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코쟁이들아, 이긴거 같지...??
내 볼때는 이제부터 시작...
이스라엘을 지칭해야하는지 이란을 두둔해야하는지 세계 평화와 글로벌 정의를 추구하는 강성 진보주의자로서 곤혹스러운 하루였네... 뭐 내가 이미 말했듯이 미국인들은 더 험학한 꼴 보기전에 또라이 트럼프를 탄핵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이제 제2의 9.11 테러가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조만간 그리 될것으로 보이네... 하루종일 주요 외신과 GPMC 아시아 5곳, 유럽 3곳, 미국 2곳의 해외지사들에게서 들어오는 긴급 타전들을 듣고 GPMC 본전 도방내 해외사업팀장과 분석하고 재해석하느니라고 바빴네요...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에 우크라이나편에서 대응중인 나토(NATO)에 참석안한다고 하루종일 내란 수괴및 극우 꼴통당 지지자들이 이 재명 대통령을 성토하느니라고 지랄들인데, 국익에 도움안되니 참석 잘 안하시는거라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은 친미/친일이상은 반중, 반러시아 전선에서도 중립을 지켜야 한다... 대만이나 우크라이나가 우리와 뭔 상관인가... 전후 복구 사업에서도 우리가 낄 여지가 전혀 없는 우크라이나 전후 문제도 우리와는 상관이 없다...
여기에 호르무즈 해협이 만약에라도 봉쇄된다면 우리 경제/산업/금융은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중동문제 해결을 위해서 급하게 G7 정상회의에서 귀국한 또라인 트럼프의 정황으로봐서는 나토에서의 한미정상회담은 없으며...
이 회담도 미국과 직접 담판을 지으라...
니들이 오던지 우리가 가든지 일본 쪽바리들에 준하는 정상회담을 원한다고 직접 이야기한다... 여 한구 통상교섭본분장이 오늘 방미했다니깐 그 성과나 기다리고 국내 현안이 많이 나토에는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고...
국내로 들어오는 유조선이 격침 위기에 놓였건만 한가하게 나토나 참석할 여유가 우리가 있냐... 국짐 상모질이 새끼들 나 경원이부터 말뽄새하고는... 주둥이 쳐닫고 있어야...
내일 증시 폭락하게 생겼고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워싱턴 백악관 상황실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함께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민주·뉴욕) 하원의원이 12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감독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미국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의원이 12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본 쪽바리들에게는 원자폭탄을 실험해 이란에게는 이제 비장의 무기 벙커 버스터를 이스라엘에 제공한다..?? 니네 못 뚫으면 방공망이상으로 개망신 당한다.. 테헤란 철수령 발령..
https://samsongeko1.tistory.com/14320
뭐가 급했는지 G7 정상회의에서는 줄행랑쳐, 미국에서는 긴급 안보 회의를 여는 쇼하고요^^ 주요 언론에서는 약속이나한듯이 테헤란에 대한 철수령이 내려지고요...
이 밤에는 벙커버스터 이야기까지 나오네...
무섭긴 무서운 놈들이네요...
가만히 있는 한 나라 정권을 말 안듣다고 완전히 붕괴시키고 민주(?, 친미 괴뢰정권이겠지... 우리가 이렇게 속국이 됐고요...) 정부를 수립하고 그 핵무기를 완벽히 제거하겠다...
야아, 양키 코쟁이들...
니들이 푸틴과 다를게 뭐가 있냐고...
야, 우리한테도 전작권 돌려주고 정전협정 주도권도 돌려주라...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북한의 주요 지역을 타격하고 평양시내를 쑥대밭 만들 미사일은 좀 있는데 말이다...
니들이 원하는 핵무기 보유 금지를 북한에게도 원한다면 우리도 벙커버스터 받을 용의 있는데 말이다... 전국민들은 절대로 걱정하지마시라... 미국은 중국이 근접해 있어 현상유지를 원한다...
적절한 긴장과 냉전기조 유지가 자국의 군산복합체및 방산업체들, 미군의 고용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해 동북아에서 전쟁날 가능성은 1도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곳에서 전쟁나면 이란-이스라엘간 국지전으로 끝나지 않는다. 시작부터 제3차 세계대전이다... 중국의 대만침공 가능성도 현실적으로봐서는 가능성 제로다...
대만이든 한국에서 일어나면 그건 제3차 세계대전이고... 이걸 감당할 나치 히틀러같은 간땡이 부은 놈은 없다... 내 볼때는 시진핑도 또라이 트럼프도 없다는 생각이다...
만약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가
한국 대통령이였다면..??
이런 또라이는 전국민이 탄핵해 파면시키고 쫓아낸다..!!!!! 요즘 가장 위험한 놈이 트럼프인데, 야도 국내에서 파면당할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는 중이다...
글로벌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있는 이 놈을 미국인들이 가만히 냅둘까...??
지난 주말에 200만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전국적인 시위를 벌이고 준전시상태에 놓인 LA 시위 사태를 보면서 난 이것을 예상한다... 이 뉴스도 같이 보시라는 이야기다...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북한을 이런식으로 때리면 강력한 혈맹(?)인 미국이 지켜줄라나...?? 그것이 하루종일 궁금한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이다... 아하아, 우린 전작권이 없지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4309
이슬람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살라미가 사망하고 총참모장과 핵과학자등 6명이 죽는등 이란 핵심 수뇌부를 작정하고 노렸네요... 강세장 끝났네요... 글로벌 증시 수직낙하에 대비....
일단 개장중인 유로증시 독일부터 하락중이고 주요 유로권 증시는 더 지켜봐야할듯요... 나스닥 선물이 -2% 급락하고 있는 오늘밤 월가는 지켜봐야하고요...
이 정도면 전쟁하자는건데, 이란의 보복 수준이 문제네요...
독자적인 군사능력으로는 이스라엘을 상대할 수 있겠지만 그 뒷배인 미국이 있는한 전면전은 불가능할 것이라는데에 베팅중입니다... 유로 증시만 봐서는 말입니다...
이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본토로 핵무기를 발사하거나 대공습을 동시간에 퍼부어 이스라엘 국토를 초토화시키는 것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부터 주요 요격방어능력도 만만치 않지만 지난번 요격에서 봤듯이 전부 막기는 힘듬니다... 장세/시황 관점을 10일만에 다시 바꿔야겠네요...
일단 오늘밤과 주말좀 보죠...
전 말입니다... 진정한 강성 보수주의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를 죽이려할때는 이스라엘처럼 이렇게 할 수 있는 강단있는 진정한 보수주의자 말입니다...
김 정은과 그 수뇌부만 제거하면 부국강병의 기반 통일은 되고 북한을 한반도 발전의 기여하는 새로운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체계로 들어서게 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국민들 죽이려고하는 어설픈 극우 꼴통들과 내란당을 보면서 한심하기가 그지없고요^^ 이런 것들이 무슨 보수주의자라고 하는지... 그냥 자존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친미주의자들이죠...
아래는 오늘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하루종일 수많은 사람들을 처다보는 전시회 참관에 녹초들이 됐는지 세 아들들 11시에 바로 숙면중~~^^ 애들 다 재웠고 어제 COEX 메가박스 영화관은 못갔고 아내와 영화 "마션"이나 보려고요^^ 토요일밤에 보고 자기 좋은 영화입니다... 아내는 계속 보고 있고 전 글올리는 중입니다... 저희 부부도 졸리면 중간에 잠니다... 게코(Gekko)"
"새벽부터 'B-2 전폭기 괌기지로 출발'부터 GPMC 뉴욕지사의 긴급타전, 주요 글로벌 GPMC 해외지사들의 긴급타전이 줄줄히 들어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 4시 넘어 간신히 잠들었고, 일어나니 이미 상황은 끝나있고, 개또라이 트럼프의 대국민 담화부터 보기 시작했네요~~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주요 시아파국들의 반응등 GPMC 두바이지사의 현지동향 보고등 긴급타전은 계속되고 있고요~~~ 이제 이란/시아파 국가들의 재보복?? 아님 무릎꿇기네요~~~ 내일 개장후 국내증시/아시아, 유럽/월가 상황은 예상 못하겠고 대응의 영역입니다... 게코(Gekko)"
"묘하게 분위기가 험학해지네요... 이란, 시아파, 주요 극단적 이슬람주의자들이 제2의 9.11 테러를 준비한다는 GPMC 해외지사들에게서의 긴급타전들이 들리고, 전쟁선포권은 의회에만 있다는 민주당 주장에 반트럼프주의자들의 미정가에서 상모질이 윤씨와 같이 탄핵사유라는 GPMC 뉴욕지사장의 현지분위기 소식등도 있습니다... 우리 경제/산업/금융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입니다. GPMC 뭄바이지사장은 미 동맹국 유조선에 대한 후티반군의 공격 가능성도 있다는 타전이네요~~~ 전세계 GPMC 해외지사들 풀가동이고 GPMC 본전 도방 해외사업팀장과는 수시로 통화중입니다~~~ 이란의 보복 수위가 문제네요... 게코(Gekko)"
(종합)트럼프, 결국 이란 직접 때렸다… “핵시설 3곳 공격 성공”
트럼프 “포르도·나탄즈·에스파한 핵시설 공격 성공적”
예고 없이 미군 투입… B-2 벙커버스터 투하한듯...
16년 버틴 포르도 지하 핵시설… 트럼프 "이제 사라져"
한국시간 22일 오전 11시 백악관 연설 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 시설 3곳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며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에 미군이 개입했음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을 포함한 이란의 3개 핵 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 (핵 시설을 공격한) 모든 폭격기는 이제 이란 영공 밖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포르도는 사라졌다(Fordow is gone)”라고 언급해 이란의 지하 핵 저장시설이 집중 타격됐음을 시사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포르도 핵 시설은 2009년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나, 지하 너무 깊숙한 곳에 위치한 데다 요새화 돼 서방 당국자들은 지난 16년 간 공격이 불가능하다고 우려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기지인 포르도에 모든 폭탄 탑재량을 투하했다.
모든 폭격기는 안전하게 귀환 중”이라며 “위대한 미국 전사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군대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지금은 평화를 위한 시간이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이 이날 포르도 핵 시설에 투하한 폭탄은 벙커버스터(GBU-57) 폭탄으로 알려졌다. 이 폭탄은 그동안 이스라엘이 미국에 지원을 요구해 온 폭탄으로, 이란의 지하 핵 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기로 꼽힌다.
익명을 요구한 한 미 관리는 로이터에 “미국의 B-2 폭격기가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이란 핵 시설 공습에 관여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습 사실을 발표하기 전 미 언론들은 벙커버스터를 탑재한 B-2 폭격기가 미 본토에서 이륙해 괌으로 이동했다고 일제히 보도하기도 했다.
이번 공격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에 직접 개입한 것이어서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오후 10시(미국 동부시각, 한국시간 22일 오전 11시) 백악관에서 이란에서의 매우 성공적인 군사 작전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지금은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전 세계에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란은 이제 이 전쟁을 끝내기로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습 소식이 전해진 직후 미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지지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로저 위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습 결정에 대해 “신중하고 올바른 결정”이라고 칭찬했다.
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릭 크로포드 의원도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한다며 “나는 이번 조치가 취해지기 전에 백악관과 연락을 취해왔으며 앞으로 며칠 동안 그들과 함께 진행 상황을 계속 면밀히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습 결정으로 중동 안보가 예측할 수 없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외교협회의 중동 연구 선임연구원 레이 타키는 “이것은 새로운 국면이며, 잠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국면”이라며 “이란 지도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자존심을 회복하려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외신들도 “이번 미국의 직접적인 군사 개입이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중동 정세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이란의 대응과 국제사회의 추가 조치에 따라 긴장이 더욱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데일리 방 성훈 기자
"트럼프 탄핵 사유" 美 민주당 격분… 이란 핵시설 공습 후 갈린 의회 반응...
민주당 "전쟁선포권 의회에만 있다"
"확실하고 명백한 탄핵 사유" 지적도...
공화당은 트럼프 대통령 적극 옹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란 핵 시설 공습 직후 미 의회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대부분의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지만, 공화당 안에서도 트럼프 대통령 결정의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까지 언급할 정도로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NBC뉴스 등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결정을 비난하는 반응이 커지고 있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뉴욕) 의원은 "트럼프는 자신의 일방적인 군사 행동에서 비롯되는 모든 부정적 결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하원 민주당 2인자 캐서린 클라크(매사추세츠) 의원은 "전쟁 선포 권한은 오로지 의회에만 있다. 트럼프의 일방적인 이란 공격 결정은 허가되지 않았다"며 "따라서 위헌"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전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날 선 비난을 주고받아온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뉴욕) 하원의원은 X에서 "대통령이 의회 허가 없이 이란을 폭격하기로 한 참담한 결정은 헌법과 의회를 심각하게 무시한 것"이라며
"이는 확실하고 명백하게 탄핵 사유"라고 지적했다.
숀 캐스턴(일리노이) 하원의원도 "어떤 대통령도 의회 승인 없이 미국에 급박한 위협이 되지 않는 다른 나라를 폭격할 권한이 없다. 이는 명백히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는 위법 행위"라고 비판했다.
심지어 공화당 내에서도 일부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토머스 매시(켄터키) 하원의원은 자신의 X에 이란 폭격 사실을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을 공유하면서 "이것은 합헌이 아니다"라고 썼다.
매시 의원은 며칠 전 '대이란 군사력 사용은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민주당 의원과 공동으로 제출한 바 있다.
워런 데이비슨(오하이오) 하원의원도 X에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정당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헌법에 부합하다는 근거를 제시하기는 어렵다"고 썼다.
물론 상·하원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 의원 대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하원의장인 마이크 존슨(루이지애나) 의원은 성명을 통해 "오늘 밤의 필요하고 제한적이며 표적을 노린 공격은 과거의 유사한 군사 행동의 역사와 전통을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원 원내대표 존 튠(사우스다코타)도 X에 "이란 정권은 평화를 향한 모든 외교적 길을 거부했다. 잘못된 핵무기 추구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이란 폭격 정당성을 옹호했다.
CBS는 "존슨과 튠 의원 발언은 트럼프가 (여전히) 충분한 정치적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한국일보 곽 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