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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아셔라... 반토막난 주식을 물타기하는 건 아니다... 현재 테슬라를 중심으로 '매그니피센트7' -30% 더 떨어져야 바닥을 다질 것으로 예상중이다... 현재 나스닥 선물 재급락

 

개장전 오늘 신규 상장 공모주 씨케이솔루션을 설정하고 차익기회를 보고 있는데 말입니다...

 

테슬라에 물타기를 하라고..??

미친거 아니야...

 

 

트럼프의 남자... 일론 머스크... 주가는 고점대비 -44% 하락한 반토막이라... 자고로 기업인이 정치에 참여해가지고 잘되는 경우를 별로 보지를 못했다... 후원에서 끝내야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39

 

아무튼 대규모 공무원 해고로 욕 무지 먹고 있네요...

 

현재 미국도 그렇지만 유럽도 중국도 심지어는 한국도 이게 가까운 미래고 참고해야 합니다... 현재 미국은 재정적자 위험 수위고, 유럽은 경고 수위고요... 기타 중국/일본/한국도 주위 수위고요...

 

전 결국 "상계탕감" 만이 해결책이라고 했네요...

 

줄 한번 잘서 상남자된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보다 테슬라가 더 좋게 보이고, 오픈AI보다는 xAI가 더 좋게 보이네요... 거기에 새로운 정권에서는 정부효율부 수장자리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0

 

이 재명 "정부, 지역화폐 예산 '0원 편성' 이해 안돼"

'지역사랑상품권 국고지원 위한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 발언

"지역화폐 안된다 죽어라 우겨…

말을 안 들으면 혼을 내야 한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정부 경제 정책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핵심 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충분한 발행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21일 오전 수원 영동시장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사랑상품권 국고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과 관련 "올해도 예산 편성에서는 0원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 지역화폐를 통해서 돈이 지역에서 한 번은 돌고 다른 곳으로 가게 하자, 그 생각을 가지고 지역화폐 정책을 계속 추진해왔다"며 "그러면서도 (정부는) 온누리상품권 예산을 자꾸 올린다. 온누리상품권 예산을 지역화폐로 하면 안 되느냐. 그런데 온누리상품권은 돼도 지역화폐는 안 되겠다고 죽어라 우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에처럼 지역화폐라도 충분히 발행해서 온라인 쇼핑몰, 거대 국제 플랫폼에 이익을 주는 것보다 우리 동네에서 쇼핑도 좀 하고, 동네 매출도 좀 오르고, 동네에 온기도 돌고 참으로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아울러 "'채무 조정해 주겠다' '연기해 주겠다' '이자 지원해 주겠다' '특히 채무 탕감을 해주겠다' 다들 약속을 하지 않았느냐. 대선 때 대체적으로 모두가 그런 약속들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해준 것이 있느냐"라고 반문하면서 "국민이 힘들고 경제가 전체적으로 죽으면 곳간을 아무리 잘 챙겨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정부의 역할은 경제가 어려울 때 경제가 살게 하는 것이 정부가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주인은 주인의 역할을, 머슴은 머슴의 역할을 잘해야 하는데, 각각 그 역할에서 벗어나면 그 제자리를 찾게 만드는 것은 바로 각자의 역할"이라며 "당당하게 '내 세금이고, 내가 맡긴 권력이니 그 권력과 예산을 제대로 우리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써라'라고 여러분께서도 요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경기가 나쁘고 동네 돈이 말라가면 말라서 죽으면 큰일 나니까 돈이 돌게 해주는 것이 바로 정부가 해야 하는 의무"라며 "말을 안 들으면 혼을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대표와 수원 전통시장 방문 일정을 함께 소화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가 많이 어렵다. 민생은 지표보다 훨씬 더 어렵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민생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가장 많이 겪고 계실 것"이라며 "(정부가) 제대로 된 경제 인식 속에서 제대로 나아가야 할 경제정책 방향을 찾아야 하는데 여러 가지로 역주행하고 있는 모습이 대단히 우려스럽고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 은지 기자...

 

이 글에 대한 코멘트는 위 한 기자의 기사로 대신합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마음이 연말연시를 맞고 있는 현재 제 마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모질이 윤씨, 게코(Gekko)인 날 테슬라 머스크라 생각하고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임명해달라.. 나도 대정부, 공공부분 30%를 삭감하는 대규모 선조치 후수습을 하고 싶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4

 

그나저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이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중장기 투자분으로 냅둔 이유를 알겠네요... 그 중장기분에 애플은 없습니다... 구글도 없고요... 아마존과 MS, 페이스북도 최근에 뺐고요...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테슬라 주가 상승여력 +40%... ‘물타기’ 아닌 ‘바이 더 딥’ 척도로 제시된 이것...

 

 

월스트리트가 주목한 ‘BATMMAAN’(배트맨) 주식들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배트맨은 영문 이너셜 순서대로 브로드컴·애플·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구글)·엔비디아를 뜻한다. 주식 계좌를 지켜줄 것만 같았던 배트맨은 ‘트럼프발 관세전쟁’에 크게 위축됐지만, 월가 일각에선 여전히 배트맨의 귀환을 굳게 믿고 있다. 이들은 ‘주식 매도’를 외치는 와중에도 역발상 투자 전략을 주문하며 ‘Buy the dip’(바이더딥·낙폭이 클 때 매수)을 고수하고 있다.

 

월가 “3년만에 돌아온 공포를 이용하라”

 

월가에 공포와 기대감이 혼재돼 있다.

 

한쪽에선 “트럼프가 미국 경기를 침체로 이끌어 주식시장에 큰 조정이 올 것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주가는 물론 미국 경제도 망칠 것이다”라는 식의 위기론이 팽배하다.

 

이런 투자자들의 심리는 CNN비즈니스의 ‘공포탐욕지수’(Fear&Greed)에 담긴다. 현지시간 3월7일 기준 이 지수는 20으로, 최악의 공포 구간이다.

 

이 때 나타나는 투자 행태는 ‘패닉셀’이다. 공포에 질려 주식을 내다파는 것이다. 지난 100여년간의 미국 주식시장에선 수도 없이 많은 위기론과 경기 침체 우려로 주가가 조정받았다.

 

그러나 위기때 마다 주가가 급락하는 것은 ‘이번 위기는 진짜’라는 심리가 강했기 때문이다. 공포탐욕지수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간 것도 ‘이번엔 경기침체가 확실히 온다’라는 공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에선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외친다. 인공지능(AI) 시대는 변동성과 함께 갈 것이며 결국 ‘배트맨’이 동행할 것이란 의견이다. 테슬라는 국내 투자자들(서학개미)의 지지가 여전히 뜨겁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개월(2월8일~3월7일) 테슬라에 대한 서학개미 순매수액은 7억8190만 달러다. 해외주식 중 매수 강도가 2위다. 올 들어 테슬라 주가는 35%나 조정받았다.

 

서학개미는 역대급 비관론 속에서도 역발상 투자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이는 월가가 제시하고 있는 투자 전략인데, 테슬라 목표주가에서도 드러난다.

 

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45개 투자은행들이 테슬라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향후 1년내 도달 가능한 주가는 평균 367.69달러다. 이는 현 주가 대비 주가 상승여력이 40% 있다는 뜻이다.

 

일각에선 ‘머스크 리스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수준의 목표주가라는 분석도 있다. 머스크 CEO가 테슬라 일 보다는 미국 정부의 일(DOGE·도지)에 집중하다보니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독일 등 유럽 매출 급감도 실적 추정치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목표주가 하향 조정 보다 주가 하락 속도가 빠르다보니 ‘40% 상승 여력’이란 착시가 나와 주의해야 할 필요도 있다. 최근 서학개미의 테슬라 주식 추가 매수를 ‘무모한 물타기’로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마진율 추이 보면 ‘뜰 주식’ 보인다...

 

테슬라에 대해 속시원하게 ‘바이더딥’을 외치지 못하는 것은 이 전기차 회사의 순이익률이 떨어지고 있어서다. 국내에선 매출대비 영업이익을 뜻하는 영업이익률이 중요하다.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보다는 이익 성장을 통해 주가 상승을 바라기 때문이다. 미국에선 순이익률이 훨씬 중요하다. 영업이익에서 법인세 까지 떼고 남은 순이익은 주주환원의 재원이 된다.

 

작년(2024년 1분기) 테슬라의 순이익률은 5.3%였다. 같은해 2분기와 3분기, 4분기까지 각각 7.7%, 8.8%, 9%로 상승했다. 이는 작년 하반기 테슬라 주가 급등의 일부를 설명한다.

 

그러나 2025년 1분기 예상 순이익률은 8.1%로 주저 앉을 전망이다. ‘머스크 리스크’와 함께 마진 하향세가 올 들어 테슬라의 주가 하락을 제대로 설명하는 두 요소다.

 

테슬라의 마진율이 한 자릿수에 불과하지만 작년 하반기에 주가가 폭등했던 것은 이처럼 마진율 추이와 상관관계가 높다. 최근 브로드컴은 테슬라의 초기 성장기와 유사한 모양새다.

 

이 맞춤형 반도체(칩) 설계회사는 엔비디아(범용 칩 설계)와 ‘대척점’에 있어서 주목받았다. 이후 실제로도 이 회사의 칩이 빅테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으면서 마진율이 치솟았고, 주가도 폭등하게 된다.

 

브로드컴은 최근 분기(2024년 11월~2025년 1월)에 149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146억1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1년새 25% 증가했고, 순익은 같은 기간 4배 이상 급등해 55억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37%다. 이 반도체 회사는 배당도 늘리고 있어 주주환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실적 발표 당시 주가는 곧바로 치솟았다. 실적과 마진 성장 속도가 여전히 빠르다는 점에서 다음 분기 실적 추정치가 크게 올라서다.

 

블룸버그 기준 브로드컴의 다음 분기(2025년 2~4월) 순이익률은 51.5%로 추정된다. 이는 엔비디아의 다음 분기 예상 마진율(53.3%)과 가까워진다는 뜻이다.

 

올 들어 지난 3월7일까지 브로드컴 주가 수익률은 -15.9%다.

 

월가 관계자는 “같은 기간 나스닥지수(-5.8%) 보다 더 많이 떨어졌지만 마진율이 상승 추세여서 지나친 조정”이라며 “바이더딥 하기 좋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엔비디아의 올해 주가 수익률은 -16.1%다.

 

주가 하락폭에서 투자 위험도는 ‘테슬라>엔비디아>브로드컴’ 순서다. 엔비디아의 경우 마진 자체는 가장 높지만 그 추세가 꺾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분기 순이익률 56.2%에서 다음 분기 예상 53.3%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셋 중에서 테슬라가 가장 변동성이 클 주식으로 꼽히는 이유는 마진 자체도 낮지만 그 추세도 하락세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월가 “아마존 주가 상승여력 35%”

 

월가 목표주가에 따르면 배트맨의 8개 주식은 모두 상승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전쟁과 중국발 AI의 위협으로 주가 조정 폭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면서 이들 주식의 개별 성격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애플을 위시해 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5곳은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5곳은 올 들어 주가 하락폭이 한 자릿수로 선전한데다 상승여력도 남아 있다.

 

특히 아마존이 ‘힘숨찐’(힘을 숨긴 진짜 주인공)으로 최근 지목된다. 글로벌 투자은행 69곳은 아마존에 대해 목표주가를 내놨는데 이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268.14달러다. 현 주가대비 주가 상승여력이 34.6% 남아 있다는 것.

 

아마존은 자체 칩 개발은 물론 막대한 데이터센터 투자와 AI 기술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온라인 상거래 시장의 1인자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 1위 업체이기도 하다.

 

증권가 관계자는 “아마존은 항상 과소평가돼왔지만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했다”며 “향후 여차하면 ‘배당 카드’를 꺼내 주가를 부양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무(無)배당 회사다. 그러나 이런 기조였던 메타와 구글이 작년에 작게나마 현금배당을 시작한 것 처럼 아마존도 결국 배당을 시작할 것이란 예상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월가 목표주가에 따르면 MS와 구글, 메타 역시 현 시점(3월7일 주가 기준)에서 주가 상승여력이 20%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애플은 AI에 따른 변동성 장세에서 소외되면서 올해 주가 수익률과 상승여력 모두 한 자릿수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다른 배트맨 일원에 비해 안전자산의 성격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매일경제 문 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