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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4월23일에 120억원을 수익실현하면서 뺐는데, 열흘도 안돼 또 100억원 수익중... SK하이닉스/SK스퀘어/한미반도체로 말입니다... 삼전은 파업을 종료하지 않는한 매수없슴다

b.s - 앞으로 10일(5.1~5.10)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가정의 달 5월 휴지기에 접어든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릴께요^^

 

내 이야기했습니다...

 

오픈AI 계열에 줄서지 말라고요... 구글(제미나이)와 브로드컴 주목하시고요... 엔비디아는 판단유보입니다... 빅테크중 아마존말고는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도 인공지능 사업 살아남지 못할 것으로 보임니다...

 

뭐 네 기업 올해도 1000조원에 육박하는 자본적 지출 한다고하니 우리 두 반도체는 걱정 붙들어매시고요^^ 절대로 외상이나 장기결제만 안하면 우리가 실수할 일은 없습니다... 뭐 기본적인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더 오름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요에 맞춰

공급조절 자아알하고 있으니깐이...

 

 

구정전 GI 그룹 전체임직원들 성과급 지급할려고 120억원, 다음달 전국지방순행에 대비 GPMC 본전 도방산하 전국 17개 도방과 7분전 자금지원하려고 다시 120억원 인출... 저한테 두 반도체는 현금지급기(CD)네요^^

 

 

현 잔고 1000억원 넘어가면 추석때 임직원들한테 다시 2차 성과금 지급할 예정입니다... 내 직원들, 돈지랄중인 두 반도체 기업에 기죽일 수는 없죠... 구정때 3천만원은 이미 쐈고, 추석때 1억2천만원... 쏩니다... 현재와 같은 폭급등세면 가능할듯요^^

 

 

이번달 22일에 두 반도체에 더블로 베팅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현한다... 다시한번 글로벌 증시 조정양상의 기간조정은 짧고 코스피 7000p 돌파를 조심스레 예상.

https://samsongeko1.tistory.com/15186

 

작년 6월3일에 대선을 치뤘는데, 올해 6월3일에 지방선거를 치룬다...?? 이거 우연입니까?? 거기에 1/2차 25만원은 상모질이 윤씨가 망가뜨린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서 고육지책으로 내려진 신정권의 축하금이였는데,

 

또라이 트럼프 만나 중동전쟁 발발에 고육가 피해지원금 명목으로 또 하위 70%에만 10만원 지급한다는 진보정권 이 재명 정부... 이제 집권 1년차를 맞이하네요^^ 한달 남았네요...

 

전 작년 강성 진보주의자로서 이 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민 덕분에 하계부터 추계, 동계, 그리고 춘계까지 사상 최고의 영업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두 반도체가 대폭등기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불패 신화에 증시를 떠났던 거의 5백만(현재 주식투자인구 1700만)명에 육박하는 개인투자가들이 증시로 되돌아오면서

 

제 비제도권 중산층 투자상품인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부외계좌 고객들이 부지기수로 접근해 왔고 다 고객으로 받지도 못했고 자금 규모가 작아 또는 너무 많아

 

때로는 굳이 제가 필요할꺼 같지 않는 중급이상이거나 너무 주식을 몰라 제 매매시점을 따라오시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쌩초자들은 안 받았네요...

 

암튼 SK하이닉스가 최근 1년간 +624%가 올랐고요^^ 삼성전자가 최근 1년간 +297%가 오르면서 거의 5백만명에 육박하는 두 회사의 개인 주주들은 완전히 노났고요^^

 

1년에 +100%를 기대하는 곳에서 주구장창 연말연시에 폭등을 했고요^^ 상또라이 트럼프가 중동전쟁을 펼치었는데 불구하고... 다시한번 또 급등을 하고 있는 중이네요...

 

현재 고유가/고물가, 인플레에 의한 스태그플레이션도 비켜갈것처럼 보인다는 낙관론이 인공지능 거품론의 비관론을 압도하고 있는 재상승기입니다...

 

단지 지난달에 강성 삼성전자 노조가 SK하이닉스의 천문학적 성과금에 열받아 자기네들도 이빠이 주지 않으면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악재를 자발적으로 만들었고요...

 

현재 외국인 매도의 중심에 환차손이 아니고 이게 중심이라는 아니 춘계초반부터 외국인들이 이걸 느끼고 있었다는 분석과 전망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암튼 저 두 반도체중 무난히 넘어가고 있는 SK하이닉스와는 달리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 극우 꼴통들로 추정(?)되는 골드칼라들에 반발해

 

작년 12월17일이후 장기투자하고자 했던 마음을 접었습니다... 삼전의 매도후 SK하이닉스만 재매수하는 포지션을 취하면서요...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이 경고했습니다...

 

수십조원의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욱일승천중인 한국 경제/산업/금융에 치명타를 날릴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이 기업만 문제가 아니고 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

 

63년만에 재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에 파업을 시작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전 노조가 떠넘기고 있는 LG유플러스의 성과금 30% 요구... 당신들 제정신들입니까...

 

중하위층 서민 근로자들과 장사치들은 단돈 만원으로 점심을 떼우고요... 없는 자들은 현재 고유가/고물가에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성과금을 요구해도 적당히들 해야죠...

 

뭔 왠만한 아파트 한 채값을 요구하는 지랄들을 하시고요... 전국민들한테 위화감을 조성하고 나라가 개판이 되는 이 연휴 아침에... 현재 사회 전체가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깔아준 투기(?)판에...

 

저 요즘... 마음이 편치만은 않네요... 현재 사회에 근로의욕은 사라지고 전국민 70%이상이 주식판에 뛰어들었거든요... 제로섬 게임인 이 투자에서 다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가족과 친인척, 제 임직원들과 고객만이라도 보호해야 합니다... 이 글을 읽는 3개 블로거들도 손해 안보셨으면 합니다...

 

 

테슬라 PER은 311배에 달한다. 뭔 계산을 하는가... 중급이하 초보투자가들은 그냥 두 반도체와 주요 우량주를 잦은 매매하지말고 진보수장 이 재명 정권안에서 들고가신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5179

 

현재와 같은 반도체 호황 3년을 이야기하고 있는 마당이다...

 

그 양키 코쟁이들이 인공지능(AI)/로봇(Robot) 산업 거품을 인정하지 않는한 이 호황이 끝날리가 없다... 현재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과 새벽근(03:30~06:30) 마치고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중인데...

 

오늘 너무 오르다보니깐 또 인공지능 거품론 빌미를 찾네요^^

 

이건 싸게 더 살려는 수작(?)이다... 방향은 폭등인데, 지금은 주식을 들고 있는 양반들이 조정을 원한다... 조정시마다 새로운 매수 자금이 유입되어 다시한번 펌푸질을 더 해주면 2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아닌가...

 

국내도 월가도 현재 이 심리가 팽배해져 있다고 보면 된다...

 

강성 노조의 파업때문에 잠시 뺐지, 나도 삼전 싸지면(?) 다시 들어간다... 현재 영업이익의 10%선에서 SK하이닉스든, 삼성전자든, 현대차든 임직원들의 성과금 수준을 정하는 사회적 합의만 마련되면 다시 폭등한다...

 

조정시마다 매수자세로 접근하시고...

 

우리 증시가 시총 6000조원을 넘었다고...?? 그나저나 뭐가 좋은가... 25년8개월만에 1200p를 간신히 넘긴 코스닥...?? 그 엔비디아 시총이 5조달러가 넘는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5177

 

우리 증시 전체를 합친것보다 많다고요...

기업실적대비 PER 10.7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입니다...

 

전 삼성전자 100만원(액면가 100원이니 5천만원^^, 요즘 코스닥 게잡주들은 살아 남을려고 수많은 기업들이 액면병합 열풍이 불고 있는거 아심니까??), SK하이닉스 600만원이 넘어가

 

우리 시총이 40조달러가 될때까지 만족 할 수 없습니다...

 

양키들과 고상떠는 유로인, 왕서방들까지 우리를 여전히 졸로 보고 있습니다... 허울좋은 지정학적 위험에 의한 잣대로 우리 경제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있다고요...

 

그 암행어사의 "공정과 정의"의 상징 유척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제 아내는 정부에서 주는 각종 아동수당으로 세 아들 삼성전자 주식을 장기 분할매수중이고요^^ 전 오늘 삼전만빼고 SK하이닉스, SK스퀘어, 한미반도체 세 종목을 재매수...

 

지난주 목요일 매도이후 삼성전자 자리에 한미반도체가 들어간겁니다...

 

5:3:2의 비율로 400억 정도이고, 수익난 125억원은 병오년 전국지방순행시 지방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지원에 쓸려고 뺐습니다... 이번엔 자금조성이 아니고 지원입니다...

 

전국 17개 도방과 7개 분전중

 

수도권은 그나마 최악의 내수 경기하에서도 부자들의 소비와 외국인 관광객의 폭증에 나은데, 지방은 작년이후로 변한게 거의 없고, 그래서 지방은 GI 본사에서 역으로 어려운 장사치들 자금지원을 하려고요...

 

그 매도이유는 아래에 설명했고요...

 

저희 GI 회사계정은 목표수익률 +30%, 손절매 -8% 사이에서 움직이며 지난주 매도는 목표가 도달에 매도한 겁니다... 다시 들어갔으니 위 기준으로 다시 움직임니다...

 

장기투자도 "추세를 보면서 세번에 걸쳐서 아니 여러번에 걸쳐서 나눠먹는다."라는 관점이고요... 추세를 보면서도 단기/중기 과열에는 수익률 쟁인후 다시 들어가는 겁니다...

 

계좌(투자)관리상 AIM이 중요해서리...

 

단기 악재, 중기 악재, 장기 악재에 대비하는 여러 방법도 있고요... 단기 악재는 "뺐다 다시 넣기"가 대표적인 대응 전술이고요^^ 기간조정이상의 가격조정의 중기 악재나

 

추세를 훼손하는 장기 악재에도 대응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개별 종목 선물&옵션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대응이라 자세한 말씀은 못 드림니다...

 

기초연금 개혁중이고, 아동수당은 점점 확대중인데, 아내의 세 아들 중장기 저축계획에 100% 동의하는 편은 아님니다... 정부가 주는 아동수당은 애들 복지에 쓰는게 지역 상권을 살리는 길이라는 입장이라 말입니다^^

 

 

아래는 오늘 전북 남원에서 GI 인터넷팀장을 대리시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춘계운용(2026.3~2026.5) 본격화... 다섯제자들과 주요 운용역들은 이번주 휴무지만 그냥 팔 생각이 없으니 이곳만 계속 운용중~~^^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춘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104명 포함 주요 고객들 18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지난주 목요일이후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0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은 춘계운용(2026.3~2026.5) 1주일간 운용중지... 이번달 중요한 가정의 달 주요 행사들이 많아서리~~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고객A 보유종목 없네요^^ +310%... 고객B 보유종목 없고요^^ +270%... 고객C 보유종목 없다고요^^ +17250%... 회사(자가)계정 지난주 월요일이후 SK하이닉스, SK스퀘어, 한미반도체를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그 삼전은 강성노조 파업 예정으로 여전히 장고중... 삼성그룹 전반으로 퍼지고 있는 과도한 성과급 요구의 파장이 커지고 있어서리~~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오픈AI 성장세에 '빨간 불'

[지난주 기사]"900조원치 사놨는데 대금 지불 못한다"… 또 흔들리는 '오픈AI 공동체'

작년 주간 사용자 10억명 달성 실패...

제미나이 급부상에 매출 목표도 놓쳐...

6000억달러 데이터센터 계약 들여보기로...

광고에 집중… 저가 요금제 사용자 늘린다...

소프트뱅크 -12% 오라클 -4% 하락...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의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는 소식에 28일(현지시간) 관련 기업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소식통들을 인용해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매출 증가세 둔화로 향후 컴퓨팅 계약 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고 이사회에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오픈AI는 작년 말까지 주간 사용자 10억명을 모은다는 내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 주간 사용자는 지난 2월 9억 명을 넘었다.

 

지난해부터는 구글 제미나이·앤스로픽 클로드 등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며 연 매출 목표 달성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독자 이탈 문제도 고민거리다.

 

이런 상황에서 오픈AI가 확보한

 

총 6000억달러(약 885조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계약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그간 데이터센터 임대 매물이 나오면 보이는 대로 사들이는(buy everything) 전략을 취했다.

 

최근 투자자들에는 자사 컴퓨팅 용량이 지난해 1.9기가와트(GW)에서 2027년 10GW대로 커지는 데 비해 앤스로픽은 2027년 7~8GW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계약을 모두 감당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며 이사회도 데이터센터 계약을 면밀히 검토하기 시작했다.올트먼 CEO와 프라이어 CFO의 이견은 기업공개(IPO)를 둘러싼 갈등으로도 이어졌다.

 

올트먼 CEO가 올 연말로 예정된 IPO 시기를 앞당기려고 하자, 프라이어 CFO는 회사의 보고 기준이 상장사 규제에 맞지 않는다며 제동을 건 것이다.

 

불화설이 제기되자 올트먼 CEO와 프라이어 CFO는 "우리는 가능한 많은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고 매일 이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 의견을 완전히 같이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오픈AI의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는 그만큼 소비자 기반과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반한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해 130억달러(약 19조2000억원)였던 연매출이 2028년 1130억달러, 2030년 284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와 메타의 지난해 매출이 각각 1219억달러, 2009억달러였다.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픈AI는 '광고'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핵심은 저가형 요금제 '챗GPT 고(Go)'다. 미국 기준 월 8달러로 챗GPT 플러스(월 20달러)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지만 고 요금제 사용자는 챗봇과 대화할 때 광고에 노출된다.

 

오픈AI는 올해 챗GPT 플러스 이용자를 현재의 5분의 1인 900만 명으로 줄이는 대신 챗GPT 고 사용자를 현재의 37배인 1억1200만 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오픈AI가 컴퓨팅 계약 이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오픈AI와 5000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추진하고 있는 오라클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4.05% 하락한 165.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스타게이트 등에 자사 AI칩을 공급하는 엔비디아 주가도 1.63% 떨어졌다. 오픈AI에 작년 말까지 총 410억달러를 투자한 소프트뱅크그룹 주가는 도쿄 증시에서 12.11% 하락 마감했다.

 

한국경제 김 인엽 특파원

 

 

"슈퍼사이클 끝물" vs "장기 호황"

[지난주 기사]하루 사이 '천당과 지옥'… "팔아야 하나" 삼전닉스 개미 '철렁'

반도체株 고점 논쟁...

둘로 나뉜 반도체주 전망...

오픈AI 등 AI 성장 둔화 우려에...

오라클·엔비디아 주가 힘 못 써...

삼전닉스도 장 초반 하락 출발...

"메모리 공급부족 여전" 낙관 속...

"상승세 둔화" 신중론도 고개들어...

 

 

국내 증시 주도주인 반도체를 둘러싼 ‘피크아웃’(정점 통과)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전방산업인 인공지능(AI) 성장이 둔화할 것이란 우려에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후반기에 진입했다”는 신중론과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호황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장주도 29일 혼조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 희비 엇갈린 국내외 반도체주...

 

단초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였다. 28일(현지시간) WSJ는

 

“오픈AI가 최근 신규 사용자 및 매출 목표 달성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회사 내부의 일부 리더 사이에서 데이터센터에 투입하는 막대한 지출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더 많은 컴퓨팅 파워를 확보하려는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비용을 통제하려는 임원진 사이의 갈등이 불거졌다”고 덧붙였다.

 

오픈AI는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면 반박했지만, AI 열풍의 주역인 오픈AI의 수익성과 관련한 우려가 커지며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오픈AI가 사용할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는 오라클은 전날 대비 4.1% 급락했다. 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1.6% 하락했고, 브로드컴(-4.4%), 마이크론(-3.9%), AMD(-3.4%)도 약세를 보였다.

 

29일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황이 바뀌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시간 오후 1시께 “반도체산업이 과거 변동성이 컸던 ‘붐 앤드 버스트(boom-and-bust·호황 뒤 불황)’ 주기에서 마침내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수요의 중심이 주기적인 가전제품에서 거대 AI 빅테크로 이동하면서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즉각 반등했고, 전일 대비 1.8% 상승한 2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SK하이닉스(-0.54%), 한미반도체(-2.59%)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 “다른 실적주 눈여겨볼 때”

 

최근 국내에서도 반도체주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아직까진 대다수 증권사가 낙관론을 펼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를 올려 잡는 추세다.

 

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에픽AI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삼성전자 관련 보고서를 낸 증권사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31만원이었다. 이날 종가 대비 37.2% 상승 여력이 있다.

 

하지만 이달 들어 상승세가 둔화할 것이란 의견도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또 다른 실적주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과거 통계적으로 반도체 업종의 하락을 유발한 여섯 가지 조건 중 세 가지(개인 거래 비중 증가, 이익 모멘텀 둔화, 외국인 순매도)가 충족된 상태”라며

 

“실적 공백기인 5월부터 한 달간 반도체보다 또 다른 업종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했다. BNK투자증권도 지난 27일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신중론도 반도체 업종 자체의 투자 매력을 부정하는 건 아니다.

 

최근 주가 수급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와 칩 제조사에 몰린 만큼 앞으로는 후공정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가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이란 설명이다.

 

BNK투자증권은 “2017년 말, 2021년 초 사례에서도 반도체 대형주가 정점을 기록한 이후 후공정 소부장주의 상승이 한동안 이어졌다”고 했다. 삼성증권도 “소부장 업체들의 1분기 실적 부진은 시차 문제일 뿐 2027년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경제 이 선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