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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난 2차전지/전기차 주요 재벌 대기업들에게 얼마나 많은 국내 알토랑같은 자금을 꼴아박을 예정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난 분명히 이야기했다... 산업 통폐합이 필요하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 30만원도 붕괴됐고, 이제는 고점 60만원대비 반토막이 넘어 나 있다... 삼성SDI 고점대비 3/4이 떨어졌다... 80만원대 고점이 현재 16만원대이다... 포스코퓨처엠 고점 70만원대 대비 이제 10만원대도 붕괴 일보 직전이다...

 

코스닥(KOSDAQ) 부활의 걸림돌이자 차라리 코스피로 이전했으면 하는 에코프로비엠 고점 60만원대대비 10만원은 고사하고 이제 8만원대이다... 에코프로머티 25만원대비 4만원대이다... 에코프로 25만원대비 현재 4만원도 안된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난 분명히 이야기했다...

삼원계든 LFP든 끝났다고 말이다...

 

난 또 분명히 이야기했다...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에게 천문학적인 손실을 끼친 이 대뻠뿌질의 중심에 있던 "배터리아저씨"와 주요 증권사 전장부품 분석가들과 리서치센터장들과 전 경제/산업/금융 관련자들을 구속시켜야하며...

 

나 또한 요즘 이 피해액에 일조한 면이 있지 않나 철저히 반성중이다... 자괴감에 말이다...

 

 

난 이야기한다. SK그룹은 2차전지/전기차를 포기해야하고, 더 위험해지기전에 LG그룹과 포스코그룹도 2차전지/전기차 사업 투자에서 손 떼야한다... 한국 경제의 아킬레스건....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4

 

지난주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전기차 3계열 관련사에 대한 유상증자 결정을 보고 난 어이가 없었다... 돌아가는 상황을 뻔히 알면서 이 무도한 투자는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중국에 상대 안된다고도 했다... 이곳에 쏱아 부을돈 있으면 SK그룹은 반도체에 더욱 집중투자해야 하고 LG그룹도 다른 신성장동력에 투자를 강화한다... 포스코도 기존 철강사업에 매진해야 하고 말이다...

 

점점 더 빛좋은 개살구인 곳이 2차전지/전기차 사업이며, 현대차의 자동차산업이 담당해야할 사업에 전혀 관련이 없는 그룹이 관여하는 것은 망조의 지름길임을 오늘부로 분명히 한다...

 

이 재명 대통령께서 다시 산업통폐합을 했으면 좋겠다...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현대차에 몰아주는 강력한 산업정책을 말이다... 이 아침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것밖에는 없다...

 

난 현재 주요 투자그룹내 2차전지/전기차 분석팀과 투자운용부서 철수및 축소 결정을 내리고 준비중이다...

 

2차전지/전기차 배터리 아저씨, 그 양반은 천문학적인 손해를 개인투자자들인 개미들에게 입힌 혹세무민의 선전으로 구속해야한다... 이 양반, 큰 실수를 했음이 명백해지고 있는 중이다...

 

양키들은 중동과 자국내 석유 주수요처인

 

휘발유 위주의 자국내 자동차 산업을 위해서 전기차를 절대 키우지 않으며 왕서방들은 중동에서의 석유의존도를 줄이려고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중이다...

 

이 양대국(인도, 유로, 기타는 모르겠다, 이곳은 정말로 모르겠다... 의미 있는 시장이 돼도 중국의 저가 2차전지/전기차를 못 이긴다까지다.)은 이렇다...

 

캐즘이 상당기간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 2차전지/전기차 업종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지울 수 없다... 뭔가 혁명적인 모텐텀이 나올때까지 난 포기한다고 했다...

 

 

전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한국 경제/산업/금융은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포기해야 한다... 개미(Ant)들한테 미안한 이야기지만 현재 2차전지/전기차 차석제자를 전보 조치 예정...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3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서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전장팀으로 배속시켜 분석업무에 당분간 근무시킬 예정입니다... 2차전지/전기차 산업의 "캐즘"이 극복되면 다시 불러들이든지, 가까운 미래를 좀 봐야할듯요...

 

차석제자놈의 투심이 완전히 망가져갖고요...

 

현재 NAVER와 카카오도 장기적 전망에 장고중이며 GPMC 유니버스/커버리지 300에서 빼야하나 숙고중입니다...

 

60개에 이르던 포털/게임/창투사, 음반/영화/드라마제작사/웹튠/메타버스 살아 남을 수 있는 분석기업 30개로 통폐합 예정... 그 자리에 30개 조선(해운)/방산/우주산업을 넣을 예정이고요...

 

2차전지/전기차는 현재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주운용자 아이오닉님의 처리와 리서치센터내 2차전지/전기차 분석팀까지 아우르는 총체적 점검중입니다...

 

희망이 없는 업종을 더이상 분석/투자하기가 힘드네요...

 

새로운 정권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전국민들한테 지급하고 있는 각종 세원들 공제/감면/면제의 조세개혁부터다... 이곳에서 정의와 공정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돈 나올데가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2

 

~~~(중간생략)~~~

 

세번째로 미국와 중국과의 이 관세전쟁에서 수출 5대 산업 다 살아나지 못한다... 전략 산업 반도체와 자동차/철강, 제약/바이오만이 의미 있고 나머진 대규모 기업구조조정과 통폐합을 다시 해야한다...

 

2차전지/전기차, 정유/화학은 버려야 하고 유통도 더 줄여야 한다... 다 살리려다 다 죽는다... 오늘 삼성SDI 어닝 쇼크와 바닥에서 헤메고 있는 SK그룹의 2차전지산업을 보면서 2차전기/전기차도 중국 못 이긴다. 버려야 한다..

 

저유가에 헤매고 있는 정유/석유화학도 끝났다고 본다... 좁은 내수시장서 혈투를 벌이고 있는 유통산업도 다시한번 통폐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간생략)~~~

 

 

아래는 오늘 장중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춘계운용(2025.3~2025.5) 본격화... 계속 최근 신규 상장주로요~~^^ 춘계 신규 고객 24명 기준으로 +2500%도 돌파중~~~^^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전 달바글로벌을 수익실현후 빼고 인투셀을 넣고 몰빵으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춘계운용 마감~~^^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그 부외계좌에서 잔고 10억원이상 3년이상된 70여명의 춘계운용 평균 투자수익률은 +325%라고 보고^^) 인투셀을 장중 고가로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회사(자가)계정(이곳의 춘계운용 투자수익률은 비공개^^) 달바글로벌, 바이오비쥬를 장중 고가로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단독] 차값 1400만원 싸진다… 삼성·LG, 美서 배터리 '승부수'

미국에 처음으로 LFP 배터리 생산라인 깐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GM과의 합작공장에 LFP 라인 도입...

미국 전기차사들 LFP 배터리 대거 장착...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미국 공장에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설치한다. 삼원계 배터리에 주력해온 LG와 삼성이 전기차용 LFP 생산설비를 갖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회사가 각각 설립하는 미국 공장에 합작 투자한 제너럴모터스(GM)가 차값을 내리기 위해 당초 계획한 삼원계 대신 값싼 LFP 배터리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프리미엄 전기차는 삼원계, 중저가 전기차는 LFP로

 

미국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2027년 완공 예정인 미국 인디애나 합작공장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공장은 당초 니켈이 80% 이상 들어간 삼원계 배터리만 생산하도록 설계됐지만 LFP 배터리도 병행 생산하기로 한 것이다. 삼성은 이를 위해 소재 조

달과 장비 도입 계획을 짜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도 GM과 합작한 테네시주 공장의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2024년과 완공된 이 공장에는 삼원계 배터리 생산라인만 깔려 있다.

 

GM이 쉐보레 볼트, 에퀴녹스 등 중저가 차량에 LFP 배터리를 적용하기로 한 것은 예상보다 길어지는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이겨내기 위해선 전기차 가격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삼원계보다 20~30% 저렴한 LFP 배터리로 바꾸면 차값이 대당 6000달러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포드 등 다른 메이커도 GM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만큼 중저가 전기차를 중심으로 LFP 배터리 탑재율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LFP 대체시 최소 6000달러 가격 하락…

캐즘 돌파 위해 승부수 던진 GM...

 

GM 경영진이 전략 선회를 처음 결정한건 지난해 말이다.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침체)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새로운 트럼프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기로 하면서 기존 삼원계 배터리 대신 값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가격을 낮추는게 필수적이라는 판단을 했다.

 

GM같은 전통 자동차사들은

 

가격은 20~30% 저렴하지만 주행거리가 짧은 LFP가 미국시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지만 ‘현시점 가격보다 중요한 변수는 없다’며 자사 전기차에 장착되던 삼원계 배터리를 LFP로 바꿀 계획이다.

 

포드, 스텔란티스 등 전통 전기차 회사 및 테슬라, 리비안 등도 비슷한 판단을 하고 있다.

 

업계에선 삼원계 배터리 합작공장 등을 LFP로 전환하는 GM 결정을 기점으로 다른 회사, 지역의 배터리 생산기지들도 LFP 전환이 빠르게 이어질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미국에 대부분의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한국 배터리사로서는 LFP 생산 라인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가 불가피해졌다.

 

○ GM, 포드, 테슬라 모두 “LFP 필요”

 

미국내에서도 ‘LFP가 대세’인 트렌드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일부 프리미엄 모델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전기차에 LFP가 장착될 것이란 관측이다.

 

27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GM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합작공장의 LFP 전환으로, GM 전기차에 장착되는 배터리 공급가격을 Kwh당 30달러 이상 낮출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트림에 따라 100~200KWh 규모의 배터리가 들어가는

 

GM의 대표 전기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의 경우 LFP 도입을 통한 팩 설계 단순화, 냉각 시스템 축소 등을 고려할때 전기차 1대당 6000~1만달러 이상의 가격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GM측은 분석하고 있다.

 

현재 실버라도는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5만5000~9만달러 수준이다. GM은 한국배터리사와의 합작공장에서 만든 LFP 배터리를 이용해 3만달러 이하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배터리사들도 흐름에 발맞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삼성SDI는 총 투자금 4조8000억원을 투입한 GM과의 미국 인디애나 합작 공장을 2027년 목표로 건설중인데, 이미 건설이 완료된 삼원계 배터리 라인을 제외하고 앞으로 지어지는 라인은 LFP용으로 건설한 예정이다.

 

삼성SDI의 첫 전기차용 LFP 공장이다.

 

당초 삼원계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배터리 생산공장으로 건설중이었지만, 2027년 완공후에는 LFP 배터리 생산량이 더 많아질 예정이다. 시장상황에 따라 기존에 지어진 삼원계 라인도 LFP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3조4200억원이 들어간 테네시 합작공장에 LFP 라인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삼원계 니켈·코발트·망간(NCM) 라인을 LFP 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마찬가지로 LG에너지솔루션의 첫 전기차용 LFP 공장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폼팩터 변환도 고려하고 있다. LFP에 더 적합하다는 이유로 기존 생산해오던 파우치형 대신 각형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손잡고 망간 비중을 높여 가격을 낮추는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를 2028년 목표로 개발중인데, 성공적으로 연구개발을 마친다면 두 공장에 LMR 라인도 깔 예정이다.

 

포드, 스텔란티스, 테슬라, 리비안 등 한국 배터리사들의 주요 고객사인 다른 전기차사들 역시 LFP 전기차 비중을 늘리려고 하고 있다.

 

향후 LFP 배터리 공장으로의 전환 및 신설은 가속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현재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 공장을. SK온은 포드와 켄터키, 테네시에서 합작공장을 건설중인데 LFP 도입 가능성이 높다.

 

○ 탈중국 LFP 공급망 확보는 과제...

 

다만 미국 전기차사들의 LFP 전환 흐름으로 국내 배터리사들은 ‘탈중국 공급망 강화’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LFP 도입 결정을 주도한 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 커트 켈티 배터리 부문 부사장은 전기차 생산 벨류체인에서 중국 공급망을 최소화해달라는 요구를 배터리사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글로벌 LFP 시장을 주도해온 중국업체들을 배제하고 공급망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방지법(IRA) 보조금, 비관세 정책 등을 통해 중국 배터리 소재 등을 사실상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LFP를 적극 도입중인 다른 전기차들 역시 비슷한 요구를 할 것이란 관측이다.

 

중국 양극재사인 상주리원과 LFP 양극재 장기계약을 맺었던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내 LFP 배터리 생산을 위해 다른 공급망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중국 양극재를 높은 비중으로 사용하는 삼성SDI 역시 대체 공급처를 발굴해야 한다. 국내 배터리 소재사들은 이 점을 캐치하고 미국 LFP 공장으로의 공급 확대를 꾀하고 있다. LFP 관련 소재 공장의 미국 현지 진출도 적극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미국 현지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전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LFP 도입 경쟁과 관련 국내 배터리셀사, 소재사가 얼마나 발빠르게 대처하는지가 각 회사의 성과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성 상훈, 김 우섭 기자

 

▶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인산과 철로 구성된 인산철을 이용해 만든 리튬이온 배터리다. 값싼 인산과 철을 이용하는 만큼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 상대적으로 비싼 광물을 사용하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20~30% 저렴하다.

 

다만 주행거리를 결정하는 에너지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주로 CATL, 비야디(BYD) 등 중국 기업이 LFP 배터리를,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파나소닉 등 한국, 일본 배터리 회사들이 삼원계 배터리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