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차전지/전기차 배터리 3사의 공장가동률이 50%도 안된다... 난 지난 한달간 2차전지/전기차 주가들의 부활하고 있다는데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죽기전에 마지막 몸부림 정도... 단기 모멘텀 재료로 장기 주가 전망은 의미없고요... 나같으면 고점에 다 던진다... 빠져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 아닌가...
현재 2차전지/전기차 산업체들이 해야일은 하나다...
못 이길 것으로 보이는 전기차 배터리를 포기하고 경쟁 심화될 ESS도 아니다... 인간같은 몸체에 부착하여 8시간을 작동할 수 있는 로봇(Robot)용 베터리 개발 분야다...
만약 이곳에서 전세계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은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산업혁명같은 기술혁신을 가져온다면 전세계는 우리꺼다... 현재 중국도 미국도 비밀리에 이곳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원계든 LFP배터리에 투자할 돈 있으면 아니 기술개발(R&D) 역량을 이곳에 쏱아붓는다... 내 말했다... 떠오르는 중국이상으로 떠오르는 로봇용 배터리 개발에 사활을 건다...
인공지능(AI) 백날 개발해봐라...
대규모언어모델(LLM)은 아니라고 했다...
이 모델을 로봇(Robot) 대가리에 박아놀수도 없고 이 에너지 소모 효율로 봐서는 중국이 집중하고 있는 추론형 소규모언어모델(SLM)이면 충분하다...
현재 LLM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은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고 중국은 적당한 인공지능(AI) SLM에 로봇(Robot)에 집중하고 있다... 우린 이 로봇들이 오래 작동할 수 있는 배테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3시간도 작동하지 않는 기존 배터리 체계로는 혁명 불가능하다... 로봇들이 8시간이상 작동할 수 있게 하는 몸부착용 압축 배터리 개발에 사활을 걸라 했다아...
미국도 중국도 엔비디아/ TSMC도 가지고 놀 수 있는 헤게모니를 장악 할 수 있다고... 이곳에서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같은 국내 개발자 없냐...?? 개발하고는 있냐고...
최근에 현대차그룹과 삼성SDI가 협업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이것만 구현해준다면 그 양반은 노벨물리학상인데... 작년에 노벨화학상도 인공지능(AI)이 접수했지... 아마...
압축용 배터리의 화학적 작용원리와 물리학적 구현만 개발한다면 양 노벨상은 최초로 한국꺼지... 최근에 GPMC 오사카지사의 보고에 의하면 일본 기업들도 비밀리에 시작했단다...
이 로봇용 배터리가 미래다...



전기차 따라 멈춘 배터리 공장… "방산·휴머노이드가 재도약 동력"
"한미 협력 확대 용이성·성장 잠재력 충분"

전기차 수요 둔화로 배터리 업황 회복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방산, 휴머노이드 등 새 유망 산업이 배터리 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배터리 업계가 전기차 시장 타격을 연쇄적으로 받는 현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급처를 이런 산업으로 다변화해 시장 리스크를 분산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유 석천 KOTRA 글로벌공급망사업팀장은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미국 정부예산조정법안(OBBBA) 및 비자 대응 전략 설명회’에서 발표자로 나서 배터리 산업 현황을 분석했다.
지난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 규모는 988억 달러(약 137조원)로, 2020년 당시 전망치인 1천151억 달러(약 160조원)보다 성장이 저조했다.
유석천 팀장은 "전기차 캐즘으로 수요 성장이 둔화됐고 배터리 재고도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공격적으로 공장을 증설했지만 수요는 부족한 공급 과잉 현상이 심화됐다"고 진단했다.
전기차 시장 둔화 여파로 배터리 투자 계획들은 잇따라 중단 또는 연기됐다.
일본 배터리 기업 파나소닉은 연간 생산능력(CAPA) 30GWh 규모인 미국 캔자스 공장을 당초 올 상반기 완공하려 했지만, 전기차 고객사인 테슬라의 판매 부진을 고려해 이를 2027년 3월로 연기했다.
유럽 배터리 기업 노스볼트는 파산했다. 지난 2023년 포드와 LG에너지솔루션, KOC는 튀르키예에 연 CAPA 25GWh 규모 합작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고자 MOU를 체결했지만 이 계획을 철회했다.
성장이 정체되는 전기차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한 건 중국 기업들이다.
지난 2022년 기준 중국 기업의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은 61%였지만 지난해 70%로 증가했다. 수요 둔화 전 고속 성장하던 우리나라 기업들의 점유율은 같은 기준 30%에서 14%로 떨어졌다.
단 북미 시장에선
중국 점유율이 8%에서 13%로 증가한 데 반해 우리나라 점유율은 23%에서 49%로 크게 올랐다. 탈중국 규제가 지속 강화되면서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현지 투자 계획을 철회해야 할 만큼 사업 여건이 악화됐다.
다음 발제자로 나선 황경인 산업연구원 대외협력실장은
미국의 탈중국 기조에서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아낼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는 ▲방위 산업 ▲휴머노이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유망 시장으로 꼽았다.
방위 산업의 경우 특히 드론용 고성능 배터리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점쳤다.
황 경인 대외협력실장은 "현재 실제 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무인 무기체계는 드론이 사실상 유일하다"며 "국방용 드론 생산은 무기 체계 특성상 우방국 중심 공급망 구축이 불가피하다"고 짚었다.
군사용 드론 시장은 지난 2023년 141억 달러(약 20조원)에서
연 평균 14% 증가해 2030년 356억 달러(약 49조원)로 성장이 전망된다. 글로벌 군사용 배터리 시장 2023년 26억 달러(약 3조 6천억원)에서 2030년 31억 달러(약 4조 3천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황 실장은 "군용 드론 개발에서 가장 큰 도전과제는 짧은 체공시간과 소음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라며 "배터리 역할 중요 경량화, 고밀도화, 충방전 속도 향상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으로 고도화되고 있지만 현재 1회 충전시 1~2시간만 작동할 수 있다.
AI로 인지, 추론, 학습 능력이 향상될수록 전력 소모가 늘기 때문에 고성능 배터리가 요구된다. 황 실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비용에서 배터리 비중은 4~10%로 추정했다.
미중간 기술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로도 꼽힌다. 이에 미국 민간 싱크탱크인 SCSP는 중국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혁신 및 생산을 주도할 수 있는 탄력적 로봇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황 실장은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배터리 부문에 있어 한미 협력 확대로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배터리 시장 선점할 필요가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 삼성SDI와 현대차 등이 로봇용 배터리를 위해 협력하고 있고 유비테크와 BYD는 '팀 차이나'를 를결성해 휴머노이드용 배터리를 개발 중"이라고 시장 동향을 소개했다.
ESS도 2022년 기준 152억 달러(약 21조원)에서 2030년 395억 달러(약 55조원)까지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이 투자 세액공제와 설치 의무화 등 정책적으로 ESS 보급을 확대하고 있고 여기에 탈중국 규제도 도입되고 있어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의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황 실장은 "중국은 미국향 ESS 배터리 수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나 미국이 고율의 대중 관세 부과 시 수출 경쟁력이 저하돼 한국 기업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디넷코리아 김 윤희 기자

2차전지/전기차 부활..?? 3년안에 아래 석유화학/정유꼴 난다... 정부는 5대 수출업종에 대한 대대적인 산업구조조정(각종 지원하면서) 강제 통폐합을 주도해야 한다고 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470
3개월내내 강조하고 있으니 이곳의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를 놓고 주식투자실전을 하고 있는 중장기 부업투자일 수밖에 없는 중산층및 서민들은 가까운 미래를 읽으시라고 했다... 현재 대미관세파고만 넘으면 된다고...??
내 볼때는 전혀 아니다...
떠오르는 중국의 제조업이 전세계에 미치는 파고를 관세로 막을 수 있을까?? 내 볼때 전혀 아니올씨다... 이에 선제적 대응 안하면 제2의 IMF 온다에 120% 손목아지 건다...
그리고 분명히 이야기했다...
양키 코쟁이들에게 5천억불에 달하는 투자를 하느니 매분기 14조원씩 40분기 10년간 차라리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으로 버틴다... 10년이라고 했다... 난 그곳의 투자에 전혀 가치를 못 느끼겠다...

이 재명 대통령님, 삼성SDI, SK이노베이션(하나 더 있슴), 포스코케미칼을 LG에너지솔루션으로 산업통폐합시켜야한다고 했습니다아이... 더이상 이곳에 돈 쏱아부으면 안된다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372
뭘, 하고 싶어도 국내 모질이 은행/증권/보헙사들이 제대로된 투자은행 하나 없어서가지고서리 중하위층 서민 근로자들과 중소상공인들 삥 띁을줄만 알지, 여기에 모질이 증권사도 불쌍한 동학개미들의 단타 수수료에 의존하고, 보험사라고 있어봤자, 투자은행 역할은 기대하기도 힘들고...
다 재벌 대기업 총알이나 지급하는 토종 금융사들... 이것도 국가에서 해야하냐... 아니 2차전지/전기차 산업은 투자하지말고, 이곳은 이미 끝났다...
100조원을 투자한다는 정부의 인공지능 산업... 여전히 천문학적인 영업이익을 올리면서도 벌어둔 돈은 국외에 다 숨겨놓고 각종 정부 지원이나 바라는 반도체산업도 그렇고 말이다...
하여튼 재벌 개혁과 금산분리 정책도
혁명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집권여당한테 부탁한다... 단 한 푼의 돈도 재벌 대기업들과 있는 것들의 반칙/특권의식/갑질에 쓰지말라고 했다... 현재 시급한 곳은
중하위층 서민 근로자들과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민생이 첫번째요... 미래 산업인 인공지능/반도체가 2순위고 차세대 먹거리인 강소(벤처)기업 육성과 제약/바이오(Bio)라고도 했고...
국내 금융업자들에게는 성토한다...
더이상 재벌 대기업들의 꼬봉 역할을 포기하고 국가를 위해서 글로벌 투자은행을 지향한다... 그간의 노력을 알고는 있으나 이걸로는 부족한다... 금산분리정책을 니들이 주장한다...
그리고 영미식 투자은행 제도가 필요하다고 대통령께 강력히 성토하고 전문 금융업자들을 키워낸다... 이곳도 3040세대 수혈이 필요하다...
편안하게 의자에 눌러 앉아 없는 자들의 이자/수수료에 한가하게 의존해서 월급이나 따박따박 골드칼라 행사하면서 타먹는 노타리들을 전부 쫓아내야 한다고...
진정으로 혁신이 필요한 곳중의 하나가 이곳이고...

"떠오르는 태양" 중국과 "지는 해" 미국... 다 살리려다 다 죽는다... 한국 경제/산업/금융은 이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고 했다... 이제 반도체도 위험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75
일단 인공지능(AI)와 로봇산업이 혁신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제조업 생산에 기여하지 못하는 이 분야의 과도한 투자는 반대한다... 난 양키 코쟁이들이 제조업을 다 중국에 내주고 새롭게 일으키는 이 두 분야가 미국을 살리지는 못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제조업 혁신에 기여하는 선에서 투자만 유효하다...
중국이 무서운 이유는 이걸 깨달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인공지능/로봇산업 추이를 읽으면서 대규모언어모델보다는 소규모언어모델 정도만이 제조업 혁신에 충분하며, 추론모델의 도입으로 이걸 배가시킬 수 있음을 터득한거다...
중요한 것은 제조업 현장에서 발견되는 무수한 데이터와 토큰들을 효율적으로 제조업 혁신에 이용하면 미국보다 가성비 높은 인공지능(AI)/로봇들을 산업계 전반에 뿌릴 수 있음을 깨달은 것이다...
한국은 아예 인식도 못하고 있고요...
최근에 이 재명 대통령의 AI 국가주도까지는 인정한다...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국가에서 조성하고 전 산업/국민에게 제조업 혁신과 창의력을 배가시킽 수 있는 인공지능은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주도한다... 하드웨어에서 뒤쳐진 소트프웨어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개선을 위해서 필요하다...
한국은 일본, 독일, 대만, 이스라엘처럼 주요 핵심 장비/부품/소재가 없는 껍데기 산업으로 그간 "한강의 기적"이후 약효는 다 떨어졌고 이제는 하드웨어 위주의 이 제조업이 빛좋은 개살구였음을 얼른 깨달아야 한다...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다...
왕서방들의 내수시장 인구 14억명의 경쟁력은 우리는 못 이긴다... 핵심은 이들이 발생시키고 있는 수 많은 산업 데이터와 제조 토큰 경쟁력이다... 요즘 중국의 인공지능업체들과 로봇기업들의 발전 속도를 보면 무서울 정도다...
인구 3억의 미국도 못 이긴다...
내 이야기했다... 대대적인 육성책으로 제약/바이오(Bio) 천억불 수출탑을 얼른 만들어야 하고, 미국의 수출시장보다는 일본, 독일, 대만,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핵심 장비/부품/소재 기업의 대대적인 육성이 동시에 필요하다...
이들꺼를 빼앗아 중국의 껍데기 산업에 대체재를 공급한다...
여기에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반도체에서 대만의 파운드리 시장도 뺏어와야 하고 조선산업을 강력하게 육성해 중국과의 초격차 전략을 구사하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요...
동시에 한류에 의한 엔터/화장품/K-con/패션//식품에서 500억불 수출탑을 만들어야 한다...
한한령 해제가 필요하고 이것을 위해서라면 미국과의 동맹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상주에 배치한 사드가 문제라면 철수시킨다... 이 떠오르는 중국의 수천억불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엔터테인먼트 시장 선점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런식으로 양키 코쟁들의 속국이라는 인식이 중국인들에게 배어 있는 이상 우리의 산업을 발전시킬 수가 없다... 난 그래서 주변 4대강국과의 중립 외교를 주장한다...
주는 것도 없이 한국의 경제/산업/금융을 죽이면서 방위비나 띁어내려는 양키 코쟁들의 보호무역주의 경제정책에 연동되서는 우리만 죽는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 미국이 말이다.
우리를 영국과 일본, 이스라엘처럼 대우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그럼 우리는 독자노선으로 가야한다... 확실히 대규모 반대급부가 없는 이런 대중 관셰전쟁에 중간재를 공급하고 있는 우리만 죽는다는 것이다... 미치겠다...
이 역할을 누가 맡을 것인가...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산업/금융을 위한 돌파구를 누가 마련할 것인가... 인도, 러시아, 브라질, 남아공등 대체시장 개척도 더욱 가열차게 해야한다...
일본시장에서 현대차 한대를 못팔고 있고 중국에서 삼성 갤럭시폰은 시장이 없다... 우리에게 대체시장 개척은 사활이 걸린 문제다... 내 볼때는 법인세 문제가 아니다...
내 볼때는 정부 지원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글로벌 수출(산업)전략의 부재이다...
일단 배터리와 철강, 석유화학을 포기해야 한다... 산업통페합이 필요하다... 30대그룹수를 15개 그룹으로 통폐합하는 재구조화 규모의 경제와 개나 소나 다하는 이런 식의 중복투자로는 대대적인 비용절감이 필요한 경쟁력 안나오며 절대로 필요하다...
가까운 미래 30년을 대비하는 산업통폐합이다...
포스코는 2차전지를 LG에 넘겨주고 LG는 포스코가 필요한 기업을 넘긴다... 내 볼때는 대대적인 간판 교환이 한국 재벌 대기업들에게 필요하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똘똘한 한 채"가 유행아닌가... 현재 한국은 이게 산업/제조업에서 필요하다...

'부활의 2차전지' 줄줄이 주가 급등… ETF도 수익률 큰 폭 상승...
실적 개선… 2차전지 '온기' 확산...
전기차 부진속 ESS 수요 증가...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등 반등...
SK온·삼성SDI 등 ESS 잇단 투자...
LG엔솔 미국서 ESS배터리 출하...
美 보조금 폐지 따른 리스크 여전...

장기간 침체를 겪었던 2차전지 업종 주가가 점차 살아나고 있다.
전기차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되면서 2차전지 업종의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재평가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에코프로비엠 호실적에 온기 확산...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한 주(4~8일) 15.66% 급등했다. 지주사 에코프로도 같은 기간 9.01% 올랐다.
에코프로비엠이 시장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회사는 올 2분기 49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증권가 전망치(123억원)의 네 배 규모다.
다른 2차전지 기업도 줄줄이 급등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가 14.74% 올랐고, 엘앤에프 또한 13.51% 반등했다. 포스코퓨처엠은 9.7% 오름세를 보였다.
2차전지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도 약진하고 있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가 최근 한 달 22.63% 상승했고 ‘BNK 2차전지양극재’는 15.45% 뛰었다.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는 각각 15.38%, 13.09% 올랐다.
2차전지 업종 주가가 바닥을 다진 것은 실적 개선 덕분이다. 에코프로비엠뿐만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이 증권가 전망치를 뛰어넘는 2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315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됐던 LG에너지솔루션은 4922억원을 기록했고, 1178억원의 영업적자(하나증권 기준)가 전망됐던 SK온은 664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 ESS 호재… 일각 “자금 조달 위험”
증권가는 2차전지 기업의 주가 상승 기대가 더욱 커졌다고 평가한다. 보릿고개의 원인인 전기차(EV) 수요 부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ESS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다.
미국이 내년부터 중국산 ESS 배터리에 58.4%의 고율 관세를 적용하는 것도 국내 기업에 호재다.
2차전지 업계 관계자는 “급격히 확대되는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퇴출되는 셈”이라며 “국내 배터리 기업이 반사적 이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은 앞다퉈 ESS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SK온은 최근 콘퍼런스콜에서 “EV보다 ESS 수요가 늘고 있다”며 “미국 내 다수 잠재 고객사와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이어 “LFP(리튬·인산철) ESS 배터리를 미국 현지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기존 EV 배터리 생산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해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테슬라로부터 6조원 규모 ESS 배터리 수주를 따낸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을 받는 미국 미시간 공장에서 ESS 배터리 출하를 시작했다.
증권가에선 3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중국산 ESS에 대한 규제 강화로 국내 배터리셀 업체들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아직 리스크가 남아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삼성증권은 “ESS 시장 확대로 인한 효과보다 미국 EV 보조금 폐지에 따른 수요 위축 타격이 더 클 수 있다”며
“글로벌 ESS 시장 성장 폭은 EV 수요 둔화 폭의 일부만 상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금 조달 이슈도 여전하다. 에코프로비엠은 선제적 투자를 위한 추가 자금 조달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 박 한신 기자

2차전지株, ‘호실적’에 침체기 벗어날까… “상승탄력 둔화될 것”

최근 급등락을 반복했던 2차전지 업종 주가가 상승세다. 호실적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성장 기대감 등이 주된 배경으로 분석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상승세가 단기 반등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주요 2차전지 관련주들로 구성된 KRX 2차전지 TOP10 지수는 이달초 2816.41에서 전날 종가 기준 2976.76로 5.69% 증가했다.
개별 종목도 오름세를 시현했다. 특히 대표 2차전지 종목인 에코프로그룹주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0만7300원에서 12만5900원으로 17.33% 급등했다. 에코프로도 5만1900원으로 8.8% 뛰었다. 삼성SDI(14.73%), 엘앤에프(8.10%), 포스코퓨처엠(10.06%) 등도 올랐다.
이같은 상승세는 2차전지 섹터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선보인 영향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에코프로비엠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돈 실적을 발표하면서 업종 전반에 온기를 퍼트렸다는 해석이다.
에코프로비엠은 5일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97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59.1% 급증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2058.7% 증가한 수준이다.
정 경희 LS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판매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개선 요인과 인니 니켈 제련소 투자이익 관련 405억원이 반영된 게 주요했다”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ESS 배터리 시장의 성장도 호재 요인으로 평가된다, ESS 시장은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확대 흐름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급성장하는 추세다.
ESS 시장의 배터리 수요는 전기차 대비 약 25% 규모에 불과하지만, 높은 B2B 비중에 실적 변동성이 적다는 점은 안정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유지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에 반사이익으로 작용할 것이란 진단이다. 미국 정부는 중국산 ESS 배터리에 부과되는 총합 40.9% 관세를 내년쯤 58.4%까지 올릴 예정이다.
장 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중국 ESS 배터리에 의존해 온 미국 ESS 설치업자들의 구매 부담은 확대된다”며 “이제 중국산 ESS 배터리의 주력인 LFP 셀의 코스트 경쟁력을 감안해도, 설치업자는 가격 부담을 피하기 어렵다”라고 짚었다.
정 원석 iM증권 연구원은
“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미국 ESS 시장에서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경우, ESS 사업 부문은 전기차 배터리 대비 수익성 측면에서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ESS 고성장 전망에도 상승세가 단기 반등에 그칠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계절적 비수기가 상승 동력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주 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0월부터는 미국 전기차 구매세액공제 전면 폐지에 따른 수요 둔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상승탄력도 점차 둔화될 것”이라며 “또한 4분기는 계절적으로 재고조정이 발생하는 비수기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 컨센서스는 추가 하향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쿠키뉴스 이 창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