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동학개미들의 2차전지/전기차 사랑과 서학개미들의 테슬라 매수는 여전하네요... 허기사 21세기 증시가 뭐 기업가치나 펜더멘털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정보(Information)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지라 알겠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월가의 파월과는 달리 한국은행 총재의 금리인하에 즉각 반응한 겁니다... 여기에 신정권의 재정정책 확대 기대감까지 있으니 다음주에 이 재명 대통령 들어서면 저도 시황 관점을 바꿈니다...
춘계내내 비관론에서 하계 긍정론으로 말입니다...
그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2024.3~2027.2) 다섯번째 분기 춘계운용은 3월에 보름, 또라이 트럼트의 관세전쟁 포고에 근 2달을 쉬고 5월에 보름등 1개월밖에 운용하지를 못했을 정도로 비관론이였고요...
하계운용은 분위기 좋게 시작할 수 있을듯요...
하여튼 우리는 홍콩/상해 증시와 커플링한다고 했습니다... 방금전에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장의 보고에 근거하여 말함니다... 나스닥 하락에는 무반응, 홍콩 급등에는 연동되었다고요...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은 춘계운용 투자수익률 +100% 넘어갔고,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도 +70%가 넘어갔고요^^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의 경우는 사상 최악의 +30%도 안되는 투자수익률로 춘계운용 마감중입니다...
오늘 1팀 마감... 개장한 2팀은 마감중... 3팀의 월가도 오늘밤 마감시킴니다... 이곳에도 선거할 임직원들이 많아, 내일부터 사전투표든 다음주 본투표든 지지정당에 따른 투표 참여 선거운동에 동참들하라고 푸우욱 쉬게 하려고요^^
국내외 하계운용(2025.6~2025.8)은 대선이나 지나고 시작합니다... 다음주 당락이나 보고요... 제가 쉬고 싶어서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에서 관람객이 전기차 배터리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뭐 내 글에 대한 반발이야^^ 오늘 2차전지/전기차 주요 종목들 중대형 가리지않고 폭등... 난 2년전 전기차 종목들에 대규모 작전(Scam)을 누군가 걸었다고 했다. 매도하시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64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양분하고 있는 삼원계, LFP를 평정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에 이어 또 중국인 CATL이 이제는 나트륨배터리 이야기도 하네... 드디어 양산시점에 들어간거야...
오를때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신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 빠져나오시라고 했습니다... 다른 좋은 업종 많습니다... 오늘 말은 책임짐니다... 아니 다 떨어진거 아님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바닥에서 헤매지마시고 오르면 빠져나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나저나 어제 기사를 호재로 생각하는거야...??
난 2차전지/전기차 주요 재벌 대기업들에게 얼마나 많은 국내 알토랑같은 자금을 꼴아박을 예정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난 분명히 이야기했다... 산업 통폐합이 필요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60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 30만원도 붕괴됐고, 이제는 고점 60만원대비 반토막이 넘어 나 있다... 삼성SDI 고점대비 3/4이 떨어졌다... 80만원대 고점이 현재 16만원대이다... 포스코퓨처엠 고점 70만원대 대비 이제 10만원대도 붕괴 일보 직전이다...
코스닥(KOSDAQ) 부활의 걸림돌이자 차라리 코스피로 이전했으면 하는 에코프로비엠 고점 60만원대대비 10만원은 고사하고 이제 8만원대이다... 에코프로머티 25만원대비 4만원대이다... 에코프로 25만원대비 현재 4만원도 안된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난 분명히 이야기했다...
삼원계든 LFP든 끝났다고 말이다...
난 또 분명히 이야기했다...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에게 천문학적인 손실을 끼친 이 대뻠뿌질의 중심에 있던 "배터리아저씨"와 주요 증권사 전장부품 분석가들과 리서치센터장들과 전 경제/산업/금융 관련자들을 구속시켜야하며...
나 또한 요즘 이 피해액에 일조한 면이 있지 않나 철저히 반성중이다... 자괴감에 말이다...
난 이야기한다. SK그룹은 2차전지/전기차를 포기해야하고, 더 위험해지기전에 LG그룹과 포스코그룹도 2차전지/전기차 사업 투자에서 손 떼야한다... 한국 경제의 아킬레스건....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4
지난주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전기차 3계열 관련사에 대한 유상증자 결정을 보고 난 어이가 없었다... 돌아가는 상황을 뻔히 알면서 이 무도한 투자는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중국에 상대 안된다고도 했다... 이곳에 쏱아 부을돈 있으면 SK그룹은 반도체에 더욱 집중투자해야 하고 LG그룹도 다른 신성장동력에 투자를 강화한다... 포스코도 기존 철강사업에 매진해야 하고 말이다...
점점 더 빛좋은 개살구인 곳이 2차전지/전기차 사업이며, 현대차의 자동차산업이 담당해야할 사업에 전혀 관련이 없는 그룹이 관여하는 것은 망조의 지름길임을 오늘부로 분명히 한다...
이 재명 대통령께서 다시 산업통폐합을 했으면 좋겠다...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현대차에 몰아주는 강력한 산업정책을 말이다... 이 아침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것밖에는 없다...
난 현재 주요 투자그룹내 2차전지/전기차 분석팀과 투자운용부서 철수및 축소 결정을 내리고 준비중이다...
2차전지/전기차 배터리 아저씨, 그 양반은 천문학적인 손해를 개인투자자들인 개미들에게 입힌 혹세무민의 선전으로 구속해야한다... 이 양반, 큰 실수를 했음이 명백해지고 있는 중이다...
양키들은 중동과 자국내 석유 주수요처인
휘발유 위주의 자국내 자동차 산업을 위해서 전기차를 절대 키우지 않으며 왕서방들은 중동에서의 석유의존도를 줄이려고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중이다...
이 양대국(인도, 유로, 기타는 모르겠다, 이곳은 정말로 모르겠다... 의미 있는 시장이 돼도 중국의 저가 2차전지/전기차를 못 이긴다까지다.)은 이렇다...
캐즘이 상당기간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 2차전지/전기차 업종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지울 수 없다... 뭔가 혁명적인 모텐텀이 나올때까지 난 포기한다고 했다...
아래는 오늘 장중 주요 6개 SNS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아직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충남 서산시에서 아침 먹고,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도 들려 점심 먹고 오후에는 충북 청주시에 세우고 있는 두번째 지역증권방 지방점 인테리어 공사 현장 들름니다. (주)게임존 시공/시설팀 직원들이 외부업체와 한참 전국표준 증권방 시설 작업중~~^^ 오후에 강릉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시간이 좀 빠뜻할듯하네요~~~ 게코(Gekko)"
개미 이차전지株 열심히 담는데… 증권가에선 “바닥 밑에 지하실 있습니다”
이달 주요 이차전지 종목 ‘1년 중 최저가’
저가매수 나선 개인… 증권가는 신중론...
이차전지 관련주 주가가 연일 약세를 보이자 개인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기 시작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매수 적기가 아직 아니란 신중론이 나온다. 미국발(發) 관세 정책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장기적 영향에 유상증자를 비롯한 개별 기업 이슈가 맞물린 탓에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8일까지 주요 이차전지 종목 주가는 크게 흔들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10.93% 하락한 가운데 LG화학(-10.23%), SK이노베이션(-8.05%) 등 다른 코스피 관련주도 대부분 부진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코프로(-19.8%), 에코프로비엠(-12.51%) 등도 주가 추락을 피하지 못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4.44%)와 코스닥 지수(1.61%)가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달 들어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이차전지주 다수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가인 30만원선이 무너지며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도 4위로 내려앉았다.
이차전지 종목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자 개인 투자자는 저가 매수에 나섰다. 이달 들어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2위에 LG에너지솔루션(3282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LG화학(1823억원)과 삼성SDI(1132억원)는 각각 5위와 10위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901원)과 엘앤에프(383억원)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차전지 종목의 하락세는 전기차 산업의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함께 미국 IRA 폐지 우려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IRA에 포함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가 최악의 시나리오인 전면 폐지를 피한 덕에 이차전지주 주가가 일시 반등하기도 했으나, 곧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업황 부진에 더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자체가 약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CATL, BYD 등 중국 배터리 업체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에 밀리고 있어서다. 현재 CATL과 BYD 두 기업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55%에 달한다.
김 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배터리 버블의 가장 큰 원인은 친환경 정책에도 속도 조절이 있을 수 있다는 시장 논리를 간과한 데 있다”며
“배터리 공급망을 중국이 장악한 현 상황은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이 자칫 중국 전환(Chinese Transition)으로 변질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대규모 적자가 지속되자 일부 이차전지 기업은 유상증자에 나서기도 했다. 올해 3월 삼성SDI는 2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 역시 이달 1조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한 직후 주가가 7% 이상 급락했다.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삼성SDI 주요 임원은 약 1억7000만원(장난하냐),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은
이달 약 1억원(정말로 장난하네) 규모로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
주가가 크게 빠졌지만, 증권가에선 여전히 바닥이 아니란 신중론이 나온다. 한화투자증권은 2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들어 이차전지 관련 주식을 매도하거나 공매도한 투자자가 수익을 냈다”며
“트럼프 정부가 예고한 보조금 축소, 환율 변동과 실적, 그리고 각종 이벤트가 여전히 업종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차전지 업종 비중을 한 달 더 축소할 것을 제안했다.
하 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저가형 모델이나 테슬라 로보택시 출시 등으로 이차전지 침투율이 상승하는 계기가 마련된다면, 최악은 지나갈 수 있다”며 “진짜 바닥인지는 여전히 고민스럽지만, 적어도 이차전지 스터디를 재개할 시점은 됐다”고 했다.
조선비즈 조 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