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p도 돌파되고 이 정권안에 만포인트, 코스닥 3000p가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양시장에서 퇴출되면 기업을 키울 수 있는 자본조달창구가 막히는거니 게잡주들인 소형주 입장에서는 사활을 걸어야죠...
내가 경영자(CEO)라면 주식부양세력들한테 돈을 줘서라도 상장 유지할 겁니다... 한국증시의 고질적인 병인 수요에 비해 공급 과잉 문제도 양시장 거래대금이 50조원에 육박하면서 퇴출 안될 가능성이 높죠^^
이런 장세에서 시총 150억원/300억원 유지못하면 정말로 게잡주인거죠... 주요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한테 완전 왕따당하는거니깐... 역으로 말하면 올해 코스닥 중소형주에서 "기본이 5상이다."라는 화두는 내내 진행된다고요...
자, 어제 상한가 17개를 분석합니다...
일단 2차전지/전기차의 전방 산업인 동박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상한가네요... 어제 로봇/조방원우에서 매기가 오랫만에 2차전지/전기차로 쏠리면서 이곳에서 줄상한가 나왔고요...
연결된 한농화성도 상한가에... 레이크머티리얼즈 상한가입니다... 아직 로봇은 죽지 않았는지, 해성에어로보틱스가 연상에 해성옵틱스는 4연상중입니다... 강원에너지도 상한가인데, 아직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2차전지로 엮인듯하고요...
다시 2차전지 씨아이에스가 상한가에... 요즘 석유정유화학이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내 공작기계의 대표적인 업체 화천기계가 상한가(?)네요... 서남과 중앙첨단소재도 상한가인데, 관심없고요...
다시 2차전지의 중심 리튬관련주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가 상한가고요... 어제 천프로 넘기고 싶다며 차석제자 아이오닉님이 간곡히 투자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해 허락했는데, 개장하자마자 들어가 양상한가를 잡아내네요...
이브이첨단소재 상한가도 2차전지/전기차 소부장이고요.... 유일에너테크도 상한가인데, 이 종목도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이고요... 내 말씀드림니다... 한국증시에서 테마주를 무시하고 성투하기는 힘듬니다...
반도체도 테마주요... 로봇도 테마주며, 우주(항공)도 테마주로 순환매 장세에 중심군을 흐름니다... 이 순환매를 못 따라잡고 헛발질 계속하면 계좌 반토막 나는게 코스닥(KOSDAQ) 현실이고, 잘 따라 잡으면 1개월안에도 천프로 남니다...
휴림로봇은 어제 상한가 두번에 거래정지 먹었는데, 같은 계열인 로봇관련주 휴림에이텍은 연상이고요... 전형적인 퇴출 대상인 좀비기업 비엘팜텍은 1주일에 한번씩 상한가가 나오는 최후의 몸부림중이고...
최근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인수한 엔스토론도 '좀비기업'중의 하나로서 어제 상한가인데 관심없고요...



[Dog코의 분석]그 로봇(Robot) 테슬라 '옵티머스'보다 "아틀라스"가 나은거 같아, 나사조차 예산이 없어 우주(항공)정책에서도 우리한테 조선이상으로 의존해야할 것 같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952
일단 코스닥(KOSDAQ)에서는 연이틀 960p, 970p 이틀간 순차적 돌파에 전일 16개에 이어 어제도 13개의 상한가가 우후죽순 나왔고요...
다시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의 상한가 분석이나 합니다... 일단 우주(항공) 최근 신규 상장주 나라스페이스테크놀러지가 상한가고요...
월가에 '스페이스 X'가 있다면 여의도에는 나라가 있습니다... 여기에 같은 우주(항공) 테마로 엮이고 있는 그린광학이 상한가고요... 우리기술은 이미 연상이고요...
여기에 갈수록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필수인 막대한 전력에 대한 불가피성에 월가도 여의도도 전력주와 원전주가 급등 양상이고요...
일진파워 상한가에, 보성파워텍도 상한가... 로봇 전력케이블 보호 솔루션 '로보웨이'가 현대자동차 미국 생산기지 자동화 로봇에 적용된다는 재료에 씨피시스템도 상한가네요...
다시 원전주 한신기계가 상한가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TFLN 광변조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한국첨단소재도 상한가고요^^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로 이번에 '국가대표 AI' 기업으로 선정된 LG CNS의 '엑사원 패스 2.0'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엔젠바이오가 상한가에...
하여튼 요즘 시선AI든 비큐AI든 로봇과 인공지능만 사명에 붙으면 '묻지 마' 상황에 비큐AI도 상한가고요... 여기에 로봇 해성옵틱스 연상에 코스닥 문제아 캠시스 3연상이고요...
22일에 회사측의 자구안이 제대로만 나온다면 유무상증감자 악재들도 잠재울 수도 있을꺼는 같은데 시총 500억원 내외의 이 종목의 3연상 좀 과한면이 있는거 같네요^^
링크드 상한가인데, 관심갖지 마시고요...

[Dog코의 분석]왕서방들은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뒤에 있던 외국인이 수상하다고 폄하해, 조선인들은 유니트리가 조이스틱의 조정이라고 해... 로봇주, 계속 가즈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949
지난주 CES 2026 미국출장들을 갔다왔던 주요 임직원들의 이야기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갔다왔던 임직원들 이상으로 특별한거는 없었습니다...
알테오젠의 빅파마들과의 수주계약건도 그렇고 현대차그룹이 이제는 자동차나 전기차가 아니고 로봇그룹이라는 이야기도 전 아직 반만 믿습니다...
병오년들어서 중국증시가 광폭의 상승을 하고 있는 것도 특히 주요 IT테크주들이고요... 우리 한국증시와 일맥상통하고요...
월가도 엔비디아/테슬라부터 주요 "빅테크"들도 주가 조정을 할 생각이 전혀 없슴만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유동성 장세입니다...
모든 악재가 가려지고 호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돈지랄 장세 말입니다... 전 이걸 눈깔 돈 "묻지마 장세"라고 하죠... 아래 어제도 16개나 나온 상한가 분석이나 하죠^^
일단 아래 글속에도 있는 뉴로메카 상한가에, 이 판국에 뭔 전고체 배터리주가 상한가를 치는지 이수스페셜티케미컬도 상한가고요... 유진로봇 상한가고요...
휴림로봇 상한가고요...
이빨사이에 낀 남북경협 철도주 푸른기술의 상한가가 오히려 낯설으네요^^ 다시 로봇주 한국무브넥스의 상한가에 다시 이빨 사이에 낀 원자력관련주 우리기술도 상한가네요^^
광케이블관련주 옵티코어의 상한가는 이유를 못 찾겠고요^^ 연상이후 3일 중폭락후 반드시 매수하라는 증시 격언이 생각나게하는 러셀이 다시 상한가에...
하여튼 사명에 로봇이나 AI 들어가면 상한가... 시선AI 상한가에... 지난달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유일한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 셀루메드가 또 상한가에...
이 종목 지난달 4연상 상한가후에 2연속 하한가, 올해 다시 연상에 숨고르기 하더니 다시 어제 상한가 들어간 겁니다... 작전(Scam) 세력들끼리 치열한 물량 확보전이 벌어진듯요^^
다시 로봇주로 회사이름을 엔로보틱스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협진이 연초 연상이후 다시 상한가에, 다시 이빨사이로 최대주주가 이브이첨단소재에서 반도홀딩스로 변경된다는 재료에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장마감 30분을 앞두고 상한가고요... 여기에 개장후 바로 찍상한 참엔지니어링은 이유도 모르겠고요^^ 다시 로봇주로 알고 있는 해성옵틱스 상한가에
전기차 사업에서 맞탱이간 한때 매출 1조원을 기록했던 게잡주 캠시스가 연상이네요^^ 5 대 1 무상감자보다는 유상증자로 300억원을 조달한다는 회사측 각오를 먹어주는듯한 분위기...
인콘 상한가..?? 관심갖지 마시고요^^

[Dog코의 분석]그 950p도 돌파했겠다... 지난주 +150% 수익난 스팩합병주 엔비알모션이후 신규 상장 공모주들 서서히 병오년 모습을 드러내네요^^ 이번주는 스팩(SPAC)
https://samsongeko1.tistory.com/14945
하나부터 수요일에 +300% "따따상" 도전입니다...
지난주 상한가는 9개입니다... 코스피에서 2개 코스닥에서 7개로 여전히 코스닥 중심의 상한가 랠리가 연일 펼져지고 있습니다... 아래 글에도 있지만 지난달 9상의 천일고속, 동양고속...
이 코스피라면 올해는 코스닥 인베니아 5상등 '언제든지 5상은 기본이다.'로 달궈지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아래 글에도 있는 에스제이그룹이 한달만에 다시 상한가인데, 정 원오 성동구청장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올 가능성에 베팅중인거 같고요...
국가대표 AI 선정에 작년 이 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 당시 광풍이 일던 포바이포 상한가에 여전한 로봇테마주 DYP 3연상에 인베니아 5상을 이은
같은 현대차그룹 로봇 테마주 모베이스전자가 이번달 7일이후 거의 +300% 5상째인데 거래정지 하루만에 다시 상한가에, 아센디오(?) 상한가에 조류인플루엔자 치료 효능에
제약/바이오주 애드바이오텍도 상한가네요...
포바이포에 연결될 인공지능 테마주 이스트에이드 상한가에 아래 글에 에스제이그룹이상으로 정책테마주인 탈모 프롬바이오가 상한가에... 캠시스도 상한가인데 아래 사진 참조하시고 최근에 상폐 분위기 조심하라고 했습니다아이...
[Dog코의 분석]SK하이닉스/삼성전자, 현대차/현대오토에버...?? 인공지능(AI)/로봇... 광풍에 코스닥 주요 소부장 관련주들은 1주일에 +100%씩 나오고 있습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939
어제도 상한가만 16개고요...
코스피 6개(한화갤러리아 우선주 1개 포함), 코스닥 11개고요...
피지컬 AI 로봇 광풍에 한국피아이엠이 상한가에 일본 로봇기업 아스카와와 협업을 한다는 포스코DX 상한가에 로봇 대형공장을 가지고 있는 한양로보틱스 인수 소식에 나우로보틱스도 상한가고요...
케이엔에스도 피지컬AI 핵심 부품인 라이더 생산과 관련하여 에스오에스랩과 협력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고요... 대표적인 탈모테마주 현대약품이 외로운 중소형 제약/바이오 관련으로 상한가네요...
주력 의약주들은 신통치 않습니다...
여기에 현대차그룹 로봇솔루션 "모베드"의 핵심 멤버인 모베이스전자(어제는 거래정지)의 연상, 연상에 연동된 모베이스도 3연상에 현대모비스 공급업체로의 선정에 DYP가 연상에
중일이 대만문제로 갈등중에 있고 대일 희토류 통제중인데...
최근에 희토류를 대신할 수 있는 영구자석을 국산화한 엘엠에스가 상한가고요... 위 현대약품이상으로 피지컬 AI 장세에서 이빨 사이에 낀 상한가 종목입니다... 버넥트도 상한가인데 아직 뚜렸한 이유를 모르겠고요^^
다시 관련 로봇주인 한국정밀기계가 연상에 이빨사이에 낀 종목이 하나 더 있는데, 정 원오 성동구청장에 최근에 오 세훈 서울시장을 제켰다는 소식에 그 관련주들인 에스제이그룹이나 하이딥이 어제 상한가고요...
뭐 조만간 6.3 지방선거 테마주들이 발흥을 준비하나요?? 여기에 어제 발표된 한화그룹의 인적불할 뉴스에 상한가친 한화갤러리아가 그 우선주와 함께 2일 연속 상한가고요...
부실 게잡주 포톤과 메타랩스는 최근 금융당국의 상장폐지 재료말고는 상한가 이유가 아직은 뚜렸하지 않아 관심없고요... 겨울용 부츠 판매호조때문인지 윙스폿도 상한가네요...
다음주는 1주일내내 강추위가 이어진다고하네요^^
하여튼 주요 상한가중에 금융당국의 "좀비기업"은 더이상 품지 않는다는 경고에 시총을 150억원이상 유지하려는 기업이 무더기입니다... 관련주 투자는 금지고요...
비엘팜텍도 상한가인데, 그 대상입니다...
[Dog코의 분석]작년 저한테 '치욕의 생채기'를 냈던 동양/천일고속이 또 상한가 시작... 그 상지건설도 어제 꿈틀거리고요^^ 어제도 상한가만 15개... 코스닥만 11개...
https://samsongeko1.tistory.com/14934
여기에 어제 스팩합병으로 등장한 로봇관련주 엔비알모션이 개장후 폭락을 극복하고 기여코 상한가에 진입했고요... 같은 로봇관련주 아진엑스텍이 상한가에 같은 로봇주로 인식되어 있는 파워로직스 상한가에...
모베이스전자 4상째에 같은 현대차그룹의 로봇플랫폼 '모베드' 수혜가 예상된다에 모베이스도 연상에, 현대모비스 수주에 DYP도 개장전부터 이미 일찍히 상한가를 예고하더니 직상에... 어제는 현대차 로봇주들의 날...
여기서 끝난게 아님니다...
범현대가 3세 정 대선씨가 실질적 주주인 자동차 부품생산 우수AMS도 상한가에 한국정밀기계도 상한가입니다... 예전에는 양자컴퓨터 관련주였는데, 어제는 자동차 부품관련주로 엮이는듯했고요...
간만에 비트코인 상승에 한국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기업 비트맥스가 오랫만에 상한가에 한화그룹의 인적분할 소식에 한화갤러리아가 상한가고요...
특별한 재료는 없는거 같고 '검은머리 외국인'들로 보이는 외인의 이틀 연속 대규모 매도에도 불구하고 XR업체 엔피의 연상에, 루멘스 상한가와 썸에이지 상한가는 관심없고요...
한화갤러리아와 그 우선주 상한가가 코를 자극하네요...
김 동관, 김 동선이 주력과 금융을 맡고 김 동선 회장을 결국 갤러리아 백화점등 라이프/리테일 부분으로 그룹분리하여 김 동관 회장의 그룹 승계를 마무리하는 작업인데 말입니다...

아래는 어제 장중상황과 대체거래소(ATS) 장마감전까지 오늘 12시간 동향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은 병오년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일단 어제의 알테오젠 충격을 딛고 하루만에 2차전지/전기차 급등으로 970p 회복~~ 장기대박계획(LMOI) 38억4000만원(514억6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큐렉소, 피엔에스로보틱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삼천당제약, 씨어스테크놀로지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암튼 야가 의약 대형주 사면 Bio랠리 옴~~^^ +1650% 돌파... 48억원(152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한텍, 우진을 수익실현후 빼고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게잡주라, 사전문의에 허락~~^^ +1230% 돌파... 48억원(424억3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뉴로메카, 에스비비테크를 수익실현후 빼고 노타AI, 아크릴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나흘만에 뉴로메카 수익실현, 오전장 잘 뺐네요~~^^ 로봇 급락^^ +1950% 돌파... 48억원(212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하이브, CJ ENM을 빼고 SAMG엔터, 노머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바이오, 엔터도 2차전지 1/3, 1/4 연동 되돌림은 했는데, 특히 Ent.는 힘이 딸려요~~ +300% 재돌파... 48억2000만원(258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쎄트렉아이, 현대위아를 빼고 비츠로넥스텍, 컨텍을 다시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2160% 돌파... 조방우중 우주(항공)만 살아 있슴^^ 병오년에는 가능하면 익일 스윙보다는 3일이상 추세매매 종목을 넣으라고 권고했는데, 가능할런지^^ 괄호안은 각 제자들이 현투자종목의 보유일수, 예를들어 3일째면 오늘빼고 2거래일전에 넣은 것... 2일째면 오늘빼고 어제 넣은 종목...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신년 22일 장중/오후(After)장 운용상황입니다..."

전기차 불황에 적자 늪 빠진 동박 3사… ESS·AI서 반등 모색...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AI 시장 커지자 회로박으로 전환...
SK넥실리스는 전기차 대신 ESS용 전지박 집중...
솔루스첨단소재, 회로박 비중 줄이고 전기차 반등 대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SK넥실리스, 솔루스첨단소재 등 국내 동박(구리를 얇게 만든 박막) 제조사들이 불황을 타개할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동박 제조사들은 수 년 간 이어진 전기차 시장의 불황으로 전방 산업인 배터리 시장의 수요가 크게 줄면서 최근 적자에 허덕여 왔다. 이들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서 제각각 활로를 모색 중이다.
20일 첨단소재 업계에 따르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최근 전북 익산 공장의 전지박 라인 전체를 회로박 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익산 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한 회로박 생산 기지로 연간 생산 규모는 2만톤 규모다.
동박은 크게 전지박과 회로박으로 나뉜다.
전지박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재 소재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이동 경로 역할을 한다. 회로박은 TV와 스마트폰 등 각종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회로 기판의 회로를 형성하는데 쓰인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회로박 수요가 크게 늘 것을 예상해 생산 라인을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2024년 완공한 말레이시아 공장에서는 계속 전지박을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넥실리스는 전지박 사업에 계속 중점을 두고 있지만, 납품 대상을 점차 전기차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로 바꾸고 있다.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는 위축되고 있는 반면
ESS 수요는 크게 확대되자, ESS용 전지박 생산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트는 2024년 1067억달러였던 미국 ESS 시장이 2034년에는 1조4900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SK넥실리스 관계자는 “지난해 ESS용 전지박의 판매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에도 ESS용 전지박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판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솔루스첨단소재도 ESS용 전지박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이 회사는 헝가리 공장을 거점으로 유럽에 위치한 배터리 제조 공장에 전기차와 ESS용 전지박을 공급 중이다.
캐나다 공장에서는 북미 ESS용 전지박을 만든다. 현재 전지박 생산 물량 중 ESS용 비중은 5% 미만인데, 이를 20% 정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신 회로박 비중은 줄이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7월 회로박을 제조하는 룩셈부르크 소재 자회사인 서킷포일룩셈부르크의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일각에서는 AI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로박 비중을 줄인다는 결정을 한 것을 두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전기차 시장은 결국 살아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며 “전지박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정 미하 기자

한경 Aicel 분석…
美관세 충격… '韓제조업 바로미터' 공작기계 수주 절벽...
공작기계 국내 수주 '반토막'
'"관세 대비해 미리 장비 확보"
제조업체 특수도 끝나 내리막길...
내수 비중 큰 화천기계 매출 타격...
DN솔루션즈·와이지-원 등...
수출 많은 기업은 실적 방어...
설비투자, 반도체·바이오만 호황...
업계 "韓제조업 전반 투자 약화"

한국 공작기계업계의 국내 수주액이 급감하고 있다. 반면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주액은 계속 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미국 고율 관세로 ‘기계를 만드는 기계’인 공작기계의 국내 주문이 줄어든 여파다. 공작기계산업이 설비투자의 척도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외 제조 업황의 온도 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3분의 1 토막 난 국내 주문...
11일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국내 제조업이 공급망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리면서 공작기계 국내 수주액은 2022년 9916억원, 2023년 9563억원까지 확대됐다.
그러나 2024년 8194억원으로 줄어든 뒤 지난해 11월까지 6974억원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반기(7~11월) 국내 수주액은 1721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상반기에 5253억원을 기록한 뒤 하반기 들어 3분의 1 수준으로 공작기계 주문이 줄었다. 코로나19발 투자 붐이 사그라든 데다 대미 관세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하반기 들어 ‘수주절벽’에 빠진 것이다.
일본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 뚜렷해진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가 집계한 지난해 11월까지 일본의 누적 수주액은 1조445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다.
일본 공작기계 업체들의 국내 수주액은 4009억엔으로 1년 전(4016억엔)과 거의 비슷했다. 대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관세 부담과 현지 투자 압박이라는 공통 변수를 안고 있는데도 한·일 간 내수 흐름은 엇갈린 셈이다.
한국 공작기계 업체들의 실적도 ‘수출형’과 ‘내수형’으로 갈렸다. 국내 최대 공작기계 업체인 DN솔루션즈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은 1조6000억원으로 2024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DN솔루션즈 매출의 80% 이상이 수출이어서 실적 방어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수출 비중이 80%가 넘는 국내 공작 부품 업체 와이지-원도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이 4611억원으로 전년 동기(4303억원) 대비 7% 늘었다.
반면 내수 비중이 큰 화천기계는
3분기 누적 내수 매출이 1146억원에 그쳐 연간 기준으로 전년 매출(1645억원)을 밑돌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 장비 수요를 기대하던 스맥도 3분기 내수 매출이 454억원 수준으로 전년(553억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 “설비투자, 해외로 완전히 이동”
업계에서는 설비투자의 무게중심이 국내에서 해외로 완전히 이동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에 반도체 공장을 신·증설해 국내 투자가 회복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낙수효과가 제한적이고 반도체 외 다른 업종으로 온기가 퍼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산업연구원은 ‘2026년 경제·산업 전망’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반도체·바이오헬스 중심의 투자 회복을 전제로 올해 설비투자가 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철강·석유화학·정유는 가동률 하락으로 고전할 것으로 분석했다. 2차전지·자동차·정보통신기기는 해외 생산 비중 확대가 부담 요인이라고 지목했다.
국내 13대 주력 산업 가운데 산업연구원이 올해 업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분야는 반도체와 바이오헬스뿐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망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2026 한국경제 전망’에서 “반도체 경기 호조세로 관련 부문 투자가 지속되면서 설비투자는 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반도체 외의 설비투자는 대외 여건 악화로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체 투자 지표는 개선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반도체 쏠림의 ‘착시’로 제조업 전반적으론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공작기계업계 관계자는
“공작기계는 반도체뿐 아니라 자동차, 항공·우주, 방위산업, 정밀기계,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며 “국내 주문이 급감한 것은 제조업 전반적으로 투자가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황 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