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주식 안처다보는게 낫겠습니다...
월가는 90% 현금 비중... 중국도 70% 현금 비중... 유로도 80% 현금 비중 유지중입니다... 월가분 시작도 안하고 길게 홀딩중인 종목의 중장기분도 매도했고요... 춘계운용 시작은 했는데 10일도 안돼 같이 꺽이는 분위기라 중국도 장기분만 냅두고 지난 동계운용부터 중대박 수익중인 종목들 전부 수익실현화했고요...
유로는 중기분 방산주만 빼고 전부 수익실현성 현금화했고요... 국내는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말고는 올스톱입니다... TSMC가 결국 양키 코쟁이들의 파운드리 기업도 인수한다... 삼전 죽게 생겼네요...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만 빼고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2팀(유로 주요 증시)과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은 춘계운용 이번주 시작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27
해외주식 2팀은 월요일 저녁, 해외주식 1팀은 화요일 오전부터 바로 춘계운용(2025.3~2025.5)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유럽 증시는 독일/프랑스 방산주들로 지난 동계에 이어서 홀딩중이라 춘계운용도 중대박중이고요...
독일의 라인메탈, 티센크루프, 프랑스 탈레스... 이외에 영국의 BAE시스템즈,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현재 유로도 현금:주식 40:60%에서 추가 20% 더 투자할 준비중입니다...
월가는 시작해도 주식:현금 40:60으로 비중유지입니다...
아시아도 중국(상해/심천/홍콩)을 중심으로 초대박중입니다... 월가의 매그니피센트7을 대신하고 있는 '중국판 M7', 텐센트, 알리바바, 샤오미, 비야디, 메이투안, SMIC, 레노버까지... 연초이후 7종목 평균수익률만 +76%입니다...
특히 중국 투자분은 사람만 쉬게 했지, 주식:현금 7:3의 비율로 추가 20% 더 투자할 준비중이고요...
어제 중국도 유로도 동계운용(2024.12~2025.2) 마감... 다음달 공매도 재개와 대체거래소(프리, 에프터) ATS 도입에 따라 저희 회사도 내부 정비가 필요해서리....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97
오전장은 재택 근무합니다...
오늘 73명 그 부외계좌도 동계운용 마감합니다... 월가는 진즉 동계운용 마감했고요...
아래는 어제 퇴근이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국내 반도체 산업, 범용 반도체와 저사양 HBM 시장은 결국 중국에 넘어갈 것이고, 미국도 3~4년안에 일본과 같이 한국과 결국 대등해질 것이고~~ 문제는 파운드리화하는 것인데, 이곳에서 삼전조차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중~~ 난 고대역폭메모리(HBM)만 가지고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암튼 삼전, 장기 매도, 중기 중립 관점이다. 퇴근한다... 게코(Gekko)"
"이제는 6시가 아니라 5시에 마감하는 월가때문에 출근도 10시반이 아니고 9시반에 퇴근도 8시가 아니고 7시라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원들이 서머타임 시차적응중~~ 3팀장의 보고는 들었고, "알았으니깐, 들어가 자라~~"고 그랬네요~~~^^ 이제는 제가 여의도/중국증시 볼 준비합니다... 게코(Gekko)"
"이곳도 춘계운용 회사(자가)계정 마저 운용중지~~~ 고려아연만 +30% 정도 쏠쏠한 재미봤네요^^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현재 동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2명등 70명 관리중^^) 개장후 보유종목 없네요~~~^^ 회사(자가)계정 월요일이후 들고 있던 고려아연, 영풍, 영풍정밀을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은 춘계운용(2025.3~2025.5) 대기중~~~^^ 동계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둔 2차전지/전기차 차석제자놈한테 '넌 뭐 보고 있냐?'고 물었더니... "스승님, 전 알멕과 대진첨단소재를 보고 있습니다..."라 그러네요^^ 저 "주투자 종목말고 대안 투자처 중소형IT기술주도 같이 봐야~~" 그랬고요~~ 장기대박계획(LMOI) 4억8000만원(321억7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보유종목 없고요~~~ 48억원(53억1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상동... 48억원(215억6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상동... 48억원(115억5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상동... 여전히 춘계운용 미시작의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내부운용상황입니다..."
로이터 "TSMC, 엔비디아·AMD와 인텔 파운드리 인수 추진"
대만 TSMC가 엔비디아·AMD·브로드컴·퀄컴 등에게 인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지분 인수를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TSMC가 미국 내 파운드리 '연합군'을 형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파운드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더욱 경쟁력을 잃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1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TSMC가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퀄컴에게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인텔 파운드리 지분을 인수하자고 제안했다" 보도했다.
로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인텔 파운드리가 완전히 외국 소유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TSMC가 JV를 통해 인수하려는 지분율은 50% 이하"라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TSMC에게 인텔 파운드리 지분 인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투자에도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인텔 파운드리에 자금을 대는 한편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라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제로 인텔은 최근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상황이다.
지난해 188억달러(약 27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고, 주가는 1990년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대한 책임으로 팻 겔싱어 전 최고경영자가 해임되기도 했다.
인텔의 파운드리 경쟁력 재건은 미 행정부에도 큰 관심이다.미국 기업들 중 첨단 반도체 제조 가능성이 있는 업체는 인텔뿐이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TSMC에 지분 투자를 요구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 첨단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인텔의 운명을 되살리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업게에선 TSMC가 인텔 파운드리 지분 인수에 성공한다면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인 삼성전자의 약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평가한다.
주요 설계사들이 '연합군'을 통해 경쟁한다면 삼성전자는 미래 발주 물량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는 지난해 4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67.1%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8.1%에 머무르며, 오히려 3위 중국 업체에 추격을 당하는 상황이다.
다만 거래가 성사돼 실제 '연합군'의 출현까지는 상당한 난제가 산적해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TSMC와 인텔 간 거래가 실제 이뤄지기 위해서는 여러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며 "두 기업은 반도체 공장 운영 방식과 장비, 공정과 소재 등 여러 측면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안 정 인혁 기자
외국인들이 대만 증시 팔고 있다… TSMC 하락하며 지수까지 '흔들'
대만 증시가 글로벌펀드의 TSMC 비중 축소 등 외국인투자자의 사상 최대 매도 행진이 진행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13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펀드는
12일까지 앞선 12거래일 동안 3910억대만달러(119억달러)어치 대만 주식을 순매도했다. 대만 증시 시가총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TSMC는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1억5500만주를 매도하면서
10% 가까이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대만 증시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그동안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앞다퉈 사들였던 투자자들도 중국이 인공지능(AI) 개발에서 글로벌 주요 경쟁국에 비해 훨씬 뒤처져 있다는 통념에 의문을 제기한 딥시크의 등장 이후 투자에 신중한 모습이다.
대만 벤치마크인 가권지수는 12일 0.9% 반등하며 2월 최고치 대비 하락폭을 약 6%로 줄였다.
11일 로이터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TSMC가 경영난에 빠진 인텔에 대한 합작 투자를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에 제안했다고 보도한 후 TSMC는 1.8% 상승하며 일주일 만에 처음 상승 마감했다.
제안에는 TSMC가 인텔의 파운드리 부문을 운영하되 지분율은 50%를 넘지 않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식은 TSMC가 지난 3일 미국에 100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전해졌다.
한편 12일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TSMC의 주식예탁증서(ADR)는 3.6% 상승한 177.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거래소에 상장된 TSMC 본주 대비 18.2% 할증된 가격이다. 13일 오후 12시56분(현지시간) 대만 거래소에서 TSMC는 1.6% 내린 972대만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김 재현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