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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일본 쪽바리 계열 세븐일레븐은 이용하지 않고 있고, 재벌 대기업 계열 GS25, 이마트24도 이용하지 않고 있고요... CU는 멤버십카드가 있을 정도로 애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시내(마을)버스나 좌석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전 CU에서 충전하고 사용합니다^^ 전 후불형 교통카드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원체 빛지는걸 싫어해서리... 신용카드도 사용하지 않고요... 신용거래나 미수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내와 애들은 모르겠고 저만 그렇다고요^^

 

두 종목에 주목하시라는 겁니다... 10만원대의 BGF리테일과 만원대의 GS리테일의 주가 차이를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늘상 "생활속에서 찾아라"라고 했습니다...

 

투자종목을 말입니다...

 

전 온갖 고상떠는 워렌 버핏은 먹어주지 않습니다... 진정한 가치투자가는 피터 린치입니다... 제가 유일무이하게 존경하는 양키 코쟁이죠^^ 영화배우들 빼고요...

 

 

편의점 CU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CU

 

 

CU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케이행성 1호점'의 입구에 CU의 브랜드인 'CU프렌즈'의 '케이루' 모형이 세워져 있다.

 

 

CU '밤 티라미수 디저트' 2종 제품 사진.

 

 

GS25가 출시한 '스윗믹스젤리' 사진.

 

오늘 아내가 사다주어 세 종류를 다 먹어봤는데, 인절미와 전통 떡과 수정과/식혜 좋아하는 저하고는 안 맞고요^^ 세 아들들은 아직은 반응을 모르겠네요^^ 먹이지 말라 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53

 

현재 금값이 온스당 3001.10달러^^

 

주요 커피부터 초콜릿/젤리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서는 원조(일단 두바이 초콜릿, 빙산롱옌/수건케이크, 스윗믹스젤리를 중심으로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들^^)들 주요 GPMC 글로벌 지사들에게 공수 의뢰했고요...

 

별도로 GPMC 유로지사(함부르크)장과 런던/파리지사장에게 GPMC 두바이/뭄바이/상해/홍콩/오사카지사장에게도 GPMC 미주(LA)/뉴욕지사장에게는 현재 한류에 의한 K-푸드의 현지 진행상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며 보고하도록 했고요...

 

오늘 한 유일무이한 사이버 업무입니다...

 

 

현재 GPMC 본전 도방님과 대행수가 해외동포 한상및 기업인들을 만나고 있으며, GPMC 유로지사장과 지사원들이 현지 정보조사와 자료들을 수집해 저에게 직보중이고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53

 

GPMC 전국 도방들 17곳(분전 7군데 별외)이 주로 GI 주요 계열사들 뒷돈을 대는 곳이라면 해외지사들은 재외동포들의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코스닥(KOSDAQ) 투자를 유도하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금융 상황에 대한 현지 조사가 기본적인 업무이고 말이다... 미주(LA), 뉴욕, 상해, 홍콩, 오사카, 유로지사(함부르크)등 현재 6곳이 운영중인데, 몇 년전 철수시킨 일본의 동경지사와 오사카지사중 오사카지사만 다시 가동중이다... 마지못해 말이다... 지난봄 해외출장 100일동안 확정된 UAE 두바이, 인도 뭄바이지사와 기존 유로지사외에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지사 두 곳등 네 곳을 더 설치하고 있는 중이고... 북미에 캐나다 토론토와 호주 시드니와 재외동포들이 많은 상파울루와 부에노스아이레스중 한 곳에 남미지사를 추가로 설치하자는 의견들이 GPMC 전국도방협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내부 동향을 전한다...

 

 

아래는 오늘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일어나 점심먹고 오늘도 애들과 놀아주면서 "야인시대" 보는거말고는 특별한 일 없네요^^ 아내는 주말 쉬시고 돌아올 가정부 아주머니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 게코(Gekko)"

 

 

"갈수록 애뗀 동안 모습은 사라지고 40대에 들어선 원숙미가 느껴지네요^^ 주말쉬시고 오신 가정부 아주머니와 산본시장 갔다가 한시간전에 돌아왔고요~~^^ 게코(Gekko)"

 

 

두바이초콜릿 VS 스웨덴젤리... CU·GS25가 펼친 편의점 '왕좌의 게임'

[GS25-CU 매출 '원톱' 경쟁]

양사 매출 8조6,000억 박빙...

점포수 앞서는 CU 바짝 추격...

생레몬하이볼 등 연속 히트...

1위 GS25 상품 차별화 총력...

재킷 등 무신사 옷도 판매...

 

 

2024년 국내 편의점 1등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맞붙은 GS25와 CU의 경쟁이 무승부로 일단락됐다.

 

지난해 CU가 생레몬하이볼, 두바이초콜릿 등 메가 히트작을 선보이며 매장 수에 이어 매출까지 2관왕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GS25가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한때 1조 원에 육박했던 두 회사 매출 격차가 약 500억 원으로 좁혀지면서 올해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024년 매출이 8조6,988억 원으로 1년 전인 2023년과 비교해 6.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BGF리테일 연결 매출의 99%가 편의점 매출인 것으로 추정한다.

 

물류 등 다른 계열사의 매출 1%를 뺀 CU의 순수 매출 추정치는 약 8조6,118억 원이다.

 

5일 GS리테일이 발표한 지난해 편의점 GS25의 매출 8조6,660억 원을 넘어서지 못한 것이다. 다만 점포 수는 지난해 말 기준 CU가 1만8,458개로, GS25(1만8,112개)보다 346개 많았다.

 

CU는 2020년 GS25를 제친 후 줄곧 매장 수 1위를 사수하고 있다. 업계 일부에서는 CU가 매출에서도 GS25를 앞설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CU가 지난해 수백억 원대 히트작을 연달아 내놓았기 때문. 4월 출시한 생레몬하이볼은 지난해 1,100만 캔이 팔리며 주류 전체 단품 매출 2위를 기록했다. 7월 내놓은 두바이초콜릿은 두 달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여기에 10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나폴리맛피아)와 손잡고 출시한 밤 티라미수 컵은 4분기(10~12월)에만 170만 개가 팔렸다.

 

그럼에도 아슬아슬하게 매출 1위 자리에는 오르지 못했다. 다만 2019년 9,130억 원에 달했던 양사 간 매출 격차는 지난해 542억 원 수준까지 줄었다. 올해는 얼마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셈이다.

 

추격에 쫓기는 GS25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연계한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에 집중해 격차를 벌리겠다는 복안이다.

 

월간활성화이용자(MAU)가 400만 명에 달하는 업계 1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동네GS'를 토대로 퀵커머스(빠른 배송), 와인 예약 서비스, 반값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차별화된 상품 발굴에도 공들이고 있다.

 

GS25가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스웨덴 젤리 '스윗믹스젤리'는 한 달여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또 GS25는 3월 2일부터 3,000여 곳 점포에서 팬츠, 속옷등 무신사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더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박 준석 기자

 

 

"고마워 두바이"… '판 초콜릿' 30% 깜짝성장...

바·과자·볼 등은 매출 주춤...

 

 

'초콜릿의 클래식' 판 초콜릿이 전년 대비 30% 넘는 깜짝 성장을 기록했다. 바, 과자, 볼 등 다른 형태의 초콜릿 매출이 모두 한 자리 증감률을 기록할 때 이룬 폭발적 증가다.

 

지난해 식품업계 최고의 흥행 디저트인 '두바이 초콜릿'이 판 초콜릿의 부활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매일경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판 초콜릿 매출은 1557억7300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30.54% 늘었다.

 

초코과자, 초코볼 등 다른 제형 초콜릿 매출은 오히려 감소했다. 판 초콜릿은 초콜릿의 원재료인 카카오 맛을 살리다 보니 특유의 쌉싸름한 맛 때문에 인기가 떨어졌다.

 

초콜릿의 고전이자 대명사와 같았던 판 초콜릿이 난데없이 부활한 건 두바이 초콜릿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편의점 CU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두바이 초콜릿이었다.

 

매일경제 이 효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