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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최고가격제로 틀어막은 휘발유/경유가도 그렇고 3주뒤 재고가 바닥난다는 나프타 수급 상황도 그렇고, 또라이 트럼프말대로 5일/1개월안에 안 끝나면 하반기 경제 볼 것도 없다....

당장 2/4분기 경제위기가 오겠지만 말입니다...

 

우리의 트럼프 지 자택이 있는 안방인 플로리다 보궐선거에서 민주당한테 참패를 당했고... 선거의 주화두는 물가였다네요... 자고로 "먹을 것을 하늘로 삼는다."는 한서의 말씀대로 물가 못 잡는 정권은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중간선거에서 대패후 조기에 레임덕 오겠네요...

 

상모질이 윤씨처럼 탄핵당해 중간에 쫓겨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과 집권여당및 정부관계자들로 물가잡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 못 잡으면 주요 경제(산업)정책 '백약이 무효'됩니다...

 

정부에서 추경을 25조원 조성한다는데...

 

그 내용이 궁금한 밤이네요... 또 떨어지고 있는 월가 보는 나의 왼팔(나의 오른팔은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인 수석제자 회색늑대^^)과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과 야근(22:30~01:30)중입니다...

 

 

지난 여름에 받은 민생회복소비쿠폰은 이번달말안으로 다써야 소멸안되고요^^ 이번주안으로 정부의 2.5차 민생회복지원금인 "상생페이백"(3개월치) 아직도 신청안했으면 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789

 

그나저나 벼룩이 간을 내먹지... 명륜진사갈비, 이 주말에 욕 무지기로 먹네요... 제도권 은행권에 천억원에 육박하는 3%대 저리로 빌려 주요 가맹점들에게 고리사채를 놨다...?? 에라이...

 

전 수도권 17개 지역증권방(유일한 지방점인 광주상무지구점 포함 18개)에 제도권 금융권과 같은 금액으로 무이자 지원중인데 말입니다... 현재 직영점들인데 점주들과의 3년안에 가맹점으로 전환 계약이 돼 있어...

 

무한대의 자금지원중입니다... 자리잡을때까지 말입니다...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쌍둥이 빌딩"에 있는 게열사 (주)게코파이낸스의 업무는 이것이 중심이고요...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자체가 아직는 비지니스 모델(BM)과 수익구조에 애를 먹고 있는 중이라... 주기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면 반직영/반가맹점 형태의 이곳에 자금을 집중 지원중이네요^^

 

지난 2000년2월이후 3년간 코로나19 사태때는 3년간 7차에 걸친 무이자 대출을 시행했었고, 올해 들어서야 월간 흑자중입니다... 그것도 이 재명 대통령 당선이후입니다...

 

증권시장 대활황에 내방객들이 들어 말입니다...

 

이번달도 무난히 흑자는 유지할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요^^ 이런걸 전국에 243개 세우는게 제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고 (주)게임존은 백 종원씨의 '더본코리아'가 롤모델이네요^^

 

하여튼 그 가맹점을 상대로 고리사채 놀이를 했다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명륜진사갈비" 이것으로 치명타입을듯하네요... 이건 소비자(고객)에 대한 도전 아님니까... 파장이 클듯하네요...

 

 

저도 구 윤철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의 내수 경기/지방 활성화 정책에 맞불을 놓죠... 애쓰는 정부에 기업주로서... GI 재경팀장에게 지시... 연말까지 지방소비분 매칭 지원.

https://samsongeko1.tistory.com/14456

 

을사년 정기여름휴가에서 돌아와 가을에 "단풍여행"등 연말까지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숙박/음식/관광/교통비로 쓴 금액 전액을 영수증등 관련 지출내역만 GI 재무팀에 제시하면

 

올해 대형산불/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100% 매칭 지원, 인구감소지역은 70%, 위 곳을 제외한 비수도권(서울, 경기외)은 50%, 수도권은 30% 매칭 지원하라고 말입니다...

 

중도 보수인지 진보인지는 헷갈리지만 이 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당정청등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최악의 내수 경기 부양및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업들도 협조해야하니 말입니다...

 

여름 바캉스야 본인들 돈으로 해외로 가든 국내를 가든 상관없지만 이 정책에는 호응합니다... 정규 상여금및 여름 휴가비는 지급 했습니다^^ 적지 않게 말입니다...

 

하여튼 집권여당핵심관계자나 이 재명 대통령도 제 블로거중의 한 명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제가 제시하는 경제정책을 하나씩 다 발표하네요^^ 국내 관광산업 부흥도 시작입니다...

 

그래도 이야기 했습니다...

 

발동걸린 "돈맥경화" 제대로 풀려면 연말에 한 번, 내년 지방선거 전후로 다시한번 민생회복지원금 풀라고요... 주식도 '가는 놈이 더 가듯이...' 발동 걸라면 제대로 걸라고요...

 

그 3연타로 시행하라고 했습니다...

 

 

"자고로 백성들은 먹을 것을 하늘로 삼는다."라는 후한시대 반고의 "한서"의 멘트가 기억납니다.. 전 사마천의 "사기"보다는 "한서"를 더 자주 봅니다.. 120% 공감하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454

 

내 분명히 이야기했다...

 

연말연시에 다시한번, 내년도 지방선전후로 다시한번 세 번을 풀어야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 관세파고까지 맞을 국내 경제/산업/금융 목숨 유지한다고... 적자국채를 발행한다... 죽은 다음에 재정적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증권관련세제부터 3년간 펑크 난 세수를 메우겠다고 담배값을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일본 4500원대, 미국 1만원대, 호주 45000원에 비하면 낮기는 하지... 조선의 담배값은 말이다...

 

이건 노 코멘트한다...

 

재벌 대기업들을 상대하든, 있는 것들을 상대하든, 이 재명 집권내내 최소한 매년 1회씩 민생회복지원금을 뿌리라... 지방선거/총선/차기대선을 대승, 여대야소 유지,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도 그렇고... 말이다...

 

관세에 주요 제조업들이 미국을 향하는 산업공동화 현상 본격화되면 국내 내수 경기는 이것말고는 기대할 것도 없다... 120% 말이다... 그러므로 집권내내 민주독재 19년간 내내 최소 매년 1회이상 뿌린다...

 

진보주의 경제관을 가지고 있는 나의 거시경제정책 주문이다...

 

양키 코쟁이들(이들의 목표는 Dow 10만p, Nasdaq 5만p라고 3년전에 이야기했다^^ S&P500으로는 15000p...)처럼 우리도 글로벌 경제를 비틀어 주요 재정/금융정책을 자국에 유리하게 조성하고

 

이에 근거해 코스피 4000p/5000p를 만들고 내친김에 만포인트...

주가지수만 올려주라...

 

주요 자산효과에 각종 세금및 담배값 부담을 카버하고도 남을 자산효과를 누리게만 해준다면야 걱정할게 없지요... 이 재명 대통령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각종 증세는 하돼, 자산효과를 주겠다는 것이다...

근데 이게 한국에서 가능할까...??

 

"5인 가족인 기자는 도쿄특파원으로 있던 4년간 일본 정부로부터 받은 돈을 330만엔까지 세다 더 세기를 포기했다." 극우 꼴통들아, 니들 잘못알고 있는거 아이가, 베네수엘라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419

 

아니라 우리 일본 쪽바리들 꼴 나는거 아니냐고... 내가 아래 칼럼을 읽고 정말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단 다음으로 국내총생산(GDP)대비 국가부채가 높은 나라가 일본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고 말이다...

 

미국채 1조달러 이상을 들고 있고

 

어제 미국과 관세협상을 타결한 일본이 이렇다는 말이지... 조만간 일국채 장기물 중심인 10년물 금리에도 양키 코쟁이들 장기물 10년물 금리와 똑같이 공매도를 겁니다...

 

우리의 강력한 혈맹, 우방이 맛탱이가 가 있고만요...

 

아래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차장 2만엔도 안되는 우리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이번주에 받고 코웃음쳤겠네... 속으로 이러는거 아님니까... "장난하냐..." 아래 칼럼을 다시한번 올림니다...

 

[한국경제 정 영효 경제부차장 칼럼]

대선 공약 210兆 재원은 어디서...

 

 

올해까지 3년 연속 세수 펑크가 확실시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작년까지 5년 연속 세금 수입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의 세수는 75조엔(약 709조원)으로 예상보다 1조7970억엔 더 걷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듬해인 2009년 38조7000억엔의 두 배 수준이다. 하지만 부러움은 여기까지다. 경제 성장으로 세수가 증가한 게 아니라 억눌려 있던 임금을 인상하는 과정에서 소득세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

 

게다가 세금이 아무리 많이 걷혀도 일본이 세계에서 수단 다음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작년 기준 237%)이 높은 나라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세금으로 벌어들이는 돈(세입)보다 쓰는 돈(세출)이 훨씬 많다 보니 국가 부채가 매년 30조~40조엔씩 불어난다.

 

20년새 부채비율 3배 늘어난 日...

 

국가 부채가 1324조엔에 달하는 일본은 매년 예산의 4분의 1을 국채 원리금을 갚는 데 쓴다. 그런데도 일본 정부는 더 걷힌 세금 1조7970억엔으로 전 국민에게 1인당 2만엔씩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국회 참의원 선거 대책이다.

 

의원내각제 특성상 일본은 선거가 많고, 그때마다 돈을 뿌린다. 코로나19 때만 해도 선거를 앞두고 정부는 전 국민에게, 도쿄도지사는 도쿄 도민에게, 구청장은 구민에게 10만엔씩 뿌렸다.

 

5인 가족인 기자는 도쿄특파원으로 있던 4년간 일본 정부로부터 받은 돈을 330만엔까지 세다 더 세기를 포기했다. 1990년 63%였던 일본의 국가 부채 비율이 불과 20년 만에 200%를 넘긴 이유 하나만큼은 실감할 수 있었다.

 

이 재명 정부 5년의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한창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국정과제 실현에 얼마가 들어가는지 추산하고, 재원 마련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국정기획위의 과제다.

 

이 재명 대통령은 공약 이행에 210조원이 들고, 이 재원을 경제 성장으로 늘어나는 세수 증가분과 조세 지출(세금 감면) 구조조정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票퓰리즘에 밀리는 세출 구조조정...

 

하지만 최근 국회와 국정기획위 움직임을 보면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같이 밟는다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렵다.

 

세금 감면을 줄이겠다면서 올해 일몰이 돌아오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도리어 다자녀 가구 중심으로 늘리겠다는 공약이 대표적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1999년 과세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누구나 카드를 쓰는 시대가 되면서 정책 목표를 달성한 만큼 진작에 없앴어 야 하는 조세 지출로 꼽힌다. 신용카드 공제로만 올해 세수가 4조3693억원 줄어든다.

 

신용카드 공제뿐 아니다. 일몰을 맞은 조세 지출을 중단하는 구조조정안은 국회만 들어가면 대부분 원상 복귀돼 돌아온다. 2016년 37조원이던 조세 지출 규모가 올해 78조원으로 늘어난 이유다.

 

올해도 19조원 규모의 조세특례가 일몰을 맞는다. “지금은 돈을 써서 경제를 살려야 할 때”라는 이 대통령의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만 쓸 땐 쓰더라도 부지런히 세수 기반을 확대하고, 세금 감면을 줄이지 않으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빚 갚는 데 국가 재정을 쓰느라 성장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아래는 어제 기상후와 방금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비트코인은 작년 10월 고점대비 -40%, 은가격은 작년 12월 고점대비 -30%, 금가격은 올해 2월 고점대비 -20%, 나스닥은 작년 가을 고점에서 3개월간 보합권 등락후 횡보장세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거품론에 휩싸이며 지리한 기간조정 양상의 -10% 하락중^^ 전 나스닥이 2만p 유지하는게 신기할 뿐... 속에서 곪고 있고만... GI 해외주식 3팀장, 2팀장 순차적으로 보고하네요... 월가/유로 증시 마가마 상황을요^^ 이번달내내 밤에 4시간/낮에 4시간 이하의 쪽잠으로 해결하고 있는 GI 파생상품과장과 야근팀장의 시카코상업거래소 보고도 이어지고요... 전 미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하는지가 최대 관심사라고 했네요... 출근 준비나 합니다... 오늘도 중국등 아시아 증시와 국장, 신규 상장 공모주 메쥬봐야해서리... 게코(Gekko)"

 

 

"사진은 이번 6.3 지방선거 최종 제 예상도입니다... 대구는 물론이거니와 경북 안동이 고향인 대통령의 적지 경상북도도 민주당으로 돌아설듯요... 미국채 10년물 금리 4.4% 돌파전입니다... GI 파생상품과장과 이 밤에도 수시로 통화중인데, 1개월안에 5%도 넘어가는데에 베팅(양키국채 주요 장기물-T Bill, T Bond, T Note-에 공매도중^^, 일부 일본국채, 프랑스국채에도 걸어두었고요^^)중이라네요... 기천만불 걸어둔 저 '씨이익~' 웃고 있는 중... 게코(Gekko)"

 

 

같은 서울 맞아?… 지역별로 석유값 하락폭 4배 벌어졌다...

최고가제 시행 열흘…25개 자치구 효과 '천차만별'

용산 8% 내릴때 성동 2% 하락...

임차료·인건비 비싼 '강남3구'

평균보다 낮은 3%대 머물러...

市, 가격 높은 업소 점검 강화...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도입한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 열흘을 맞은 가운데 서울 25개 자치구별 가격 하락폭이 최대 네 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임차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감안해도 일부 지역의 가격 하락세가 지나치게 더디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는 가격 관리가 부실한 자치구를 중심으로 현장 지도와 점검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 최고가격제 시행 후 -4% 하락...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울 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847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고가격제 시행 전날인 지난 12일 L당 1927원 대비 80원 떨어진 것으로 하락률은 4.11%를 기록했다. 최고가격제는 정부가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 가격에 상한을 둬 유가 안정을 꾀하는 조치다.

 

휘발유와 경유 등의 소비자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강력한 시장 개입이다. 이 제도 시행 이후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휘발유 가격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용산구로 나타났다.

 

용산구의 휘발유 가격은 기존 L당 2124원에서 22일 1950원으로 8.2% 떨어졌다. 이어 중구가 7.68%로 하락률 2위에 올랐고 영등포구(5.39%), 은평구(5.09%), 도봉구(5.02%)가 뒤를 이었다.

 

성동구의 하락률은 2.26%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았다. 열흘 새 L당 1928원에서 1885원으로 43원 떨어졌다. 서대문구(2.48%), 동작구(2.80%), 강동구(2.92%) 등도 서울 평균 대비 하락률이 현저히 낮았다.

 

같은 서울 안에서도 자치구별로 하락률이 최고 네 배 차이를 보인 것은 무엇보다 임차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격차가 컸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도 집값이 가장 비싼 편에 속하는

 

강남구(3.47%), 서초구(3.22%), 송파구(3.49%) 등 ‘강남 3구’는 평균 하락률을 밑도는 3%대에 머물렀다.

 

성동구 또한 성수동 등 ‘핫플’(인기 명소)이 많고 한강변이어서 부동산 임차료가 비싼 까닭에 가격을 낮추기 어려운 면이 있다. 용산구는 기존 비싼 휘발유 재고가 빠르게 소진돼 가격을 내린 휘발유가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자치구별 현장 지도 단속 의지도 영향을 미쳤다. 최고가격제는 정유사가 주유소에 넘기는 가격만 제한할 뿐 주유소가 소비자에게 파는 가격은 자율로 결정한다.

 

자치구가 주유소 가격을 낮추도록 강제할 수는 없지만 가격 표시제 준수 여부와 품질 검사 등을 통해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면 강력한 제재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마포구는 박강수 청장이 ‘비상경제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효과를 보고 있다. 이 기간 마포구의 휘발유 가격 하락률은 4.22%로 서울시 평균을 웃돌았다.

 

◇ 주유소 적은 종로구 ‘최고가’

 

지역별 주유소의 구조적 특징 때문에 ‘의외로’ 가격이 높은 자치구도 있었다. 종로구는 서울에서 주택 가격이 최고 수준이 아닌데도 L당 평균 가격이 2046원으로 가장 비쌌다.

 

종로구는 전통적으로 법인 고객이 많아 휘발유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민감도가 떨어지는 데다 주유소도 적어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 종로구의 주유소는 서울 전체(408개)의 1.7%인 7개에 불과하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고 주유소가 많은 도봉구(1792원), 금천구(1799원), 강북구(1802원) 등은 휘발유 가격이 1800원 안팎으로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반복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거나 인근 주유소 대비 과도하게 가격이 높은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격이 높은 주유소는 가격 표시를 제대로 하는지, 재고 물량에 대한 장부 관리를 똑바로 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며

 

“위반 사례가 있으면 경고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재명 대통령은 최고가격제 시행 직전인 9일 국내 유가 상승과 관련해

 

“어려운 시장 환경을 악용해 부당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은 엄단해야 한다”며 “정유사와 주유소의 담합,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법 행위는 철저하게 단속하고 위반할 경우 엄정한 제재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안 재광 기자

 

 

나프타 재고 3주 뒤 바닥… 플라스틱·건자재 생산 중단 우려...

산업계 덮친 중동發 '나프타 쇼크'

LG화학 여수 2공장 가동 중단...

나프타 입항 끊기고 가격 2배로...

여천NCC도 프로필렌공장 멈춰...

석화공장 '연쇄 셧다운' 가능성...

정부, 4월 중순께 비축유 방출...

 

 

LG화학의 나프타분해설비(NCC)인 전남 여수 2공장이 가동을 중단한 것은 2021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10대 NCC설비 중 전면 셧다운을 선언한 첫 사례다.

 

여천NCC도 여수 프로필렌 전용 공장(OCU)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확전 자제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인한 나프타 공급 대란이 ‘도미노 셧다운’을 불러일으킬 것이란 우려는 여전하다.

 

정부는 비축유 방출 및 나프타 수출 금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 ‘나프타 대란’ NCC가 멈췄다...

 

LG화학은 여수 2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여수 2공장은

 

연간 에틸렌 80만t과 프로필렌 40만t 등 기초유분을 생산한다. LG화학에서 운영하는 대산공장, 여수 1공장에 이어 2021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신형 설비다. LG화학 연간 에틸렌 생산량(330만t)의 24%를 차지했다.

 

LG화학이 2공장 문을 닫은 것은 나프타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서다. LG화학은 NCC 가동에 필요한 나프타의 약 50%를 여수 GS칼텍스에서 조달한다. 나머지 절반은 일본 미쓰이물산 등에서 수입한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NCC는 가동률을 60% 이상 유지한다”며 “전면 셧다운에 들어간 것은 원료 확보 차질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국내 정유업계는 당분간 원유 수급이 불확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NCC 업체에 공급하는 나프타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며 NCC 업체가 해외에서 나프타를 직접 구하는 길도 좁아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가동 중인 NCC 10곳의 나프타 재고를 3~4주일 치로 추산하고 있다.

 

여수 2공장 가동 중단은 다운스트림 전반의 가동률을 끌어내릴 전망이다. 2공장에서 생산한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은 파이프라인을 따라 LG화학 산하 석유화학 제품 공장으로 보내진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폴리에틸렌과 폴리염화비닐 등을 생산한다. 플라스틱 용기, 건설자재 등의 소재다.

 

국내 주요 NCC 업체인 여천NCC도 여수 프로필렌 전용 공장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14만t 규모 프로필렌 공정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비축유 방출… 나프타 수출 제한”

 

업계에서는 NCC와 5월 원료 공급분 계약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이번주를 데드라인으로 보고 있다. 이란 전쟁 이전 체결된 3~4월 공급계약 이후 전쟁 상황이 반영된 첫 계약이어서다.

 

울산 지역 다운스트림업계 관계자는 “NCC 업체들의 나프타 재고가 바닥나는 4월 중순부터 연쇄 셧다운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에 5월분 에틸렌 조달 계획을 다시 짜고 있다”고 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부터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끝날 때까지 중동 에너지 수급 상황에 관한 일일 브리핑을 열기로 했다.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산 대체 물량 2400만 배럴을 확보했고, 4월 중순께 비축유 방출도 계획한 만큼 나프타 수급에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양기욱 산업부 자원안보실장은 “비축유 방출 시 생산되는 나프타를 국내로 돌리고, 수출 제한, 긴급 수급조정 명령을 발동하면 가동 중단 위기 시점을 4월 말이나 5월까지 충분히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러시아산 나프타 등 중동이 아닌 대체 수입처에서 나프타를 구입할 때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안 시욱, 노 유정, 김 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