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은 철저히 양키 코쟁이들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한국의 경제/산업/금융 성장을 믿지 않습니다. 2030 청년들 77.7% 안 믿습니다... 4050 22.3%도 이제는 안 믿습니다...
주식/가상화페든, 부동산이든 자산효과를 누릴수 있게하는 재정/금융정책만을 누가 강력히 추진하는지만을 믿습니다... 코스피 5000p, 서울특별시 아파트 평균가 30억원,
김치 프리미엄 포함 비트코인 50만달러를 만들어줄수만 있다면 전국민들은 영혼도 팔 것입니다...
반증권시장 정책이나 반비트코인 정책하거나 반부동산정책 펼치면 떨어짐니다... 쾌락에 눈 먼 "원형경기장"에 광분한 로마의 시민들은 볼거리와 빵을 원했지, 민주주의를 원하지 않았다고요...
트럼트가 욕먹는 이유이기도하고요...
세 주자들은 새겨 들어라...
전 새로운 정권 출범에 앞서 1주일간 GI 전계열사 전체 임직원들의 지지정당별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6월3일 꼬오옥 투표들하라고 사내게시판에 들어가 글 올렸네요...
한시간만에 좋아요... 142개, 답글 47개 달리네요... 잘 안들어가는 곳이라 간만의 멘트에 파죽지세의 지지네요... 회사내에서는 제가 대통령입니다^^
누구나 조기은퇴의 "싱글파이어"족을 꿈꾼다.. 그러나 이 기사에 대한 좋아요보다는 화나요가 4배이상 달려 있다.. 이 말은 있는 것들의 잔치라는 것이며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55
는 것을 방증한다는 것이다...
거의 재벌 대기업부터 중견/코스닥 상장/강소(벤처) 기업들에 다니는 골드 칼라 수준의 화이트/블루 칼라 근로자들이라면 모를까 말이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1400만명(그 안에는 비정규의 862만명 플랫폼 노동자들도 있음)의 저축이나 적금한번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진정한 없는 자들 입장에서
여기에 재벌 대기업에 다닌다면 모를까
그 3천만원, 1억원 종자돈 만들기도 벅찬 중하위층및 서민 근로자들에게는 평생 죽어라 일해도 집 한채 마련하기도 힘든 현실이 있다는 방증이고 말이다...
아무튼 현재 대다수 전국민들이 매일 말이다...
허덕이고 있다... 이 유한계급들의 한가한 재테크를 할 시간도 여유도 없는 이들이 부지기수라는 현실을 보신다... 그럼에도 무한대 쏠림의 극한의 변동성에 우리는 도전한다...
근로(노동) 소득과 사업(장사)의 성장이 여의치 않으니
우리는 "모 아니면 도"식의 금융투자 시대를 맞아 무한경쟁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안하면 노후가 대비안되거나 경제적 패자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달초 난 장모님 모시고 봄나들이 부산온천관광을 다녀왔는데 조기 은퇴의 "싱글파이어"족을 꿈꾸는 제 회사 게코인터내셔널(GI) 임직원들 상당수는 이 머니쇼에...
갔었다는 이야기들이 한달내내 들리네^^
전 주요 비지니스와중에 한달내내 세무법인/법무(세무)팀/세무사들과 입씨름중이다... 이번달 처리해야할 조세문제도 상당하다... 수익과 세금은 동전의 앞뒷면이다.
2003년 GI/GPMC 대기획 "상장지수펀드(ETF)로 "10년안에 5억4천만원 만들기"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10 in 10"(텐인텐)에 제 주요 글이 여전히 있다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16
제 생각에 말입니다...
똑같은 변동성이라면 복잡한 기업분석이 싫어 국내 개인투자가들이 가상화페시장에 접근하는 것이고요... 종목선정및 매매시점 잡기가 힘들어 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지난 22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는 겁니다...
제가 이 바닥에 기여한 것이 여러개가 있는데, 2003년 국내 증권업계가 아무도 관심없던 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개인투자가들에게 소개하고 시장이 급성장하는데 발판을 제공했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 전에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딱딱한 리서치보고서의 제목에 혁명을 불러 일으켰던 점이 있고요... 2000년전에만 해도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보고서는 왠만한 과학학술연구 논문같은 제목을 달았는데, 2000년 제가 등장하면서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이 읽을 수 있게 파격적이고 재밋는 제목을 달면서 증권업계에 파란을 일으켰죠... 제목이 재밋어야 리포트도 읽죠... 따분하기 그지없는 제목에 내용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현실감각이 떨어진 리포트였죠^^
제 주요 블로그 글 제목에서도 보여드리고 있지만 글이라는게 말입니다... 리얼한 진정성이 느껴져야 읽죠^^ 1999년도 증권사 리포트는 최악이였습니다... 아무도 안 읽는 리포트였죠... 지금은 젊은 친구들이 많이 개선시켰고요^^
제 두 가지 기여고요^^
세번째는 조만간 보여드림니다... 이 바닥 최단시간내에 +100000%를 달성하는 실계좌를 리얼하게 이곳에 공개합니다... 없는 자들만 만명 종자돈 만들어주는 제 이 바닥 인생 마지막 대작업입니다...
그것도 1기 10명부터 10기 5120명까지 열번 연속으로 말입니다...
지난 5년간 GI/GPMC 최대 민생사업이자 역점사업입니다... 지역증권방은 두번째고요... 글로벌 헤지펀드 고객 100명을 육성중인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가 세번째...
아래는 30분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주요 대선주자들의 3차 TV토론도 끝난거 같고 내일부터는 여론조사도 못하는 '깜깜이 기간'에 접어드네요~~ GPMC 광주도방, 첫 지역증권방 광주지방업자, 지역투자동호회 첫 지방회장님과 수행원 3명[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투자클럽(IC)팀장,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본부장, GI 비서실 소속 최 이혁과장]등이 회식중인 광주시내 한 음식주점에서 잠깐 들려 회식후 상무지구 한 호텔로 돌아와 집에 영상통화부터 했네요~~^^ 아내와 세 아들놈들이 보고 싶어서요~~~ 특히 막둥이가^^ 아이고, 주요 뉴스보면 5000p는 고사하고, 3000p(KOSDAQ 천스닥)도 가능할까 싶네요~~ 새로운 정권 들어서면 일단 정국은 안정될테고, 원달러환율 평가절상에 4월말부터 이번달내내 외국인 순매수도 간헐적이지만 추세적으로 보이네요~~ 9개월간의 수십조원에 걸친 순매도 행렬은 이번달에 멈출듯요~~~ 이제 또라이 트럼프가 문제네요^^ 워낙 예측 불가능한 쌩또라이라서리~~ 주후반도 주요 지방출장 비지니스가 있어서리, 일찍 잠니다... 게코(Gekko)"
[주톡피아]"‘코스피 3000p’ 간다" 장밋빛 전망 솔솔… 개미들 웃을까...
‘코스피 3000p’ 현실화할까… 하반기 증시 향한 장밋빛 전망...
증권가, 하반기 코스피 지수 밴드 2350p~3000p 예상...
“美 관세 불확실성 다소 완화… 새 정부 정책 기대”
외국인 수급 긍정적… 10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 전망...
“고PER AI 성장주 + 저PBR 가치주 담는 전략 추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가 이달 들어 2600선을 회복하자 증권가에선 올 하반기 코스피가 최고 3000선까지 올라설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하고, 오는 6월 출범하는 새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증권은 ‘2025 하반기 투자전략 전망’ 자료를 통해 올해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2360~2890선으로 제시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2350~3000선, 미래에셋증권은 2500~2850선을 올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로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각각 2400~2900선, 2500~3000선을 각각 제시한 바 있다.
“美 관세 협상·새 정부 정책 모멘텀에 주목”
증권사 대부분이 올 하반기 증시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데엔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상호 관세가 협상을 통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이 상호 관세 충격에서 안정을 찾으면서 관세에 따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완화되리란 판단이다. 김 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구조 재편을 강화하기 위해 환율시장 개입, 관세 부과 및 재협상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결과적으로 하반기 들어 관세가 다시 부과되고 재협상이 이어지더라도 관세 부과만을 위한 극단적 정책이 아니라면, 유사한 자극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인지적으로는 둔감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 협상을 통해 관세율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결정될지, 미국과 중국 간 관세 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될지가 하반기 글로벌 경기 흐름을 좌우할 중요 변수로 봤다.
관세 리스크가 줄어들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9월 금리 인하 사이클을 재개할 수 있고, 이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끼치리란 관측이다.
특히, 국내에선 6월 새 정부가 들어서는 데 따라 경기 모멘텀을 정책 모멘텀이 보완하리란 기대도 작용했다. 현재 여야 양당은 현재 내수 부진을 인식하고 있고, 새 정부는 강한 추가경정 예산 편성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또 상법 개정, 주주환원 정책 등 자본시장 활성화 대책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리란 기대감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란 관측이다.
외국인 수급이 최근 원·달러 환율의 완만한 하락과 환율 변동성 완화에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증시 강세를 점치는 요인이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코스피에서 1조 9000억원가량을 순매수하며
10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 소득환류세제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펼칠 때 외국인 비중이 늘어났다는 점도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정책 수혜株와 AI 가치주 주목해야… 불확실성 유의”
종목별로는 조선·방산 중심 흐름에서 정책 수혜와 실적 모멘텀 보유 업종으로 관심이 확대되리란 관측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실적·주가 모멘텀이 긍정적인 K-프리미엄 종목(조선·방산·미용기기·소비재·엔터)에 관심이 이어지리라고 전망하면서 자본시장 활성화와 정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저PBR(지주·증권·유통) 종목도 강세를 나타내리라고 내다봤다. 또 올 1분기 실적 시즌에서 빅테크들의 AI에 대한 투자 축소 우려가 감소한 만큼 AI 관련 종목에 관한 관심도 이어지리란 예상도 나온다.
최 제민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기업들의 혁신은 가속화되고 있고, 수익성에서도 분명한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의 AI 테마가 살아나면 외국인 자금 흐름을 타고 국내 반도체 업종의 우호적인 환경 조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AI 성장주와 거버넌스 가치주를 함께 담는 전략을 추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 병연 연구원은
“올 하반기 전략은 상반기 조선·방산 중심 흐름에서 벗어나 고PER(주가수익비율) 인공지능(AI) 성장주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가치주를 함께 담는 ‘더블 엣지(Double Edge)’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일각에선 트럼프발(發) 불확실성을 여전히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김 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이 선반영한 90일 유예 효과는 곧 종료되고, 유의미한 합의가 나오지 않으면 실망 심리가 더 강해질 수 있다”며
“구조적 성장 업종을 제외하면 관세 협상 진척에 따라 경기 민감도를 고려해 업종을 선택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박 순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