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것을 방증한다는 것이다...
거의 재벌 대기업부터 중견/코스닥 상장/강소(벤처) 기업들에 다니는 골드 칼라 수준의 화이트/블루 칼라 근로자들이라면 모를까 말이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1400만명(그 안에는 비정규의 862만명 플랫폼 노동자들도 있음)의 저축이나 적금한번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진정한 없는 자들 입장에서
여기에 재벌 대기업에 다닌다면 모를까
그 3천만원, 1억원 종자돈 만들기도 벅찬 중하위층및 서민 근로자들에게는 평생 죽어라 일해도 집 한채 마련하기도 힘든 현실이 있다는 방증이고 말이다...
아무튼 현재 대다수 전국민들이 매일 말이다...
허덕이고 있다... 이 유한계급들의 한가한 재테크를 할 시간도 여유도 없는 이들이 부지기수라는 현실을 보신다... 그럼에도 무한대 쏠림의 극한의 변동성에 우리는 도전한다...
근로(노동) 소득과 사업(장사)의 성장이 여의치 않으니
우리는 "모 아니면 도"식의 금융투자 시대를 맞아 무한경쟁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안하면 노후가 대비안되거나 경제적 패자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달초 난 장모님 모시고 봄나들이 부산온천관광을 다녀왔는데 조기 은퇴의 "싱글파이어"족을 꿈꾸는 제 회사 게코인터내셔널(GI) 임직원들 상당수는 이 머니쇼에...
갔었다는 이야기들이 한달내내 들리네^^
전 주요 비지니스와중에 한달내내 세무법인/법무(세무)팀/세무사들과 입씨름중이다... 이번달 처리해야할 조세문제도 상당하다... 수익과 세금은 동전의 앞뒷면이다.
박 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신탁사업3본부&정비사업실 상무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STO, 중요한 건 물건이지!!'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이 동후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 수석매니저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ETF로 만드는 나만의 FIRE 전략 (적립기, 인출기 별 필수 ETF)'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속에 제 회사 직원도 한 명 보이네^^
2003년 GI/GPMC 대기획 "상장지수펀드(ETF)로 "10년안에 5억4천만원 만들기"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10 in 10"(텐인텐)에 제 주요 글이 여전히 있다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16
제 생각에 말입니다...
똑같은 변동성이라면 복잡한 기업분석이 싫어 국내 개인투자가들이 가상화페시장에 접근하는 것이고요... 종목선정및 매매시점 잡기가 힘들어 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지난 22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는 겁니다...
제가 이 바닥에 기여한 것이 여러개가 있는데, 2003년 국내 증권업계가 아무도 관심없던 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개인투자가들에게 소개하고 시장이 급성장하는데 발판을 제공했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 전에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딱딱한 리서치보고서의 제목에 혁명을 불러 일으켰던 점이 있고요... 2000년전에만 해도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보고서는 왠만한 과학학술연구 논문같은 제목을 달았는데, 2000년 제가 등장하면서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이 읽을 수 있게 파격적이고 재밋는 제목을 달면서 증권업계에 파란을 일으켰죠... 제목이 재밋어야 리포트도 읽죠... 따분하기 그지없는 제목에 내용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현실감각이 떨어진 리포트였죠^^
제 주요 블로그 글 제목에서도 보여드리고 있지만 글이라는게 말입니다... 리얼한 진정성이 느껴져야 읽죠^^ 1999년도 증권사 리포트는 최악이였습니다... 아무도 안 읽는 리포트였죠... 지금은 젊은 친구들이 많이 개선시켰고요^^
제 두 가지 기여고요^^
세번째는 조만간 보여드림니다... 이 바닥 최단시간내에 +100000%를 달성하는 실계좌를 리얼하게 이곳에 공개합니다... 없는 자들만 만명 종자돈 만들어주는 제 이 바닥 인생 마지막 대작업입니다...
그것도 1기 10명부터 10기 5120명까지 열번 연속으로 말입니다...
지난 5년간 GI/GPMC 최대 민생사업이자 역점사업입니다... 지역증권방은 두번째고요... 글로벌 헤지펀드 고객 100명을 육성중인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가 세번째...
개인투자가가 해외투자시 법인을 세워 투자하는 것은 300만달러이상등 큰 금액아니면 의미 없습니다... 그나저나 점점 종합소득세 납부 시기가 다가오네요... 법인세도 그렇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85
특히나 이것과 관련된 해외직원이 있어
각종 비용공제할 요소가 없다면 더욱 의미가 없고요... 아래 세테크 사례기사는 뭐하러 올리는지... 암튼 이번달부터 저도 제 회사도 해외법인도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네요...
작년에 서학개미들 이상으로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과 파생상품과, 대체투자과가 벌어들인 금액이 어마어마해서리, GI 재경팀과 법무팀과 협의할 일들이 많네요^^ 저도 말입니다...
개인적인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과외료상의 종합소득세외에 말입니다...
"배당금만 연 1억?" 개미들 우르르… 파이어족 투자법에 '눈 번쩍'
자산을 늘려 조기은퇴(파이어)를 하고 싶은 2030 직장인, 은퇴를 앞두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기 위한 자산 관리가 필요한 4050, 은퇴 이후 멋진 여생을 위해 자산을 굴려보고 싶은 60대 이상의 투자자등
행복한 미래를 위해 투자에 관심을 갖고 시작한 예비 파이어족 2000여명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모였다. 파이어를 위한 투자전략과 자산관리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지난 2, 3일 코엑스에서 '싱글파이어 머니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출연해 성공적인 투자로 여유롭고 행복한 파이어를 이룬 주인공들이 투자자들을 만났다.
1500 좌석으로 사전 예매를 실시한 지 하루도 안되 매진되면서 좌석을 추가로 늘릴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컸다. 연 1억2000만원의 배당금을 받으며 파이어에 성공한 경제전문 인플루언서 '한라산불곰',
20년 간 직장생활을 하며 배당주를 꾸준히 투자해 월 500만원 이상의 배당금을 수령하는 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찾은 유튜버 '리치노마드'가 출연해 경험담을 중심으로 본인만의 투자 성공 전략을 소개했다.
유튜버 광화문금융러가 파이어족을 위한 절세 투자법을 강연했고 20년간 평범한 직장인이자 엄마였다가 미국 주식 투자로 성공해 조기 은퇴한 김운아 작가가 1억원으로 파이어 할 수 있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 투자블로거 트리플G가 배당성장주 투자의 효과와 전략에 대해, 오기찬 작가가 효과적인 연금 투자에 대해 강연했다.
미국 지수투자로 자산 34억원을 모은 경제전문 인플루언서 '포메뽀꼬'는 이틀 연속으로 참석해 2030을 위한 포트폴리오, 4050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각각 알기 쉽게 전해줬다.
평범한 직장 생활 속에서 투자를 공부하고 자산을 모으며 본인만의 전략을 통해 파이어에 성공한 강연자들의 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들은 직장 생활을 하며 월급으로 시드머니를 만드는 방법이나 그 과정에서 투자 실패기도 가감없이 전하며 눈높이를 맞췄다.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투명하게 공개하면서도
"본인 만의 투자 원칙과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자산을 불려야 하는 2030 세대나 은퇴를 앞둔 4050 세대에 맞춤 투자법을 투자금액과 기간, 비용, 세금까지 반영해 설명했다.
강연이 끝날 때마다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 참석자들은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며 구체적인 투자법을 묻기도 했다. 질의응답은 강연 시간만큼 진행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아울러 보다 넓은 시각과 전문성을 갖춘 증권업계 전문가들의 강연도 준비됐다. 이 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상무, 이동후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 수석매니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둘러 싼 현황과 전망, 다양한 자산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ETF(상장지수펀드) 등 투자자산을 고르는 법, 유망한 ETF 등을 소개했다.
박 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상무는 투자자들이 관심이 높은 부동산 관련 강연을 맡았다. 특히 STO(토큰증권) 등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들을 설명하며 좋은 투자상품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현장에 나온 이지훈(50대 남성)씨는 "은퇴 준비를 하면서 투자 관련해 찾아보다가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며
"유튜브나 인터넷보다 실제로 와서 들으니 이해가 더 잘됐고 투자의 방향도 어느정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쉬운 설명과 개인 투자자들에게 딱 맞는 투자방법이 와닿았다고 했다.
김 채영(30대, 여성)씨는 "투자에 관심이 많아 3년전부터 시작했는데 이번 강연으로 분산투자, 자원배분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더 정확하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 은령, 배 한님 기자
[세무 재테크 Q&A]30대 직장인 "세금의 계절 5월... 종소세·양도세 신고 준비 어떻게"
30대 A씨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마감기한이 다가오면서 머리가 지끈하다. 작년에 발생한 소득을 신고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무엇을 신고하고, 각 소득을 합쳐서 신고해도 되는지 헷갈리기 때문이다.
A씨는 또 작년에 해외주식 투자로 꽤 수익을 올렸다. 일단 해외주식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은 종합소득세 신고 때 포함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해외주식 양도소득도 함께 합산해서 신고해야 하는지 궁금해졌다.
또 소액 투자했던 해외 파생상품 관련 소득도 해외주식 양도소득과 함께 신고해야 할지, 아니면 따로 신고해야 하는지도 궁금해 세무 상담을 신청했다.
25일 KB증권에 따르면 A씨는 ①종합소득세 ②해외주식 양도소득세 ③파생상품 양도소득세 등을 이달 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올해는 5월 말이 공휴일인 관계로 6월 2일까지 신고·납부를 완료하면 된다.
각 세금 신고는 모두 따로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소득으로는 먼저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이 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에서 발생하는 비과세, 분리과세 소득을 제외한 금액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된다.
홍 성준 KB증권 세무전문위원은 "금융소득은 세법에서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신용·미수·대출이자 등이 있어도 신고시 비용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A씨처럼 해외주식 투자로 배당금을 받아왔다면, 외국납부세액 자료를 별도로 거래 금융기관에 요청해 받아야 한다. 세금 신고 시 외국납부세액 공제를 적용해야 하는데, 외국에서 납부한 외국납부세액의 경우
국세청 자료에서 조회되지 않기 때문이다.
주택 임대소득도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소득이다. 사업자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주택 수를 기준으로 신고해야 한다. 주택 수에는 배우자 소유 주택도 포함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3주택 이상 소유자일 경우 임대료와 간주임대료(전·월세 보증금 등으로부터 얻는 수익) 모두에 대해 과세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 총 보증금이 3억원 초과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또 주택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하지만, 2000만원을 넘을 경우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홍 전문위원은 "세법 개정에 따라 2026년부터는 기준시가 12억원을 넘는 고가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하는 2주택자의 경우도 간주임대료에 따른 주택 임대소득 과세 대상임을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지난해 해외주식을 팔아 수익이 발생했다면 주식 양도소득세 확정 신고기한인 오는 6월 2일까지 신고·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종합소득세 신고와는 완전히 별개다.
다만 지난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발생한 투자자들 중 과세 대상인 국내주식(비상장주식, 장외거래)도 양도했을 경우, 이를 해외주식 양도차익 신고 과정에서 함께 통산할 수 있다.
홍 전문위원은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적용되는 250만원 기본공제는 국내·외 주식에 각각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중복 적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파생상품을 팔아 수익이 났을 경우, 종합소득세·해외주식 양도소득세와는 별도로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다만 파생상품 양도소득에는 별도로 250만원 기본공제가 적용된다.
신고 대상 파생상품으로는 △주가지수 관련 국내 장내파생상품 △차액결제거래 △주식워런트증권(ELW) 등이 있다.
홍 전문위원은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의 경우 양도차손이 다음 해로 이월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고려해 매도 결정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반드시 신고기한 내 신고할 것을 추천했다. 그는 "종합소득 및 양도소득은 세금 유무와 관계 없이 신고 의무는 존재한다. 소득 신고 시 납부할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무신고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며
"하지만 납부할 세금이 존재하는 경우라면 무신고가산세 20%와 납부지연가산세 일별 0.022%가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박 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