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사지는 않겠지만서리...
난 또라이 트럼프의 이 어설픈 주요 경제(금융)정책들이 결국 달러화의 기축통화로서의 지는 해를 만들고 미 재정적자의 심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직접 미국채를 사는 수요가 시원치 않으니 달러와 스테이블 코인을 연동해 가장 안전하지 않는 미국채를 또 산다...?? 어차피 지는 해인 달러를 테더로 바꾸어 또 부실한 미국채를 산다...??
요즘 GI 대체투자과장이 테더(USDT)와 서클(USDC)을 이야기해 투자대상으로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맛배기 투자만하고 있는 중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때만 해도 미국과 세계는 스테이블 코인에 부정적이었다. 페이스북(현 메타)이 2019년 스테이블 코인 ‘리브라’ 출시 구상을 밝히자
미 의회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를 청문회에 세우고 융단폭격했었고 말이다... 나도 리브라 출시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관심없었다...
한국경제신문은 또 다른 개인투자가 피해자 양산하지말고 주둥이 털지 말라... 내 볼때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 인기는 올안에 끝난다...
부실자산이 없는 미국채 1조달러 가지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이나 독일, 중국이 만든다면 난 투자하겠다... 나라 자체가 조만간 IMF 구제금융을 신청해야 하는
양키 코쟁이들의 스테이블 코인 발행은 카드 돌려막기하고 진배 없이 똑같다는 생각이니깐이... 기존 달러화와 미국채 자체가 부실해지고 있는데 이건 120% 실패한다...
미국이 해야할 일은 내핍하에서 저축을 하고 미국채를 상환하여 꾸준히 갚아나가는 길 뿐이다... 아님 전세계 미국채 보유국들에 무릎을 꿇고 상계탕감을 요청한다...
아님 이자없는 미국채의 영구채화를 도모하거나 전세계가 디지던 말든 고관세 정책을 상당기간 시행해 채무/빛을 갚아나가는 것이다... 이건 실현불가능하고...
난 미국은 이미 끝났다고 본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부터 한국은행/기획재정부 정책 당국자들도 어찌 이 뻔한 노림수를 모를 수가 있는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아예 만들지도마야...
또라이 트럼프는
새로운 미국채 수요를 원한다고오... 1테더를 사려면 1달러를 내라잖아... 그리고 그 투자받은 돈은 부실한 미국채로 담보를 가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잖어...
개인투자가들은 테더 조심하신다...
비트코인이 아니다...
하여튼 내 이야기했습니다... 조만간 미국채발 글로벌 폭락 온다고요... 미국채 10년물 금리 이번달안으로 4.8% 넘어 5%도 가능하고요... 30년물은 5.5%도 돌파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41
최하의 주식포지션이라 월가 더이상 주식 팔꺼도 없는 2:8 주식:현금입니다... 유럽과 중국증시도 10% 더 줄여야할듯요... 오를때는 각개전투해도 폭급락할때는 다 떨어질꺼라 말입니다...
유로 3:7, 중국등 아시아 4:6까지 내린다고요...
어제 금 온스당 3300달러 아래에서 다시 올해 세번째 매수했고요... 비트코인등 가상화폐시장은 이더리움부터 주요 코인들 오랫만에 +30% 투자수익률 넘어갔고요...
중기분 일라이 릴리를 빼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넣었고요...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의 주식 포트폴리오안에서 비트코인관련주말고 금관련주들도 보이네요^^
대미 무역흑자국의 환율조작이 문제가 아니라 양키 코쟁이들의 미국채 금리 조작이 더 문제다... 미국 경제/산업/금융 위험하다고 했습니다아이... 서학개미들 긴장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36
언제까지 진실을 가리고
숨길수 있을꺼라는 생각이냐고...
어제 미국채 10년물 금리 4.5%를 넘었는데, 미정부의 개입 정황이 다분한 제자리 돌림이 의심된다는 GI 파생상품과장의 아침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GI 해외주식 3팀(북미 등 월가 담당)장과 야근중인데, 다시 4.5% 돌파했고요...
30년물도 5.0% 재돌파할 가능성 77.7%입니다...
나스닥 급폭락 조짐 보이고요... 내 볼때는 미정부 재정적자 임계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77.7%이상입니다... 미정부에 발표하는 연방부채와 자산 발표치 이제는 믿을 것이 못된다는 생각이고요... 3대 신용평가사의 미정부 신용등급 강등은 면피용이고...
이들은 진실을 정확히 알고 있겠죠...
[필독]이 밤에 내가 협상의 대가(?) 또라이 트럼프에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다. "아야, 대중 관세율같은 샤킹쓰지말고 하고 싶은 말을 얼른 해야... 답답하다못해 죽겠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1
넷플릭스 시리즈물 "폭싹 속았수다" 오 애순이처럼 지 아버지 닮아 주변머리 없기는... "왜 뭐가 힘들어...??"라고 이야기하고 싶기도 합니다... 내 볼때는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하여튼 3년안에 창업할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Gekko.Ltd 창업자금은 또라이 트럼프가 줄 것이라고 120% 장담한다... 미국채 10년물등 장기분 공매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0
현재 3.87%에 다시 공매도를 걸어두었고
지난해 4.0%때와는 달리 따블 베팅에 4배수 레버리지까지 걸었는데도 전혀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현재 +14.8%의 투자수익률에 실수익률은 +59.2%입니다...
이 아침에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과 GI 파생상품과장, GI 대체투자과장의 이 밤의 월가 동향은 순차적으로 보고 받았고요...
GPMC 뉴욕지사(현지 주요 투자은행들과 공매도 계약및 유지 특수업무중^^)장과는 따로 국제통화 했고요...
3년후 헤지펀드 자본금은 1억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백만불씩 투자할 투자가 100명 1억불은 별도로 조성중에 있고요... 양키 코쟁이들 버리장머리를 고쳐줄려고요...
"니 시작은 미미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달러코인 퍼지는데… '이대로 가다간' 한국 초비상...
DEEP INSIGHT
韓 통화주권 위협하는 트럼프 '스테이블 코인'
'달러 코인' 공습에 속수무책...
스테이블 코인을 둘러싼 관심과 논쟁이 뜨겁다. 올해 1분기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스테이블 코인 거래액은 60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배 급증했다.
대선판에서도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해외 분위기도 비슷하다. 1위 스테이블 코인 테더의 하루 거래량이 코인시장 황제 비트코인의 두 배 이상인 날이 많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초부터 ‘달러 스테이블 코인 활성화 및 국제결제 수단화’를 추진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비트코인 전략 자산화’와 함께 달러 코인으로 위협받는 달러 패권을 지켜낸다는 게 트럼프의 구상이다.
금을 비트코인, 달러를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으로 대체하려는 혁명적 시도다. 관세 폭주와 비슷한 맥락의 트럼프식 해법이다. 지금은 인공지능(AI) 혁명기인 동시에 통화 혁명기다. 스테이블 코인이 그 중심에 있다.
스테이블 코인이 혁신적인 이유는 ‘화폐’여서다. 안전한 준비자산을 기초로 ‘1코인=1달러’가 보장된다. 초강대국 미국의 그랜드 플랜은 세계에 메가톤급 후폭풍을 부를 수밖에 없다.
한국은 원화 주권 약화라는 체제적 위험에 직면했다. 달러 스테이블 코인은 서학개미 급증과 함께 이미 환율·통화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역의 10%가 달러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뤄진다는 믿기 힘든 설까지 난무한다.
달러 코인의 공습은 거세지만 대응은 너무 더디다. 마땅히 규율할 법령, 적용할 규정이 모호한 규제 공백 상태다. 정치권이 970만 가상자산 투자자를 의식해 원화 코인 입법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코인 포퓰리즘’도 뚜렷하다.
美, 달러패권 지키려 '달러코인' 강행… '약소 통화국' 韓무역·결제시스템 초비상...
몸집 부풀리는 '스테이블 코인'… 韓, 통화주권 훼손 우려 커져...
“달러는 우리 돈이지만 당신들의 문제다.” 요즘 국내외 통화·금융 시장의 변화를 보면서 자연스레 떠오르는 닉슨 미국 대통령 시절 존 코널리 재무장관의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기회로 폭발 중인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한국인의 삶은 물론이고 원화 주권 약화라는 본질적 위험을 부르고 있어서다.
미국은 숙명처럼 ‘트리핀 딜레마’를 겪는다지만 그 딜레마를 감내하면서 홍역을 앓는 쪽은 언제나 힘없는 약소 통화국이다. 지금은 인공지능(AI) 혁명기인 동시에 통화 혁명기다. 스테이블 코인이 그 중심에 등장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코인’ 아닌 ‘화폐’
스테이블 코인의 가장 간략한 정의는 ‘블록체인상 법정화폐’다.
‘1코인=1달러’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블록체인은 분산 컴퓨팅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로 탈중앙화, 불변성, 보안성, 투명성이 특징이다. 블록체인의 첫 구현체가 비트코인이다.
스테이블 코인 대장주 테더는 코인시장 비중이 4.1%다.
비트코인(54.0%) 이더리움(11.9%)에 이어 3위지만 무게감은 남다르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디지털 통화’, 다시 말해 화폐의 지위를 획득하고 있어서다.
미국에선 스테이블 코인을 중앙은행(Fed) 연방예금보험공사(FIDC)와 함께 미 통화감독청(OCC)이 감독하는 입법이 마무리 단계다.
그 밖의 코인은 기본적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관할이다. 이 같은 ‘통화성’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을 여타 가상자산과 분리해 감독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견해가 나온다.
저비용·신속 결제 앞세워 통화시스템 위협...
전 세계 스테이블 코인의 98%는 달러 기반이다. 쌍두마차인 테더(USDT)와 서클(USDC)도 달러 코인이다. 두 코인의 점유율은 85%에 달한다. 달러 스테이블 코인은 가상자산시장의 기축통화로 자리매김했다.
결제 과정이 매우 간편해서다. 국경 간 송금이 빠르고 수수료가 적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도 급속히 확산 중이다. 24시간 연중무휴에다 높은 수수료도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은행계좌가 없는 지구촌 20억 명에게 금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프리카 남미 등 통화가치 변동성이 큰 국가에선 테더로 피신하는 사례가 넘친다.
테더 사용이 일상화한 아르헨티나는 외환시장이 이원화돼 비공식 민간시장과 정규시장의 환율 격차가 50%를 웃돈다.
스테이블 코인 가치는 100% 보장되나...
스테이블 코인의 알파요 오메가는 ‘언제나 법정화폐로 상환이 보장된다’는 신뢰다. 코인 소지자가 인출을 요구하는 즉시 확정 금액을 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합리적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 ‘코인런’이다. 이런 믿음은 철저한 준비자산 대응에서 나온다. 1달러를 받아 1코인을 발행한 뒤 국채, 예금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그렇다고 100% 안전성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코인회사들이 유동성의 대부분을 투입하는 미 국채마저 안전도 100%는 아니기 때문이다. 국채를 팔 수조차 없는 극단적 위기 국면이 주기적으로 오기 때문이다.
2년 전 미국 역사상 두 번째 규모의 은행 파산인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가 이를 잘 보여줬다. 급속한 금리 인상 여파로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채운 미 국채 가격이 급락하자 36시간 만에 55조원이 탈출했다.
당시 서클은 1코인당 0.88달러까지 추락하는 ‘디페깅’을 겪었다. 코인 사업자의 도덕성 이슈도 만만찮다. 담보가치보다 더 많은 코인을 발행할 부정 가능성이 상존한다.
국제금융시장 집어삼키는 달러 코인...
조 바이든 행정부 때만 해도 미국과 세계는 스테이블 코인에 부정적이었다. 페이스북(현 메타)이 2019년 스테이블 코인 ‘리브라’ 출시 구상을 밝히자 미 의회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를 청문회에 세우고 융단폭격했다.
각국 정부도 ‘통화 주권 위협’이라며 연합 전선을 형성하자 저커버그는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트럼프 취임으로 미국 내 분위기는 180도 반전” (이승석 한경연 책임연구위원)됐다.
미래 화폐로서의 잠재력, 미국 국채 수요처, 전통 금융권의 새로운 사업 기회 등으로 부각하고 있다. 테더 한 회사가 지난해 미 국채 매입액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올 1분기 말 테더와 서클이 보유한 미 국채는 1283억달러로 한국(1249억달러) 독일(1114억 달러)보다 많다. 국제금융시장 파워 측면에서 웬만한 국가 못지않다는 의미다.
통화주권 흔들, 외환금융시장 요동...
코인은 편의성 관점에서 독보적이지만 통화 주권 훼손 논란을 피하지 못한다. 원화 수요를 대체하고 통화정책 유효성을 떨어뜨린다. 달러 코인이 국내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경우 발생할 부정적 효과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이 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달러 스테이블 코인 도입을 신중히 하고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달러의 대체재인 탓에 외환관리법 차원의 규제도 필수다.
적잖은 나라가 이런 우려를 공유한다. 유럽연합(EU)이 대표적이다. 역내에서 통용되는 스테이블 코인은 유럽 내에서 준비자산을 쌓도록 강제하는 가상자산포괄규제법(MiCA)을 작년부터 시행 중이다.
스테이블 코인이 일정액 이상 늘지 못하도록 한도도 정했다. 중국도 본토에서 스테이블 코인 사용을 금지한다. 다만 무역결제 시 역외 위안화와 연동한 달러 코인이 일부 활용된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대안일까...
달러 코인이 진격하자 원화 코인을 찍어서 이에 대항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김용범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빨리 도입해 국가전략 차원에서 디지털 통화질서 재편에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치권도 참전 중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만들어 국부 유출을 막자”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민주당은 바로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공약했다.
하지만 원화 코인은 ‘대체화폐 허용’과 같은 중대 변화이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수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실효성도 논쟁적이다. 고경철 한은 전자금융팀장은 “경쟁력이 취약한 원화로 코인을 만들어 통화주권을 방어할 수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금융위원회 기재부 등 주무부처는 자칫 혁신 금융·기술의 발목을 잡느냐는 비판이 나올까 봐 몸을 사린다. 혁명적 기술을 활용하면서 원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화주권을 지켜내는 솔로몬의 지혜를 위해 머리를 맞댈 때다.
한국경제 백 광엽 수석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