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는 매일 아무런 죄도 없는 없는 자들이 글로벌 적그리스도의 전쟁 시작에 죽어나가고 있고 오늘은 식목일이자 부활절 미사가 집전되는 일요일이지만 전 오늘도 미사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주임 신부님한테, 솔직한 제 심경을 전했고요...
정의와 공정이 이 땅에서 사라지고 기독교의 대방 그리스도께서는 도대체 뭘 하고 계시는지, 양키 코쟁이들에 대한 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런 적그리스도 하나도 통제하지 못하는 하느님(God)님이라면 전 올해는 거부합니다...
내 가족, 내 친인척, 내 임직원들 이 냉혹한 현실에서 보호하기에도 바쁘고요.... 아무런 힘도 못쓰는 교황에게도 실망이고요... 오후에는 그 기독교와 이슬람에 평화를 찾아 준 한 기독교인의 영화를 그린 "킹덤 오브 헤븐"이나 볼람니다...

양키들은 긴장해야 합니다... 6세기에 나타난 이슬람도 결국 기독교의 한 뿌리이고요... 그 살라딘 같은 영웅이 나타나 "제2의 9.11테러"같은 사태가 또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이란은 거부했고 전쟁의 더욱 격화되고 있는 와중입니다...
그럼 또라이, 기여코 때릴듯요...

전세계 중하위층 서민 근로자들과 장사치들, 없는 자들은 2/4분기내내 고물가/고유가 파고를 견디어내야 한다고요... 하반기 경제/산업/금융은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요...?? 노 코멘트합니다...
그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이 50조원이 났으니 나같은 있는 자들은 상관없다고요?? 지난달 저점매수 일으킨 개인들 삼전/SK하닉으로 -23% 손실 구간이고요... 두 반도체도 스태그플레이션은 못 이긴다고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오후에 주요 뉴스 들으면서 영화나 보죠...

여의도 벚꽃축제. /영등포구 유튜브 캡처

서울 양재천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이 벚꽃을 보며 산책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보고 있다.

벚꽃이 만개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지난달 30일 도쿄 신주쿠 요요기 공원에 꽃구경하러 몰린 사람들.

벚꽃 간사가 미리 자리를 잡기 위해 깔아둔 돗자리.

벚꽃 이미지. 픽사베이.

1995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크레용 신짱' 중 '벚꽃놀이를 가자'에 등장하는 장면. TV아사히.
[GI 인터넷(홍보)팀장]지난달 '발렌타이데이'때 게코(Gekko)님한테 알려준 사모님은 현재 임신 10주차... 네째 딸아이를 원하시는 사장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랄께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104

b. s - 넷플릭스 "폭삭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문 소리씨한테 묻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엄만 내 나이때 뭐했어??"에 문 소리씨가 "몰라, 맨날 배만 불렀던거 같아..."요^^ 올해 42세(사모님, 사장님과 같은 12월생이니깐 정부의 신나이법으로는 41세^^) 사모님, 30대중반부터 연년생 두 아들에 3년후 막내 세째아들, 다시 3후년에 네째까지 게코인터내셔널(GI) 그룹의 문 소리씨^^ 본사 전체 임직원들 지난달이후 술렁거리고 있는중요^^ '경제적 능력되시니깐 되는거지..', '그래두 대단하시다...', '40대후반인데, 나두 도전해볼까...', '게코(Gekko)님은 정말루 도둑놈이시네^^', '남자 능력문제가 아니고 사장님, 정력은 한계가 없네ㅠㅠ', '사모님^^ 사장님 환갑 넘으시면 드잡이하세요... 밖에서도 출산가능하실듯요ㅋㅋ'. '첫애는 결혼전 출산아니였나...??', '사장님을 벤치마킹해야겠다...'까지 사내게시판에 관련 댓글/답근 릴레이중이네요... 전 하나도 자신없어요^^ 애낳다가 죽기는 싫어요^^

아래는 이 일요일 아침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어제 오후에는 임신 12주차 아내와 세 아들 데리고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참여~~ 예약해둔 63빌딩 '63 스카이라인 다이닝'에서 불토 외식^^ 더 무거워지기전에 아내의 마지막 외식이 될듯하네요~~ 5월5일 "어린이 날"까지는 괜찮다는데, 새로 생길 아이보다는 세 아들에 신경쓰는 아내의 모습~~^^ 전 정말로 사람 많은데, 딱 질색인데^^ 어제는 아빠 역할에 올인했네요~~^^ 게코(Gekko)"

[주간 축제]‘하얀 팝콘’ 서울 상륙… 여의도·석촌·양재천 벚꽃축제 개막...
서울 도심 곳곳 벚꽃 본격 개화...
양재천서 19일까지 ‘벚꽃 등(燈) 축제’
3일부터 여의도 봄꽃 축제도 개막...
석촌호수 일대서 호수벚꽃축제 개최...

서울에도 ‘하얀 팝콘’이 상륙했다. 남쪽에서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개화하기 시작한 벚꽃이 마침내 수도권으로 올라온 것이다.
이동 거리 부담에 진해군항제를 즐기지 못해 아쉽다면 ‘서울 3대 벚꽃축제’를 추천한다. 서초구 양재천을 시작으로, 영등포구 여의도,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린다.
◇ 여유롭게 벚꽃 구경하고 싶다면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양재천은 지난달 30일부터 일찌감치 봄 단장을 마쳤다. 양재천 수변 무대 일대(영동1교~영동2교 구간)에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를 연다. 오는 4월 19일까지로, 행사 기간도 여유 있다.
올해 8회를 맞은 양재천 벚꽃 등 축제는 매년 약 20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여의도와 석촌호수와 비교해 사람이 많지 않아 하천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다.
‘양재천 예술제’와 ‘봄빛 산책길’ 등 상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주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4월 3~5일 집중 운영된다.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양재천 수변 무대에서 청배연희단의 판놀음·사자춤 공연이 진행되고, 양재천 일대를 밝히는 점등식이 열린다.
4일에는 서초연극협회의 어린이 뮤지컬 ‘우리 동네 전설은’과 함께
프레미에필하모닉(지휘 동준모),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예정됐다. 5일은 대중음악과 재즈가 결합한 ‘벚꽃 피크닉 콘서트’가 열리고, 야간에는 ‘야외시네마’를 통해 벚꽃 아래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 평일 퇴근 후 벚꽃 구경하세요… 여의도 봄꽃 축제...
여의도 봄꽃 축제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열린다.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벚꽃축제다.
올해 주제는 ‘봄의 정원, 모두 함께’로, 체험형 문화 축제로 구성된다. 또 평일 퇴근 이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문화 행사와 먹거리 운영 시간을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한다.
첫날인 3일 오후 5시 어린이발레단과 취타대 등이 참여하는 ‘꽃길걷기’ 퍼레이드가 예정됐다. 이어 5일 오후 2시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상공을 수놓는다.
또 행사장에는 봄꽃·휴식·예술·미식 등 4개 테마 정원이 차려진다.
봄꽃정원에서는 포토존과 거리공연을 하고, 휴식정원에는 캠핑 텐트와 카페존이 운영된다. 카페존은 지역봉사단체와 청년기업, 전통시장 등 10개 업
체가 참여해 먹거리 구성을 확대했다.
축제 기간 지역경제 연계 프로그램인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도 진행된다. 식음료점과 관광사업체 이용 시 온라인 결제는 최대 30% 할인, 오프라인 결제는 최대 30% 캐시백(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축제 기간 전후인 4월 1일 낮 12시부터 8일 오후 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 등 일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 석촌호수 2.5㎞ 벚꽃 터널… 11일까지 호수벚꽃축제...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과 같은 날, 석촌호수 일대에서는 ‘2026 호수벚꽃축제’가 막을 올린다.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지난해보다 기간이 5일 늘었다.
호수 산책로 2.5㎞ 전 구간에는 경관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벚꽃 터널을 즐길 수 있다. 개막일인 3일 오후 6시 동호 수변무대에서는 스윙재즈 그룹 더 블리스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공연과 가수 거미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 4일부터 10일까지는 구립예술단과 청년예술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팝페라 그룹 아띠클래식과 밴드 데이브레이크 등이 참여하는 ‘벚꽃만개 콘서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설치미술전 ‘틈을 걷다’, 미디어아트 ‘응원의 벽’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되며, 패션위크와 버블쇼·서커스·마술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조선비즈 김 양혁 기자

[日요일日문화]벚꽃놀이가 아니라 벚꽃전쟁… 양복 입고 회사 대신 공원으로 출근한 직장인들...
헤이안 시대부터 시작된 꽃구경 문화...
회사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간사 선임도 불사...
자리잡기 등 과열 양상에 비판도...

도쿄는 이번 주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운 좋게 비 오기 전 잠깐 동료들과 벚꽃 명소인 신주쿠 요요기 공원을 찾았는데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일본은 벚꽃 철만 되면 카페부터 식당까지 '벚꽃 메뉴'가 나오는데요. 이번 주는 일본이 유독 진심인 벚꽃 구경, '오하나미(お花見)' 문화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일본의 꽃놀이… 귀족들이 즐기던 문화...
벚꽃놀이의 시작은 일본의 8~12세기를 일컫는 헤이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해요. 당시 귀족들은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시도 한 수 읊고, 술도 마시며 연회를 즐겼다고 합니다.
농민들도 벚꽃 봉오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파종 준비를 시작했다고 해요. 만개한 벚꽃에는 풍작의 신이 깃든다고 여겨 제물을 바치며 풍작을 기원했습니다. 벚꽃이 피는 시기 자체를 소중하게 여겼던 것이죠.
만화 '짱구'에 등장하는 벚나무 아래 피크닉은 17세기 에도시대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벚나무를 많이 심기 시작한 것도 있고, 벚꽃 명소들도 많이 생겨 꽃놀이를 즐기는 문화가 모든 계층에 자리 잡게 됐다고 합니다.
직장인은 회사 벚꽃놀이 필참… 벚꽃 간사도 있어요...
일본 회사에서는 이 시기 회사 야유회로 벚꽃놀이를 합니다. 일시, 참가비 등을 공지하는 안내 메일도 옵니다. 4월부터 입학, 입사가 시작되는 일본에서는 신입사원도 이 시기 벚꽃놀이에 참여해 인사도 드려야 하고요.
사실상 연초 행사기에 이 행사를 도맡을 간사도 선임합니다. 간사는 일기예보를 참고해 야유회 날짜, 장소, 참가비 등을 정하고 레크리에이션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오락부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실제로 제 옆 돗자리에 앉은 분들이 야유회 오신 분들이었는데 다 같이 손수건 돌리기를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간사의 가장 막중한 임무는 자리 잡기입니다. 일본은 이 시기 정말로 벚꽃 구경에 진심입니다.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벚꽃 명소인 공원들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는데요.
그래서 자리 잡기를 하려면 남들보다 일찍 나서야 합니다. 출근하는 대신 아침 일찍 가서 자리를 맡기도 하고, 명소는 정말 밤을 새워서 자리 잡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밤에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잠그는 공원이나,
밤새면서 자리 잡지 말아 달라고 공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요요기 공원에도 정장 차림으로 와서 돗자리를 펼쳐놓고 노트북으로 업무 보는 간사들이 보이더라고요.
이 때문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간사 덕분에 벚꽃 구경 잘했다는 말과 함께, 간사들의 한풀이 메시지도 많이 확인할 수 있는데요
. "아 드디어 끝났다 아침부터 집 가는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메시지부터 "나는 자리 맡느라 벚꽃 다 봤으니 이제 집 가고 싶어"이런 메시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벚꽃전쟁으로 대행 서비스까지 생겨나...
벚꽃놀이 문화가 과열되면서, 대행 서비스도 생겼습니다. 용역회사를 중심으로 고객 대신 벚꽃 명소 자리 선점을 해준다고 합니다.
시간당 2000~4000엔(1만8000원~3만8000원)에 밤샘 자리 잡기면 심야 할증과 교통비도 따로 붙는다고 하네요. 돗자리부터 의자, 조명까지 빌려주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까지 해서 벚꽃놀이를 즐겨야 하느냐'는 의견도 많습니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사 벚꽃놀이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일본 조사업체 도쿄상공리서치(TSR)가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시기 벚꽃놀이를 개최한 기업은 23.8%로 전년의 29.1%보다 줄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그러나 회사에서는 여전히 이를 인사 나누는 자리,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요즘은 실내 꽃놀이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케이터링 업체를 불러 회사 회의실을 봄 분위기로 꾸미고 이벤트를 여는 것인데요. 오히려 최근에는 이런 실내 꽃놀이가 더 수평적인 문화를 보여주는 회사로 보이게 해준다며 주목받고 있다네요.
이렇게 벚꽃에 진심인 나라입니다만, 올해 벚꽃은 한 주 내내 세차게 몰아친 비바람에 흩어져버렸습니다. 참 덧없습니다.
일본에서도 이 때문에 벚꽃을 꿈처럼 덧없는 풀이라는 뜻의 '유메미구사(夢見草)', 혹은 허망하게 사라져버린다는 뜻의 '아다자쿠라(徒?)'로 표현하곤 합니다.
한 차례 벚꽃전쟁이 지나가니 또 마음 한 켠에 아쉬움도 남는 것 같고요. 매년 잠깐 찾아오는 이 계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아시아경제 전 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