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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이 재명 정부라할지라도 "코스닥 활성화 정책"은 믿지 않는다... 시장 1위 '알테오젠'마저 구닥다리 코스피로 이전시키면서 뭔, 혁신경제를 외치냐고오오....

난 이야기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같은 반도체 기업을 코스닥으로 이전시키지 않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한국 경제/산업/금융에서 나스닥(Nasdaq)같은 건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이 재명 정부는 금산분리정책의 강행으로

 

제조와 금융을 분리시켜 재벌이 편안하게 시장의 모든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부터 바꿔야한다... 그래야 재벌, 주주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필요한 혁신경영을 한다고 본다...

 

전문금융업자들의 감시를 받지 않는

대기업은 안일하게 돼 있다...

 

두번째로 코스닥 시가총액 하위 300개 종목을

 

 

영화 "마지막황제"에서

 

푸이가 자금성에 있는 수천년간 왕조경영의 중심이였던 수천명의 내시를 퇴출시키면서 근대화 혁명을 일으켰듯이, 우리도 이에 준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기업도 아닌 게잡주들이 시장을 혼탁하게 만드는 것을 방지하는 두번째 혁명말이다...

 

이런 다음 1970년대 박통의 기업공개촉진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벌의 우량한 기업들은 비상장으로 존재하고 있는 중견이하 우량 중소(강소)기업들이

 

상장을 회피하는 이런 작금의 증권시장에서는 자본시장의 꽃인 증권시장에게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주식투자실전으로 국민들의 재산형성을 도모하고 노후대책을 마련해주려는 정책은 힘들다...

 

현재 시장에 말이다... 돈만 요구하는 기업들이 부지기수고 이것들은 개인투자가들의 재산형성은 둘째로치고 까먹게 만들고 있다... 뭐, 국장을 버리고 미장을 가고 있고요...

 

이런 부실 게잡주들을 300개 속아내고 우량한 기업들의 상장을 더 강제화한다... 내 이야기했다... 재벌이든 있는 것들이든 우량한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상장을 하지 않을까를 평생 고민한다...

 

현금흐름이 우수해 상장 필요성을 못느끼고 말이다... 현재 양시장에 존재하는 2600여개 종목중 30% 750개를 퇴출시킨다... 뭐 경제를 성장시켜 5000p를 만든다고...??

 

내 볼때 750개를 퇴출시키면 바로

5000p/7000p도 가능하다...

 

특히 코스닥은 바로 천스닥에 1200p/1500p 단숨히 돌파한다고 내 손목아지를 건다...

 

 

암튼 누누히 강조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하위 300개를 1972년 "사채동결조치"에 준하는 반강제의 시장 퇴출을 시켜 개인투자가들의 게잡주 투자를 막아야한다고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53

 

여기에 코스닥 밑의 코넥스(KONEX), 장외시장(K-OTC)과 중견이하 중소기업, 강소(벤처) 우량한 비상장기업들을 대거 시장에 반강제적으로 진입시켜야 한다... 20세기에 기업공개촉진법 이상의 반강제라고 했다...

 

진정으로 우량한 기업들은 재벌 대기업 소유의 비상장사로 남아 있고 실제 거래/매매되어야할 우량한 중견이하 중소(강소)벤처기업들은 다 숨어 있다... 이들의 진입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제목부터 실시한다...

 

여기에 전국적인 창업붐을 일으켜 각종 창고형 기업이 스타트업화되고 장외시장/코넥스/코스닥을 거쳐 유니콘으로 전세계를 주름잡는 "빅테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재정비한다...

 

이것만이 21세기 중반 대한민국 경제/산업/금융이 지향해야 할 바이다...

 

유니콘 30개가 결국 "빅테크"화되고 엔비디아화되고 있는 중국 경제 안보이는가..?? 우린 미국도 미국이지만 이제는 중국도 따라잡기 힘든 구조로 접어들고 있다고...

 

 

협회장, 내가 당신이라면 이 재명 대통령과의 독대 신청을 하고 코스닥 시가총액 하위 300위 게잡주를 퇴출시키는 시장정화의 1972년 긴급경제조치 "사채동결"식 주장을 한다...

ttps://samsongeko1.tistory.com/14817

 

그리고 동시에 코스피(KOSPI)에서 첨단을 의미하는 대기업 100개를 엄선해 코스닥(KOSDAQ)으로 재분류하는 이전상장을 강제화해 코스닥(KOSDAQ) 나스닥(NASDAQ)화해주십사하고

 

간곡히 주장할 것이다...

 

현재 코스닥 시장은 혁명이 필요하다... 여기에 코스닥에서 퇴출된 시가총액 하위 300개 종목의 코넥스(KONEX) 이전상장으로 이곳도 활성화를 동시에 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암튼 이 강소(벤처)기업의 육성에 의한 혁신없이는 대한민국 경제/산업/금융의 미래는 없다...

 

 

기대하는게 없다. 하루이틀 나온 이야기인가...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을 불허하고, 코스피에서 첨단을 의미하는 기업을 대거 코스닥(KOSDAQ)으로 이전하는 대개혁을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04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NAVER, 카카오, 심지어는 인공지능(AI)/로봇(Robot)/반도체를 의미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까지 대거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코스닥(KOSDAQ)의 나스닥화하는 혁명없이는 천스닥이든...

 

3000스닥이든 5000스닥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이런 경직되고 구태의연한 시장 운영을 하면서 뭔 코스닥 활성화인가...?? 엔비디아, 팔란티어, 알파벳(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브로드컴, 심지어 인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다 어디에 있는가...

 

다우(Dow)에 있는가...??

 

아니다... 전부 첨단을 의미하는 나스닥에 있다... 난 당최 NAVER와 카카오가 코스피에 있는게 이해가 안된다... 이러니 이 기업들에게서 혁신이 안나오고 코스피만 가면 구태의연한 경영을 하는 것이다...

 

안전하고 편안한 자금조달에 안주하니 뭔 혁신이 나오겠는가 말이다...

 

코스피에서 첨단을 의미하는 기업들을 코스닥(KOSDAQ)으로 재분류 대거 이전하고 코스닥 하위 부실 게잡주 300개를 퇴출시키는 박통식 혁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증권시장에 진보주의가 필요하다고...

 

 

아래는 대체거래소(ATS) After장마감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지수가 급락하자 주요 종목들은 폭락^^ 다시 오늘밤 월가가 문제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38억4000만원(514억6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삼양바이오팜, 에임드바이오를 수익실현후 빼고 메지온, 엘앤씨바이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메지온 상한가를 잡아내네요^^ +190%도 돌파... 48억원(152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비츠로테크, 티씨머티리얼즈중 비츠로테크만 빼고 두산에너빌리티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하나는 꼬오옥 원자력을 보유하네요^^ +130% 돌파... 48억원(424억3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로보티즈, 에스비비테크, 뉴로메카를 다 빼고 아크릴을 넣고 +100% 수익실현후 빼고 에스피지, 에스투더블유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재교체매매후 홀딩중~~^^ AI 플랫폼 신규 상장주 한방으로 1등^^ 뒤도 안돌아보고 교체매매^^ +270% 돌파... 오늘 수석제자 2등으로 밀려남^^ 48억원(212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SAMF엔터(수익실현), 젝시믹스를 빼고 에스엠, 디어유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40% 돌파... 48억2000만원(258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에이치브이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티엠씨를 넣고 몰빵으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휴보나 야나 한방으로 오늘 폭우가 내렸고만 '빗사이로 막가' 중대박ㅋㅋ +170% 돌파... 괄호밖은 회사에서 동계운용에 맡긴 돈, 괄호안은 수도권/지방 20(최근에 개업한 오산/평택점, 유일한 지방점 광주상무지구점 포함)개 지역투자동호회 1542명이 주투자(다섯 제자중에 한 명만 선택) 종목으로 지정한 고객들의 종자돈 총합...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장중/오후(After)장 운용상황입니다..."

 

 

[단독]코스닥, 혁신벤처 전용 무대로 체질개선… '2부리그' 탈출한다...

증권시장 구조 손질...

코스닥, 거래소 자회사로 운영...

거래소 지주사 아래 '헤쳐모여'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파생상품...

자회사로 운영해 시장독립성 강화...

코스닥 5년 상승률 '제자리뛰기'

기술기업 중심으로 맞춤 육성이 답...

10년 전에도 추진했지만…

단순 시장 분리로는 경쟁력 없어...

노조 반발 등 겹쳐 국회통과 못해...

 

 

여당이 코스닥시장 분리·독립 카드를 꺼내든 것은 자본시장의 ‘만년 2부리그’로 전락한 코스닥을 활성화하려는 포석이다.

 

내년에 출범 30주년을 맞는 코스닥은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로 문을 열었지만 개인투자자의 ‘단타 투기판’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코스닥시장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면 경쟁을 통해 시장 효율성이 높아져 혁신 촉진과 자본 회수라는 본연의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가 작지 않다.

 

◇ 거래소를 지주회사로 전환...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여당이 추진하는 ‘코스닥시장 분리’ 법안은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지주회사 산하 각 거래소는 상장, 심사 등 시장 관리를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지주회사로 편입하려는 자회사는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거래소 지주회사 아래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파생상품 시장 외에 청산 회사 등을 세울 수 있다.

 

개정안에는 독립된 비영리 시장 감시 법인을 신설하는 내용도 담겼다. 거래소 또는 지주회사가 상장하는 회사는 시장 감시 업무를 감시 법인에 의무적으로 위탁해야 한다.

 

거래소가 쥐고 있던 청산·결제 권한을 독립 기관(금융투자상품거래청산회사)에 맡길 수 있도록 한 것도 법안의 핵심이다. 시장 운영과 금융 리스크 관리 기능을 분리하겠다는 취지다.

 

여당이 이 같은 개혁안을 제시한 건 코스닥시장이 오랜 기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코스피지수가 연초 이후 73.67%(12일 기준) 뛰는 동안 코스닥지수는 38.21% 오르는 데 그쳤다.

 

정부와 여당의 증시 활성화 대책도 ‘코스피지수 5000’ 시대에 초점을 맞추면서 코스닥시장은 소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유가증권시장(1963조원)과 코스닥(340조원) 시가총액은 여섯 배 차이다.

 

반면 미국 나스닥시장 시총은 4경1831조원(지난해 말 기준)으로, 뉴욕증권거래소(4경3151조원)와 맞먹는다. ‘경쟁 시스템’이 나스닥 성장을 가능케 했다는 게 여당의 시각이다.

 

◇ 거래소 간 경쟁 체제 돌입...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시장이 분리되면 시장별 정체성이 명확해지는데다

 

효율성도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코스닥시장이 한국거래소 내 일개 본부 체제로 운용되다 보니 혁신·모험적 시장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개별 거래소 체제가 되면 코스닥시장이 혁신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 지원 전략을 짤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발 앞서 자본시장을 개혁한 일본 역시 거래소 시장 분리를 통해 질적 개선을 이뤄낸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2022년 한국 코스닥과 코넥스에 해당하는 자스닥, 마더스를 합쳐 그로스마켓으로 재편했다. 자스닥 시절 존재하던 ‘좀비기업’들을 과감하게 퇴출하고 상장 유지 조건을 명확히 해 시장 신뢰를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장 경쟁 효과는 대체거래소 도입을 통해 증명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두 달간 한시적으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20~40% 인하하기로 했다.

 

넥스트레이드(NXT)의 가파른 성장 이후 시장 점유율이 쪼그라들고 있어서다. 넥스트레이드의 지난 10월 기준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3조3158억원으로, 한국거래소의 49.4%를 차지했다.

 

다만 법안 통과까지는 몇 가지 난관을 해소해야 한다. 2015년에도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및 산하 7개 자회사 설립 방안을 제시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거래소 노동조합의 반발과 함께 실효성 논란이 불거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일각에선 사실상 적자 상태인 코스닥시장을 분리하면 독자 생존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지적도 내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현재 코스닥시장이 분리 독립 같은 구조적 개혁이 아니면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뢰를 잃어버린 게 사실”이라면서도 “단순히 시장 분리만 한다고 해서 경쟁력이 살아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 최 해련, 맹 진규 기자

 

 

[단독]독립된 시장감시법인 만든다...

넥스트레이드 출범 복수 시장체제...

거래소만 감시기능 있어 이해충돌...

실질적 권한 여부가 성패 관건...

 

더불어민주당이 한국거래소의 시장 감시 기능을 독립시킬 근거 법안을 내놓는다. 현행 복수 시장 체제에서 한국거래소만 감시 기능을 가진 것은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취지에서다.

 

전문가들은 조사권 확대 등 실질적 권한 정립이 과제라고 지적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태년 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이르면 16일 발의할 예정이다.

 

법안에는 시장 감시 법인을 비영리 사단법인 형태로 설립하고, 거래소가 감시 업무를 위탁하는 구조를 갖추는 내용이 담긴다.

 

시장 감시 법인은 자본시장법이 바뀌면 신설될 코스피거래소·코스닥거래소(이상 가칭)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등을 회원으로 유치해 증시 거래를 포괄적으로 감시하게 된다.

 

시장 감시 법인 이사회는 집행임원 등과 이해관계가 없는 독립이사로 과반을 채운다.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에 신설 법인을 상대로 검사 및 조치 권한을 부여하는 조문 등도 포함한다.

 

이같은 논의는 예견된 흐름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 3월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국내에서 복수 거래소 체제가 확립됐기 때문이다.

 

넥스트레이드는 출퇴근길 주식 거래가 가능한 ‘12시간 거래 체제’를 열며 한국거래소와 활발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만 주가 조작 등에 대한 감시는 아직까지 한국거래소에 위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거래소가 감시를 아무리 중립적으로 해도 신뢰도를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이 때문에 10월 국민의힘에서도 비슷한 법안을 발의했다.

 

신설 법인의 실질적 권한이 제도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신 진영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전 자본시장연구원장)는 “독립 법인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처럼 감시·조사·제재권을 몰아줄 수 없다면 금융감독원과의 연계 체제라도 꼼꼼히 구축한 뒤 시작해야 한다”고 짚었다.

 

한국경제 이 시은 기자

 

 

특례상장 기업마저 이탈… 코스닥(KOSDAQ) 정체성 '흔들'

기술특례상장 시총 1위 알테오젠...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추진...

몸집 키워 빠져나가기 '고착화'

 

 

코스닥시장을 떠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수급이 탄탄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활용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알테오젠마저 같은 길을 선택하면서 코스닥시장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은 조만간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전 상장은 내년 1분기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테오젠은 시가총액 23조원에 달하는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이다. 2005년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 제도를 통해 상장한 303개 기업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첫 사례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재무 실적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이 자본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지만 성공 사례로 꼽히던 알테오젠마저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택하면서

 

특례 상장사의 종착지도 결국 유가증권시장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이전부터 이어져왔다. 최근 몇 년간 셀트리온, 카카오, 포스코DX 등 코스닥을 대표하던 대형주가 잇따라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다.

 

코스닥은 성장 기업의 ‘등용문’ 역할에 머물고, 일정 규모 이상이 된 곳은 빠져나가는 구조가 고착화했다. 코스닥은 본래 벤처·기술 중심의 중소형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시장이라는 정체성을 지니고 출범했다.

 

그러나

 

대형주의 연쇄 이탈이 이어질 경우 지수에 부담이 커질 뿐 아니라 투자자 신뢰도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코스닥이 혁신기업의 성장 무대로 기능하려면 진입·퇴출 요건을 제대로 손질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벤처기업협회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벤처기업 대표와 임원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기술특례상장 확대(52.3%)와 상장 요건 완화(46.8%)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코스닥 진입 요건을 완화해 모험자본 시장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부실기업이 너무 많은 게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최 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