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이것과 관련된 해외직원이 있어
각종 비용공제할 요소가 없다면 더욱 의미가 없고요... 아래 세테크 사례기사는 뭐하러 올리는지... 암튼 이번달부터 저도 제 회사도 해외법인도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네요...
작년에 서학개미들 이상으로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과 파생상품과, 대체투자과가 벌어들인 금액이 어마어마해서리, GI 재경팀과 법무팀과 협의할 일들이 많네요^^ 저도 말입니다...
개인적인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과외료상의 종합소득세외에 말입니다...
또라이 트럼프의 "상호 관세"의 유연성 언급에 하락이 상승으로 전환되었고 요즘 파킹 통장 역할중인 미국채 10년 금리도 하락(채권가 상승)에서 상승(채권가격 하락)으로 마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77
월가, 4주간의 대폭락을 마감하고
주간 강보합이라...
월가외에 어제는
상해/심천/홍콩 증시도 꺽이고요.. 항생테크지수는 -3%이상 급락이였다는 것을 일어나자마자 생각했네요... 아침에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장과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에게 주간장 금요일 상황은 보고 받았고요...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완벽하게 연동되어 있는 나스닥 지수가 개장후 반락에서 반등으로 돌아섰고 미국채 금리도 하락에서 상승으로 마감했다는 파생상품과 야근팀장의 보고에서 월가 장중 상황을 조망했고요...
대체상품과 야근팀장의 가상화폐시장/금선현물시장 동향보고에서는 이제 금 온스당 3300달러를 봐야한다는 보고와 비트코인 60000달러 붕괴 가능성을 언급하네요...
전 국내에서 환율과 전종목 공매도 재개가 걱정입니다... 외국인들이 현재 공매도 재개에 삼전을 대대적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 장고중...
단지 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주요 대차거래에 필요한 매수같습니다...
2분기(4월~6월) 2차 폭락에 대한 준비같다는 것...
미증시 월가는 상당기간 안처다보는게 답이라고 했다아... 현 주가대에서 -30% 더 빠지는 나스닥 13000p대에서 다시 말씀드린다... 우상향 번개형으로 꺽어져 올라와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71
차라리 월가의 매그니피센트7을 대신하고 있는 '중국판 M7', 텐센트, 알리바바, 샤오미, 비야디, 메이투안, SMIC, 레노버를 보신다... 연초이후 7종목 평균수익률만 +76%
현재 위 장기분만 냅두고 현금:주식 비중도 6:4의 해외주식1팀(중국등 주요 아시아 증시담당)도 중기분 주요 방산주도 처분하고 장기분만 들고 있는 해외주식 2팀(유로)도
현금:주식 7:3의 비중으로 양 팀들도 쉬고 있고 월가 3팀은 당연히 춘계운용 중지중이다... 이 글은 해외파트 세 팀의 동향을 알리는 글이다...
아셔라... 반토막난 주식을 물타기하는 건 아니다... 현재 테슬라를 중심으로 '매그니피센트7' -30% 더 떨어져야 바닥을 다질 것으로 예상중이다... 현재 나스닥 선물 재급락...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57
개장전 오늘 신규 상장 공모주 씨케이솔루션을 설정하고 차익기회를 보고 있는데 말입니다...
테슬라에 물타기를 하라고..??
미친거 아니야...
테슬라 대신 삼성전자 샀더라면… 서학개미 '눈물바다'
동학개미 +5% 수익낼때, 서학개미 -20%...
올 들어 투자 수익률 역전...
잘나가던 M7 상승세 꺾이고...
2~3배 레버리지 투자 부메랑...
국내 증시는 가파르게 반등...
작년에 울던 동학개미 '화색'
해외 주식 투자자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국내 주식 투자자가 올 들어 5% 가까이 수익을 낸 반면 해외 주식 투자자는 원금을 약 14% 까먹고 있다.
미국 주요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 2~3배짜리 레버리지형 상장지수펀드(ETF)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해외 주식 거래 계좌의 평균 수익률은 -13.96%를 기록 중이다.
특히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손실률은 19.64%에 달했다. 이 증권사 해외 주식 계좌 68만6462개(63만9607명)의 올해(1월 1일~3월 14일) 수익률을 평균 낸 결과다. 해외 투자에서 미국 비중은 91.6%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 주식 거래 계좌 301만8350개(257만4507명)의 같은 기간 수익률은 4.67%였다. 작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달라진 결과다. 작년 국내 주식 계좌 평균 수익률은 -16.79%, 미국 주식 계좌는 30.53%였다.
서학개미의 올해 손실률이 S&P500지수(-4.13%)와 나스닥지수(-8.06%) 하락폭보다 훨씬 큰 게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테슬라 등 일부 종목 편중이 심하고, 고위험 상품 비중이 높다는 의미여서다.
서학개미가 들고 있는 미국 주식 중 테슬라 비중은 약 16%다. 테슬라 주가는 작년 말 고점 대비 반토막 났다. 고위험 레버리지 ETF를 대거 담은 것도 수익률 악화의 원인이다.
올해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4개가 레버리지 ETF였다.
전문가들은 작년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증시 대세론’에 베팅한 서학개미 대부분이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올 1월에도 서학개미 순매수액(40억7840만달러)은 월별 기준 역대 두 번째였다.
김 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빅테크 주식이 ‘무조건 불패’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어떤 자산이든 가파르게 올라가면 빠르게 조정받기 마련”이라고 조언했다.
서학개미가 테슬라 2배ETF 절반 보유… '고수익 조급증'에 수익 나락...
2~3배 레버리지 투자 부메랑… 고위험 쏠림이 수익률 갉아먹어...
지난해까지 승승장구한 서학개미가 올 들어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건 미국 주식시장에서 고위험 상품에 집중 투자했기 때문이다.
단기에 고수익을 내야 한다는 조급증에 빠진 서학개미가 테슬라나 암호화폐, 양자컴퓨터 관련 테마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채워 S&P500지수 하락률보다 훨씬 높은 손실을 냈다는 분석이다.
장기 보유하면 손실률이 눈덩이처럼 쌓이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매수한 것도 수익률을 갉아먹은 원인으로 꼽힌다.
◇ 고위험 상품에 빠진 서학개미...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테슬라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X’(TSLL) ETF의 서학개미 보관금액은 13억4733만달러다.
이 상품 시가총액(29억1000만달러)의 46.3%에 달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루 수익률의 세 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SOXL)의 23.31%는 서학개미가 들고 있다.
이 밖에 엔비디아 하루 수익률의 두 배를 추종하는 ‘그래닛셰어즈 2X 롱 엔비디아 데일리’(NVDL)의 서학개미 보유 비중은 15.93%에 달한다.
짧은 기간 고수익을 추구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레버리지형 상품 투자로 몰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국내에선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금지하고 있지만 미국에선 이런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레버리지 ETF는 상승장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하락장에선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진다.
예컨대 추종 지수나 종목이 100에서 110으로 상승했다가 다음날 다시 100으로 떨어지면 일반 ETF는 원금을 지킬 수 있지만 두 배 레버리지 ETF는 120으로 상승한 뒤 96으로 급락하는 방식이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수익에 대한 집단적 조급증이 해외 레버리지 투자에 쏠리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며 미국 증시 상승률이 꺾이자 서학개미가 많이 담고 있는 레버리지 ETF는 대부분 급락세를 보였다. 테슬라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TSLL은 올 들어 72.34% 급락했다.
NVDL은 32.52%, SOXL은 27.02% 떨어졌다.
◇ 주가 급락하자 “더 담자”
등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고위험 종목 쏠림 현상도 서학개미의 평균 수익률을 갉아먹었다.
최근 서학개미가 주로 사들인 테마는 테슬라, 인공지능(AI) 기술주, 암호화폐 관련주, 양자컴퓨터 관련주 등이다. 이 중 양자컴퓨터 기술업체 아이온큐 지분 32.34%를 서학개미가 들고 있다.
일각에선 서학개미가 시가총액이 작은 미국 특정 테마주를 좌지우지할 만한 총알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미국 자산운용사 아카디안의 오언 러몬트 수석부사장은 지난해 말 리게티컴퓨팅 주가가 한 달 새 다섯 배 넘게 오른 게 서학개미의 집중 매수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11~12월 서학개미는 이 주식을 7539만달러어치 순매수했다.
러몬트 부사장은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변동성의 유일한 원천은 아니지만 주가 상승세에 기름을 부은 건 분명하다”며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해 한국 투자자들은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했다.
이후 리게티컴퓨팅 주가는 55% 급락했다. 등락폭이 큰 대표 기술주인 테슬라를 대거 들고 있는 것도 수익률의 발목을 잡았다. 서학개미가 보유한 미국 주식 중 테슬라 비중은 약 16%다.
판매 부진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성향으로 인해 테슬라 주가는 올 들어 41.50% 떨어졌다. 주가 급락에도 서학개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물타기’ 중이다.
이달 들어 미국 주식 약 31억5619만달러어치를 순매수했다. 순매수 1위는 역시 테슬라(8억3599만달러)다. 2위는 TSLL(5억8578만달러), 3위는 SOXL(3억8607만달러)이다.
한국경제 심 성미, 조 아라 기자
41개가 원금손실 구간… '테슬라 ELS'도 떨고 있다...
12월부터 1417억어치 발행...
"만기 길고 반등 여력 있어...
크게 우려할 수준 아냐"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도 가슴을 졸이는 건 마찬가지다. 테슬라 ELS 상품의 절반가량에서 원금 손실이 발생하면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이달 21일까지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한 공모형 ELS 발행액은 총 1417억원이다.
상품만 110개에 달했다. 이 중 41개 테슬라 ELS 상품이 원금 손실을 뜻하는 ‘녹인’ 구간에 진입했다. 일반적으로 종목형 ELS는 지수형보다 고위험·고수익 상품으로 취급된다.
테슬라 ELS 상품을 가장 적극적으로 판매한 곳은 NH투자증권이다. 총 26개를 선보였다.
한화투자증권(23개) 미래에셋증권(22개) 하나증권(17개) 유안타증권(10개) 신영증권(9개) 신한투자증권(3개) 등도 같은 상품을 취급했다. 발행 당시 설정한 테슬라 ELS의 평균 기준가(테슬라 주가)는 359.79달러다.
기준가 대비 평균 57% 떨어지면(주당 206.56달러), 녹인 구간에 들어간다.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일부 증권사는 테슬라 ELS가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하면 실물 주식을 제공해 원금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실물 상환 방식이다. 하지만 투자자 불안감은 작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고공행진하던 테슬라 주가가 올 들어 40% 넘게 하락하면서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중국 BYD에 3년 연속 뒤진 데 이어 올해 실적이 둔화할 것이란 전망도 주가엔 악재다.
일각에선 아직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도 내놓는다.
작년 12월부터 발행된 테슬라 ELS의 만기가 남은 만큼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작년 12월 발행한 테슬라 ELS의 만기가 6개월에서 3년 정도 남아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류 은혁 기자
[세무 재테크 Q&A]해외주식 투자하는 40대 "법인 세워 거래하면 세금 줄일 수 있다는데"
배당소득이 매출 50% 넘으면 세율 19% 넘는 점 주의...
Q. 40대 투자자 A씨는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벌 때도, 잃을 때도 있지만 전자의 경우 규모가 클수록 걱정이 더 된다. 실제 지난해에는 큰 차익을 봐 22% 세율(지방소득세 포함)이 적용된 양도소득세를 올해 5월까지 내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다 A씨는 법인을 설립해 투자하면 절세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개인으로서 투자할 때와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해 세무 상담을 신청했다.
A. 23일 KB증권에 따르면 법인을 세워 해외주식에 투자하게 되면 일단 개인 신분으로 투자할 때와 발생하는 소득의 종류에서 차이가 난다. 개인으로 투자 시 수령하는 배당금은 배당소득으로 구분된다.
여기에 이자소득과 합친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이를 종합소득으로 신고하고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주식을 매도해 양도차익이 발생했을 땐 해당 금액에서 250만원을 공제한 금액에 22% 세율을 적용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법인을 설립하게 되면 배당금이나 양도차익이 법인 소득으로 구성돼 법인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개인으로 투자할 때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이 책정된다. 가령 일반적인 법인은 과세표준이 2억원 이하라면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9.9% 세율을 적용받는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절세가 되는 것은 아니다. 법인세 납부 후 배당금에 대해 15.4%(지방소득세 포함) 세율의 배당소득세까지 납부하게 되면 개인 양도세율보다 높아질 수 있다.
나아가 해외주식 투자로 인한 배당소득이 법인 매출액의 50% 이상이 되는 등 '성실신고확인대상 소규모 법인'에 해당하게 되면 적용 세율은 19%(지방소득세 포함 시 20.9%)가 된다.
이후 법인 소득을 개인 자금으로 인출하려면 적법 절차를 지켜야 한다.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배당금, 양도차익 등으로 구성된 법인 소득을 근로소득(급여)으로 받거나 법인세를 납부한 후의 법인 소득을 배당소득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때 급여 및 배당금 지급 시기와 금액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으로 투자하는 경우와 소득 수입 시기 및 신고 납부시기에도 차이가 생기게 된다. 개인은 양도소득세나 종합소득세를 다음해 5월 31일까지 내야 하지만 법인세 납부 기한은 12월말 결산법인 기준 3월 31일까지다.
강 수인 KB증권 세무전문위원은 "법인 소득을 사내 유보해 재투자하면 절세가 가능하지만 급여나 배당소득으로 수령하게 되면 근로소득세, 배당소득세 등이 추가 발생해 절세 효과는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강 전문위원은 해외주식 투자 시 주체가 법인이냐, 개인이냐에 따른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자의 경우 모든 주식 양도차익과 손실 및 법인의 다른 소득에 대한 통산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큰 이점이다. 최종적으로 손실을 봤다면 향후 15년간 이월해 차익과 상계가 가능하다.
법인 사업과 관련 있는 급여, 소모품비, 지급수수료, 접대비 등을 경비(업무관련비용)로 처리해 양도차익을 줄일 수도 있다. 과세 대상 금액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다.
이외 법인 근로자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로 변경해 건강보험료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추후 지급하는 퇴직소득을 법인 비용으로 인정받아 법인세를 줄이고, 동시에 급여보다 낮은 세율로 과세되는 퇴직소득으로는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한계도 분명하다.
법인 자금은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인출하는 순간 '가지급금'으로 간주된다. 업무와 무관하게 대여한 돈으로 본다는 뜻으로, 이에 대한 이자 계산을 해 상당액을 법인세로 과세하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김 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