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에는 신정권도 출범했는데, 사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우리 회사 임직원들이 일본을 휴가지로 선택하는 것은 아무래도 마음에 안들고, 지난주 금요일 오전 홋카이도에 진도 6의 지진도 발생했고요...
GPMC 오사카지사에서 전하는 긴급 타전들도
신경쓰이는 겁니다...
위험은 회피하는 것이지 나는 해당없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고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최근 일본 쪽바리들이 보이는 신정권에 대한 행태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님니다... 여전히 과거는 뭍고 따블로 가자는건데...
따블로 갈 것도 없고, 올해는 80주년인데 뭐, 신정부나 대한민국인들에게 적절한 코멘트는 있어야할 것이기도 하고요... 정부의 대일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고요... 이 친미/친일의 동맹파가 자주파를 누르려는 기운도 좀 있고요...
집권여당안에 강성 민주당원을 무시하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집권여당의 외교정책이 뚜렷하지가 않네요... 할말은 하라고 했습니다... 지난 정권과는 차별화된 노선을 보여주기를 바라고요... 일본은 5%로 방위비를 올리라는 미국의 주장에 거부의사를 보이고
다음달 미일 고위급 회담도 전격 취소했네요...
우리도 강력한 동맹을 이런식으로 대우한다면 할 말은 해야 합니다... 지들은 GDP의 3.4%밖에 안쓰면서 유럽부터 일본까지 아니 한국에도 5%로 증액하라고 압박을 하고 우리 이 재명 대통령은 아직 한미정상회담도 못했습니다...
이런 홀대를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전 일본과 한국이 영국과 이스라엘같은 대우가 없다면 양키 코쟁이들을 달리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에서 운영하는 공장에 뭘 어쩐다고요... 하루종일 심사 뒤틀려서 힘들었네요...
아래 기사는 우리도 이 짧은(?) 장마끝나면 대폭염기 도래가 예상하니 전국민들은 대비하시라는 겁니다. 올해도 작년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듯하네요...
단디히 대비하셔야 합니다...
20일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는 평년보다 10도 높은 38.2도를 기록했고, 군마현은 37.7도, 시즈오카현은 37.6도까지 올랐다.
19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도심에서 시민들이 걷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유원지 코니 아일랜드의 한 식당.
일본 쪽바리 기시다총리의 똥씹은 얼굴...?? 오늘 아침 전 전계열사/전임직원들의 이번 정기여름휴가철 일본 여행 금지령 지시... 조심하시고요... 이번 하계 일본 위험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325
이란에 들어가 있는 재외동포는 극소수이고, 이곳보다는 재외동포가 중국이상으로 많은 일본에서 철수하시기를 바람니다... 조만간 이곳 아비귀환의 지옥될 가능성 77.7%입니다...
어쭙잖게 일본 대동아공영 제국주의 사상에 계몽되어 왔다갔다하는 토착왜구들, 그래도 같은 동포의 조선인이라 걱정돼서리...
정말로 조심들하시고요...
재수없게 정신놓고 일본여행 왔다갔다하시다가 여생 마감할수도 있습니다... GPMC 오사카지사에서 계속 긴급 타전을 주기적으로 보내오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 주요 지진연구소에 버금가는 조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광복 80주년 -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두 개의 원자폭탄을 맞은 일본 쪽바리들, 이것과 함께 1946년에 "난카이 대지진"에 전국토가 거의 폐허가 돼다시피 했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51
이 상황에서 일본을 일으켜 세운 것은 우리한테는 민족 상잔의 비극 6.25 동란이다... 양키 코쟁이 개새끼들이 "애치슨 라인"을 설정해 버린 바람에 북한 김 일성이 미국의 개입은 없을꺼라는 오판을 낳게 하고 결국 일어난 전쟁으로 일본은 부활했다...
내가 가장 어이가 없는 극우 꼴통들의 이야기는
주한미군의 철수 주장이 빨갱이란다.
뭘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1950년 미국은 한반도를 방위라인에서 빼면서 북한 김 일성의 남침을 유도했고, 허겁지겁 남한의 공산화(이것도 우릴 위한게 아니고 자존심 싸움이였겠지)는 막으려고 재개입..
주한미군이 없다고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없을꺼라는 그런 굴종을 버려야~~~
개입을 했으면 맥아더/이 승만이 말대로 원자폭탄을 만주에 터트려, 통일이라도 시켜주지, 중국과의 확전을 원하지는 않았던지, 개새끼 트루먼은 이것조차 하지않고 일방적 휴전협정 맺은거고, 내가 독재자 이 승만이를 유일무이하게 먹어주는 사안...
친미는 자주국방의 독이다... 이것도 올해 75주년이네요...
일본의 반도체 보복이후 두 개의 GPMC 글로벌 지사인 오사카와 도쿄중 난 여전히 GPMC 도쿄지사는 설치하지 않고 있다... 일본 금융(주식)시장은 관심도 없고 말이다... 단 재일동포들이 많아 GPMC 오사카지사만 마지못해 재설치해 운영중이다...
이곳의 주업무는 일본 금융(증권)시장 동향의 조사업무, 재일동포들과 한상들과의 연대외에 특수임무로는 대지진 조사가 있다... 주요 일본 지진연구소이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저한테 직보사항중의 하나고요...
현재 일본 정부는 이게 최대 관심사이다...
조만간 백년만에 다시 "난카이 대지진"이 나면 이번에는 진도 9.0 이상을 예상하는 연구진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에는 도쿄부터 서남부 대부분의 지역이 초토화될 가능성이 77.7%이상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숨기느라 정신없다...
현재 전조 현상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04년12월25일 그 성탄절 아침 인도네시아 대지진의 쓰나미처럼 일본의 서남부 인구 대부분을 쓸어갈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말이다...
'난카이 해곡' 지역은 낭떨어지라고 보시면 된다...
막말로 서남부 지역 땅이 갈라지면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깊은 해구로 굴러 떨어지는 것이다... 진도 7.0이하라면 모를까... 진도 9.0이상이면-일부 연구자들은 현재 12.0까지 예상하는 극단적인 비관론자도 있다.-그곳은 지옥이 되는 것이다...
난 정말로 진심이다...
그 이웃 일본에 대지진이 나 수백만명의 사망자와 수천만명의 이재민이 나고 우리도 동맹(?)으로서 재건 복구 사업으로 한밑천 벌었으면 좋겠다... 이게 정의이자 공정 아니겠는가... 북한과의 통일에 의한 대규모 토건사업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방법이 없다...
앞으로 한국 경제/산업/금융은 말이다...
단 일본과 가까운 부산은 대비해야한다고 본다... 영화 "해운대"처럼 일본에서 진도 12도 이상이면 한반도도 분명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건 걱정되는 부분이고...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최대 호재..!!!!! 그건 일본에서 대지진이 나 주요 산업시설이 파괴되고 천만명 이상이 죽으면서 그 대재해 복구에 한국 토건을 중심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4
카톨릭 신자(바오로)로서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되는 것을 알지만 대한민국 조선놈으로서 일본 국민들의 사고 기저에 깔려 있는 대한민국내지 조선인에 대한 생각을 알기에 난 이곳을 지난 근현대사안에서 대동아 공영권이라는 제국주의적 발상으로 아시아 주요국들을 지옥으로 몰고 간 "소돔과 고모라"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근현대 그들이 저지른 죄업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응징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고, 가까운 미래 분명 그리되리라 믿는다... 조선을 괴롭힌후 우리 6.25 동란 민족분쟁의 전후 피해복구로 일어선 일본 쪽바리 경제... 우리도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일본이라는 나라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땅이 흔들리는 나라다... 그러니 역사적 심리학적으로 불안한 정서를 가질 수 밖에 없으며 그래서 서구이상의 성도착증 성문화가 그리 발전한 것이고 이것을 아시아 주요국에 100년이상 수출해 왔다... 중국및 동남아, 한국까지 그 정신대 문제도 아마 내 추측으로는 이런 불안한 기저 심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진화되면서 그리됐을 것이고 말이다... 전세계 평화와 아시아 주요 국민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난 이 섬나라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세상에서 아예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다... 이게 진정한 정의다... 일단 GPMC 오사카지사에 귀국을 종용하는 '소개령'을 내렸다는 말씀을 드리고... GI IR실장을 중심으로 일본 지역을 휴가지로 선택한 임직원들에게도 조기 귀국 지시 내렸다... GPMC 주요 글로벌 해외지사들의 지난주 긴급 보고들에 의하면 일본 정부의 추정치 8~9가 잘못됐다는 주장들이 타전되고 있으며 일부 해외 지진예측 기관들은 12이상을 예상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도 부언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난주 일본 증시의 폭락을 이 대지진과 연결하려는 분위기가 읽혀지고 있고 이번주 금융시장도 예의주시해야할듯요...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 따른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이유가 아닌듯 하다... 지난주 월요일 일본 증시의 과도한 폭락도 말이다...
아래는 오늘 오후/저녁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암튼 오후에 애들과 강남 코엑스(KOEX) 갑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참관^^ 아내 책도 잔뜩 사주려고요^^ 아내가 점심은 이제는 2개 남은 자연별곡 뉴코아 평촌점에서 먹고 올라가자네요^^ 그럴라구요... 제 자택 근처인 산본중심상가내 게코연구소 지하에 있던 산본점(위 사진)은 진즉 없어졌고요... 게코(Gekko)"
"정말로 바글바글하네요~~ 서울국제도서전 코엑스 현장^^ 아내와 두 아들은 책사러 돌아다니고 있는 중~~ 전 힘들어 유모차에 실은 막내 놈과 휴식중~~^^ 나이가 들면 돌아다는게 귀찮습니다. 오늘은 안하던 팰리세이드 운전도, 분산 동승 원친에 아내의 미니 쿠퍼와 두 대 주차중~~~^^ 간만에 운전했더니 급피곤^^ 벌써 집에 가고 싶네요~~~ 게코(Gekko)"
"COEX 지하 식당가에서 밥먹고, 커피숍이네요~~ 아내는 메가박스에서 애들과 영화도 보고 싶다는데, 막내때문에 갑니다. 이번주 코엑스 다른홀에서 인공지능 전시회도 있었는데, 어제 참관끝내고 독립리서치사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 인공지능(AI)/로봇(Robot) 팀장의 보고가 생각나는 불토입니다. 이 재명 랠리 몰아치고 국내 증시는 이게 주도중이라서리~~~^^ 다음주는 민생회복지원금 광풍도 일듯하네요~~~ 금요일부터 이미 주요 소비재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급등 시작했고요~~ 집으로 갑니다... 게코(Gekko)"
韓여행객 어쩌나… '최소 4명' 사망, 이례적 상황에 경보 발령한 일본...
日,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사병 경보 발령...
도쿄 34.8도, 오사카 33.4도...
6월 중순으로는 매우 이례적...
전문가 "올해 기온, 평년보다 높을 것"
일본 전역이 이례적으로 이른 폭염에 휩싸여 최소 4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일본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전국을 휩쓴 초기 폭염에 대비해 예방 조치를 할 것을 당부했다.
2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지난 사흘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사병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 17일 시작된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른 것이다.
이번 폭염은 6월 중순으로는 매우 이례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야마나시현 고후시는 평년보다 10도 높은 38.2도를 기록했고, 군마현은 37.7도, 시즈오카현은 37.6도까지 올랐다.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도쿄와 오사카 또한 각각 34.8도, 33.4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전국 547개 관측소의 기온이 30도를 넘었으며 폭염은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열사병으로 사망한 네 명은 모두 고령이었으며,
이 중에는 군마현의 들판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숨진 96세 여성도 포함됐다. AFP 통신은 도쿄에서만 열사병 증상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17일에는 169명, 18일에는 57명이라고 보도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 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그늘을 찾으며, 무리한 운동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또 고령자 이웃과 연락을 유지해 안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쿄대 기후시스템 연구센터의 이마다 유키코 교수는 "현재의 폭염은 분명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록 관측 이래 처음으로 6월 중순에 150개 이상의 지역에서 35도를 넘었다"면서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계절성 강우 전선이 사라진 것 또한 이례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마다 교수는 폭염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평년보다 빠르게 확장된 태평양 고기압을 지목했다. 이 고기압은 보통 7~8월에 일본 전역에 영향을 미쳐 고온을 유발하지만, 올해는 예외적으로 6월부터 확산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상 고온 현상은 지구온난화와도 관련이 있다.
유키코 교수는 "지구온난화가 전체적인 기온 상승의 배경이 된 것은 확실하다"며 "지난 2년간의 기록적 폭염은 일본 연안의 해양 폭염과도 관련 있으며, 현재 원인 분석에 대한 연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3개월 예보가 걱정스러운 수치"라면서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김 현정 기자
때이른 폭염 덮친 유럽… 미국엔 올해 첫 열돔 경보...
유럽, 미국 등 세계 곳곳에 때 이른 폭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는 원전 가동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에선 첫 열돔(Heat Dome) 경보가 발령됐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에선 30도 중반에 이르는 이례적 고온 현상으로 일부 지역에 경보가 발령됐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도 폭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기상청과 보건국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심장·폐 질환자의 건강 위험 증가를 이유로 23일 오전까지 잉글랜드 전역에 황색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이날 잉글랜드 동부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역의 평년 기온은 약 12도다. 주말까지 더위가 이어지면서 19일부터 나흘간 총 570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번 주말 프랑스 전역에 폭염이 예상된 가운데 남부와 서부 최고 기온은 3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프랑스 기상청은 남부와 서부에 경보를 내리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무더위로 강 수온이 높아지면서 원전 생산에도 차질이 예상됐다. 프랑스전력공사(EDF)는 25일부터 동부 론강의 높은 수온이 전력 생산, 특히 3.6기가와트(GW) 규모 뷔제 원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는 이번 주말 최고기온이 34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종 야외 행사가 취소됐다. 남부 아인트호벤에서 열릴 예정이던 야외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더위에 악기가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로 취소됐다.
미국에서는 전날 열돔 현상으로 인한
대규모 폭염주의보가 올해 처음 발령됐다. 열돔은 고기압이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현상이다. 뜨거운 햇볕이 열돔 내 공기를 오븐처럼 계속 가열하면서 폭염을 수일간 지속시킨다.
미 기상청(NWS)은 이번 주말 시카고를 포함한 중서부 일부 지역 기온이 40도를 넘어서고, 다음 주 초에는 오하이오 밸리와 동부 연안 지역에도 고온 현상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CNN은 이번 열돔 영향을 받는 지역 기온이 평년대비 최소 8도 이상 치솟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주 초에는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뉴욕, 워싱턴DC에서 ‘극한 열 위험’ 4단계 중 최고 수준인 4단계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됐다.
조선비즈 권 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