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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택배업체들에게 야간배송을 중단하라..??" 아무리 민주노총 출신의 노동부장관에 진보정권 이 재명 대통령의 시대지만 적당히 좀 해야.. 이건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도 반대다...

어제는 제 방계열사들인 (주)LDN/대명/대명레저의 모태인 삼손(Samson)의 물류/택배 동호회(LDN) 추계 체육대회와 정회원들의 정례회의, 오늘은 전체회원들이 모이는 "10월의 마지막밤 행사"가 있어가지고서리

 

비상근고문인 저도 어제는 참여하지 못하고, 오늘 저녁 군포시내 한 야외 뷔페식 식당에 가 잠시 얼굴만 비추었네요^^ 날도 쌀쌀하니 술한잔하기 좋은 날씨고, 을사년 망년회전 10월 마지막밤 행사들을 주요 하역 선후배들과 했고요^^

 

요즘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 이제는 현역은 아니고 다른 사업하는 OB지만 그래도 옛날에 같이 일했던 선후배들이 아직은 살아 있고 왕성한 현업 까대기중이라, 물류/택배 현안도 듣고 그 바닥 문제점도 듣는등 도움이 많이 됐네요^^

 

전체 수도권 17개 지역증권방 소속 1300여명 지역투자동호회원들중 물류배송및 택배하역에 종사하는 이들이 22.3%이상이라 이들의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식투자실전 문제도 도움을 주고는 있습니다...

 

머리로 사기치는 것보다는 몸으로 땀흘려 일하는 이들이 늘상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고요^^ 재테크 능력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제가 그 하역 선후배들에게도 지역투자동호회 가입을 권하기는 합니다...

 

주로 밤 12시간 일하는 친구들이라 낮에 졸린 눈으로 군포시 네 지역증권방에 나와 수면시간을 쪼개가며 거래/매매하는 이들도 많아 안쓰럽고요... 오늘도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수석제자놈 칭찬이 자자하네요^^

 

추계운용 2개월만에 현재 +2300%가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 이 놈을 따라한 하역 선후배들 이 가을에 돈좀 만지고 있는 중인것으로 보이고^^ 칭찬은 그 스승인 제가 받고 있네요^^ 제자놈들이 잘하면 저도 덩달아 몸값이...

 

암튼 파란만장한 이번주 "2025 APAC"이 진행됐고 동시에 우여곡절끝에 "한미관세협상", '대미투자분..'이 합의되는 주간장은 끝났고 7시부터 진행된 모임에 참여후 늦으막히 알딸딸하니 취해가지고서리 이제서야 컴앞으로 왔습니다...

 

또라이 트럼프의 "조지아 구금 사태"에 근 한달간 월가 투자를 개업휴업시켰는데, 한미관세협상및 대미투자분... 우리측 주장을 거의 들어주어 다시 이번주부터 월가 투자를 재개하여 나의 왼팔인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2:30~01:30)해야해서리...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님, 한 몇달만 더 뻐팅겼어야 했는거 아님니까... 얻은 것은 별로 없고 내준 것만 많다는 생각이... 주요 재벌 대기업들, 양키 코쟁이들 본토에서 일본을 위시로 주요국 아작내고 우리 산업경쟁력 제대로 발휘해라이...

 

이것만이 나한테 욕안들어먹는 길이다...

 

 

만약 증권(주식)이 주업이 아니였다면 아마도 물류/택배 하역노조위원장이 됐을 것 같다. 정말로 조 국 사면이상으로 곤혹스러운 한달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강성 진보주의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4504

 

기업하기 좋은 나라, 부국강병을 기업으로 이루려면 노랑봉투법에 반대해야 하고, 중하위층및 서민들과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나라를 만들려면 노랑봉투법을 찬성해야 하고 말이다...

 

제에발 그 절충점을 찾아주었으면 좋겠다...

 

이 재명 대통령께서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오션의 "필리조선소"를 들렸고, 내일 새벽에 귀국하신다네... 국내로 돌아와도 산적한 국내 문제가 또 기다리고 있네...

 

"국민의짐" 대표가 극우 꼴통의 장 동혁이야... 오늘부터 이제 지난 80년간의 공수교대라고 나는 선언한다... 이 재명 대통령과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보수당이고...

 

국민, 국가, 국익을 내팽개친 국민의짐은 1960년대의 그 야당임을 스스로 선언하네요... 이제 보수당과 쌍벽을 이룰 진보당이 30년안에 출현한데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조국혁신당 대표... 그 시작이다...

현 정의당과 진보당말고...

 

 

돈벌어 자기 여자와 결혼하려고 온 스리랑카 한 이주노동자를 지게차에 매달지를 않나... 상모질이 윤씨 내란이상으로 쪽팔려서리... 민주노총 출신의 신임 노동부장관 뭐하냐.....

https://samsongeko1.tistory.com/14428

 

20세기에는 전국에서 공돌이/공순이 우리 아버지/엄마, 삼촌/이모들이 산업역군으로서 박통의 조국근대화 사업을 성공하도록 도와주었다. 산업현장에 손구락이 잘린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구로공단에 가면 손구락이 가마니로 나오고요...

 

고 전 태일 열사부터 수많은 노동운동가들이 개선을 촉구했었다... 상등신 김 문수 전 노동부장관이 근무했을 당시에도 이 새끼는 지도 이 재명 대통령이상으로 노동운동가이면서 재벌 대기업들 편에서 일을 했고 변한게 없었다... 21세기에는 말이다...

 

수많은 2030세대들이 대를 이어 이제는 택돌이/택순이로서 외국계회사 쿠팡부터 CJ대한통운, 롯데로지스틱스(조만간 상장 예정), 한진택배, 로젠택배등 빅4에서 일하면서 과로사로 픽픽 쓸어저 죽어나갔고 쿠팡은 지금까지 죽은 노동자들이 10명을 넘어간다...

 

이 공돌이/공순이, 택돌이/택순이를 구하지를 못해 현재 산업/물류현장에 가보면 중국은 중심으로 동남아, 중앙아시아 5개국, 이름도 못 들어본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국내인들이 애낳지 않아 그 일꾼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도 차별과 멸시는 계속되고 있다...

 

또라이 트럼프이상으로 국내 재벌 대기업들과 있는 것들의 이주노동자에 대한 생각은 전형적인 반칙/특권의식/갑질의 대명사로 표명되고 있으며 16세이후 20세기 전반까지 벌어진 노예무역의 수입자 그 농장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다...

 

YTN의 어떤 프로에서 말이다...

 

이주노동자들조차 이제는 이름을 불려주자는 어줍짢은 보도를 방송하면서 말이다... 그 인터뷰 기사에 이런 멘트가 있는거다... "애들이 이름을 불러주니깐... 좋아하고요..." 이 당연한 일을 마치 무슨 선심인양... 그리고 애가 뭐냐... 이주노동자들이 니들 애냐... 경영(관리)자,

 

그 사고에서 갑질의식이 보이네... 요즘 주력 증권교육/주식투자 사업말고 방계계열사들인 (주)LDN과 대명에 소속되어 수도권 수많은 물류/택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하역노동자(그들은 자기를 '까대기맨'이라 부른다...) 혹서기/폭염에 지원을 아끼고 있지 않다...

 

전국 18개 지역투자동호회 천여명들의 22.7%는 물류/택배관련 주업을 가지고 있어서리... 음으로 양으로 나나 내 회사하고도 관련이 있고해서리... 첫 증권사업 2001~2006년 말아먹고 2006년이후 몇 년간 나도 하역 용병으로서 삼손(Samson)이라 불린 적이 있다...

 

이건 말했고^^

 

하차하면 그 힘좋다던 러시아인들과 붙어도 콘테이너차 기준 25분안에 까 그들을 이긴 힘을 가진 적도 있고^^ 상차하면 보통 18톤기준 1400개 물건 집어넣으면 잘 넣은거 내가 하면 정말로 손구락하나 안들어가는 2100개 상차 가능한 적도 있고...

 

나를 이해하고 싶다고...

 

오리엔트그룹의 시계공으로 일했던 이 재명 대통령이상으로 노동자에 대한 이해는 실전(현장)경험으로 가지고 있다고, 상등신 김 문수 전 노동부장관이 주요 모질이들이 즐비한 국민의짐 해산해야할 당의 대표로 나선다고...? 양키 또라이와 함께 개(Dog)나 물어가라고 하고...

 

이 새끼도 내란동조범이다...

 

 

여기서 택배노동자들이란 주로 배송기사들을 이야기하는 것...!!!!! 매일 '빅 4'의 전국 물류터미널에 들어가는 야간 12시간 수많은 막노동 일용직들도 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1079

 

주력 계열사들말고 방계 계열사들 번외 문제로 주초반 바쁘네요~~~ 뭐, 장기대박계획(LMOI), 초단기대박계획(MOAI), 부외계좌... 국내외 자산운용도 그대로 돌아가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54

 

쿠팡(Coopang)의 나스닥 상장이후 잠시 소강상태더니 다시 주요 물류/택배관련주들이 비대면 유통주들과 어우러지네요~~~ 그 로젠택배, 능력만되면 제가 인수하고 싶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52

 

이번주부터 민족대명절 특별배송기간 설정한 택배업체들 많습니다... 제에발, 적당히들 보내시고~~~ 주요 하역 노동자들과 배송 기사님들 죽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0164

 

 

아래는 이 저녁 불금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 주말 아내의 식도락 공세에 힘드네요^^ 어제는 황남빵 소리를 어디서 들었는지 현재 APEC 2025 행사에 참여중인 GPMC 본전도방과 경북도방, 울산도방, 부산도방들에게 부탁해 경주에서 황남빵 300개만 구매하라고 특별지시중이고요^^ 오늘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덕분에 주말에 꼼짝없이 애들과 "깜부치킨" 주말외식하게 생겼네요^^ 번잡한 서울 정말로 가기 싫은덕~~ 현재 LDN 추계 "10월의 마지막밤 행사"가 있어가지고서리 옛 까대기맨 선후배들과 술잔을 돌리고 있는 중~~~^^ 게코(Gekko)"

 

 

[단독]"쿠팡 새벽배송 없어지면 어쩌나"… 2000만 소비자 볼모 잡혔다...

민주노총 "새벽 배송 금지하라"

여당 '택배 대화기구'서 주장...

"2000만 소비자 편익 침해" 비판...

쿠팡선 전체 물량 90% 넘어...

업체들 생존기로 내몰릴 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쿠팡 등 국내 e커머스 업체가 주문 다음 날 새벽까지 상품을 가져다주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자는 주장을 내놨다.

 

심야 근로를 없애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자는 취지인데, 새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2000만 명의 소비자 편익은 외면한 채 집단 이익에만 몰두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28일 정부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조는 지난 22일 열린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택배 기사 과로 개선 방안을 내놨다.

 

오전 0시부터 5시까지 심야 배송을 금지하고, 오전 5시 출근과 오후 3시 출근 두 개조에 주간 배송만 맡기는 것이 골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 민주노총, 쿠팡, 컬리, CJ대한통운 등 주요 택배사가 참여한 대화 기구는 추가 논의를 거쳐 이르면 연말 합의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2021년 발족한 대화 기구에서 택배 분류 전담 인력 고용 등 민주노총 요구안이 대부분 수용된 전례에 비춰 이번에도 어떤 방식이든 새벽 배송을 제한하는 합의문이 도출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했다.

 

박 정은 이화여대 교수는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은 새벽 배송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막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00만명 이용하는 새벽 배송 중단하라니…”

 

쿠팡이 2014년 ‘로켓 배송’(익일·새벽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자 ‘배송 혁명’이란 말이 나왔다. 이후 11년이 지나면서 배송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확 바뀌었다.

 

주문한 상품을 1주일은커녕 2~3일도 기다리지 못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새벽 배송 품목도 신선식품뿐 아니라 책, 옷, 화장품, 가전제품까지 수백만 가지로 늘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지난 22일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에서

 

내놓은 택배 기사 처우 개선안대로 e커머스 업체의 새벽 배송 서비스가 금지되면 당장 내년부터 소비자는 늦은 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다음 날 아침 상품을 받아 보는 혜택을 누릴 수 없다.

 

콜드체인(저온 유통 체계) 물류센터 등 새벽 배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수천억원, 수조원을 쏟아부은 쿠팡, 컬리 등 e커머스 업체도 생존 갈림길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

 

15조원 새벽 배송 시장 존폐 위협...

 

작년 말 기준 쿠팡의 로켓 배송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와우’ 가입자는 1500만 명이 넘는다.

 

여기에 ‘샛별(새벽) 배송’ 물량이 전체 택배 물량의 약 91%에 달하는 컬리 유료 가입자(160만 명)와 SSG닷컴, 오아시스마켓 등의 이용자를 더하면 새벽 배송 서비스 이용자는 2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한다.

 

이 은희 인하대 명예교수는 “맞벌이 부부 같은 소비자에게 사고 싶은 물건을 머리에 떠올리고 앱으로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배송받는 게 자연스러운 장보기로 자리 잡은 만큼 새벽 배송 시장은 계속 커질 것”이라고 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2018년 5000억원이던 시장 규모는 2023년 11조9000억원대로 커졌다. 올해는 15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에는 신선식품은 직접 보고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새벽 배송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신선식품도 e커머스에서 구입하는 추세가 확산하고 있다.

 

30대 맞벌이인 김모씨 부부는 “이른 아침 출근해 오후 8시, 9시에 퇴근하는데 새벽 배송 서비스가 없어지면 당장 기저귀 같은 생필품을 어디서 사야 하느냐”고 했다.

 

업계에서는 “민주노총이 소수의 택배 기사 처우 개선을 이유로 소비자 편익은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체 새벽 배송 기사 중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조에 가입한 조합원은 절반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새벽 배송 서비스가 중단되면 쿠팡, 컬리 등과 직거래하거나 이들 플랫폼을 통해 새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가, 소상공인도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다.

 

전북의 한 냉동 채소 유통업체 관계자는 “인근에 마트나 도매시장이 없는 시골에서 매일 15t가량의 새벽 배송용 냉동 채소를 쿠팡에 공급해왔는데, 새벽 배송 서비스가 끊기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판”이라고 했다.

 

컬리는 전체 신선 농수산물 중 산지 직거래 비율이 40%에 이른다.

 

"20년 걸친 물류 혁명 물거품 될 수도"

 

e커머스 업체들은 “새벽 배송 중단은 20여 년에 걸친 물류 혁명과 e커머스 시장 근간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위협”이라고 입을 모았다. 새벽 배송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다.

 

미국 아마존은 최근

 

“미국 내 60개 대도시에서 멤버십인 프라임을 통해 주문한 상품의 60%가 당일 또는 다음 날 도착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당일(새벽) 배송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전국에 55개 이상의 배송 센터를 세웠다.

 

쿠팡은 지난 10년 동안 물류센터 건설, 택배 분류 로봇 설비 투자, 배송 기사 채용 등에 6조2000억원 넘게 투자했다. 쿠팡은 내년까지 3조원을 추가로 투입해 2027년에는 익일 배송이 가능한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는 구상을 내놨다. SSG닷컴은 수도권, 충청권에 이어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차량을 활용해 2월부터 부산, 대구로 새벽 배송을 확대했다.

 

쿠팡과 택배 시장에서 경쟁하는 CJ대한통운은 e커머스 물량 수요를 잡기 위해 쉬는 날 없이 주 7일 배송하는 서비스를 1월 시작했다. 상장을 준비 중인 컬리는 더욱 난감하다.

 

네이버와 컬리는 e커머스 시장에서 독주하는 쿠팡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달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새벽 배송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선보였다.

 

이달 말부터는 샛별 배송 권역을

 

기존 수도권과 충청, 영남에서 호남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새벽 배송이 금지되면 샛별 배송을 앞세워 급성장하고, 이제 막 흑자를 내기 시작한 컬리가 계획대로 상장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민주노총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업무가 폭증한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한 방안이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이면에는 CJ대한통운을 제치고 택배업계 선두로 치고 올라온 쿠팡을 길들이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민주노총은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에 잇달아 노조를 세웠지만 세를 불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경제 하 헌형, 라 현진 기자

 

 

"야간배송 좋은데, 왜?"… 택배기사들 반발 전망 나온 까닭...

기사들 거센 반발 예고...

교통혼잡 적고 추가수입 만족...

신선 물류센터 등 인프라 줄어...

일자리 수만개 사라질 가능성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새벽 배송 금지 요구는 배송을 수행하는 택배기사조차 반발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지난 7월 택배기사 1203명을 대상으로 한 ‘택배기사 업무 여건 및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야간 배송 기사의 대부분은 ‘야간 배송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야간 배송을 선호하는 주요 이유로는 ‘교통 혼잡이 적어서’(36.7%), ‘주간 배송보다 수입이 더 좋아서’(32.9%), ‘낮에 개인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20.7%) 등이 꼽혔다.

 

e커머스 업체 중 새벽 배송이 가장 활성화된 쿠팡과 컬리 배송 기사의 야간 배송 선호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컬리 응답자의 60%는 ‘수입이 더 좋아서’ 야간 배송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쿠팡로지스틱스(CLS) 야간 기사 중 52.7%는 야간 배송으로 발생한 추가 소득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뤄진 별도 설문 조사도 이런 결과를 뒷받침한다.

 

‘야간 배송 기사 대상 야간 배송 규제 인식 및 업무 현황에 대한 의견 수렴’에서 야간에 배송할 수 없을 경우 ‘주간 일자리를 찾아보겠다’는 답변은 25.6%에 그쳤다. ‘다른 야간 일자리를 찾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56.8%에 달했다.

 

야간 배송 종사자가 야간 시간대 업무에 만족을 느낀다는 방증이다.

 

새벽 배송이 금지되면 신선 물류센터 운영 필요성이 줄어 관련 일자리가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컬리는 새벽 배송으로 처리하는 물량이 전체의 91%에 달한다.

 

신선 물류센터는 입고, 재고 관리, 출고 등 공정별로 일자리가 세분돼 있는데, 이 일자리들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7만여 명에 달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직고용 노동자 중 절반가량도 야간에 근무한다.

 

물류업계 관계자는

 

“새벽 배송이 금지되면 적어도 수만 명의 일자리가 위협받는다”며 “근무 시간을 일률적으로 줄이기보다 근로자의 과로를 방지할 수 있도록 야간수당, 할증 등을 통해 수익 구조를 안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라 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