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필독]이런 뒷북치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난 레버리지 매도하고 인버스 매수 준비 지시 했습니다...!!!!!

 B.S - 원래는 게코인터내셔널(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씨가 저 대신에 올려야 하는 글인데, 고향 상주에 급한 볼일이 있어서리 내려갔네요~~~ 주말엔 좀 쉬어야 하는데 이 놈의 사이버 일복은 타고 났네요~~~ 나의 세 애마들도 쉬라고 했네요... 주말 부족한 수면도 제대로 못 채우고 이 시간이후 주말도 제가 주도하고 바로 주중으로 이어지겠습니다...


 


 그렇게 신호주었는데도 이곳에 투자안하고 있으신 것은 아니죠...?? GI 재경팀내 파생상품과와 대체투자과는 국내외에서 노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388

 

 

 

 [펀드와치]널뛰는 증시, 나는 레버리지... 최고 +39%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수익률 16.78%


 


 주요국의 적극적인 통화·재정정책에 극단적인 변동성이 줄어든 한 주였다. 그에 따른 상승세에 레버리지 상품이 빛을 발했다.

 2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이번 주 수익률 1위는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펀드로 39.16%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KODEX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펀드가 수익률 38.77%로 2위를 차지했다.


 ‘KBKBSTAR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38.30%),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주식-파생]ClassA’(37.85%),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37.53%)가 뒤를 이었다.

 시장이 그만큼 상승했다는 의미였다.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 체결 소식과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100조원 규모의 자금 투입 정책 발표에 힘입은 결과다. 미국의 2조 달러의 경기부양책 합의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지며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5.68%, 코스닥 지수는 20.60% 올랐다. 대형주는 15.41%, 코스피200은 15.08%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4.11%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무제한 양적완화 조치와 더불어 공화당과 민주당이 2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부분 상승세였지만 국가별 차이가 컸다. 러시아주식형은 15.11%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본주식형(8.88%), 브라질주식형(8.14%), 중국주식형(4.51%)를 기록했지만, 인도주식형은 9.36%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1.94% 올랐고,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산세 완화 기대감에 EURO STOXX 50 지수도 16.04% 상승했다.

 한 주간 국내 채권형 펀드는 평균 0.15% 올랐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과 채권안정펀드의 규모 확대 등의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금리는 하락했다. 또한 한국은행이 무제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통해 유동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장의 불안감이 다소 완화되며 중기물과 우량채권에서는 강세를 보인 반면 초단기물에서는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2.00bp(1bp=0.01%) 상승한 0.928%, 3년물 금리는 12.60bp 하락한 1.072%, 5년물 금리는 17.60bp 하락한 1.280%, 10년물 금리는 4.60bp 하락한 1.505%로 마감했다.

 자금흐름을 보면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8조 7269억원 감소한 216조 453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0조 8156억원 감소한 207조 8742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494억원 증가한 29조 2903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조 2009억원 감소한 20조 7201억원으로 나타났다.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6284억원 감소한 39조 9742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347억원 감소한 18조719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652억원 감소했다.

 수익률(클래스 합산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로 보면 국내채권형 펀드 중 ‘키움KOSEF10년국고채레버리지상장지수[채권-파생]’ 펀드가 3.17%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블랙록월드에너지자(주식-재간접)(H)(Y)’ 펀드가 21.83%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글-이걸 숙독내지 심독^^)폭락장에 인버스펀드 한달 수익률 +48%... 최근엔 상승 베팅 늘어...

 최대 수익률 +87%…유가·지수 거꾸로 추종 인버스 펀드 '高高'
 인버스 펀드 1.3조 유출... 인덱스 5.4조 사들여 '상승 베팅'

 

 


 코스피 지수가 10년 만에 '1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에서 한 딜러가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133.56포인트 내린 1,457.64, 코스닥지수는 56.79포인트 내린 428.35, 원·달러 환율이 전일대비 40.0원 상승한 1,285.7원4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발 금융시장 불안으로 국내 증시가 폭락하면서 지수·가격을 거꾸로 추종하는 리버스 마켓 펀드(인버스펀드)가 나홀로 초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투자자들이 인덱스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원윳값·지수 폭락에 인버스 펀드 한달 수익률 +48%... 최대 +87%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최근 한달간 57개 인버스펀드의 수익률은 무려 평균 48.48%를 기록해 모든 유형의 펀드 중 가장 높았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액티브 주식형의 손실률은 평균 27.08%에 달했고 인덱스 주식형은 평균 30.99%의 손실을 냈다.


 1~5년 수익률도 모두 마이너스(-) 10%를 넘는 구간에 진입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경우도 평균 손실률이 19.89%였다. 주로 원유 가격에 반대로 움직이는 펀드나, 기초지수의 변동률에 1.5배, 2배 등 레버리지를 일으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인버스 레버리지 펀드'들의 수익률이 최상위에 위치했다.

 인버스레버리지 상품별로 보면 'KB코리아인버스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의 수익률은 87.42%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NH-Amundi코리아2배인버스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87.18%), NH-Amundi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38.67%) 등이 뒤를 이었다.

 상장지수펀드(ETF) 중에서는 코스피 200 지수를 역추종하는 'KBSTAR200선물인버스2X'가 수익률 88.04%를 기록했으며 'TIGER200선물인버스2X'의 수익률도 87%였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을 역추종하는 'KODEXWTI원유선물인버스'와 'TIGER원유인버스선물'도 각각 74.94%, 74.22%의 수익을 냈다.

 지난 19일 기준 코스피 지수가 1457.64로 한달전(2210.34)보다 34% 폭락하면서 인버스 펀드들의 수익률이 뛰어오른 것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배럴당 53.29달러에서 20.37달러로 무려 61.7% 빠졌다.

 그러나 지수를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의 손실률은 한달간 52.64%에 달했고 '삼성KOSPI200 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 1'의 경우도 49.54%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 "너무 많이 빠졌다"... 투자자들은 주식형 펀드 베팅...

 극도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펀드시장 투자자들은 오히려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달간 인버스펀드에서는 1조364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모든 유형의 펀드 중 유출 폭이 가장 컸다. 급락장이 계속되는 동안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다.


 이에 비해 국내 인덱스 주식형 펀드에는 가장 많은 5조4128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ETF(3조2463억원)를 중심으로 지수의 상승에 베팅한 것이다.


 레버리지 펀드에도 3조9118억원이 모였다. 다만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을 호재로 지난 20일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급반등하기도 했으나 당분간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투자의 방향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변 준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정점에 달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고 금융불안의 원인인 미국 등 크레딧 시장의 신뢰도 아직 회복됐다고 보긴 어렵다"면서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싸니까 산다'는 명제가 가능하지만 전염병 특성상 예측이 힘들고 정책효과도 평시와 다를 수 있어 당분간 변동성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