000명 폭증한 328만3000명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였던 164만명을 두 배 이상 넘어선 결과로 사상 최고치다. 이전 최고치인 1982년 10월 69만5000명 수준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준이다.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정부 차원의 셧다운, 쇼핑몰부터 레스토랑, 사무실, 학교, 대학 등이 문을 닫은 데 따른 것이다. 4월 초 발표되는 3월 실업률이 30%대로 급반전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 기업들의 실적하향 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분기 S&P500 주당순이익(EPS)은 전년동기대비 1.8% 감소가 예상된다. 급격한 이익 추정 하향은 3월을 기점으로 시작됐으며 2~4분기 이익 추정치까지 동반 조정되고 있다.

 국내기업의 기업이익도 하향조정되는 추세다. 코스피 올해 기업이익 전망은 연초 117조1000억원에서 111조2000억원 수준으로 5%가량 하향조정됐다. 업종별로는 정유, 조선, 운송 등이 30% 내외의 큰 폭으로 하향조정된 반면 반도체, 소프트웨어, 헬스케어는 상향조정됐다.

 문 동열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제지표 전반에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시화될 전망이어서 결국 이익전망의 추가 하향조정은 불가피하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이 중국으로 시작해 아시아, 유럽, 미국으로 귀결되며 이익 추정치 훼손은 생산(민감주), 소비(소비재), 테크 업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유가 급락과 자금시장 경색 우려까지 동반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조기 진압, 2분기 내 세계경제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올해 기업이익 침체는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번주 시장의 이목은 3월 주요국 경기지표 발표에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4월 초중순께 구체화될 길리어드사 렘데시비르 등 치료제 관련 기대가 증시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김 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글로벌 경제활동 셧다운 전환과 기업 및 가계 자금난 심화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할 경우 3월 주요국 경기지표의 전방위적 후퇴는 불가피하다”며 “더불어 중국 실물경기의 계속된 침체는 3월 한국 수출 부진 가능성으로 파급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코로나19발 후폭풍격인 3월 경기지표 부진은 익히 알려진 선반영 악재라는 점에서 국내외 증시 파장은 대체로 미미한 수준에서 제한될 소지가 다분하다”면서 “되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금융시장의 생리를 고려할 경우, 관련 우려보단 4월 초중순께 구체화될 치료제 관련 기대가 보다 우세하게 작동할 공산이 크다”고 강조했다.

 

 

 


 [증시풍향계] 코로나19 확산세와 주요국 경제지표 주목...

 

                      


 다음 주(3월 30일∼4월 3일) 국내 증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추이와 3월 주요국 경기지표에 주목할 전망이다. 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 등지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각국 주요 경기지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가 투자심리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글로벌 경제활동의 '셧다운'과 신용경색에 따른 기업들의 자금난을 고려할 때 주요국 경기지표의 후퇴는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내주 발표되는 미국의 주요 지표는 부진이 예상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발표 예정인 미국 3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의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는 45.5로 전월보다 4.6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다.

 또 3일 발표 예정인 미국 3월 ISM 비제조업 지수 전망치도 전월보다 8.8포인트 떨어진 48.5로 추정된다.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변동도 마이너스(-) 6만1천명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첫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코로나19 충격이 본격적으로 지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 세계의 코로나19 환자가 50만명을 넘긴 가운데 이제는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다 감염국이 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미국의 확진자 수는 8만5천840명으로, 중국(8만1천782명)보다 4천여명이나 많다. 미국의 환자 급증세는 곧바로 경제적 후폭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 미국 전역의 경제활동은 중단된 상태다. '자택 대피' 명령으로 이동이 제한된 미국인만 인구의 55%인 1억8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이 포진한 캘리포니아, 글로벌 금융허브인 뉴욕이 모두 '셧다운' 상태다. '에너지 메카'인 텍사스는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린 유가 폭락세로 추가적인 타격을 입었다.


 다만 미국의 3월 경기지표 부진은 예고된 악재라는 점에서 실제 국내외 증시에 미칠 파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반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한 중국의 경기지표는 회복세가 예상된다. 중국 국가통계국 3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각각 44.8, 42.0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월보다 각각 9.1포인트, 12.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아울러 내주 발표되는 한국의 3월 수출·입 지표, 한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를 통해서도 코로나19의 충격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 등 산유국의 '유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락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간의 감산 논의가 결실을 볼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증권사들이 지난 27일 발표한 주간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NH투자증권 1,660∼1,800, 하나금융투자 1,650∼1,750 등이다.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이벤트 일정(국내시간 기준)은 다음과 같다.

 ▲ 3월 31일(화) = 한국 2월 광공업생산, 중국 3월 국가통계국 제조업·비제조업 PMI

 ▲ 4월 1일(수) = 한국 3월 수출·입,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 4월 2일(목) = 한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 4월 3일(금) = 미국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변동, 미국 3월 실업률, 미국 3월 ISM 비제조업지수, 중국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도움말 =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