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은 재택 근무합니다...
오늘 73명 그 부외계좌도 동계운용 마감합니다... 월가는 진즉 동계운용 마감했고요...
어떤 사기꾼(?) 세끼 하나는 전라남도 '솔라시도'에 세계 최고의 데이터센터 용량의 3배인 시설을 건설한다질 않나.. 한 대만인 세끼는 AI 계속 뻠뿌질을 해대질 않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75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과 야근(23:30~02:30)중입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슈퍼 마이크로, 팔란티어 테크까지 인공지능(AI) 3인방 하락에 급락 폭락중이고요... 오후장 엔비디아도 폭급락에 동참할듯요... 월가 주요 "빅테크" 투자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라 했습니다...
춘삼월 대폭락 가능성 있습니다...
난 가성비 좋은 중국의 허름한 창고에 개발된 소형언어모델(SLM)에 기반한 딥스크가 더 마음에 듬니다... 서구의 고비용/고사양은 결국 캐즘을 동반한 고철덩어리 됩니다...
일론 머스크와 샘 울트먼이 계속 AI를 뻠뿌질중인데, 주요 글로벌 투자가들은 인공지능(AI)이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지, "빅테크"의 지출들이 가성비 있는지만 관심...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8
암튼 양키 코쟁이들의 주요 "빅테크" 주가들이 멈추었다... 더이상의 자본 지출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 혹시나 과잉 투자가 아닌지 그들조차 회의감에 빠져 있다고 보시면 된다...
내 이야기했다...
트럼트 취임전후로 빠져나오시라고...
제 말을 듣는 일부 서학개미들이 국내 증시 활황장에 기여하고 있고요...
미국은 엔비디아부터 추가 급등 구간 연출은 올해는 없을 것 같다... 젠슨 황 CEO가 개인용 슈퍼컴퓨터급 AI PC... 이건 철저히 실패한 메타의 "메타버스" 사업과 같은 것이다...
현재 수많은 글로벌인들이 유료 AI 서비스들을 사용하면서 인공지능의 우월성을 타진중이다... 이게 결론이 날때까지는 주요 "빅테크"에 대한 투자는 위험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난 주변에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그룹 전산/정보를 책임지고 있는 게매트릭스(Gematrix) 대표이사는 각 사의 장단점을 매일 보고중이고...
중소형 퍼블렉시티, 엔트로픽, 딥시크부터 중대형 챗GPT, 제미나이, 라마, 그록3...까지 말이다... 여기에 일부 유럽형 인공지능(AI) 서비스까지 경쟁도 격화중이다...
아래는 어제 퇴근하면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중국만 U-20 아시안컵 4강 진출 실패...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한국만 진출^^ 오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과 지금 개장중인 해외주식 2팀(유로 주요 증시)도 순차적으로 동계운용 마감시켰고, 시키고 있는 중~~~^^ 다음달 재개될 공매도부터 3월4일 시행될 대체거래소(ATS)까지 저희 회사도 내부적으로 준비할 것이 많네요~~~ 전 예전 20세기 점심휴장 있을때가 그립네요^^ 이제 12시간 거래/매매 체계에 적응준비... 차안 뒷좌석... 퇴근중입니다... 게코(Gekko)"
[뉴욕마감]얼어붙은 기술주 투심, 팔란티어 -10% 뚝...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하락에 가까운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1% 넘게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수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3.19포인트(0.08%) 오른 43.461.21에, S&P(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는 29.88포인트(0.50%) 밀린 5983.2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7.08포인트(1.21%) 하락한 1만9286.92에 마감했다.
개장 초반에는 지난주 증시하락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지만 AI(인공지능) 관련 종목이 나스닥지수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소 2곳의 민간 데이터센터 운영자와 수백메가와트 규모의 임대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빅테크 기업들이 수익 실현 시점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막대한 AI 투자를 지속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다시 부상했다는 평가다. 빅데이터업체 팔란티어는 10.5% 폭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 AI 대장주 엔비디아는 3% 하락했다.
반도체 설계기업 브로드컴 주가는 4.91%, 세계 최대 파운드리 대만반도체제조회사(TSMC)는 3.32%, AMD 2.46%, 인텔 2.41%, 퀄컴 2.62% 각각 밀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9% 하락했다.
애플은 향후 4년 동안 미국에 총 50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0.63% 오른 데 그쳤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호실적을 내놓은 영향으로 4.11% 상승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난 해 4분기 영업이익은 145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다.
머니투데이 심 재현 기자